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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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레이싱 박준성 아반떼 N 컵 3라운드 예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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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성이 2022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3라운드 예선에서 1위를 기록했다. 7월 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트랙에서 열린 예선에서 박준성은 1분 23.550초 기록으로 개막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인디고 레이싱 김진수는 0.291초차 예선 2위. 이에 따라 인디고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결승 그리드 1열을 차지한 가운데 박동섭(리레이싱)과 김규민(DCT 레이싱)이 예선 3, 4위를 기록했고, 1라운드 3위, 2라운드 우승으로 600rpm 제한을 적용받은 박준의(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는 Q3에 진출해 5위 랩타임을 보였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아반떼 N 컵 3라운드 예선에서 뛰어난 성적을 낸 박준성, 김진수, 박준의를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박준성은 “1라운드 우승으로 받은 400rpm 제한 핸디캡이 없어져서 보다 편한 마음으로 예선에 임할 수 있었다. 3라운드 결승은 다시 우승에 도전하는 레이스가 될 것이다. 폴투윈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디고 레이싱 측은 “인디고 팬, 그리고 현대성우그룹을 비롯한 후원사들의 지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승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2022 e슈퍼레이스 7월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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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7월 12일(화) 개막 더블 라운드를 열고 2022 시리즈 12라운드 일정에 돌입한다. 올해 e슈퍼레이스에는 7월 12~26일에 진행된 온라인 선발전을 통과한 36명이 참가한다.

2020년에 첫 발을 내딛은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새로운 규정에 따라 세 번째 시즌을 펼친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본선 참가자가 확대되었다는 점이다. 더 많은 e스포츠 심레이싱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기존 24명에서 36명으로 확대했다.

지난 2년 동안 e슈퍼레이스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몇몇 선수들은 실제 레이스에 진출했다. 김규민, 김영찬, 이상진, 이창욱, 장준호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가운데 이창욱은 2021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클래스에 출전해 데뷔전 우승컵을 차지했고, 올해는 엑스타 레이싱에 발탁되어 슈퍼레이스 삼성화재 6000 시리즈에 출전한다.

2022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조별 리그 12라운드, 패자부활전, 그랜드 파이널 순으로 운영된다. 최종 우승 상금 1,000만원이다.

7월 12일(화)부터 진행되는 e슈퍼레이스 본선 전 경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슈퍼레이스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슈퍼레이스 경기 일정, 출전 선수 외 기타 정보는 e슈퍼레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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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6월 30~7월 2일(현지 시간) 영국 워릭셔주에서 개최되는 상용차 박람회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2’에 참가해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2는 전세계 90여개 트럭, 트레일러 제조업체와 관련 부품업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상용차 박람회이다. 한국타이어는 스톤리 국립농업전시 센터(NAEC)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을 전시한다.

스마트플렉스 시리즈는 각각 AH31과 DH31 후속 모델이다. 이전 모델 대비 향상된 마일리지, 연비 및 제동 성능 그리고 높은 회전저항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운행조건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마모가 진행되어도 제동 성능을 유지해주는 히든 그루브 기술, 마일리지와 연비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제동 성능까지 높여주는 S.R 커프 기술 등 한국타이어의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트레드 블록을 넓혀 마일리지를 높이고 마모, 뜯김 등 내구성 강화를 위한 신규 컴파운드를 적용했다.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도 획득했다.

현대성우그룹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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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우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를 모집한다. 2020년에 발족한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캐스팅, 휠, 배터리, 모터스포츠 등 기술 집약적인 자동차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현대성우그룹의 대학생 서포터즈로, 기업 가치관인 ‘도전’을 대학생들과 함께 실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3년째를 맞는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현대성우그룹 소식 및 다양한 모빌리티 산업 관련 콘텐츠를 영상 제작, 기획기사 작성, 카드뉴스 제작 등으로 전달해왔다.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 대상은 개인 계정의 블로그 및 소셜 미디어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휴학생, 자동차 산업 및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학생, 서포터즈 활동 시 온라인·오프라인 미팅 참석이 가능한 학생이다.

지원 기간은 6월 29일(수)부터 7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며, 서류 및 화상 면접을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 지원, 수료증 수여, 활동 우수자 시상 및 포상금 수여, 실무자와의 멘토링 기회 제공, 팀웨어 및 각종 굿즈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에 매월 주어진 미션 키워드를 주제로 기획기사 & 바이럴 콘텐츠 제작 후 개인 블로그 또는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 된다.

지원 방법은 현대성우저널 홈페이지 내 서포터즈 모집 게시글을 참고해 7월 10일 밤 12시까지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포르쉐, 굿우드에서 GT4 e퍼포먼스 월드 투어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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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6월 26일(영국 현지시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GT4 e퍼포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영국 남부 웨스트 서식스에 위치한 굿우드 1.9km 힐 클라임 트랙에서 열린 이번 쇼케이스는 GT4 e퍼포먼스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향후 2년 간 포르쉐는 모터스포츠 커스터머 팀, 파트너사 및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에게 GT4 e퍼포먼스의 최첨단 콘셉트와 레이싱 포맷의 가능성 입증을 목표로 독일을 포함한 전 세계 지역으로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포르쉐는 2021 IAA 모빌리티에서 미션 R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미래 커스터머 모터스포츠를 위한 순수 전기 GT 레이싱카의 비전을 제시했다. GT4 e퍼포먼스는 미션 R의 기술적 특징을 갖추고 있으며, 718 GT4 클럽스포츠의 검증된 섀시를 기반으로 한다.

전체적인 전기모터 및 배터리 기술 역시 IAA 콘셉트카에서 비롯되었으며, 퀄리파이 모드에서 최고출력은 1,088마력(PS)에 달한다. 시뮬레이션 레이싱에서는 카레라 컵 레이스와 같이 30분 동안 612마력을 발휘한다. GT4 e퍼포먼스의 랩타임과 최고속도는 992세대 911 GT3 컵의 성능과 대등하다. 900볼트 기술 덕분에 최대 충전 용량에서 배터리의 충전 상태는 5퍼센트에서 80퍼센트까지 15분이면 충분하다.

포르쉐는 GT4 e퍼포먼스를 위해 약 6,000개의 구성 요소를 새롭게 설계했다. 포르쉐 스타일 팀은 그랜트 라슨의 주도 아래서 차량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체에는 천연섬유 복합 소재가 사용되며, 양산차의 합성 소재보다 더 적은 배출가스를 발생시킨다. 재활용 탄소섬유는 테스트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플레어 펜더 덕분에 718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에 비해 폭이 14cm 더 넓어졌으며, 이를 통해 18인치 미쉐린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리차드 리츠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순수 전기 커스터머 스포츠 레이싱카의 미래를 제시하는 빠르고 짜릿한 GT4 e퍼포먼스를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GT4 e퍼포먼스는 무엇보다 효율성에 맞춰 에어로다이내믹이 설계되었으며, 굿우드와 같은 힐 클라임 코스보다는 서킷 주행에 더 적합한 차”라고 강조했다.

GT4 e퍼포먼스 프로젝트 매니저 올리버 슈바브는 “전기로 구동되는 레이스카 GT4 e퍼포먼스는 포르쉐 커스터머 레이싱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가장 먼저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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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엔트리 SUV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출시했다.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차내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테마별 제품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9월 캐스퍼 출시에 맞춰 런칭했던 캠핑·차박 테마 상품에 이어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캐스퍼와 함께 레저를 경험할 수 있는 보냉백 & 피크닉 매트, 동승석 시트백 보드 테이블, 사이드 어닝과 크로스바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캐스퍼 밴 고객 중 대형견을 기르는 펫팸족의 슬기로운 카라이프를 지원하기 위한 펫 프렌들리 상품도 출시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약 1,5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0%에 달한다.

펫 프렌들리 상품은 캐스퍼 밴 고객이 반려견과 함께 안전한 카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반려견 사다리, 주행 중 안전한 차량 거주를 보조할 켄넬, 2열 방오 매트로 구성됐다.

한편 현대차는 MZ세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개인 맞춤형 액세서리 제작 서비스 ‘현대 바이 미’(Hyundai by M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 디자인을 선택하고 직접 원하는 문구를 입력해 나만의 액세서리를 제작할 수 있다.

미켈 아즈코나 스페인 레이스에서 올해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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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2022 WTCR 스페인 레이스 6라운드에서 1위를 기록했다. 6월 25~26일 모터랜드 아라곤에서 미켈 아즈코나(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는 5라운드 4위에 이어6라운드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프랑스, 헝가리, 스페인 레이스에서 올해 3승을 거둔 미켈 아즈코나는6라운드 합계 129점을 획득하며 드라이버 랭킹 1위를 지켰다. 또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은 2022 시즌에 처음으로 팀 챔피언십 1위로 나섰다.

사진 현대자동차

금호타이어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 크루젠 HP5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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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뛰어난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갖춘 사계절용 SUV 전용 타이어 ‘크루젠 HP51’를 출시한다.

크루젠 HP51는 프리미엄 SUV 전용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제품으로, 16~20인치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크루젠 HP51에는 승차감과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S-SBR(Solution-Styrene Butadiene Rubber) 및 고함량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가 적용되었다. 자사 기존 제품 대비 구름저항과 빗길제동력 등을 개선해 주행안정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저감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승차감을 향상시키고,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해 주행성능 및 마모성능을 개선시켰다.

디자인 측면으로는 도시 이미지를 모티브로 사이드월 디자인에 접목시켜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도심형 CUV 스타일을 구현했다. 홀로그램 널링 기법을 적용해 정숙성과 편안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금호타이어는 크루젠 HP51 출시를 기념해 금호 만족 보증제를 적용한다. 크루젠 HP51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스페셜 무상 보증제도이다. 크루젠 HP51 4본을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조건 없이 구매일로부터 2주 이내 100% 교환 및 환불해 준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임병석 상무는 “크루젠 HP51은 기존 제품에 비해 승차감 및 핸들링 성능 등 모든 면이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주행 안정성 및 정숙성을 구현한 새로운 프리미엄 타이어가 될 것”이라며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규격, 대중성으로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내수와 글로벌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크루젠 HP51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구매 고객에게 캠핑 용품을 제공한다.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탠리 워터저그(4본 구매 시)을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포르쉐, 펜스키 모터스포트와 함께 ‘포르쉐 96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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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펜스키 모터스포트 팀과 함께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WEC),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에 투입할 포르쉐 963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6월 24일 영국 굿우드에서 공개한 963 프로토타입은 포르쉐의 레이싱 컬러 화이트, 레드, 블랙으로 단장했다. 포르쉐 펜스키 모터스포트는 독일 만하임 브랜치에서 WEC를, 그리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무어스빌에서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을 준비할 계획이다.

포르쉐 963은 2023년 1월 미국 데이토나 24시를 통해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포르쉐는 올해 11월 바레인에서 열리는 WEC 최종전에 참가할 계획도 세웠다.

토마스 로덴바흐 모터스포츠 부대표는 “2022년 상반기에 7,889km 테스트를 마쳤지만, 아직 준비할 일이 많다”면서 “신형 포르쉐 963은 917, 935, 956, 962, 919 하이브리드와 같은 전설적인 모델의 유산을 계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르망 24시 LMP2 카테고리에 대비한 포르쉐 963의 섀시는 캐나다 하이테크 기업 멀티매틱이 공급하며 보쉬, 윌리엄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 X트랙은 기본 사양의 하이브리드 구성 요소를 제공한다. 4.6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680마력(PS). 2005~2008년 포르쉐와 팀 펜스키의 성공적인 레이스카 RS 스파이더 DNA를 계승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918 스파이더를 기반으로 한다.

신형 포르쉐 963은 1980년대 956과 962 클래식의 디자인을 담고 있다. 연속적인 리어 라이트 스트립은 최신 992 세대 911의 특징을 반영한다. 화이트-레드-블랙 컬러의 레이스카 디자인은 포르쉐의 성공적인 레이싱카를 상징한다. 또 다른 전통도 지속된다. 신형 포르쉐 963은 대회 출전 첫 해부터 고객에게 인도되며, 첫 번째 포르쉐 커스토머 팀도 공개될 예정이다.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과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에는 워크스 드라이버 케빈 에스트르(프랑스), 미하엘 크리스텐센(덴마크), 앙드레 로테레르(독일), 로렌스 반투르(벨기에), 매트 캠벨(호주), 매튜 자미네(프랑스), 그리고 스포츠카 드라이버 데인 카메론(미국)과 펠리페 나스르(브라질)가 참가한다.

포르쉐 펜스키 모터스포트는 세계 내구레이스 우승을 위해 강력하고 검증된 파트너들과 협력할 예정이다. 미쉐린, 엑슨모빌과의 긴밀한 협업DL 지속되며 공식 기술파트너로 최첨단 시뮬레이션 솔루션과 함께 글로벌 팀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 앤시스도 합류한다. 테크니컬 파트너 멀티매틱을 비롯해 태그호이어, 패션 브랜드 휴고 보스,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도 포르쉐 펜스키 모터스포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raceweek@naver.com

SM 짐카나 챔피언십 시리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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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에스엠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2022 SM 짐카나 챔피언십 시리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 SM 짐카나 챔피언십 시리즈는 인제 스피디움 특설 경기장에서 4라운드로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전 일정은 6월 26일. 7월 17일, 8월 7일 2, 3라운드에 이어 10월 30일에 최종 4라운드가 계획되어 있다.

올해 SM 짐카나는 참가자들의 예선 결과를 토대로 상위 50%와 하위 50% 두 개 클래스로 구분하고, 각 클래스 결승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한다.

리안에스엠 정의수 대표는 “SM 짐카나 챔피언십 시리즈는 짐카나를 대중적인 모터스포츠 종목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장기 계획에 따라 운영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M 짐카나 챔피언십 시리즈는 케이터햄과 함께할 예정이다. 케이터햄 코리아는 매 경기 전시와 함께 데모 주행을 진행하며, 향후 케이터햄 짐카나 대회도 구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