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청소년들의 폭력에 대한 윤리의식을 개선함으로써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지원한다. 올해는 인천광역시 신흥여자중학교, 인천하늘중학교, 광성중학교, 인천중상중학교에 재학 중인 2,284명에게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디스코크리에이티브가 제작한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IAM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 뮤지컬 영상은 헤르만헤세의 <데미안>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청소년들의 정서적 감수성과 공감능력을 향상시켜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자아정체성 확립에 대한 메시지도 담고 있다.
금호타이어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지난 10년간 금호타이어는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교육기부활동을 전개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상반기에 교실숲 조성 활동, 함께 그린(Green) 희망의 공부방 완공, 그린 캠페이너(기후환경교육) 등의 활동을 펼쳤고, 하반기에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가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인테리어 소재로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성공적인 트랙 데뷔를 마친 우라칸 테크니카는 알칸타라 소재를 광범위하게 사용해 람보르기니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인체공학적 시트를 감싼 알칸타라는 색상 대비와 더불어 람보르기니를 상징하는 육각형 패턴을 레이저로 각인해 시각적 효과를 연출했다.
전통적인 형태의 레이스카 스티어링 휠에도 알칸타라가 사용됐다. 람보르기니만을 위한 알칸타라 색상인 네로 아데, 지알로 타우러스, 블루 델피누스 옵션으로 차량 외부를 연상시키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애드 퍼스넘(Ad Personam)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광범위한 색상 옵션과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다.
2022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별 리그 3라운드에서 김영찬이 올해 첫 승을 거두었다. 4라운드 1위는 개막전 승자 김규민. 이에 따라 김규민은 e슈퍼레이스 1~4라운드에서 2승을 기록했다.
2022 e슈퍼레이스 3, 4라운드 더블 라운드 대상은 B, C조 24명. 1, 2라운드와 같이 이탈리아 이몰라, 무젤로 서킷에서 진행되었다.
3라운드 폴시터 김영찬은 2그리드에서 출발한 김영찬과의 경합을 극복하고 이몰라 서킷 15랩 결승을 이끌었다. 오프닝랩에서는 e슈퍼레이스 강자 김규민에게 잠시 선두를 내주었다. 그러나 김규민에게 연속 페널티가 부과된 뒤 1위를 되찾은 김영찬은 제일 먼저 체커기를 받고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두 차례 페널티로 선두그룹에서 밀려난 김규민은 예선 순위를 되찾는 역주를 펼쳤다. 3위는 임재혁. CJ대한통운 패스티스트랩 어워드 1~3위는 강신홍, 박치형, 박윤호가 기록했다.
4라운드에서는 김규민과 김영찬이 1, 2위로 피니시라인을 갈랐다. 3위 이하 선수들을 멀리 따돌린 두 선수의 기록 차이는 0.652초. 뜨겁게 전개된 3위 경쟁에서는 임재혁이 우위를 보였다. 박윤호의 성적은 7위. 이밖에 4라운드 CJ대한통운 패스티스트랩 어워드 1~3위는 김규민, 김영찬, 임재혁으로 결정되었다.
2022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 6라운드는 7월 26일 오후 8시에 A, C조 합동 레이스로 운영된다. 슈퍼레이스 유튜브, 페이스북, e슈퍼레이스 트위치. 틱톡, 네이버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제너럴 모터스(GM)의 전-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2024 쉐보레 블레이저 EV를 북미시장에 공개하며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쉐보레는 블레이저 EV의 북미시장 출시로 고객들의 전기차 접근성을 높이고, 중형 전기 크로스오버 세그먼트에서의 경쟁을 본격화한다.
2024 블레이저 EV는 완충 시 최대 320마일(515km, GM 자체 인증 기준)의 주행가능 거리를 기록했다. 다양한 트림과 전륜, 후륜, 4륜 등 멀티 구동 방식을 제공한다. 가정용 11.5kW 온보드 AC 충전 모듈 및 최대 190kW의 고속 DC 충전 시스템을 제공하며, 약 10분의 충전으로 최대 78마일(약 126km)을 주행할 수 있도록 한다.
블레이저 EV는 1LT, 2LT, RS 및 쉐보레 최초의 전기차 퍼포먼스 모델 SS 트림으로 구성된다. 이외에 경찰용 특수판매 모델 PPV(Police Pursuit Vehicle, PPV) 제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스캇 벨 쉐보레 부사장은 “블레이저 EV는 다양한 옵션과 직관적 기술로 전기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올 가을에 출시되는 실버라도 EV와 2023년 가을에 출시할 이쿼녹스 EV 등을 통해 쉐보레는 탄소배출 제로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레이저 EV는 GM의 혁신적인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성됐다. 가솔린 모델 2018 블레이저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카마로와 콜벳의 퍼포먼스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특히 블레이저 EV SS 모델은 쉐보레의 상징적인 SS(Super Sprots) 레터가 의미하는 것처럼 슈퍼 스포츠 퍼포먼스라는 쉐보레 헤티리지에 걸맞은 디자인과 성능으로, 블레이저 EV SS 모델은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레이저 EV SS는 최대출력 557마력, 최대토크 648lb-ft(89.6kgf·m)에 달하는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독보적 성능의 AWD 구동 방식과 4초 이내에 0~60마일(약 97㎞/h)에 도달할 수 있는 WOW 모드(Wide Open Watts) 등 전기차가 선사하는 모든 펀 드라이빙 요소를 갖추고 있다.
2024 블레이저 EV는 2023년 여름, 북미시장에 2LT 및 RS 트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GM의 전-전동화 미래 전략에 발맞춰 2025년까지 전기차 10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다양한 가격과 목적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고객들에게 전기차 선택의 폭을 넓히며 국내 수입 브랜드 중에서 메이저 플레이어가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우디 공식 딜러사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총면적 4,347.17㎡ 규모로 새 단장을 마친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은 1, 2층에 11대를 전시공간과 쾌적한 고객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전시공간, 프라이빗 라운지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차량 색상과 내외부 등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볼 수 있는 DRM(Digital Retail Module)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주차공간에 전기차 충전기 2대를 설치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은 서울 동북권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차별화된 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445)은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비치 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콘티넨탈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8월 31일까지 7주간 콘티넨탈 교체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콘티넨탈 공식 딜러, 판매점에서 행사 제품 4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접이식 무선충전 선풍기를 증정한다(선착순).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콘티넨탈 타이어의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탁월한 핸들링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사계절 및 일반용 고성능 타이어 8종(맥스 콘택트 MC6, 울트라 콘택트 UC6, 울트라 콘택트 UC6 SUV, 콘티 크로스 콘택트 LX2, 프로콘택트 TX, 프로콘택트 RX, 콘티프로콘택트, 익스트림콘택트 DWS06 플러스)이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슈퍼6000) 4라운드 포디엄 드라이버는 일찌감치 윤곽을 드러냈다. 볼가스 모터스포츠 정의철과 김재현이 1, 2위. 뒤이어 초반 혼전을 슬기롭게 극복한 김종겸이 4위 이하 선수들을 여유 있게 거느리고 3위 포디엄에 올라간 것이다.
“폴시터 정의철이 이적 팀 볼가스 모터스포츠에서 첫 승을 거두었다. 김재현을 2위에 올린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원투승을 기록했다. 이밖에 엑스타 레이싱 이찬준과 이정우, 서한GP 트리오 김중군, 장현진, 정회원, 준피티드 오한솔이 삼성화재 6000 4라운드 결승에서 톱10에 들어갔다”
7월 17일 오후 3시 10분, 흐린 날씨 속에서 KIC 결승 그리드에 도열한 삼성화재 6000 드라이버들은 1만7천여 관중들에게 열전을 펼쳐보였다. 그리드 배열은 정의철, 김재현, 이창욱, 김종겸, 조항우 순. 준피티드 레이싱 오한솔, 서한GP 장현진이 그 뒤에 포진해 선두그룹 진출 기회를 노렸다.
KIC 18랩 결승 오프닝랩에서는 예선 2, 3위 김재현과 이창욱의 접전이 불을 뿜었다. 쾌속질주를 시작한 정의철 뒤에서 2위 자리를 꿰차기 위한 두 선수의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된 것.한 차례 추월을 주고받은 김재현과 이창욱. 이창욱을 떨쳐낸 김재현이 2위 자리에 안착한 반면, 예선 순위로 돌아간 이창욱에게는 헤어나기 어려운 위기가 몰아쳤다. 아트라스비엑스의 베테랑 조항우 외에 서주원, 김종겸, 이찬준이 추월 광풍을 일으킨 때문이었다.
이들의 라이벌 대결은 결승 초반 3랩 턴3를 지나면서 일단락되었다. 경주차 접촉 이후 서주원과 조항우가 경쟁 대열에서 떨어져나간데 이어 이창욱은 피트인했고, 득점 랭킹 선두 김종겸이 이찬준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빠르게 형성된 톱3는 정의철, 김재현, 김종겸. 오프닝랩부터 승승장구를 거듭한 정의철, 안정적으로 2위를 지킨 김재현, 이찬준의 사정권에서 멀리 벗어난 김종겸이 포디엄을 향해 순항을 이었다.
이후 레이스에서 이들을 위협할 라이벌은 나타나지 않았다. 예선 1위 정의철의 완벽한 우승이 빛난 무대에서 김재현이 2위 체커기를 받았고, 개막전 승자 김종겸은 올해 두 번째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볼가스 모터스포츠 정의철이 KIC 4라운드에서 삼성화재 6000 폴투윈을 기록했다
정의철의 슈퍼6000 우승은 통산 네 번째. 인제 스피디움에서 3승을 거둔 정의철은 KIC에서 첫 승 기록을 새겼다. 이적 팀 볼가스 모터스포츠에서의 첫 우승 또한 주목할 내용. 올해 정의철과 김재현으로 라인업을 구성한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2019년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원투승을 달성했다.
3라운드 1위 최명길이 4라운드 4위. 마지막 18랩째 4위를 놓친 이찬준은 서한GP 김중군과 장현진을 가까스로 따돌리고 5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결승 한때 5위권에 랭크되었던 이정우는 최종 8위. 이어 오한솔과 정회원이 엔페라 레이싱 황진우와 황도윤보다 빠르게 포인트 피니시 10위권에 합류했다.
한편, 결승이 끝난 뒤 양태근(소닉 모터스포츠-아트라스비엑스)에게는 20초 가산 페널티(정연일의 경주차 2회 추돌)가 부과되었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4라운드를 마친 현재 김종겸(65점), 김재현(51점), 정의철(49점)이 드라이버즈 랭킹 1~3위를 달리고 있다.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4라운드에서 50점을 추가한 볼가스 모터스포츠(100점)가 1위로 도약했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95점)는 2위로 밀렸고, 서한GP(59점)와 엑스타 레이싱(59점)은 3, 4위를 기록 중이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4라운드 결승 기록
순위
드라이버
팀
타이어
기록
1
정의철
볼가스 모터스포츠
한국
40:35.082
2
김재현
볼가스 모터스포츠
한국
+2.470
3
김종겸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한국
+22.324
4
최명길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한국
+35.760
5
이찬준
엑스타 레이싱
금호
+38.024
6
김중군
서한GP
넥센
+38.464
7
장현진
서한GP
넥센
+38.597
8
이정우
엑스타 레이싱
금호
+47.771
9
오한솔
준피티드 레이싱
한국
+48.181
10
정회원
서한GP
넥센
+48.506
※ 7월 17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1랩=5.615km, 18랩
※ 기록은 분:초.1/1000초. 2위 이하 기록은 1위와의 시간차
※ 패스티스트랩 : 정의철(볼가스 모터스포츠) 2분 13.779초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ㅣ 사진 정인성 기자 nsdolt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