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제주 전시장 &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을 기념해 렉서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렉서스 어메이징 일렉트리파이드 익스피리언스(Lexus Amazing Electrified Experience) 시승회를 제주도에서 실시한다.

지난 달 16일 공식 오픈한 렉서스 제주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렉서스 어메이징 일렉트리파이드 익스피리언스 시승회는 최근 전동화 모델을 런칭한 렉서스의 미래 비전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승회에서는 2세대 NX 모델이자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NX 450h+와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BEV) UX 300e를 만나볼 수 있다.

렉서스를 보유 혹은 출고 고객 중 렉서스 라운지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연간 최대 2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승 희망 날짜를 렉서스 라운지 앱에서 선택하면 된다. 차량의 수령 및 반납은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만 가능하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새롭게 출시한 렉서스의 전동화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시승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전동화 차량의 상징인 제주도에서 렉서스의 전동화 비전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국제공항과 인접해 있는 렉서스 제주 전시장 & 서비스센터는 렉서스의 전동화 헤리티지와 비전을 만나 볼 수 있는 전시공간과 월 350대를 정비할 수 있는 판매·서비스 복합 네트워크이다. 아울러 전시장 내 급속충전기(DC 콤보, DC 차데모) 2대, 완속충전기(AC 5핀) 3대 등 5대의 공용 전기충전기가 설치되어 있다.

포르쉐코리아가 프리미엄 SUV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플래티넘 에디션은 스타일리시한 외관과 새틴 플래티넘 컬러 마감의 조화로운 디자인 요소가 특징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카이엔, 카이엔 E-하이브리드와 쿠페 버전 플래티넘 에디션 등 4종이다.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은 새틴 마감 플래티넘의 디테일 적용으로 세련되고 독보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전면 에어 인테이크 슬랫의 인레이, LED 리어 라이트 스트립에 통합된 포르쉐 레터링, 후면의 모델명과 기본 사양의 플래티넘 에디션 전용 21인치 RS 스파이더 디자인 휠 등에 모두 새틴 플래티넘 컬러가 적용된다.

블랙 컬러의 스포츠 테일파이프와 사이드 윈도 트림은 스포티하고 우아한 외관을 한층 더 강조한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 메탈릭 페인트 마감의 제트 블랙, 카라라 화이트, 마호가니, 문라이트 블루, 그리고 스페셜 컬러 크레용을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크레용 컬러 안전벨트, 플래티넘 에디션 로고가 각인된 브러시드 알루미늄 도어 엔트리 실, 텍스처드 알루미늄 인테리어 패키지와 실버 컬러 트림으로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은 확장된 첨단장비를 기본사양으로 제공한다.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PDLS)을 포함한 LED 헤드라이트, 파노라믹 루프 시스템, 프라이버시 글라스,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엠비언트 라이트, 8방향 가죽 스포츠 시트, 프런트 및 리어 시트 헤드레스트의 포르쉐 크레스트, 대시보드 아날로그 시계가 포함된다.

신형 카이엔, 카이엔 쿠페 플래티넘 에디션은 각각 1억3,720만원, 1억3,960만원이다. 카이엔 E-하이브리드, 카이엔 E-하이브리드 쿠페 플래티넘 에디션은 각각 1억4,290만원, 1억4,620만원. 쿠페 버전의 플래티넘 에디션은 4인승과 5인승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service@trackside.co.kr ㅣ 사진 포르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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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을 국내 시장에 론칭했다.

라우펜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기 위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전략 브랜드로,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성능을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현재 유럽과 미국 등 세계 80개국에서 연간 700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에 에스 핏 AS, 지 핏 AS, 엑스 핏 HT 세 가지 사계절용 삼품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한국타이어 대전, 금산 공장에서 생산된다.

에스 핏 AS는 뛰어난 고속주행 핸들링 퍼포먼스와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 정숙성을 갖춘 초고성능 컴포트 타이어다. 지 핏 AS는 사계절 내내 최적의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데일리 컴포트 타이어다. 그리고 엑스 핏 HT는 승차감과 내구성을 겸비한 온로드 SUV용 타이어다.

한편, 라우펜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리그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공식 후원하는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캐딜락코리아가 볼가스 모터스포츠 소속 정의철에게 하이 퍼포먼스 모델 CT5-V 블랙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캐딜락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물려받아 탄생한 CT5-V 블랙윙은 V8 슈퍼차저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677마력, 최대토크 91.9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모델이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정의철은 2016, 2020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챔피언 출신. 올해 볼가스 모터스포츠로 옮겨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캐딜락은 정의철의 뛰어난 드라이빙 스킬과 레이싱에 대한 열정을 통해 CT5-V 블랙윙의 진가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캐딜락은 CT5-V 블랙윙이 별도의 튜닝 없이 레이스 트랙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차인 만큼 정의철과의 협업을 통해 극한의 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뿐 아니라 모터스포포츠에 관심을 가진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의철은 “캐딜락은 브랜드 레이싱팀을 운영하며 별도의 네이밍을 가진 고성능 라인업을 판매하는 럭셔리 브랜드다. 레이싱 드라이버로서 캐딜락의 고성능 라인업 V시리즈 정점에 있는 CT5-V 블랙윙 모델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최은영 부장은 “캐딜락이 추구하는 퍼포먼스에 대한 열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CT5-V 블랙윙만의 매력을 국내 최고의 드라이버 정의철을 통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캐딜락의 제품뿐만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배구 월드스타 김연경(에스컬레이드), 골프 레전드 박세리(에스컬레이드), 월드 클래스 여자 컬링팀 ‘팀 킴’(에스컬레이드ESV), 쇼트트랙 스타 최민정ᆞ황대헌(XT5) 등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급 스포츠 스타들과 마케팅 협업을 통해 주요 라인업의 특별한 매력과 함께 브랜드 핵심 가치인 ‘도전정신’과 ‘열정’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한다.

넥센타이어는 영남권 대표기업으로 지역사회 경제발전과 상생에 이바지하고자 타이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한다.

넥센타이어는 방문객들이 편하게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엔페라 슈프림, 더 뉴 엔페라 AU7 등 주력 타이어 5종, EV, 레이싱, 미래 콘셉트 타이어 등을 전시한다.

2020년 넥센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론칭한 비대면 타이어 방문 교체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고 차량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넥센타이어의 스포츠 마케팅을 소개하는 존을 마련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이탈리아 세리에 A AC밀란 등 유럽 축구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알린다. 이와 함께 넥센타이어가 활약하고 있는 국내외 모터스포츠 활동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RC카 미니 대회를 진행해 우승자에게 소정의 경품도 증정한다.

넥센타이어는 방문자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열어 넥센타이어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가 뉴 아우디 A3 40 TFSI와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을 7월 14일부터 국내에 판매한다.

2세대 뉴 아우디 A3는 탁월한 승차감, 민첩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성능, 여유로운 실내공간으로 4도어 컴팩트 세단의 가치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 아우디 A3 40 TFSI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새 모델은 4cm 길어진 전장, 2cm 넓어진 폭과 1cm 높아진 전고로 향상된 레그룸과 헤드룸을 제공한다. 또한, 이전 모델 대비 약 20마력 향상된 204마력으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사용자 중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해 업그레이드된 안전, 편의사양을 갖추었다.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매력

뉴 아우디 A3는 컴팩트한 비율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눈에 띄는 헤드라이트, 넓은 싱글 프레임과 대형 공기흡입구는 A3만의 역동성을 강조한다.

쿠페 디자인 루프라인은 이전 세대 대비 더욱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보여주며,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외관을 완성했다. LED 헤드라이트 와 주간주행등,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는 보다 넓은 가시범위를 제공하며, 뛰어난 시인성으로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뉴 아우디 A3 40 TFSI에는 17인치 5-스포크 휠과 플래티넘 그레이 인레이가 적용되었다. 프리미엄 모델에는 18인치 5-스포크 Y-스타일 휠, 다크 알루미늄 스펙트럼 인레이,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보다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실내는 아우디 브랜드만의 프리미엄 감성을 보여주며, 다기능 3-스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 앞좌석 전동 및 열선 가죽시트, 4방향 요추 지지대 등은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환경을 선사한다. 특히 프리미엄 모델에는 스포츠 시트, S로고 도어 실 플레이트, 알루미늄 룩 인테리어, 30가지 색상 옵션이 준비된다.

컴팩트한 바디에 숨겨진 강력한 파워트레인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59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7초, 최고 속도는 209km/h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3km/L이다(도심 11.4km/L, 고속도로 15.5km/L).

뉴 아우디 A3 40 TFSI는 업그레이드된 안전 및 편의기능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풀 사이즈 세그먼트에서만 볼 수 있는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와 사운드 시스템, 무선충전 기능을 기본으로 갖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에는 10.25인치 버추얼 콕핏과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가 탑재되었고,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온라인 교통정보 서비스, 위성지도 등을 제공한다.

뉴 아우디 A3 40 TFSI의 값은 40,203,000원. 프리미엄 모델은 44,130,000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service@trackside.co.kr ㅣ 사진 아우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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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영국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TTI)이 선정한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Tire Manufacturer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어의 혁신과 우수성을 평가하는 TTI 어워즈(TTI Awards for Innovation and Excellence)는 전 세계 타이어 기술의 발전과 진보를 표창하는 상이다. 올해도 타이어 제품의 안전성과 지속가능성 개선을 위한 혁신 기술에 기반을 둔 선정 기준을 바탕으로 20명 이상의 기자와 타이어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심사위원단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TTI 맷 로스 편집장은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 타이틀은 전통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부문이다. 심사위원단은 콘티리텍스(ContiRe.Tex), 2세대 익스트림 E(Extreme E) 타이어, 콘티 그린콘셉트(Conti GreenConcept) 타이어, 그리고 광범위한 연구 협력 등 콘티넨탈이 지난해 이뤄낸 여러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혁신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콘티넨탈의 헌신은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 타이틀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콘티넨탈 타이어 플랫폼 개발 및 산업화 부사장 베른트 코르테는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로 선정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타이어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모빌리티를 위해 기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을 포함해 콘티넨탈은 지난 8년 동안 세 번의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 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와 BMW코리아가 ‘벤투스 위드 BMW M’ 광고 캠페인을 11일 공개했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BMW 고성능 브랜드 M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었다.

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력을 집약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 Z를 장착한 BMW M240i, M4가 뛰어난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주행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지난 5월 새롭게 오픈한 한국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배경으로 벤투스 슈퍼 스포츠의 성능은 물론 BMW 고성능 자동차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캠페인은 벤투스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탁월한 핸들링, 고속주행 안정성, 제동력을 보여주며 8월 31일까지 케이블TV,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등 디지털 매체, 롯데시네마 극장 광고에 등장한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AS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다.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부터 승차감, 정숙성을 갖추었다. 벤투스 S1 에보 Z는 모터스포츠 DNA를 가감 없이 발휘하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