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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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GP 정경훈 SR GT1 두 경주 연속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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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GP 정경훈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2라운드 예선에서도 힘찬 행보를 보여줬다. 5월 21일(토)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예선에서 2분 26.508초 랩타임을 기록한 정경훈은 개막전에 이어 두 경주 연속 폴포지션을 차지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력을 드러냈다. GT1 2라운드 예선 2위는 투케이바디 이정재. 1라운드 결승 3위 박규승은 브랜드 레이싱 동료 박준서에 앞서 2라운드 예선 3위에 올랐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금호 GT1 2라운드 예선 기록

순위드라이버기록
1정경훈서한GP2:26.508
2이정재투케이바디+0.482
3박규승브랜뉴 레이싱+0.484
4박준서브랜뉴 레이싱+0.654
5정원형투케이바디+0.746
6문세은BMP 퍼포먼스+0.808
7김학겸준피티드 레이싱+0.814
8윤정호투케이바디+0.956
9박석찬MMX 모터스포츠+1.301
10고세준브랜뉴 레이싱+1.341

※ 5월 21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1랩=5.615km

※ 기록은 분:초.1/1000초. 2위 이하 기록은 1위와의 시간차

※ 오피셜 타이어 : 금호

사진 정인성 기자 nsdolti@gmail.com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 슈퍼6000 2라운드 예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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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2라운드 예선에서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이 1위 기록을 세웠다. 5월 21일(토)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슈퍼6000 예선에서 김재현은 2분 12.534초 랩타임으로 결승 톱그리드를 예약했다. 예선 2위는 엑스타 레이싱 이창욱. 연습주행에서 두각을 나타낸 최명길(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은 2라운드 예선 3위를 기록했다.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슈퍼레이스 슈퍼6000 2라운드 예선 결과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이 1위 랩타임을 찍었다. 김재현의 예선 1위는 통산 4회째. 엑스타 레이싱 이창욱은 0.001초 차이로 결승 그리드 두 번째 자리를 예약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치른 슈퍼6000 선수단은 결전의 무대를 KIC로 옮겨 2라운드 예선을 펼쳤다. 1차 예선에 나선 드라이버는 21명. 브랜뉴 레이싱 이효준이 데뷔하면서 개막전보다 1명이 늘어났다.

15분 동안 운영된 1차 예선에서는 이창욱, 서주원(L&K 모터스), 김재현이 톱3에 올랐다. 서한GP 베테랑 장현진과 김중군이 4, 5위. 15위권 밖으로 밀려난 황진우(엔페라 레이싱), 문성학(CJ로지스틱스 레이싱), 박정준(준피티드 레이싱), 양태근(소닉모터스포츠), 이효준, 이은정(L&K 모터스)은 2차 예선 진출 기회를 놓쳤다.

김재현, 서주원, 장현진, 이창욱은 2차 예선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갔다. 2라운드 예선 최고 기록을 뽑아낸 김재현(2분 12.248초)이 1위. 서주원, 장현진, 이창욱은 이번에도 선두그룹에 포진하는 랩타임을 보여줬다. 반면 조항우(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정연일(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한솔(준피티드 레이싱), 이찬준(엑스타 레이싱), 황도윤(엔페라 레이싱)은 2차 예선의 벽을 넘지 못했다.

1~10그리드를 결정짓는 3차 예선에서는 흥미로운 기록이 나왔다. 0.001초 차이로 김재현과 이창욱의 명암이 갈린 것. 1, 2차 예선에서 고르게 상위권을 휩쓴 김재현이 1위를 기록했고, 최명길보다 0.106초 빠른 이창욱에게는 예선 2위 성적이 돌아갔다.

서한GP 장현진과 엑스타 레이싱 이정우가 예선 4, 5위. 개막전 승자 김종겸(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은 김중군, 정회원(서한GP), 서주원, 정의철(볼가스 모터스포츠) 앞자리에 터를 잡고 150km 레이스 결승을 시작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2라운드 예선 기록

순위드라이버타이어기록
1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한국2:12.534
2이창욱엑스타 레이싱금호+0.001
3최명길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한국+0.107
4장현진서한GP넥센+0.247
5이정우엑스타 레이싱금호+0.543
6김종겸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한국+0.556
7김중군서한GP넥센+0.626
8정회원서한GP넥센+0.738
9서주원L&K 모터스금호+0.873
10정의철볼가스 모터스포츠한국+1.279

※ 5월 21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1랩=5.615km

※ 기록은 분:초.1/1000초. 2위 이하 기록은 1위와의 시간차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ㅣ 사진 정인성 기자 nsdolti@gmail.com

엑스타 이창욱 슈퍼6000 RD2 연습주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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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2라운드가 5월 20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시작됐다. KIC 2라운드는 금요일 연습주행, 토요일 예선을 거쳐 22일 일요일에 슈퍼6000, GT1, GT2, BMW M, 캐딜락 CT4,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결승을 치른다.

20일에 마무리된 슈퍼6000 1~3차 공식 연습주행에서는 엑스타 레이싱 이창욱이 가장 빠른 랩타임(2분 12.056초)을 기록했다. 오전 9시부터 30분 동안 운영된 1차 연습주행 톱3는 최명길(2분 13.690초), 서주원(2분 14.324초), 이정우(2분 14.549초).

11시 15분부터 50분 동안 이어진 2차 연습주행에서는 7명이 2분 12분대 랩타임을 보여줬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 결승 6위 이창욱이 1위. 이정우(엑스타 레이싱), 오한솔(준피티드 레이싱), 최명길(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 이찬준(엑스타 레이싱), 정회원(서한GP)이 2차 연습주행 선두그룹에 들어갔다.

1차 연습 1위 최명길(2분 12.611초)은 3차 주행에서도 가장 빠른 기록을 냈다. 3차 연습주행 2, 3위는 서한GP 장현진과 김중군. KIC 우승 기록을 보유한 장현진(2019 5라운드)은 3차 연습 최고 2분 12.696초를 기록했고, 김중군은 0.200초 차이로 3위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슈퍼레이스 슈퍼6000에 데뷔하는 이효준(브랜뉴 레이싱)은 1차 연습주행에서 개인 최고 2분 19.504초를 기록했다.

금호 GT1 1~3차 공식 연습주행에서는 루키 문세은(BMP 퍼포먼스)의 랩타임이 가장 빨랐다. 문세은의 베스트 랩타임은 2차 연습에서 달성한 2분 26.857초. 비트알앤디 정원형(2분 28.823초)은 1차 연습 1위를 기록했고, 브랜뉴 레이싱 박준서(2분 27.145초)는 3차 예선에서 라이벌에 앞섰다.

개막전 1위 핸디캡웨이트 60kg을 얹은 정경훈(서한GP)의 연습주행 최고 기록은 2분 27.439초. 핸디캡웨이트 40kg을 부여받은 김동은(원레이싱)의 베스트 랩타임은 2분 28.752초였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관람 티켓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대회 당일 KIC 현장에서도 판매한다. 슈퍼6000 결승은 22일 오후 3시 10분부터 채널A, 채널A 플러스, tvN 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ㅣ 사진 정인성 기자 nsdolti@gmail.com

한국타이어 웹사이트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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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브랜드 웹사이트와 상품•세일즈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문을 연다.

한국어와 영어로 운영되는 브랜드 웹사이트(www.hankooktire.com/global)는 브랜드 콘텐츠를 메인 페이지에 배치하고,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한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플래그십 벤투스, SUV 전용 다이나프로 등 상품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페이지도 신설했다.

상품•세일즈 웹사이트(www.hankooktire.com)는 각 자동차에 적합한 타이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 위치 기반 매장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해당 국가별 온라인 판매처 링크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이내믹한 콘텐츠 구성으로 타이어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한다. 주력 상품의 경우 풀 3D 그래픽과 패럴랙스 스크롤링 등의 그래픽 기법을 적용해 고객이 직접 타이어의 특징과 장점을 최적화하여 볼 수 있도록 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먼저 오픈하였으며, 나머지 24개국 사이트는 8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글로벌 타이어 전시회 참가로 유럽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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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글로벌 타이어 전시회 두 곳에 참가한다.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는 ‘더 타이어 쾰른 2022’(TTC), 25일부터 28일에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오토프로모텍 2022’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조남화 유럽영업담당 전무, 이강승 G.마케팅담당 상무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TTC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전문 전시회로, 세계 주요 타이어 메이커들이 참가한다. 오토프로모텍은 국제 자동차 장비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2019년에는 1,670여개의 글로벌 업체가 참가했고, 12만명의 관람객이 들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 컨셉트를 ‘유어 스마트 모빌리티 파트너’(Your SMART Mobility Partner-타이어로 실현되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로 표현하고, 금호타이어 대표 제품을 통해 성능을 집중적으로 강조할 방침이다. 엑스타 PS71, 솔루스 HA32, 윈터크래프트 WP52, 에어리스 타이어 등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여름용, 겨울용, 올 시즌, 트럭버스용, 전기차 전용, 미래 컨셉트 타이어로 구성해 유럽 시장 인기 제품 중심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 유럽지역 주요 거래선을 초청하고, 신규 거래선 발굴 및 개척을 위한 전시 상담도 운영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의 미래전략 방향성을 제시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전년대비 약 56.3% 증가한 4,791억원 매출을 올렸다.

쉐보레 타호 한정판 디지털 아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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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타호를 디지털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NFT(Non-Fundgible Token, 대체 불가 토큰) 10종을 선보인다.

쉐보레는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 타호의 헤리티지를 담은 예술 작품을 제작해 고객에게 ‘나만의 타호’를 소유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타호 NFT 아트 프로젝트는 일러스트레이터 최환욱 작가와 이천성 모션 아트 작가가 제작에 참여해 10종의 작품을 선보인다.

최환욱 작가는 볼드하고 강인한 타호의 느낌을 살린 레거시(Legacy), 디스커버(Discover), 미티오(Meteor), 비전(Vision), 마스터피스(Masterpiece) 등 5가지 작품을 발표한다. 대표작 레거시는 1935년 서버번부터 시작된 타호의 역사를 현세대 타호와 물에 비친 듯한 구도로 표현한 작품으로 최환욱 작가는 “타호의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평소 추구하는 작품 스타일과 비슷하다고 느껴 즐거운 작업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천성 작가는 역동적이고 거대한 타호의 모습을 특유의 작업 방식으로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캐슬(Castle), 미스터리(Mastery), 스페이스(Space), 자이언트(Giant), 젬스톤(Gemstone) 등 5가지 작품을 내놓는다. 대표작 캐슬은 타호의 응축되고 깊이 있는 힘을 증기기관처럼 힘 있게 움직이는 로고 구조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이천성 작가는 “타호 내부에서 자유로운 우주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직접 경험한 타호의 느낌을 살린 아트 작품을 NFT로 만들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한정판 타호의 디지털 아트를 소장할 수 있는 ‘타호 NFT 아트가 되다’ 드로우 이벤트는 5월 19일부터 6월 3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두 작가가 재해석한 타호 아트 작품을 감상하고 퀴즈를 푼 후 10종의 타호 NFT 아트 중 원하는 한 가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아트 작품 중 비전과 캐슬은 작품별 5개 한정, 나머지 8개 작품은 각각 50개씩 발행된다. 타호 NFT 아트는 추첨을 통해 410명에게 카카오 전자지갑 클립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클립 전자지갑 주소가 필요하다.

국내 초대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타호는 전장 5,350㎜, 전폭 2,060㎜, 전고 1,925㎜ 크기에 22인치 크롬 실버 프리미엄 페인티드 휠을 장착하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얹은 타호는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라는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다.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과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을 기본으로 탑재해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 SUV 신제품에 ‘금호 만족 보증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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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7월에 출시되는 SUV 신제품에 ‘금호 만족 보증제’(Kumho Satisfaction Warranty)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금호 만족 보증제는 금호타이어 SUV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스페셜 무상 보증제도이다.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4본을 구매한 고객에게 조건 없이 구매일로부터 2주 이내 100% 교환, 환불해 준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SUV의 성장세가 지속되며 타이어 업계도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SUV 전용 타이어 개발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브랜드 크루젠은 주요 완성차 메이커 SUV 모델에 신차용(OE) 타이어로 공급되며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크루젠은 고성능 SUV에 최적화된 스포츠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온로드에서의 핸들링, 제동력, 고속주행 안정성 등과 같은 기능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7월에 출시될 신제품도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제품으로 승차감과 제동성능, 균형 잡힌 성능을 자랑한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임병석 상무는 “금호 만족 보증제는 신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며, 고객의 선택과 만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성능을 갖춘 제품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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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5월 19일(목)부터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팰리세이드’를 출시한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로, 기존 모델의 혁신적 공간성은 계승하면서 프리미엄 내·외장 디자인,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다.

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내장에는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를 탑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고화질 12.3인치 디스플레이, LED 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 접합 차음유리를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 2, 디지털 키2 터치, 전동식 스티어링 휠, 2열 통풍시트,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1열 릴렉션 컴포트시트, 3열 열선시트 등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은 옵션이다.

현대차는 차별화한 프리미엄을 원하는 고객을 고려해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에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삼각형 무늬의 파라메트릭 실드와 밝은 크롬 컬러가 더해진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전용 20인치 휠, 퀼팅 나파 가죽시트 등 디자인을 차별화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1열 릴렉션 컴포트시트,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디지털 센터 미러, 앰비언트 무드램프, 2열 윙 타입 헤드레스트 등 다양한 신규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전용 외장 컬러인 로버스트 에메랄드 펄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프레스티지 4,431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4,014만원, 프레스티지 4,578만원, 캘리그래피는 5,216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현대차는 5월 19일(목)부터 더 뉴 팰리세이드 출시를 기념해 6월 6일(월)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특별 전시 공간 ‘팰리세이드 하우스’를 운영한다. 팰리세이드 하우스는 팰리세이드가 추구하는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가치를 국내 최고 라이프스타일 아티스트와 함께 예술적 언어로 전달하는 공간이다.

또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하우스 방문 고객과 더 뉴 팰리세이드 계약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팰리세이드 하우스 예약 방문 고객에게는 커피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소셜미디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하우스 케이크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더불어 현대차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과 대전점에 더 뉴 팰리세이드를 특별 전시할 계획이다. 6월 11~12일(일)에는 더 뉴 팰리세이드 계약 및 출고 고객과 기존 현대차 SUV 출고 고객 중 약 100개 팀을 선정해 캠핑 초청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슈퍼 스포츠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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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벤투스 슈퍼 스포츠 신상품 3종 출시를 기념해 보증 프로그램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상품 3종은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 Z AS X, 벤투스 S1 에보 Z로, 모터스포츠 유전자를 탑재한 최고 등급 초고성능 타이어다.

벤투스 S1 에보 Z는 포르쉐 파나메라와 BMW X3 M, X4 M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며 성능을 입증한 스포츠 타이어다. 벤투스 S1 에보 Z AS와 벤투스 S1 에보 Z AS X는 국내 시장 환경에 맞게 개발된 사계절용으로,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벤투스 슈퍼 스포츠 30일 해피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신상품 4본 구매 후 성능이나 품질이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 구매일로부터 30일 내에 장착, 탈착비 제외한 전액을 환불해주는 프로그램이다.

6월 30일까지 벤투스 슈퍼 스포츠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상품 4본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 7만원, 7월 15일까지 사용 후기 작성 시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이 추가 제공되어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수 사용후기를 추첨(6명)해 해외여행상품권 300만원, 국내여행상품권 150만원,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텔 숙박권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service@trackside.co.kr

슈퍼6000 2라운드 10개 팀, 21명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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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개막전은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원투 피니시로 막을 내렸다. 4월 23~24일, 3만여 관중이 운집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라운드에서 지난해 챔피언 김종겸이 폴투윈을 기록했고, 예선 3위 조항우가 2위 체커기를 받고 아트라스비엑스 원투승을 견인했다.

3위 포디엄 드라이버는 엑스타 레이싱 이찬준. 볼가스 모터스포츠로 이적한 정의철이 슈퍼6000 루키 오한솔을 거느리고 4위로 피니시라인을 갈랐고, 이창욱과 서주원, 박정준, 문성학, 황진우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브랜뉴 레이싱 이효준이 슈퍼6000 라인업에 가세하면서 슈퍼레이스 슈퍼6000 2라운드에는 10개 팀 2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결승 주행거리를 150km로 늘이고, 기존에 없던 피트스톱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경주는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강공으로 출발한 2022 슈퍼레이스 슈퍼6000 시리즈는 이번 주말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2라운드의 문을 연다. 출전 드라이버는 10개 팀 21명. 브랜뉴 레이싱 이효준이 슈퍼6000 라인업에 가세하면서 개막전 엔트리보다 1명이 늘어났다.

이효준의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대회 출전 기록은 23전.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GT-300 1라운드에서 데뷔한 이효준은 이후 전남GT, 슈퍼챌린지, 슈퍼레이스 GT1에 참가하며 경험을 쌓았다.

10개 팀으로 늘어난 슈퍼레이스 슈퍼6000 2라운드에서는 한층 뜨거운 접전이 예상된다. 올해 두 번째 오피셜 테스트를 마친 각 팀 드라이버들이 새로운 필승전략을 들고 나올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6000 팀 포인트 드라이버는 아트라스비엑스 조항우/최명길, 서한GP 장현진/김중군, 엑스타 레이싱 이정우/이창욱으로 정해졌다. 아트라스비엑스는 핸디캡웨이트 80kg을 이수해야하는 김종겸을, 엑스타 레이싱은 개막전 3위 이찬준을 팀 포인트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밖에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정의철, 김재현 듀오를 내세워 포디엄을 두드리고, CJ로지스틱스 레이싱(정연일, 문성학), 엔페라 레이싱(황진우, 황도윤), 준피티드 레이싱(박정준, 오한솔), L&K 모터스(서주원, 이은정), 소닉모터스포츠(양태근)가 KIC 2라운드에서 다시 만나 격돌을 펼친다.

국내 타이어 메이커 3사의 맞대결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꼽을 수 있다. 개막전 결과는 63점을 획득한 한국타이어의 완승. 금호타이어(35점)와 넥센타이어(6점)는 1랩 5.615km KIC 풀코스에서 고득점 작전을 전개할 전망이다.

넥센타이어는 엔페라 레이싱 황진우와 황도윤, 그리고 서한GP 장현진, 김중군, 정회원을 타이어 챔피언십 포인트 드라이버로 선정했다. 금호타이어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정연일, 엑스타 레이싱 이정우, 이찬준, 이창욱, L&K 모터스 서주원으로 맞서고, 한국타이어는 개막전과 같이 아트라스비엑스 트리오와 볼가스 모터스포츠 듀오의 포인트를 합산한다. 슈퍼6000에 데뷔하는 브랜뉴 레이싱은 요코하마타이어를 선택했다.

한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로모터 (주)슈퍼레이스는 5월 21~22일 KIC에서 개최되는 2라운드를 특별하게 운영한다. 슈퍼6000 결승 주행거리를 150km로 늘이고, 기존에 없던 피트스톱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타이어 교체, 연료보충을 위한 피트스톱은 관중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사진 정인성 기자 nsdolti@gmail.com, 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