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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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타이어 ‘스포트콘택트 7’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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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프리미엄 여름철 초고성능 타이어 스포트콘택트 7을 출시한다.

콘티넨탈 타이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트콘택트 7은 노면적응형 패턴 기술을 적용해 노면의 상태와 속도에 따라 최적화된 패턴으로 자동 변형되며, 뛰어난 그립감과 코너링 안정성을 갖추었다.

또한 포스 클러스터링 기술을 통해 차량에 적합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특히, 하모나이즈드 블랙칠리 컴파운드(Harmonized Black Chili Compound)를 사용해 연비를 높이고 주행거리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스포트콘택트 7은 영국 타이어 리뷰 채널 <타이어 리뷰>에서 진행한 2022년 UUHP 타이어 테스트 우승을 비롯해 2021년 독일 <스포트 아우토>에서 진행한 UUHP 타이어 테스트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 스포트콘택트 7은 레드닷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며 형태, 기능, 디자인 측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았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총괄 김재혁 상무는 “플래그십 초고성능 신제품 스포트콘택트 7은 수많은 테스트로 우수성을 증명했던 스포트콘택트 6 후속 모델로, 그 성능을 더욱 개선해 콘티넨탈이 보유한 150년 타이어 기술력과 전문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aceweek@naver.com

120주년 맞은 캐딜락 미래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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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브랜드 설립 120주년을 맞아 역사적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방향성과 미래 전동화 비전을 제시했다.

캐딜락은 1902년, 미국 디트로이트가 자동차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크게 일조한 헨리 릴런드가 설립한 이후 기술, 디자인, 혁신 측면에서 120년 동안 ‘아메리칸 럭셔리’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1903년, 단기통 10마력 엔진을 장착해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 ‘모델 A’를 통해 당시 우수한 성능과 정밀한 기술을 인정받아 미국 상류사회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며 럭셔리 브랜드의 초석을 다졌다.

1908년과 1912년에는 각각 세계 최초 자동차 부품 표준화 및 세계 최초 전자식 셀프-스타터를 개발해 영국왕실자동차클럽(Royal Automotive Club, R.A.C.)으로부터 드와 트로피를 받는 등 자동차용 세계의 표준을 제시했다.

또한 캐딜락은 1914년, 세계 최초 V8 엔진 양산 시작, 1930년, 세계 최초 V16 엔진 개발, 1938년, 미국 최초 자동차 선루프 상용화, 1941년, 4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 출시, 1948년, 업계 최초 커브드 윈드실드 장착, 1964년, 업계 최초 기상변화에 따른 자동 헤드램프 활성화 기능 장착, 1968년, 미국 최초 쿨링 시스템 장착, 1998년, 업계 최초 어댑티브 시팅 적용 등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는 테크놀로지를 앞세워 브랜드 가치를 증명했다.

최근에는 나이트 비전부터 슈퍼 크루즈에 이르는 혁신적인 기술과 시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해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진보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는 캐딜락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리릭 출시와 함께 지속된다. 브랜드 정신을 계승하고 EV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리매김할 셀레스틱을 비롯해 캐딜락은 2030년까지 전 라인업을 전동화 모델로 대체할 계획이다.

캐딜락은 1996년에 국내 공식 직판 시스템을 구축했다. 2020년부터 퍼포먼스 세단 CT4, 럭셔리 중형 세단 CT5,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어반 럭셔리 SUV XT5,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 초대형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등을 출시하며 세단과 SUV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캐딜락은 올해도 제품군을 적극적으로 넓히며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 국내에 출시한 에스컬레이드 ESV는 압도적인 사이즈와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초대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캐딜락 역사상 가장 강력한 677마력 6.2L 핸드 빌트 슈퍼차저 V8 엔진을 얹은 CT5-V 블랙윙은 오랜 레이싱 헤리티지에 대한 경험을 전달하며 특별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캐딜락은 GM 그룹 럭셔리 브랜드로 역할을 다하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raceweek@naver.com

브랜뉴 레이싱 박준서 SR GT1 첫 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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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시리즈에서는 3개 팀 드라이버 4명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정경훈(서한GP), 박규승(브랜뉴 레이싱), 문세은(BMP 퍼포먼스), 박준서(브랜뉴 레이싱)가 1~5라운드 포디엄 정상에 올라간 것이다.

서한GP 정경훈은 4월 24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22 슈퍼레이스 GT1 개막전을 기운차게 시작했다. 디펜딩 챔피언의 관록을 드러내며 1라운드 예선과 결승 1위 기록표에 이름을 올렸다.

정경훈 2승, 박규승•문세은•박준서는 3~5라운드 우승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으로 옮겨 치른 2라운드 우승컵도 정경훈이 가져갔다. 두 경주 연속 폴투피니시. 한민관(이레인)과 김학겸(준피티드 레이싱)을 거느리고 제일 먼저 피니시라인을 통과한 정경훈은 시즌 초반부터 강공을 펼쳤다.

인제 스피디움 3라운드에서는 새로운 승자가 나왔다. 브랜뉴 레이싱 박규승이 그 주인공. 2022 시리즈 개막전 3위 밖규승은 2라운드에서 14위로 밀렸지만, 폴포지션을 잡은 3라운드를 GT1 첫 승 무대로 장식했다.

2022 슈퍼레이스 GT1 우승컵을 차지한 드라이버들. 위쪽부터 정경훈, 박규승, 문세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다시 열린 GT1 4라운드 포디엄 드라이버는 문세은, 박석찬(MMX 모터스포츠), 나연우(브랜뉴 레이싱). 이들 가운데 문세은은 GT1 출전 네 번째 레이스에서 첫 승을 달성했다.

정경훈, 박규승, 문세은에 이어 브랜뉴 레이싱 박준서도 2022 슈퍼레이스 GT1 우승 대열에 올라갔다. 예선 1, 3위 박동섭과 윤정호가 빠진 결승 오프닝랩에서 승기를 잡은 박준서는 인제 스피디움 24랩을 선두에서 질주한 뒤 우승 체커기를 지나갔다.

2022 GT1 1~5라운드를 마친 현재 서한GP 정경훈(78점)이 드라이버즈 랭킹 1위. 그 뒤를 이어 1승 주자 박규승(67점), 문세은(48점), 박준서(41점)가 2~4위를 달리고 있다.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ㅣ 사진 정인성 기자 nsdolti@gmail.com

넥센 레이싱팀, 토요타 가주 GR 86/BRZ 컵 2라운드에서 3위 포디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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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일본 토요타 가주 GR 86/BRZ 컵에 참가해 2022 시즌 첫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8월 21일, 일본 스포츠랜드 수고 서킷에서 열린 프로페셔널 클래스 2라운드에서 엔페라 스포트 R을 장착한 넥센 레이싱팀 다이치 오카모토가 3위를 기록했다.

예선에서는 올해 영입한 츠바사 콘도가 37대 중 가장 빠른 랩타임인 1분 45.241초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그러나 폴포지션에서 출발한 츠바사 콘도는 추돌사고의 여파로 결승 7위로 밀렸다.

넥센 레이싱팀은 토요타 가주 GR 86/BRZ 컵에서 브리지스톤, 던롭 등 글로벌 타이어 메이커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엔페라 스포트 R은 레이싱에 특화된 세미 슬릭 타이어로,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주최하는 토요타 가주 GR 86/BRZ 컵은 토요타 GR86, 스바루 BRZ가 참가하는 스프린트 레이스다. 프로페셔널 클래스에는 일본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슈퍼GT GT-500, GT-300 선수들을 비롯해 다양한 경력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raceweek@naver.com

넥센타이어 지속가능경영 성과 담은 ESG 리포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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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1/22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 넥센타이어는 2019/20 첫 발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ESG 리포트를 발간해오며 ESG 경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보고서에는 ESG 경영 성과와 과제 추진 사항, 향후 계획, 전략 등이 담겼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SHE(Safety, Health, Environment) 기획팀을 신설하고 ESG 운영조직을 개선하는 등 ESG 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LCA(Life Cycle Assessment, 제품 전 과정평가)에 대응하며 제품이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를 분석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건전한 이사회 운영 등을 지속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향후 친환경 경영 추진을 위해 온실가스 및 에너지 소비, 폐기물, 생물 다양성 보호 등 환경 전반을 포괄하는 환경경영 정책도 지속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부회장은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넥센타이어는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만들어 내고, 미래 성장에도 집중하겠다”며, “임직원이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립 80주년을 표지 디자인에 반영한 2021/22 ESG 리포트는 넥센타이어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최근 ‘에코바디스’ 지속가능성평가에서 환경, 노동 및 인권, 지속가능구매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실버 등급을 획득, 2021년 평가에서 받은 브론즈 등급에서 상향하며 지속가능성 기업의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한국자동차공학회 2022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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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학회가 8월 26~28일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2022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를 개최한다.

자작자동차대회는 비포장도로 경기 바하(Baja), 포장도로 경기 포뮬러(Formula), 기술 부문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전국 77개 대학, 121개 팀, 2,300여명이 함께 한다.

기술 부문(기술 아이디어, 디자인)에서는 드라이버의 편의를 위한 맞춤형 계기 시스템, 조향각에 따른 차선변경 안내 레이저, 사각지대 및 사고방지 스마트 사이드미러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초음속 전투기 KF-21을 모티브로 한 자동차가 디자인 부문에 출전한다.

KSAE 그랑프리 바자, KSAE 그랑프리 포뮬러 수상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외 총 3,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회 첫날에는 특별강연과 축하공연이 준비된다. 28일(일) 결승은 유튜브 생중계가 계획되어 있다.

raceweek@naver.com

2022 e슈퍼레이스 파이널 라운드 엔트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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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파이널 라운드 엔트리 리스트가 완성되었다. 8월 23일(화) 패자부활전을 통해 추가 4명을 선발하면서 최종 엔트리 16명이 결정되었다.

올해 e슈퍼레이스는 6월 12~26일 온라인 선발전을 열고 조별 리그에 진출할 36명을 선발했다. 7월 12일부터는 시리즈 12라운드의 막을 올렸다.

8월 16일에는 조별 리그 최종전을 치르고, 파이널 라운드 엔트리 12명을 먼저 뽑았다. 이후 8월 23일, 조별 리그 탈락자 24명을 대상으로 패자부활전을 열고 상위 4명에게 파이널 라운드 진출 자격을 주었다.

패자부활전 1, 2라운드 서킷은 몬자와 잔드보르트. 다중 접촉사고로 시작된 1라운드에서는 전진한, 김동영, 허진녕, 강신홍이 1~4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1~3위에 각각 80, 40, 20kg의 핸디캡웨이트를 부여한 2라운드 결승 결과 김동영, 강신홍, 백승원, 홍선의가 상위 4위권에 들어갔다. 1, 2라운드 합계 4위권에 들어간 김동영, 강신홍, 전진한, 백승원이 2022 e슈퍼레이스 파이널 라운드에 올라갔다.

2022 e슈퍼레이스 최종 순위를 결정짓는 파이널 레이스는 8월 30일 오후 8시에 개최된다. 슈퍼레이스 유튜브, 페이스북, e슈퍼레이스 트위치, 틱톡,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raceweek@naver.com

현대 WRT 벨기에 랠리 2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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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월드 랠리 팀이 벨기에 랠리에서 다시 한 번 우승을 신고했다. 8월 18~21일, 벨기에 서부 이프레에서 열린 2022 WRC 9라운드에서 오트 타낙이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WRC에 포함된 벨기에 랠리에서 초대 우승 제조사로 이름을 남긴 현대자동차는 올해도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티에리 누빌에 이어 올해 벨기에 랠리를 제패한 오트 타낙은 i20 N 랠리1 하이브리드카를 타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탈리아, 핀란드에 이어 올해 3승째.

현대 월드 랠리 팀 소속 올리버 솔베르그는 안정적인 주행을 바탕으로 4위에 안착했다. 그러나 랠리 초반 선두 티에리 누빌은 리타이어했다. 이번 우승으로 현대 월드 랠리 팀은 매뉴팩처러 챔피언십 2위를 기록 중이다.

현대자동차는 “벨기에 랠리에서 2년 연속 1위 포디엄에 올랐다. 남은 랠리도 차질 없이 준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리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1.6리터 4기통 엔진에 100kW급 전동모터를 탑재한 i20 N 랠리1 월드 랠리카로 2022 WRC에 참가한다. WRC 10라운드는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랠리는 9월 8~11일에 열린다.

raceweek@naver.com ㅣ 사진 현대자동차

렉서스 커넥트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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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뉴 제너레이션 NX 450h+와 UX 300e를 시승할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커넥트투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은 매주 토, 일요일 1일 2회씩 운영된다. 만 24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브랜드 및 차량 소개를 포함해 2시간 30분으로 구성된 시승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운영된다. 9월 25일까지 시승 참가 고객에게는 커넥트투 드립백 커피세트를, 설문 참여 고객에게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커넥트투 텀블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커넥트투 고객들에게 새롭게 출시한 렉서스 전동화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커넥트투는 고객감동을 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넥트투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매장에서 휴대전화로 주문결제할 수 있는 ‘테이블 오더’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고객들은 매장 내 테이블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해 메뉴를 확인한 후 주문할 수 있다.

토요타, 벨기에 랠리에서 GR 야리스 H2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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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2022 WRC 벨기에 랠리에서 GR 야리스의 수소 엔진 버전인 ‘GR 야리스 H2’를 시범 운행했다고 발표했다. 토요타에서 현재 개발하고 있는 수소 엔진으로, 일본 외 국가에서 도로를 주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R 야리스 드라이버는 모리조라는 가명을 쓰고 출전한 토요다 아키오 사장. 코드라이버는 WRC 4회 챔피언으로, 토요타에서도 매뉴팩처러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핀란드 출신 유하 칸쿠넨이 맡았다.

GR 야리스는 벨기에 랠리 스페셜 스테이지 11에 출전했다. SS 11 코스 길이는 15km로, 폭이 매우 좁은 시골길이다. GR 야리스는 현지 시간 8월 20일 오전 SS 11 시작 전 테스트카로 주행했다. 토요다 아키오는 사전답사도 못한 초행길이었으나, 유하 칸쿠넨의 안내를 받으면서 무사히 완주했다.

토요다 아키오는 “칸쿠넨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코스를 완주했다. 노면이 시시각각 변하고 미끄러운데다 폭이 좁아 어려운 길이었다. 수소 엔진의 가능성을 유럽에서 선보였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하 칸쿠넨은 테스트 주행을 마친 뒤 “토요다 아키오의 운전은 훌륭했다. 수소 엔진도 토크가 강력해 가솔린 엔진과 다르지 않고 이산화탄소도 배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모터스포츠는 물론이고 일상 영역에서도 탄소중립을 향한 선택지 중 하나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racewee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