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2일 금요일
Home Blog Page 248

e슈퍼레이스 조별 리그 12라운드 종료

0

2022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조별 리그 12라운드가 마무리되었다. 7월 12일에 시작된 2022 e슈퍼레이스 조별 리그는 8월 16일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벨라룽카 서킷을 배경으로 최종 6전, 더블 라운드를 펼쳤다.

조별 리그 최종전 엔트리는 A, C조 24명. 11라운드 결승에서는 이상진, 박윤호, 임재혁, 전진한이 1~3위를 기록했다. A조에 속한 이상진은 12라운드에서도 1위 체커기를 받았다. 2, 3위는 임재혁과 박윤호.

11, 12라운드에서 연승을 거둔 이상진은 A조 1위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한다

e슈퍼레이스 A, C조 최종전을 치른 결과 이상진, 정현우, 강동혁, 장우혁이 그랜드 파이널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박윤호, 임재혁, 박현준, 김동준은 C조 1~4위로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밖에 조별 리그를 마친 B조에서는 김규민, 김영찬, 박치형, 최준원이 그랜드 파이널에 먼저 올라갔다

8월 23일에는 각 조 5위 이하 선수, 24명을 대상으로 한 패자부활전이 진행된다. 중계진 추첨을 통해 선택된 서킷은 몬자와 잔드보르트. 2라운드로 운영되는 패자부활전 1~4위는 그랜드 파이널 진출 자격을 받는다.

2022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는 슈퍼레이스 유튜브, 페이스북, e슈퍼레이스 트위치, 틱톡, 네이버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raceweek@naver.com

현대성우그룹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 발대식 열어

0

현대성우그룹이 8월 12일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현대성우그룹 관계자와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 멤버들이 참여했다. 2020년 발족한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현대성우그룹의 기업 가치관인 ‘도전’을 각종 콘텐츠로 함께 실현해 나갈 대학생 서포터즈다.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 발대식은 현대성우그룹 경영진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챌린저스 개별 소개, 현대성우그룹 소개, 활동 가이드 안내,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는 올해 11월까지 4개월간 현대성우 챌린저스 소개, 모빌리티 산업 정보 제공 등 현대성우그룹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며 카드 뉴스, 홍보 영상, 기획 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이 콘텐츠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 게시되며, 자동차 부품 및 모터스포츠 부문 등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대중 소통에 앞장설 예정이다.

현대성우그룹 측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에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선보일 현대성우 챌린저스들의 참신한 콘텐츠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알파로메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0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스텔란티스 산하 알파로메오 토날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토날레(Tonale)는 알파로메오의 첫 번째 전동화 콤팩트 SUV로,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선보인다.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엔페라 프리머스는 체코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유럽 공장에서 생산된다. 탁월한 배수 성능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초고성능 타이어다. 여기에 3+1 와이드 그루브를 통해 우수한 배수 성능을 제공하여 높은 속도에서도 수막현상을 방지한다.

3개의 강력한 트레드 리브는 즉각적인 핸들링 주행에 안정성을 부여했으며 가로 그루브를 통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브레이킹 성능을 구현해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넥센타이어는 “다양한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가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ervice@trackside.co.kr

서울 e-프리, 2021/2022 포뮬러 E 최종전 장식

0

2021/2022 서울 e-프리 15, 16라운드가 8월 13~14일 서울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렸다. 시즌 8 최종전을 장식한 서울 e-프리에서는 메르세데스 EQ 스토펠 반도른이 드라이버즈 챔피언 타이틀을 잡았다.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메르세데스 EQ가 2년 연속 정상에 우뚝 섰다. 사진은 서울 e=프리 16라운드 결승 출발, 16라운드 1위 에두아르도 모르타라(맨 앞쪽), 2021/2022 시즌 챔피언 스토펠 반도른(위쪽부터).

사진 이명재(MJ Cargraphy)

스토펠 반도른 2021/2022 포뮬러 E 타이틀 제패

0

메르세데스 EQ 스토펠 반도른이 2021/2022 포뮬러 E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정상에 우뚝 섰다. 8월 14일, 서울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올 시즌 최종 16라운드 결승에서 2위를 기록한 반도른은 챔피언십 포인트 213점을 획득하고 개인통산 처음으로 포뮬러 E 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했다.

드라이버즈 랭킹 2위는 재규어 레이싱 미치 에반스. 서울 e-프리 창설전을 석권한 에반스(180점)는 16라운드 승자 에두아르도 모르타라(169점)에 11점 앞선 점수로 2021/2022 포뮬러 E 챔피언십 2위를 지켰다.

메르세데스 EQ 2년 연속 더블 타이틀 획득

2021/2022 포뮬러 E 챔피언십 최종 16라운드 서울 e-프리는 양대 타이틀을 결정짓는 빅 매치. 예선 결과는 득점 선두 스토펠 반도른에게 유리한 구도였다. 갈 길 바쁜 미치 에반스가 13위로 밀리 반면 반도른은 4그리드에 포진해 다소 여유 있는 일전을 치를 수 있기 때문이었다.

15라운드와 달리 드라이버 컨디션에서 막을 올린 서울 e-프리 16라운드 결승은 폴시터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 예선 2, 3위 에두아르도 모르타라와 제이크 데니스의 격전으로 시작되었다. 오프닝랩 리더는 다 코스타. 서울 e-프리 첫 경주에서 9위를 기록한 다 코스타는 16라운드 우승을 향해 맹공을 펼쳤다.

그러나 다 코스타의 선두 행진은 오래 이어지지 못했다. 서울 e-프리 첫 날 리타이어한 에두아르도 모르타라가 2랩째 다 코스타 추월에 성공한 것. 모르타라의 뒤를 따라 데니스도 다 코스타의 어깨를 낚아채자 선두그룹은 빠르게 재편되었다.

모르타라, 데니스, 다 코스타가 이끄는 서울 e-프리 16라운드는 13랩째 세이프티카를 불러들였다. 사고로 멈춰 선 맥시밀리언 군터의 경주차를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에 따라 결승 시간은 기존 ‘45분 플러스 1랩’에 6분 45초가 추가되었다.

SC 이후 2, 3위를 유지한 데니스와 다 코스타 사이에서는 경주차 접촉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균형을 잃은 다 코스타는 16위로 굴렀고, 데니스는 5초 가산 페널티를 받았다.

벤추리 레이싱 에두아르도 모르타라가 16라운드 1위에 올랐다. 사진 이명재(MJ CARGRAPHY)
 

서울 e-프리 결승 피니시라인을 통과한 순서는 모르타라, 데니스, 반도른. 데니스의 기록에 5초를 더해 모르타라, 반도른, 데니스가 1~3위 포디엄 드라이버로 결정되었다.

벤추리 레이싱 에두아르도 모르타라는 서울 스트리트 서킷에서 올 시즌 4승을 신고했다. 예선 5위 로빈 프라인스는 결승 4위. 11그리드에서 역주를 펼친 올리버 애스큐는 5위로 도약했다. DS 테치타 장-에릭 베르뉴는 6위. 미치 에반스에게는 7위 체커기가 발령되었고, 닉 캐시디, 세바스티앙 부에미에 이어 다 코스타가 톱10 피니시를 기록했다.

2021/2022 포뮬러 E 16라운드를 마친 결과 스토펠 반도른에게 드라이버즈 챔피언 트로피가 돌아갔다. 챔피언 드라이버를 배출한 메르세데스 EQ는 2년 연속 더블 타이틀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1/2022 포뮬러 E 챔피언십 16라운드 서울 e-프리 결승 기록

순위드라이버기록
1에두아르도 모르타라로킷 벤추리 레이싱53:31.680
2스토펠 반도른메르세데스-EQ F-E 팀+3.756
3제이크 데니스애벌랜치 안드레티 F-E+6.649
4로빈 프라인스인버전 레이싱+7.021
5올리버 애스큐애벌랜치 안드레티 F-E+7.850
6장-에릭 베르뉴DS 테치타+9.471
7미치 에반스재규어 TCS 레이싱+10.243
8닉 캐시디인버전 레이싱+14.208
9세바스티앙 부에미닛산 e.담스+16.629
10A. 펠릭스 다 코스타DS 테치타+22.226

※ 8월 14일, 서울 스트리트 서킷 1랩=2.621km. 34랩

※ 기록은 분:초.1/1000초. 2위 이하는 1위와의 시간차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ㅣ 사진 정인성 기자 nsdolti@gmail.com

대한자동차경주협회 포뮬러 E 현장에 유망주 초청

0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회장 강신호)가2021/2022 FIA포뮬러E챔피언십 서울E-프리 현장에 카트와 포뮬러 종목에서 활약하는 유망주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KARA는 “14일 2022 카트 챔피언십 노비스 클래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송예림(15), FIA 카팅 아카데미 한국 대표로 선발된 이규호(13), 초등학교 카트 레이서로 활동 중인 이민재(10) 외 안도현(18), 송하림(14) 등 5명을 대상으로 서울 스트리트 서킷 현장을 돌아보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KARA 강신호 회장은 “포뮬러 E 현장에서 한국 모터스포츠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수준 높은 국제 대회 현장을 지켜보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국제자동차연맹(FIA)과 함께 이번 대회 승인과 임시 시가지 서킷 인증 등 공인 업무, 레이스 진행 오피셜 조직 등을 담당했다.

raceweek@naver.com

서울 e-프리 & 서울 스트리트 서킷

0

2021/2022 포뮬러E 챔피언십 15라운드 서울 e-프리 예선과 결승이 8월 13일 서울 스트리트 서킷에서 펼쳐졌다. B조 예선부터 비가 내려 수중전으로 전개된 결승 결과 재규어 레이싱 미치 에반스가 포디엄 정상에 올라갔다. 1랩 2.621km 서울 스트리트 서킷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들어섰다.

사진 정영대

DS 테치타 다 코스타 서울 e-프리 16라운드 예선 1위

0

서울 e-프리 창설전에서 다이내믹한 예선과 결승을 선보인 11개 팀 드라이버 22명이 8월 14일(일) 서울 스트리트 서킷에서 두 번째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

오전 11시 40분에 시작된 2021/2022 포뮬러 E 챔피언십 16라운드 A, B조 예선 엔트리는 1명이 바뀌었다. 드래곤/펜스키 오토스포트 팀이 부상을 입은 안토니오 지오비나찌 대신 사샤 페네스트라츠를 투입한 것이다.

15라운드와 달리 맑은 날씨 아래서 전개된 서울 e-프리 최종전 A조 예선 결과 에두아르도 모르타라(벤추리 레이싱), 스토펠 반도른(메르세데스 EQ), 로빈 프라인스(인버전 레이싱), 루카스 디 그라시(벤추리 레이싱)가 상위 4위권에 올라갔다.

B조 11명이 참가한 예선에서는 제이크 데니스(안드레티), DS 테치타 듀오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와 장-에릭 베르뉴, 댄 틱텀(니오 333)이 라이벌에 앞섰다. 이와 달리 서울 e-프리 15라운드 승자 미치 에반스는 8명을 선발하는 퀄리파잉 파이널 엔트리에 진출하지 못했다.

세미 파이널에는 챔피언십 리더 스토펠 반도른을 비롯해 A, B조 예선 1위 에두아르도 모르타라와 제이크 데니스, 15라운드 3위 트로피를 차지한 다 코스타가 진출했다.

DS 테치타 소속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 서울 E-프리 16라운드 예선에서 1위를 기록했다

세미 파이널에서 맞붙은 반도른과 모르타라의 대결은 모르타라의 우위로 판가름났다. 이어 다 코스타는 서울 e-프리에서 꾸준하게 강세를 보인 데니스를 제치고 파이널 예선 무대를 밟았다.

2021/2022 포뮬러 E 챔피언십 최종전 예선 1위는 DS 테치타 팀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로 결정되었다. 15라운드 현재 드라이버즈 랭킹 6위를 달리고 있는 다 코스타는 벤추리 레이싱 모르타라를 0.264초 차이로 따돌리고 서울 e-프리 16라운드 결승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드라이버즈 랭킹 선두 스토펠 반도른의 결승 그리드는 네 번째. 21점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는 미치 에반스는 13그리드에서 결승을 시작한다.

2021/2022 포뮬러 E 챔피언십 16라운드 서울 e-프리 예선 기록

순위드라이버기록
1A. 펠릭스 다 코스타DS 테치타1:21.078
2에두아르도 모르타라로킷 벤추리 레이싱1:21.342
3제이크 데니스애벌랜치 안드레티 F-E1:21.050
4스토펠 반도른메르세데스-EQ F-E 팀1:21.069
5로빈 프라인스인버전 레이싱1:21.194
6루카스 디 그라시로킷 벤추리 레이싱1:21.209
7댄 틱텀니오 333 F-E 팀1:21.611
8장-에릭 베르뉴DS 테치타1:22.642

※ 8월 14일, 서울 스트리트 서킷 1랩=2.621km

※ 기록은 분:초.1/1000초. 1, 2위는 파이널. 3, 4위는 세미 파이널 기록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사진 이명재 실장(MJ Cargraphy), 정인성 기자 nsdolti@gmail.com

사샤 페네스트라츠, 지오비나찌 대체 선수로 서울 e-프리 출전

0

드래곤/펜스키 오토스포트가 서울 e-프리 16라운드에 새로운 선수를 출전시킨다. 부상 선수 안토니오 지오비나찌 대신 사샤 페네스트라츠(23)를 투입하기로 결정한 것.

페네스트라츠는 2017 포뮬러 르노 유로 컵 챔피언 출신. 2018 F3 마카오 그랑프리에서 3위를 기록한 페네스트라츠는 2019 일본 F3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드라이버즈 챔피언 타이틀을 잡았다.

재규어 레이싱(2019/2020, 2020/2021) 테스트 & 리저브 드라이버 경력을 갖춘 페네스트라츠는 2021/2022 서울 e-프리를 통해 포뮬러 E 챔피언십에 데뷔한다.

서울 e-프리 첫 연습주행 최고 기록은 1분 23.028초. 제이크 데니스가 1위에 오른 16라운드 B조 예선에서는 11위(1분 23.432초) 기록을 세웠다.

2021/2022 포뮬러 E 시리즈에서 드래곤/펜스키 오토스포트는 팀 챔피언십 부문 최하 11위에 머물러 있다.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ㅣ 사진 포뮬러 E

서울 e-프리 창설전 다중 추돌사고로 출발

0

2021/2022 포뮬러 E 챔피언십 15라운드 서울 e-프리는 오프닝랩에서 일어난 다중 추돌사고로 적기, 중단되었다. 1랩 2.621km 서울 스트리트 서킷 턴20에서 경주차 8대가 사고와 연관된 때문이었다. 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드라이버는 없었지만, 서울 e-프리 첫 경주는 약 30분 지연된 뒤 속개되었다.

오프닝랩에서 리타이어한 드라이버는 올리버 애스큐, 앙드레 로테레르, 올리버 터베이, 닉 드 브리에, 댄 틱텀, 세바스티앙 부에미. 샘 버드 대신 서울 e-프리에 출전한 노먼 나토는 결승 레이스 대열에 복귀해 13위로 완주했다.

사진 이명재(MJ Cargraphy)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