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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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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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전기차용 타이어 마제스티9(Majesty9) 솔루스 TA91 EV와 크루젠(CRUGEN) HP71 EV를 출시한다.

마제스티9 솔루스 TA91 EV와 크루젠 HP71 EV는 전기차 특성에 맞게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주행성능, 승차감까지 고려한 타이어이다. 두 제품 모두 금호타이어 스테디셀러 제품을 기반으로 첨단 EV 기술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마제스티9 솔루스 TA91 EV와 크루젠 HP71 EV에는 승차감,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EV 최적 컴파운드를 사용했다. 일반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해 주행안정성을 높였다. 타이어 홈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딤플 설계로 분산시키는 타이어 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을 확보했고,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해 주행성능 및 마모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옵션으로 마련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공명음 저감 타이어는 타이어 내부에 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흡음재를 부착해 바닥면과 노면이 접촉하면서 내부 공기 진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명음)을 감소시킨 제품이다.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소음 저감 신기술인 흡음기술이 적용되었다. 이 타이어는 8월 이후부터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 조만식 전무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걸맞게 타이어 업계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운전자에게 최상의 드리이빙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2 e슈퍼레이스 개막 D-1, 주목할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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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6월 12~26일, 온라인 선발전을 치르고 조별 리그 진출자 36명을 선발한 e슈퍼레이스는 7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6전, 12라운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후 패자부활전을 거쳐 최종 12명이 겨루는 파이널 레이스가 계획되어 있다.

개인전 조별 리그 6전, 12라운드로 운영

e슈퍼레이스는 (주)슈퍼레이스가 주관하는 디지털 모터스포츠 종목으로,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아 조별 리그, 패자부활전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2022 시즌에는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뿐만 아니라 실제 자동차경주 드라이버들도 다수 참가한다.

온라인 선발전을 통과한 36명은 A, B, C 3개조로 편성되었다. 이들은 조별 리그 각 라운드에서 2개조 합동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A조에는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활약한 이상진, 김동영, 장우혁이 배정되었다. 선발전 1위 이상진은 “가볍게 생각할 선수를 찾을 수 없다. 톱10 진입이 목표”라는 출사표를 남겼다.

B조에는 e슈퍼레이스 최강 김규민과 김영찬이 들어가 있다. 두 선수는 B조 멤버들이 가장 신경 쓰이는 선수로 지목되었다. 2년 만에 돌아온 두 선수가 올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막전에 참가하지 않는 C조에서는 선발전 3위 박윤호의 행보가 기대된다.

본선 조별 리그 1, 2라운드는 7월 12일(화) 오후 8시, A조와 B조 합동 레이스로 시작된다. 슈퍼레이스 유튜브, e슈퍼레이스 트위치, 틱톡, 네이버TV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raceweek@naver.com

포르쉐코리아 신형 타이칸 GTS 국내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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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7일 전기 스포츠카의 새로운 버전 타이칸 GTS를 국내에 출시하며 타이칸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타이칸 GTS는 타이칸 4S와 타이칸 터보 사이에 위치한다.

가장 역동적이고 다재다능한 타이칸을 표방하는 GTS는 런치컨트롤과 함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최대 598마력(PS)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7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250km/h. 국내 인증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317km다.

급속충전 네트워크의 직류(DC) 에너지를 활용해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최적의 조건을 갖출 경우 최대 270kW 고출력으로 22.5분 이내에 배터리 잔량 5퍼센트에서 80퍼센트까지 충전할 수 있다.

새로운 전기모터, 새로운 차체 디자인, 새로운 파노라마 루프

타이칸 GTS는 두 개의 전기모터를 갖추었다. 하나는 프런트 액슬, 다른 하나는 리어 액슬에 배치되었다. 전기모터는 타이칸 터보에 사용되는 유닛과 같지만 GTS에 맞게 특별 조정되었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를 포함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옵션 사양의 리어 액슬 스티어링을 통해 GTS다운 역동성을 강화했으며, 포르쉐 일렉트릭 스포츠 사운드는 한층 더 풍부한 패턴으로 새로운 GTS 모델의 특성을 강조한다.

외관 및 인테리어도 GTS 모델의 특징을 반영한다. 프런트 에이프런, 사이드 미러 하단, 사이드 윈도 트림 등 익스테리어 요소에는 GTS 고유의 블랙 또는 다크 틴트 처리된 디테일을 적용했다. 블랙 컬러 레이스-텍스가 특징이며, 블랙 아노다이즈 마감과 함께 기본사양의 무광 알루미늄 패키지로 우아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루버를 적용한 리어 디퓨저 디자인은 타이칸 터보와 구성요소 및 구조가 동일하다.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디퓨저의 인서트는 GTS 고광택 블랙 컬러로 마감했다. 기본사양의 20인치 타이칸 터보 S 에어로 디자인 휠은 새틴 블랙 컬러이며, 신형 RS 스파이더 디자인 21인치 휠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새틴 블랙 컬러는 GTS 전용이다.

GTS 인테리어 패키지는 옵션으로 제공한다. 스티어링 휠 트림, 센터콘솔 측면 장식 요소, 도어 표면 장식을 무광 탄소섬유로 마감한다. 대시보드, 도어트림, 스티어링 휠 림, 시트 등 이음매 부분에 카민 레드 또는 크레용 컬러로 대조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라이트 컨트롤 기능을 포함한 새로운 파노라마 루프는 타이칸 GTS에 추가된 새로운 옵션이다. 전자식 액정 필름을 통해 불투명한 무광 상태로 전환이 가능하며, 실내가 어두워지지 않으면서도 눈부심을 줄여준다.

또한, 9개 구역으로 나눠 루프를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했다. 선샤인 컨트롤 기능을 적용한 파노라마 루프는 일반 글래스 루프보다 열 차단 기능이 우수하다. 투명도는 투명과 불투명 외에 중간과 진한 단계로 나뉘며, 구역을 패턴으로 미리 정할 수도 있다.

4인승과 5인승 모델로 제공되는 신형 타이칸 GTS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8,030만원이다.

사진 포르쉐코리아

쌍용자동차 ‘어드벤처러스 토레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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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어드벤처러스 토레스’를 출시하고 판매에 나섰다. 쌍용자동차는 7월 5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를 비롯해 협력사 & 대리점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레스’(TORRES)를 선보이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은 “토레스가 성공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협력업체와 내외부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토레스는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고 기대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개발했다. 앞으로 쌍용차의 정체성이 더욱 잘 반영된 새로운 모델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토레스 미디어 쇼케이스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최근 광고 모델,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상인간 루시가 토레스의 마케팅 전략과 제품을 소개하는 프리젠터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우리 모두가 열망하던 코란도, 무쏘의 부활’이라는 기대와 열망으로 탄생한 토레스는 기존 SUV와 차별화된 쌍용자동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아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토레스는 진정한 SUV의 귀환을 기다린 모두의 열망을 담아 브랜드 슬로건을 ‘어드벤처러스’(Adventurous)로 정했다.

정통 SUV 스타일의 외관 디자인 구현

토레스 전면 디자인은 힘 있는 라인과 볼륨감을 통해 쌍용차가 추구하는 정통 SUV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각진 휠 아치 가니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인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토레스는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핵사곤 타입 리어 가니시와 리어 LED 콤비네이션 램프가 당당한 존재감과 세련미를 더한다. 특히 제동등은 태극기의 건곤감리 중 ‘리’의 문양을 표현한 것이다.

인테리어는 직선형 운전석 공간을 구현해 강인함과 함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실내에는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미래지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대화면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Button-less Digital Interface)를 적용해 각종 정보의 시인성은 물론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중형 SUV를 뛰어넘는 거주 공간과 대용량 적재 공간도 갖췄다. 토레스는 2열 리클라이닝 시트를 채택해 안락함을 제공하며, 골프백 4개와 여행용 손가방 4개와 여행용 캐리어를 추가로 실을 수 있는 703ℓ(VDA213 기준/T5트림 839ℓ) 공간을 자랑한다. 2열 폴딩 시 1,662ℓ 대용량 적재가 가능해 캠핑, 차박 등 레저 활동에도 편리하다.

토레스는 다양한 외관 컬러와 인테리어 컬러를 운영한다. 외관 컬러는 포레스트 그린, 아이언 메탈, 플래티넘 그레이, 체리 레드, 댄디 블루, 스페이스 블랙, 그랜드 화이트 등 1톤 컬러 7가지와 블랙 루프 2톤 컬러 5가지 등 12가지를 운영한다.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 라이트 그레이, 브라운, 카키 등 4가지 컬러를 준비했다.

안전사양 대거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 확보

토레스에는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맞게 친환경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간다. 최대토크 28.6kg·m, 최고출력 170마력의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은 기존 엔진대비 출발 시 가속 성능이 10% 향상되었다. 연비는 11.2km/ℓ(2WD, 복합연비 기준)로 기존과 비슷하다.

토레스는 제3종 저공해자동차 인증을 획득해 혼잡통행료와 공영·공항주차장 이용료 50~60%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엔진룸에서 탑승 공간까지 적재적소에 동급 최고 수준의 흡·차음재를 적용해 차내에서 최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차체 연결 각 부분에 구조용 접착제를 사용해 강성을 높였고, 노면과 바람, 우천 시 소음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차체 하부와 루프 등에 흡음재를 적용했다.

토레스에는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한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 컨트롤, 파사이드 에어백 및 운전석 무릎 에어백 등 8개 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차로 중심을 추종해 주행하는 IACC가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보조제어를 제공한다.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경고해 주는 후측방 경고(BSW)와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 보조(BSA) 기능까지 적용됐다.

새롭게 추가된 다중충돌 방지 시스템(MCB)은 1차 사고로 운전자의 제어가 불가능할 경우에 자동으로 10초간 브레이크를 작동해 추가 상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토레스는 차체의 78%에 고장력 강판(340Mpa 이상)을 사용했으며, 긴급 구난장치와 비상 경광등 기능을 하나로 합친 이머전시 이스케이프 키트를 기본 제공한다.

토레스는 12.3인치 대화면 인포콘 AVN을 통해 텔레매틱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AI 기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은 원격제어, 안전 및 보안, 차량관리, 엔터테인먼트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주행정보를 보여주는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는 상하단부가 커트된 스티어링 휠과 함께 운전자에게 최대한 넓은 시계를 제공하며, 내비게이션의 방향지시 정보, 차량모드·주행상태·주행 기록 등 운행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직관적으로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했다.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은 통풍 및 열선시트, 통합 주행모드, 공조장치, 스마트 테일게이트, 오토 홀드 등 운전자가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합해 컨트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토레스의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은 트림에 따라 T5 2,740만원, T7 3,020만원이다.

2022 e슈퍼레이스 7월 12일 본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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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본선 일정에 돌입한다.

6월 12일부터 26일까지 e슈퍼레이스 전용 서버에서 진행된 선발전에서 최단 랩타임을 기록한 상위 36명이 1위부터 36위까지 스네이크 방식으로 각각 A, B, C조를 배정받아 7월 12일부터 진행되는 조별 리그에 출격한다.

이번 조별 리그에는 2021 시즌 개인전 종합 1위 이상진, 4회 패스티스트랩을 기록한 임재혁을 비롯해 2년 만에 복귀한 김규민, 김영찬 등 실력파 선수들이 다수 출전한다.

선발전 1위는 지난해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인전 종합 1위 이상진이다. A조 김동영과 전진한, B조 김규민, 김영찬, 신우진, C조에 배정된 박윤호, 임재혁, 허진녕도 이번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2022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개막식은 7월 12일 화요일 저녁 8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A, B조 합동 레이스로 진행된다.

raceweek@naver.com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MOTUL, 공식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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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엔진오일 전문 기업 모튤(MOTUL) 공식 수입원 그린비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모튤은 1853년부터 엔진오일을 생산해온 글로벌 기업이다. 1971년 에스테르 기반 완전 합성오일 300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하면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보트 경기 등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레이싱 오일을 공급하고 있다.

모튤 공식 수입원 그린비 양진원 대표는 “모튤은 모터스포츠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수많은 제조업체 및 레이싱팀과 협력하고 있다. 국내 모터스포츠 명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후원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raceweek@naver.com

슈퍼레이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17일 KIC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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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17일(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라운드가 개최된다.

대회 프로모터 (주)슈퍼레이스는 이번 대회를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진행하며,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해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더할 예정이다.

각 라운드마다 차별화된 컨셉트로 팬들을 맞이하고 있는 슈퍼레이스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을 국내 모터스포츠에서 유일하게 여름 대축제로 꾸밀 계획이다. 올해는 모터스포츠의 재미와 워터쇼를 결합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특히, 그리드워크 시간에는 서킷에 특설 무대를 설치하고 공연을 펼친다. 초대가수 비오와 수퍼비가 꾸미는 콘서트도 준비된다.

(주)슈퍼레이스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여러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우선 레이스의 짜릿함과 워터쇼의 시원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존을 관람석에 별도로 마련한다. 워터건 레이스와 워터건 스나이퍼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바닥 분수도 운영할 방침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에서는 삼성화재 6000, 금호 GT1, 금호 GT2 외에 국내외 드라이버 20여 명이 출전하는 ‘아시아 투어링카 컵’이 개최된다.

슈퍼레이스 여름 대축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입장 티켓은 7월 5일(화)부터 예스24(YES24)에서 판매한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raceweek@naver.com

콘티넨탈 코리아 마틴 큐퍼스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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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콘티넨탈 코리아를 이끌 신임 대표이사로 마틴 큐퍼스를 선임했다. 지난 28년간 콘티넨탈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온 마틴 큐퍼스 신임 대표이사는 탁월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고 콘티넨탈 본사 및 글로벌 전략을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접목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틴 큐퍼스 대표이사는 1994년 11월, 콘티넨탈에서 독일 ITT 오토모티브 한국 OEM 세일즈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28년간 콘티넨탈에 근무하며 아시아 지역에서 8년간 유압제동시스템(HBS) 사업부를 총괄하고, 10년간 차량동적제어(VED) 사업부 영업 총괄을 담당하는 등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와 직책을 수행해왔다.

특히,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콘티넨탈 테베스 코퍼레이션에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HBS 사업부 총괄로 근무했고, 이후 중국 상하이에서 콘티넨탈 아시아 태평양 지역 HBS 사업부 총괄을 역임했다.

한국 부임에 앞서 큐퍼스 신임 대표는 2011년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0년간 콘티넨탈 VED 사업부의 전자식 브레이크 및 전기 에어스프링 시스템 영업 총괄을 담당했다.

마틴 큐퍼스 신임 대표는 “콘티넨탈은 선도적인 기술 기업으로서 미래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진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자동차 산업에서 콘티넨탈의 성장을 더욱 공고히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세계적인 기술기업으로서 자동차, 기계, 교통 및 수송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콘티넨탈은 2021년 약 338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현재 58개국에서 190,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21년 10월 8일, 콘티넨탈은 창립 150주년을 맞이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성 아반떼 N 컵 3R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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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성이 7월 3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상설트랙, 1랩 3.045km)에서 열린 2022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3라운드에서 우승했다.

예선 1위를 차지한 박준성은 오프닝랩부터 20랩 체커기가 발령될 때까지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치고 올해 2승을 거두었다. 이에 따라 개막전부터 세 경주 연속 우승컵을 휩쓸었다.

예선 2위 김진수(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라운드 승자 박준의(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는 스타트 직후 사고 여파로 기대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박준성은 “팀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경주차를 준비해주었다. 오늘 우승은 팀 전체의 땀과 노력의 산물”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다만 팀메이트들의 사고가 아쉽다는 박준성은 “4라운드에서는 400rpm 제한 규정을 적용받지만, 핸디캡을 극복하고 팀메이트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디고 레이싱 측은 “3연속 우승자가 배출되어 기쁘다. 준비한 전략과 경주차 세팅이 주효했다. 다음 경주에서는 보다 전략적으로 임해 연승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2022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는 7월 30~3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raceweek@naver.com

SM 짐카나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대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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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에스엠이 주최한 2022 SM 짐카나 챔피언십 1라운드가 6월 26일 인제 스피디움 특설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대회로 개최된 SM 짐카나 챔피언십 개막전에는 챔피언, 챌린지 2개 클래스에 25명이 참가했다. 클래스 결정전을 통해 상위 50%가 챔피언 클래스, 하위 50%는 챌린지 클래스로 배정되었다.

올해 첫 대회를 치른 결과 이대준(52.279초), 심원보(59.556초), 박민규(59.645초)가 1~3위를 기록했다. 챌린지 클래스에서는 김복만(58.998초), 박희석((1분 02.440초), 진태연(1분 03.103초)이 1~3위 포디엄에 올라갔다.

2022 SM 짐카나 챔피언십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4라운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2 SM 짐카나 챔피언십 캘린더

라운드날짜경기장
16월 26일인제 스피디움
27월 17일
38월 7일
410월 30일

사진 리안에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