2025년 9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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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포트란e 유럽 라벨링 트리플 A 등급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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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상용차(LCV)용 포트란e에 유럽 라벨링 트리플 A 등급 개발에 성공했다. 신제품 포트란e는 유럽 기후와 도로조건에 맞춰 설계된 타이어로, 연비에 해당되는 구름저항(RR, Rolling Resistance), 젖은 노면 성능(Wet Grip), 소음성능(Noise) 모두 최상 등급 ‘A’ 를 달성했다.

최근 유럽연합(EU)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핏포55(Fit for 55) 법안 추진을 발효했다. 핏포55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2030년까지 55% 이상 감축하는 EU의 계획이다. 여기에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와 탄소배출권거래제도(ETS; Emissions Trading System)를 통해 향후 탄소배출 기준 강화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금호타이어는 유럽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한 결과 기존 포트란 KC53 대비 28%의 구름저항감소로 100km 주행 시 0.4L 연비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 줄였다. 또한 제동 성능에 특화된 새로운 컴파운드 개발로 마른 노면에서 5%, 젖은 노면 16%의 제동력을 향상시켰으며, 저소음 배열 패턴 설계로 소음 성능을 강화했다.

금호타이어 조만식 연구개발본부장은 “유럽의 전기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핏포55 도입 시 내연기관에서 전기차 또는 수소차로의 대체가 급속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금호타이어는 시장의 흐름과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필요한 친환경 기술력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선제적인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모빌리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트란e는 상용차 전용 스테디 셀링 포트란 KC53의 안정된 품질 성능을 기반으로 구름저항, 젖은 노면 성능, 소음 성능에 최적화한 핵심 기술들을 접목시켜 내년 하반기 대표 1규격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1분기 매출액 1조7,906억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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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2022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7,906억원과 영업이익 1,260억원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10.8% 상승하였으나, 영업이익은 32.2% 감소했다. 이는 한국공장(대전, 금산공장)의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원자재 가격상승, 글로벌 물류대란 등에 따른 영향이다.

특히, 한국공장은 지난해 총파업 여파와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적자폭이 2배 이상 확대되었다. 지난해에도 연간 적자를 기록한 만큼 앞으로 한국공장의 수익성 회복을 위한 혁신적인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주요 지역별 효과적인 판매가격 운용과 최적의 유통전략을 통해 매출액을 상승시켜 외형적 증가를 이뤘다. 이와 함께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약 39.0%를 차지하며 전년동기 대비 1.3%P 상승해 질적 성장을 동반했다.

주요 시장인 한국, 중국, 유럽에서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의 상승을 보였다. 중국 시장의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은 49.1%로 전년동기 대비 8.6%P 올랐으며, 한국 시장과 유럽 시장도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P, 0.9%P 증가하였다. 또한, 미국 시장의 경우 안정적인 수요 회복세와 시장 수요를 상회하는 교체용 타이어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알파 로메오 토날레 벨로체, 인테리어 소재로 알칸타라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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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가 알파 로메오 토날레 벨로체 트림 모델에 알칸타라 소재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알파 로메오 토날레 벨로체 시트 제작과정에는 최적의 커스터마이징 전문성을 갖춘 알칸타라 복합 제조 부서가 참여해 장인정신과 최신 소재 기술을 제공하여 조립 가능한 완제품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레이저, 라미네이션, 그리고 재단가공을 거친 여덟 개의 원단으로 구성된 토날레 벨로체 키트가 제작됐다.

알파 로메오 토날레 벨로체는 레드 컬러의 시트 안감 위로 레이저 천공이 그라데이션으로 처리된 블랙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를 덧씌워 기술적 효과와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수평으로 전개되는 시트의 천공 패턴은 측면으로 갈수록 작아지며, 시트 전반의 블랙 톤온톤 스티칭과 함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대시보드 전면부에도 레드 스티칭이 더해진 블랙 알칸타라가 사용되어 차량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감각을 강화했다.

1990년대부터 지속된 알칸타라와 알파 로메오의 협업은 장인정신, 고급스러움, 스포티함, 그리고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가치를 기반으로 계속되고 있다. 알칸타라와 알파 로메오는 이탈리아의 명품 퀄리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알칸타라의 모든 소재는 이탈리아의 중심부 네라 몬토로 현지에서 생산, 수출된다.

금호타이어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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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에 가입하며 전사 ESG경영 강화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과 권춘택 UNGC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UNGC 가입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UNGC는 유엔(UN) 산하의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현재 160여개국, 1만9,0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UNGC 가입을 통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대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경영 전반에 걸쳐 ESG경영을 책임 있게 이행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정일택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우리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며 “이번 UNGC 가입을 통해 경영 전략에 10대 원칙을 내재화하고,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ESG경영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춘택 UNGC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전 세계 경영 패러다임이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주류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호타이어의 UNGC 가입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UNGC 10대 원칙을 기업 운영에 내재화시키고 지속가능경영을 주도하는 회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금호타이어는 UNGC 가입과 함께 UNGC의 글로벌 프로그램인 ‘기후 앰비션 엑셀러레이터’(Climate Ambition Accelerator, CAA)에도 참여한다. CAA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은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기반 감축 목표를 수립할 뿐만 아니라 넷제로 전환 가속화를 위한 관련 지식 및 네트워킹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정일택 사장을 비롯해 최고 경영진 11명으로 구성된 ESG경영위원회 발족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ESG경영위원회는 ESG경영 방향성 제시, 최신 동향 파악, 리스크 관리, 성과 모니터링 및 평가를 수행하며 기후변화 대응, 인권경영, 컴플라이언스 등 다양한 ESG 이슈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성 2022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개막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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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성이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2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개막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박준성은 쾌조의 스타트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인제 스피디움 15랩을 27분 02.531초에 완주하고 첫 승을 거두었다.

이 김영찬(DCT 레이싱)이 2위를 기록했고, 예선 1위 박준의(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가 3위에 올랐다. 4위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김진수.

박준성은 “빠른 스타트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새로운 팀에서 우승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팀원들의 노력으로 만든 값진 승리였다”며 “다음 경주에서도 더 재미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우 감독은 “선수들의 성적이 전반적으로 우수해 만족스럽다. 보완할 부분을 개선해서 다음 라운드에 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는 6월 4~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쏠라이트 인디고 아반떼 N 컵 더블 포디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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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팀 드라이버들이 2022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개막전에서 걸출한 성적을 올렸다. 예선 2위 박준성이 결승 1위, 폴시터 박준의가 3위 체커기를 받고 쏠라이트 인디고 더블 포디엄을 완성한 결과다.

“2022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개막전에서는 쏠라이트 인디고 박준의와 박준성의 열전이 돋보였다. 인제 스피디움 15랩 결승 결과는 박준성의 역전 우승. 오프닝랩에서 승기를 잡은 박준성이 아반떼 N 컵 첫 경주 우승컵을 차지했고, 김영찬과 박준의가 2, 3위 트로피를 들고 포디엄을 밝혔다”

5월 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창설전 결승에는 24명이 참가해 순위를 겨루었다. 1, 2그리드 배열은 박준의, 박준성, 김규민, 김영찬 순. 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 박준의가 폴포지션을 차지한 가운데 박준성(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김규민과 김영찬(DCT 레이싱), 김진수(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동섭(이레이싱 비테쎄)이 선두그룹에 포진해 반전을 노렸다.

인제 스피디움 15랩 결승은 오프닝랩부터 예측불허 접전을 보여주었다. 스탠딩 스타트로 시작된 결승 첫 랩에서 번개 스타트를 선보인 박준성이 레이스 대열 리더로 나섰고, 폴시터 박준의는 아쉬움을 남기며 2위에 터를 잡아서였다.

1랩 후 재편된 선두그룹은 박준성, 박준의, 김규민, 김영찬, 김진수 순. 이들 중에서 3위 이하 선수들을 거느리고 쾌속질주를 펼친 박준성과 박준의는 랩을 거듭할수록 팽팽한 경쟁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두 선수 사이에 놓인 시차는 0.2~0.3초. 그러나 결승 중반 10랩까지 그림자 공방을 벌인 박준성과 박준의의 맞대결은 11랩째 명암이 갈렸다. 초반에 잡은 승기를 굳건하게 지킨 박준성과 달리 트랜스미션 트러블을 안고 역주한 박준의가 DCT 레이싱 김영찬에게 2위 자리를 내주었기 때문이다.

이후 톱3 드라이버들의 순위는 바뀌지 않았다. 예선 2위 박준성의 화끈한 역전 우승에 이어 예선 4위 김영찬이 2위로 도약했고, 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 박준의는 아반떼 N 컵 데뷔전을 포디엄 피니시로 마무리 지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김진수는 결승 4위. 이창우와 박동섭이 그 뒤를 따랐고, 초반에 3위를 지킨 김규민은 경주차 트러블을 극복하고 7위 체커기를 지나갔다. 김무진과 권재인은 8, 9위. 이밖에 결승 종반 14랩째 5위를 달린 이원일은 마지막 랩에서 10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결승이 끝난 뒤 심사 과정에서 김규민은 순위 변동 페널티, 이창우는 동력후진에 따른 30초 가산 페널티를 받고 각각 9, 10위로 떨어졌다.

아반떼 N 컵 프로 클래스와 통합전으로 열린 아마추어 클래스에서는 안승현, 한명구, 이경우가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프로 1라운드 결승 결과

순위드라이버기록
1박준성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27:02.531
2김영찬DCT 레이싱+1.220
3박준의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11.921
4김진수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16.107
5박동섭이레이싱 비테쎄+22.367
6김무진+30.577
7권재인원레이싱+33.286
8이원일MOTORVERSE RACING+37.319
9김규민DCT 레이싱+23.724
10이창우그릿 모터스포츠+50.897

※ 5월 8일, 인제 스피디움 15랩

※ 기록은 분:초.1/1000초. 2위 이하 기록은 1위와의 시간차

※ 패스티스트랩 : 박준의=1:46.143(2랩)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ㅣ 사진 레이스위크 DB

쏠라이트 인디고 아반떼 N 컵 창설전 예선 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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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드라이버들이2022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창설전 예선에서 1, 2위를 기록했다.

5월 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2 아반떼 N 컵 예선 1, 2위는 박준의와 박준성. 올해 쏠라이트 인디고에 발탁된 두 선수는 신설 아반떼 N 컵 첫 경주 예선을 휘어잡고 결승 그리드 1열을 선점했다.

아반떼 N컵 프로 & 아마추어 통합 예선은 3회(Q1, Q2, Q3) 녹아웃 규정을 적용해 순위를 가렸다. 1차 예선(25분) 상위 15명에게 2차 예선(15분) 진출 자격을 부여하고, 2차 예선 7위권 드라이버들이 3차 예선(10분)에 올라가 최종 그리드를 결정짓는 방식이다.

1차 예선에서는 베스트랩 1분 46.398초를 기록한 박준성이 가장 빨랐다. DCT 레이싱 김영찬과 김규민이 2, 3위. 박준의는 박준성에 0.344초 뒤진 랩타임으로 4위에 랭크되었다.

2차 예선 흐름은 박준의가 이끌었다. 심레이싱을 거쳐 슈퍼레이스 GT1 클래스에서 경험을 쌓은 김규민을 제치고 Q2 1위에 오른 것. 탄력을 붙인 박준의는 3차 예선에서 Q1~Q3 합계 최고 랩타임 1분 45.585초 기록으로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결승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박준의의 팀 동료 박준성(1분 45.705초)이 0.120초 차이로 예선 2위. 쏠라이트 인디고 박준의와 박준성이 아반떼 N 컵 예선 원투를 작성한 가운데 DCT 레이싱 듀오 김규민과김영찬이3, 4위를 기록했고, 김진수(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동섭(리레이싱), 안승현(JBRT, 아반떼 N 컵 AM)이 Q3 7위권을 마무리 지었다.

이밖에 MSS 볼가스 도미닉 안, 한명구(AM)가 예선 종합 8, 9위. 서한GP 장준호(AM)는 개막전 예선에 출전한 전체 25명 중 10위 기록을 세웠다.

아반떼 N 컵 첫 경주 폴시터 박준의는 “우선 너무 기쁘다. 예선을 펼치는 도중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연습주행 때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첫 승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이재우 감독은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첫 대회 첫 우승이라는 의미가 있기에 내일 결승은 보다 전략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것이다. 오늘의 결과는 현대성우그룹을 포함한 모든 후원사들의 지원과 격려, 그리고 팬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2022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1라운드는 5월 8일 12시 4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raceweek@naver.com

렉서스코리아 RX 홍보대사 프로골퍼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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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RX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안지현(메디힐), 허다빈(한화큐셀), 현세린(대방건설),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박상현(동아제약)과의 계약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9명으로 구성된 팀 렉서스 RX 홍보대사들은 이번에 재계약한 프로골퍼 4명 외에 KLPGA 박현경(한국토지신탁), 이소미(SBI저축은행), 최혜진(롯데), KPGA 송영한(신한금융그룹), 함정우(하나금융그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에게는 RX 홍보대사로서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 라인업이 제공된다.

팀 렉서스 RX 홍보대사들은 렉서스 RX 광고 모델을 비롯해 시승영상, 골프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별 셀프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2022 KPGA 개막전에서 박상현 선수가 우승하는 등 팀 렉서스선수들이 렉서스와 인연을 맺은 후 좋은 결과를 이뤄내고 있다. 올 시즌에도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와 함께 최선을 다한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수들에게 제공된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는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전자식 사륜구동 E-포(Four) 시스템 적용으로 뛰어난 주행성능과 친환경성을 실현한 모델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 글로벌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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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https://www.instagram.com/hankooktire.global)을 개설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선다.

한국타이어 글로벌 인스타그램 채널 오픈은 하이테크(High-Tech), 혁신(Innovation), 퍼포먼스(Performance) 등 한국타이어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고객과 공유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MZ세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가치 등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에는 새롭게 론칭하는 EV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등 EV와 관련된 비주얼 콘텐츠를 제공한다. 플래그십 벤투스, SUV 전용 다이나프로, 겨울용 윈터 아이셉트 등 상품 브랜드 프리미엄 이미지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2022/23 포뮬러 E 오피셜 타이어 서플라이어와 관련된 콘텐츠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EV 혁신 기술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NFT 전시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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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모터스포츠 분야 최초로 NFT를 발행한데 이어 오프라인 NFT 전시회를 연다.

슈퍼레이스는 5월 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빛이든 갤러리(빛글림)에서 202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 기획전을 무료로 진행한다. 슈퍼레이스와 CJ올리브네트웍스는 SNS 커뮤니티인 크립토복셀에 마련된 메타버스 전시공간과 오프라인 전시공간을 동시에 운영해 온-오프라인 전시융합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슈퍼레이스가 발행한 2022 슈퍼레이스 선수카드 NFT는 물론 개막전 하이라이트 영상과 트랙, 3D 주행 영상, 1라운드 우승 순간이 담긴 우승자 패키지 NFT 영상 등을 생생한 장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NFT 작품 외에도 슈퍼레이스 슈퍼6000 경주차를 전시하고, 드라이버들이 참여하는 현장 토크쇼가 준비된다.

슈퍼레이스는 전시회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전시 관람 후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슈퍼레이스 에코백, 2라운드 NFT 포스터(추첨)를 증정한다. 카카오톡에서 슈퍼레이스 채널을 추가한 관람객에게는 3라운드 나이트 레이스 초대권 2매를 선물한다.

슈퍼레이스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렵해 올해 라운드별 우승 영상, 챔피언십 패키지 등 다양한 NFT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판매 중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선수카드 NFT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월 21~2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2라운드 입장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