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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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뉴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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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계절을 맞아 뉴 렉스턴 스포츠 & 칸 어드밴스 트림을 추가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각각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익스페디션 등 4가지 트림으로 운영되었다. 이번에 엔트리 모델을 강화하는 어드밴스 트림을 새롭게 더해 총 10개 모델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뉴 렉스턴 스포츠 & 칸 어드밴스는 엔트리 모델 와일드 트림을 베이스로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옵션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가성비를 높였다.

스포츠 & 칸 어드밴스는 와일드 모델을 바탕으로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를 비롯해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운전석 파워 & 럼버 서포트, 운전석 통풍시트, 18인치 알로이 휠, 하이패스 시스템 & ECM 룸미러, 오토 라이트 컨트롤, 빗물감지 와이퍼 등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갖추었다.

스포츠 어드밴스는 스포츠 칸 전체 트림과 동일하게 6단 자동변속기,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휠,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전방 안개등, LED DRL & LED 턴 시그널 램프 등이 기본이다.

이밖에 뉴 렉스턴 스포츠 & 칸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모델에서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사양을 가성비 있게 구성한 파퓰러 패키지는 새로 운영한다. 파퓰러 패키지는 4륜구동 시스템과 ISG 시스템을 비롯해 9인치 내비게이션, 익스테리어 패키지 등 380만원 상당의 고급 옵션을 342만원에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상위 트림 익스페디션 모델에는 소비자 선호가 높은 데크 이지오픈 클로즈 사양을 가격 인상 없이 기본 반영해 테일게이트 사용 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스포츠와 스포츠 칸 어드밴스 모델의 값은 각각 2,908만원과 3,156만원이다.

토요타코리아 모바일 앱 ‘요! 토요타!’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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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마일리지 시스템과 온라인 쇼핑 기능을 추가한 고객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요! 토요타!’를 리뉴얼 오픈한다.

이번 리뉴얼은 마일리지 시스템, 서비스 상품, 차량 액세서리 및 GR 굿즈를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 기능, GR 온라인 동호회 등 고객 편의 향상과 모터스포츠 팬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메뉴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도입된 마일리지 시스템은 앱 회원가입, 신규 고객 소개, 차량 재구매, 서비스 입고 등 고객의 활동에 따라 패밀리에서 플래티넘까지 다섯 단계의 멤버십으로 구성되며, 각 등급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차량 액세서리, 서비스 상품을 비롯해 토요타 모터스포츠 브랜드 토요타 가주 레이싱 공식 굿즈도 처음 선보인다. 관련 제품은 적립된 마일리지 또는 신용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지난 5월 출시된 정통 스포츠카 GR86과 함께 모터스포츠 문화 확산과 가슴 뛰는 감성을 선사하기 위해 앱 내에 ‘GR 온라인 동호회’를 신설했다. GR 온라인 동호회는 모터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GR 모델 오너가 아니더라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고객에게는 모터스포츠 컨텐츠, 국내외 모터스포츠 소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티켓 이벤트 우선 초대 등 모터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요! 토요타! 리뉴얼은 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토요타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으로 토요타 팬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요! 토요타! 앱은 애플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쉐보레 더 넥스트 이쿼녹스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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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더 넥스트 이쿼녹스’가 국내에 들어왔다. 6월 2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더 넥스트 이쿼녹스는 1935년 세계 최초로 SUV를 내놓은 쉐보레의 노하우가 담긴 중형 SUV다. 이쿼녹스는 미국에서 올해 1분기 콤팩트 크로스오버 판매량 3위를 차지할 만큼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신형 이쿼녹스는 안팎으로 모두 달라졌다. 파워트레인은 충분한 성능과 높은 효율을 동시에 달성한 1.5L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진화했다. 종전에 들어간 1.6L 터보 디젤 엔진과 비교해 약 36마력 강력해졌고, 제3종 저공해차 인증으로 친환경성 및 저공해차 인증에 따른 고객 혜택을 확보했다.

더 넥스트 이쿼녹스는 기본형 LS, 합리적인 LT, 스포티한 RS, 고급스러운 프리미어 등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길이 4,650㎜, 너비 1,845㎜, 높이 1,660㎜의 더 넥스트 이쿼녹스는 균형 잡힌 비율과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725mm의 휠베이스를 갖춘 이쿼녹스는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여기에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을 고려한 인테리어 구성으로 안락한 주행을 지원한다. 프리미어 트림에 제공되는 메이플 슈가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감각과 깔끔한 마감이 돋보이며, RS는 젯 블랙 인테리어에 레드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었다.

트림별 외관 디자인은 소비자 기호를 반영했다. RS는 앞뒤 범퍼 하단에 바디 컬러 페시아를 더하고 블랙 아이스 크롬으로 포인트를 강조했다. 레드 컬러 RS 배지, 블랙 컬러 19인치 다크 안드로이드 알로이 휠과 블랙 보타이, 블랙 레터링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살렸다.

프리미어 트림에는 프로젝션 타입의 업 레벨 LED 헤드램프가 탑재되어 있다. 그 아래 안개등을 더하고 주변을 크롬 몰딩으로 감싸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블랙 보타이와 블랙 레터링으로 젊고 모던한 감성을 드러낸다.

외장 색상은 퓨어 화이트, 턱시도 블랙,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체리팝 레드, 아이언 그레이 등 5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실내는 트림에 따라 젯 블랙 데님 직물시트와 천연 가죽시트, 프리미어 트림 전용 메이플 슈가 천연 가죽시트가 제공된다.

성능과 효율을 모두 개선한 라이트사이징 파워트레인

더 넥스트 이쿼녹스에는 1.5L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얹혀 있다. GM 라이트사이징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엔진은 최고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8㎏·m의 성능을 선보인다.

스위처블 AWD 시스템은 LT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다. 속도감응형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과 뒷바퀴에 적용한 멀티 링크 서스펜션은 안정적인 주행과 민첩한 핸들링을 지원한다.

효율이 뛰어난 새 파워트레인에는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이 들어가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인다. 아울러 라디에이터의 냉각이 필요할 때만 셔터를 열어 최적의 공력성능을 끌어내는 액티브 에어로 셔터는 연비와 성능을 향상시킨다. 덕분에 더 넥스트 이쿼녹스의 복합연비는 전륜모델 기준 11.5km/L의 준수한 효율을 실현했다.

더 넥스트 이쿼녹스는 기가 스틸 19.7%를 포함한 82.4%의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강도 높은 차체를 만들었다. 고도의 차체 강성을 확보한 이쿼녹스는 외부 충격에도 최대한 안전하게 승객석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탄탄한 주행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또한 최첨단 고급 안전사양들도 기본으로 적용됐다. 전방 충돌경고 전방 거리감지 시스템은 앞 차에 빠르게 접근할 경우 계기판에 경고등을 켜고, 헤드업 LED 경고등으로 위험을 알린다. 아울러 앞 차와의 거리를 초 단위로 표시해 지속적으로 사고 위험을 알린다. 저속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은 주행 중 앞 차와 충돌이 예상될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킨다.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은 전방의 보행자를 감지해 충돌 가능성이 있으면 경고하고, 필요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사고 가능성을 낮춘다.

스마트 하이빔은 반대 차선에서 다가오는 차의 불빛을 감지해 자동으로 상향등을 하향등으로 전환한다.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차선을 감지해 이탈이 예상될 경우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을 조절해 차선을 유지하도록 보조한다. 차선변경 및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은 아웃사이드 미러나 룸미러로 사각지대에 있는 차를 감지해 경고한다. 다른 차가 빠르게 접근할 때도 경고하고, 주차 및 후진 시 주변에서 접근하는 차가 있을 때도 알린다.

운전석에는 햅틱 시트를 적용해 좌우 양쪽의 진동으로 경고음을 대신해 충돌 가능성과 방향을 경고하며, 자동주차 보조 시스템은 적절한 주차공간을 찾아내고 차량이 스스로 조향장치를 조작할 수 있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여유로운 공간과 스마트한 멀티미디어 시스템

더 넥스트 이쿼녹스는 여유로운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기반으로 SUV 본연의 기능을 수행한다. 적재공간도 넉넉하다. 기본 847L에 달하는 트렁크는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800L까지 늘어난다.

실내에는 다양한 편의장비와 다기능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들어갔다. 시인성을 높인 4.2인치 슈퍼비전 컬러 클러스터는 주행정보를 비롯한 각종 차량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설계되어 안전한 운전을 지원한다.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해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고,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은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

또한 보스 프리미엄 7스피커 시스템, 운전석 메모리 시트와 동반석 전동시트, 쉐보레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220V 인버터 등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들이 적용된다.

더 넥스트 이쿼녹스의 값은 LS 3,104만원, LT 3,403만원, RS 3,631만원, 프리미어 3,894만원이다(개소세 인하 기준).

service@trackside.co.kr

슈퍼6000 나이트 레이스 9시즌이 남긴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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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슈퍼6000 나이트 레이스 9년 통산 우승 기록표에는 7명이 올라가 있다. 2012 시리즈 4전, 나이트 레이스 창설전 1위는 당시 CJ 레이싱 소속 김의수. 이후 아오키 타카유키, 정의철, 야나기다 마사타카, 장현진, 김동은, 김종겸이 나이트 레이스를 마치고 우승컵을 들었다.

나이트 레이스 다승 선수는 김의수(2012, 2014)와 정의철(2015, 2016). 두 선수 외 5명이 나이트 레이스에서 각각 1승을 거두었다. 슈퍼6000 우승자 명단에 등록된 24명 중 약 30%가 나이트 레이스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나이트 레이스 우승 선수 중 현역은 정의철(볼가스 모터스포츠), 장현진(서한GP)과 김종겸(한국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올해 열린 1, 2전에서 한 차례씩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이들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다시 만나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서한GP 장현진은 2018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사진 : 정영대
볼가스 모터스포츠 정의철. 2015, 2016 나이트 레이스에서 연승을 거두었다. 사진 : 정인성

슈퍼6000 나이트 레이스에서 예선 1위를 기록한 드라이버도 7명(황진우, 김의수, 정연일, 정의철, 정회원, 김동은, 김종겸)이다. 황진우와 김의수는 태백 레이싱파크(현 태백 스피드웨이), 나머지 5명은 인제 스피디움 나이트 레이스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절대강자를 찾기 어려운 슈퍼6000 나이트 레이스 9년 역사에서 폴투피니시를 기록한 드라이버는 4명이다. 김의수(2014), 정의철(2016), 김동은(2019), 김종겸(2021)이 그 주인공. 이들 가운데 정의철과 김종겸은 나이트 레이스를 지배한 해에 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했다.

9시즌 나이트 레이스 포디엄 드라이버는 18명으로 집계되었다. 엑스타 레이싱에서 뛴 이데 유지, 올해 GT1으로 옮긴 김동은(원레이싱)이 최다 4회 포디엄에 올라갔다. 2승 주자 김의수와 정의철 외에 올해 CJ로지스틱스 레이싱으로 복귀한 정연일은 2015, 2017 나이트 레이스에서 포디엄을 밟았다.

2022 슈퍼레이스 슈퍼6000 드라이버 중에서는 정의철, 장현진, 김종겸을 비롯해 황진우(엔페라 레이싱), 정연일,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 서주원(L&K 모터스), 정회원(서한GP)이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시리즈 2전을 마친 현재 김종겸, 김재현, 장현진, 조항우(한국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정의철이 슈퍼6000 드라이버즈 랭킹 1~5위.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정의철, 김재현 듀오를 내세운 볼가스 모터스포츠가 서한GP, 한국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엑스타 레이싱에 앞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통산 10번째 나이트 레이스는 6월 11일(토)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새로운 기록의 장에는 10개 드라이버 21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나이트 레이스 기록

시즌서킷PP결승드라이버
2012태백 레이싱파크황진우1김의수
2김범훈
3박형일
2013태백 레이싱파크김의수1아오키 타카유키
2강진성
3김동은
2014태백 레이싱파크김의수1김의수
2이데 유지
3황진우
2015인제 스피디움정연일1정의철
2이데 유지
3정연일
2016인제 스피디움정의철1정의철
2김동은
3김재현
2017인제 스피디움정의철1야나기다 마사타카
2정연일
3김동은
2018인제 스피디움정회원1장현진
2오일기
3이데 유지
2019인제 스피디움김동은1김동은
2이데 유지
3서주원
2021인제 스피디움김종겸1김종겸
2정회원
3노동기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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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렉스턴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상품성을 강화한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 스페셜 모델을 선보였다.

렉스턴은 2001년 ‘대한민국 1%’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국내 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에 진출했다.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렉스턴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시그니처 모델을 출시했다.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는 최상위 트림 더 블랙에만 적용하고 있는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및 블랙 하이그로시 패션 루프랙, 블랙 하이그로시 로워범퍼를 비롯해 휠아치&도어 가니시, 프론트 머드가드 등의 전용 사양을 기본으로 돌리고, 블랙 외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했다.

또한 시그니처 모델은 프레스티지 모델을 바탕으로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을 기본 적용했다.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도 기본이다.

더불어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 중 95% 이상 선택하는 4트로닉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주행 성능 및 안전성을 높였으며 브라운 퀄팅 인테리어, 블랙 헤드라이닝, 2열 롤러 브라인드, 플로팅 무드스피커 등도 갖춰 실내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게 변화시켰다.

이와 함께 9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스마트 테일게이트, 전좌석 세이프티 파워윈도, 빌트인 공기청정기, 도어 스팟램프 등도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증대했다.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의 값은 4,528만원이다. 럭셔리 3,707만원, 프레스티지 4,035만원, 더 블랙은 4,988만원이다(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아우디 Q3 35 TDI & Q3 스포트백 35 TD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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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주행성능과 우수한 연비,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을 갖춘 컴팩트 SUV Q3 35 TDI와 Q3 스포트백 35 TDI를 출시하고 6월 8일부터 판매한다.

2022년식 Q3 35 TDI와 Q3 스포트백 35 TDI는 각각 기본형, 프리미엄, 콰트로 프리미엄 등 3가지 트림으로 수입된다. Q3와 Q3 스포트백은 전륜구동 모델로, 2.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민첩한 주행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여기에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장착한 트림을 추가해 더욱 스포티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파크 어시스트, 아우디 커넥트 등 트림에 따라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높였다.

Q3 35 TDI와 Q3 스포트백 35 TDI에 모두 적용된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Q3 35 TDI에는 18인치 5-암 디자인 휠이 적용되었다. Q3 35 TDI 프리미엄과 Q3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19인치 20-스포크 V-스타일 휠과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라인을 강조한다.

쿠페형 SUV Q3 스포트백 35 TDI에는 18인치 5-스포크 Y-스타일 휠이, Q3 스포트백 35 TDI 프리미엄에는 19인치 5-더블스포크 다이내믹 디자인 휠을 적용했다. 모든 트림에 크롬 윈도우 몰딩,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유려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강조했다.

실내는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이 아우디 고유의 감성을 연출하며, 다기능 3-스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 앞좌석 전동시트, 4방향 요추지지대 등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특히 Q3 스포트백 35 TDI 프리미엄과 Q3 스포트백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실내에도 S로고 스포츠 시트, 매트 브러시 다크 알루미늄 인레이, 스테인리스 페달 등 S 라인 인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S라인 특유의 스포티하고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연출한다.

Q3 35 TDI와 Q3 스포트백 35 TDI에는 2.0L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9.3초, 최고 속도는 206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4.8km/L이다(도심 13.4km/L, 고속도로 16.9km/L).

새롭게 추가된 Q3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과 Q3 스포트백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 시스템을 적용해 필요에 따라 토크를 앞뒤 차축에 다양하게 전달해 보다 뛰어난 민첩성과 안전성을 선사한다.

Q3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4.2km/L (도심 13.1km/L, 고속도로 15.8km/L)이며 Q3 스포트백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4.0km/L(도심 12.6km/L, 고속도로 16.4km/L)이다.

아우디의 최신 기술을 반영한 안전, 편의사양 갖춰

새 모델에는 향상된 안전, 편의기능이 장착됐다.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사물와의 거리를 측정해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과 후방 카메라, 사이드 어시스트, 앞차의 위험한 주행상황을 감지하면 운전자에게 경고 및 감속을 돕는 프리센스 프론트 등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프리미엄 트림에는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사이드 어시스트와 파크 어시스트가 적용되어 있다. Q3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이, Q3 35 스포트백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스포츠 서스펜션이 추가로 적용되어 있다.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온라인 교통정보 서비스, 위성지도 등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가 탑재되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컨트롤할 수 있다. 이밖에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네비게이션, 통화, 음악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무선충전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

아우디 Q3 35 TDI의 가격은 47,863,000원, Q3 35 TDI 프리미엄 52,280,000원, Q3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54,244,000원이다. Q3 스포트백 35 TDI는 50,808,000원, Q3 스포트백 35 TDI 프리미엄은 55,225,000원, Q3 스포트백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57,189,000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캐딜락 2022년형 XT5 & XT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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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2022년형 XT5 및 XT6를 출시하고 고객 인도에 돌입한다. 프리미엄 럭셔리와 스포츠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이는 2022년형 XT5는 도심형 럭셔리 SUV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공간, 뛰어난 주행 능력을 갖추었다.

2022년형 XT5 스포츠 트림은 1/500초 간격으로 도로와 주행 조건에 맞춰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실시간 댐핑 시스템이 장착되어 정교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레드 브렘보 퍼포먼스 브레이크는 한층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스타일리시한 레드 페인티드 캘리퍼도 적용되어 있다.


캐딜락 2022년형 XT5(위)와 XT6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2022년형 XT6는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2022년형 XT6 또한 레드 브렘보 퍼포먼스 전면 브레이크가 추가되어 주행 안정성 및 퍼포먼스가 향상되었으며, 레드 페인티드 캘리퍼를 기본 적용해 디자인적 측면을 강화했다.

2022 XT5의 판매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프리미엄 럭셔리 68,430,000원, 스포츠 76,320,000원이다. 2022 XT6 판매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84,4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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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우쏠라이트 야구 동호회 2022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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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우쏠라이트 사내 야구 동호회 ‘쏠라이트’가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5월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팀업 캠퍼스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쏠라이트가 대전환경자치조합을 18대 0으로 꺾고 완승을 거뒀다. 2010년 창단한 쏠라이트는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고 직장인 야구팀 최강자 타이틀을 지켰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았다.

쏠라이트 민태호 선수는 최우수 투수상, 윤영윤 선수는 최우수 타자상을 차지했다.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에는 은퇴한 프로, 아마추어 선수들이 기업 팀에 소속되어 참가한다. 사회인 야구대회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를 선보이면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사내 복지 향상 및 노사 화합을 위해 쏠라이트 야구 동호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나아가 선수 출신 야구인들의 사회진출을 도모하는 KBO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선수 출신 직원들을 채용하고 있다.

쏠라이트 남현진 야구단장은 “쏠라이트가 최강팀임을 다시 확인했다. 최선을 다해 올해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긍정적 결과가 고객들에게 알려져 쏠라이트 배터리 홍보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성우그룹 측은 “여가생활 및 동호회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것은 생산성 향상, 고객 서비스와 직결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쏠라이트 야구단은 선수 출신 및 일반 직원으로 구성된 현대성우쏠라이트 경주 공장의 야구 동호회다. 2010년 창단 이후 꾸준한 도전을 통해 2017년, 2020년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2018년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 2018년 부산 O2리그 S클래스, 2019년 경북협회장기 야구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6월 11일 10주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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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흑진주, 나이트 레이스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 2012년 7월 21일 태백 레이싱파크(현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첫걸음을 내딛은 나이트 레이스는 이후 ‘한여름 밤의 스피드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는 2015년부터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고 있다. 초기 3년 동안 태백 레이싱파크의 밤을 뜨겁게 달군 나이트 레이스는 인제 스피디움으로 격전의 터를 옮겨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나이트 레이스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로 개최된다. 운영 클래스는 슈퍼6000, GT1, GT2, BMW M, 캐딜락 CT4,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슈퍼패스트 피렐리 컵 코리아 등 7종.

슈퍼레이스를 대표하는 슈퍼6000 3라운드에는 10개 팀 드라이버 21명이 출전한다. GT1 3라운드에서는 28명이 경쟁을 펼치고, M 클래스 엔트리에는 이전보다 늘어난 14명이 등록되었다. 캐딜락 CT4 드라이버는 12명. 서포트 레이스로 참여하는 슈퍼패스트 피렐리 컵 코리아에는 31명이 출전을 준비 중이다.

인제 스피디움 24랩으로 순위를 겨루는 슈퍼6000 결승은 6월 11일(토) 밤 10시 1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밤 8시 25분에는 금호 GT1/GT2 통합 결승이 열린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로모터 (주)슈퍼레이스는 ‘나이트 레이스는 즐거워야 한다’는 주제 아래 서킷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택시타임, 그리드워크 등의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가수 넉살과 신현희가 꾸미는 축하 무대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하 공연은 밤 9시 20분~45분까지. 이밖에 슈퍼6000 결승 이후에는 불꽃놀이가 계획되어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 축제, 나이트 레이스 입장 티켓은 예스24(YES 24)에서 예매할 수 있고, 결승 당일 현장에서도 판매한다.

현대차 뉘르부르크링 24시 7년 연속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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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5월 28~29일 독일 라인란트팔트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2022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출전해 엘란트라 N TCR과 i30 N TCR이 TCR 클래스에서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i30 N은 VT2 클래스에 출전해 5위를 기록했다. 종합 순위는 각각 18위, 31위, 83위다.

이번 대회에는 135대가 참가해 93대가 완주했다(완주율 69%). TCR 클래스에는 폭스바겐 골프 GTI TCR, 세아트 쿠프라 TCR, 아우디 RS3 LMS TCR 등 고성능 경주차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현대 엘란트라 N TCR이 뉘르부르크링 24시에 도전장을 내민 후 2년 연속 클래스 우승과 동시에 종합 18위로 상위권에 오르며 탄탄한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뽐냈다. i30 N TCR은 클래스 2위, 종합 31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은 2016년부터 7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완주에 성공했다.

현대자동차 N브랜드 매니지먼트 모터스포츠사업부 틸바텐베르크 상무는 “엘란트라 N TCR이 뉘르부르크링 24시 TCR 클래스에서 2년 연속 우승해 매우 기쁘다. 고성능 브랜드 N의 쉼 없는 도전 속에서 얻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동차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