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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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아이온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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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9월 20일 국내에 출시한다. 지난 5월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인 아이온은 한국타이어만의 전기차 특화 기술로 완성된 프리미엄 브랜드다.

한국타이어는 “사계절용, 겨울용, 여름용 등 6개 상품으로 구성된 아이온은 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풀 라인업”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시장에는 이달부터 사계절용 아이온 에보 AS, 아이온 에보 AS SUV와 겨울용 아이온 윈터, 아이온 윈터 SUV 등 4개 상품 20개 규격을 출시한다. 내년에는 여름용 아이온 에보, 아이온 에보 SUV까지 점차적으로 상품과 규격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에보 AS와 에보 AS SUV는 고기능성 폴리머와 친환경 소재, 고농도 실리카 등이 결합된 차세대 소재 컴파운드를 기반으로 탁월한 그립력과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온 윈터와 윈터 SUV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전용 컴파운드를 통해 겨울철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회전저항을 줄여 더 길어진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신 하이테크 가류 기술을 적용하고, 공기역학적 프로파일 설계를 기반으로 회전저항을 감소시켰다.

SM 짐카나 챔피언십 2전 킨텍스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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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SM 짐카나 챔피언십 2전 챔피언 클래스에서 박민규가 우승했다.

이날 대회는 2017년 KARA 짐카나 챔피언십 이후 5년 만에 오토살롱위크와 함께 했다. 대회 프로모터 리안에스엠은 장소의 특성을 고려해 1전과 달리 싱글 매치로 순위를 가렸다.

리안에스엠은 본격 결승에 앞서 1, 2차 시기 베스트랩으로 상위 50%는 챔피언, 하위 50%는 챌린지 클래스에 배정했다. 클래스 결정전에서는 이대준, 윤여환, 박민규가 1~3위를 차지했다.

단판 승부로 펼쳐진 챔피언 클래스 결승에서는 박민규가 1위 기록을 세웠다. 이대준과 윤여환이 2, 3위. 클래스 결정전 17~31위가 참여한 챌린지 결승에서는 박현, 염대용, 신주형이 1~3위 포디엄에 올라갔다.


이밖에 KARA 짐카나 스쿨 참가자들과 짐카나 대회에 처음 참가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루키상은 이현식에게 돌아갔다.

SM 짐카나 챔피언십 시리즈 3전은 10월 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aceweek@naver.com

넥센타이어 현대 아이오닉6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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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현대 아이오닉6 신차용 타이어로 엔페라 AU7 EV와 엔페라 스포츠 EV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엔페라 AU7 EV는 다양한 기후 조건과 도로 상황에서 뛰어난 제동력,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사계절용 타이어다. 최적화된 컴파운드를 적용해 연비와 마모 성능을 향상시켰고, 패턴 블록 간 배열을 최적화하고 소음을 줄였다.

엔페라 스포츠 EV는 빗길과 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다. 최적의 배수 공간을 확보하면서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도 향상시켰다. 패턴 설계 최적화를 통해 고속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높였고, 그립 특화 컴파운드를 적용해 접지력과 제동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전기차의 높은 하중, 토크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휠 슬립을 방지하기 위해 패턴 각 블록의 강성비 배분을 최적화하고 노면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우수한 흡음 성능을 가진 링타입 흡음재를 적용해 주행 시 발생하는 공명음을 줄였다.

넥센타이어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모빌리티 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전기차 등 미래차용 타이어 기술력 확보는 물론 카메이커와의 협력을 통해 OE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콘티넨탈 타이어 밴콘택트 A/S 울트라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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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밴 전용 올웨더 타이어 ‘밴콘택트 A/S 울트라’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콘티넨탈 타이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밴콘택트 A/S 울트라는 내구성과 수명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콘티넨탈의 첫 번째 사계절 밴 전용 제품이다. 최신 밴 컴파운드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뛰어난 마일리지와 최소화된 회전저항 성능을 제공하며, 겨울에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밴 사이드월 테크놀로지는 사이드월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트레드 웨어 인디케이터를 통해 마모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어, 사용자가 타이어 잔여 트레드 깊이를 확인하고 교체 시기를 가늠할 수 있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 총괄 김재혁 상무는 “밴콘택트 A/S 울트라는 한 차원 높은 마일리지 성능과 내구성을 갖춰 현대 포터2, 기아 봉고3, 스타리아 등의 경트럭 및 밴 타이어 시장을 겨냥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콘티넨탈이 선보이는 첫 번째 올웨더 밴 전용 제품으로 콘티넨탈의 제품 비전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콘티넨탈은 밴콘택트 A/S 울트라 8개 라인업(15~17인치)을 먼저 선보이고, 공급 사이즈를 확대할 계획이다.

KARA 2022 짐카나 스쿨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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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2022 KARA 짐카나 스쿨을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9월 17일(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특설교육장에서 2022 오토살롱위크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9월 18일(일)에는 KARA 공인 SM 짐카나 챔피언십 2라운드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짐카나 스쿨 교육에는 짐카나 전문 드라이버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론, 실기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은 실전 짐카나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발행하는 국내 짐카나 라이선스 취득 자격을 부여한다.

리안에스엠이 운영하는 짐카나 챔피언십 2라운드는 챔피언, 챌린저, 루키 등 3개 종목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KARA는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하는 취지에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22 KARA 짐카나 스쿨과 SM 짐카나 챔피언십은 CJ대한통운, 케이터햄, 록키(ROCKY), 쉐비타운, ASA 휠, 킥스, MCDC(모터스포츠 원로위원회) 등이 협찬한다.

raceweek@naver.com ㅣ 사진 MJ Cargraphy 이명재

포르쉐코리아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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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포르쉐 디자인(Porsche Design)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을 국내에 출시한다.

포르쉐 디자인 설립자이자 포르쉐 911을 디자인한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 교수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은 750대만 한정 생산된다.

현행 992세대 911 타르가 4 GTS를 기반으로 클래식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페셜 에디션은 내외관에 1972년 F.A. 포르쉐가 디자인한 최초 포르쉐 디자인 제품인 전설적인 ‘크로노그래프 1’을 연상시키는 블랙 컬러 요소를 적용했다.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은 블랙 컬러로 제공되며 제트 블랙 메탈릭은 옵션이다.

타르가 바는 새틴 마감 플래티넘 컬러가 적용되며 도어의 포르쉐 디자인 데코레이션 필름은 대조되는 색상으로 제공된다. 911 터보 S와 동일한 휠(전륜 20인치, 후륜 21인치)이 장착되며 림은 새틴 마감의 플래티넘으로, 브레이크 캘리퍼는 고광택 블랙 컬러가 적용된다. 스페셜 에디션은 리어 리드 그릴 슬랫에 포르쉐 디자인 50주년 에디션 배지를 부착했다. 리어 에이프런의 911 로고 역시 블랙 컬러다.

클래식한 체크 무늬 스포츠-텍스 시트 센터 패널,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와 함께 포함된 포르쉐 디자인 서브세컨드의 레드 컬러 초침 역시 과거를 회상시킨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와 함께 메모리 패키지가 포함된 18방향 전동 조절식 어댑티브 스포츠 시트 플러스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가죽으로 마감된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에는 12시 방향에 안전벨트와 동일한 슬레이트 그레이 컬러 포인트가 적용되었다. 블랙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마감의 포르쉐 디자인 50주년 로고가 도어 실 가드에 적용되었으며, 헤드레스트에도 동일한 로고가 각인된다. 대시보드 오른쪽에 위치한 911 레터링 및 한정판 모델의 고유 번호는 스페셜 에디션의 특별함을 더한다.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 구매 고객을 위해 특별 제작된 새로운 버전의 전설적인 크로노그래프 1도 선보인다. 에디션 넘버 및 휠 모양 와인딩 로터와 같은 특징을 통해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 고유의 특징을 강조한다.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의 판매 가격은 2억5,04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슈퍼레이스 & 서한산업 공식부품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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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와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 서한산업(주)이 9월 14일 공식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서한산업은 2023년부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경주차에 사용되는 하프샤프트를 제작, 공급한다.

하프샤프트는 엔진과 변속기를 거친 동력을 타이어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자동차 핵심 부품이다.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서한산업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서한산업은 자사 기술역량을 높이기 위해 모터스포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모터스포츠를 통해 얻은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력을 쌓으며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그 결과 서한산업의 제품은 국내외 자동차 업체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슈퍼레이스는 서한산업과의 공식부품 공급계약에 따라 이전보다 안정적으로 부품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주)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는 “서한산업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력이 입증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raceweek@naver.com

현대 WRT 아크로폴리스 랠리 포디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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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월드 랠리 팀이 2022 WRC 10라운드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랠리에서 포디엄 세 자리를 석권했다. 9월 8~11일, 16개 경기구간 303.30km를 달리는 그래블 랠리에서 현대 WRT 소속 티에리 누빌이 우승했고, 오트 타낙과 다니 소르도가 2, 3위를 기록했다.

2022 시즌 들어 일반적인 예상과 다른 성적을 보여 온 티에리 누빌은 아크로폴리스에서 올해 첫 승을 거두었다. 포디엄 피니시는 스웨덴, 크로아티아에 이어 세 번째.

i20 N 랠리1 경주차로 출전한 티에리 누빌은 SS9부터 1위로 나섰다. 이후 SS16까지 선두를 유지한 누빌은 팀 동료 오트 타낙보다 15초 앞선 기록으로 현대 WRT에 올해 네 번째 우승컵을 안겼다.

올해 이탈리아, 핀란드, 벨기에 랠리에 랠리에서 우승한 오트 타낙은 아크로폴리스 랠리 2위. 다니 소르도는 포르투갈, 이탈리아 랠리에 이어 올해 세 번째 3위를 기록했다.

아크로폴리스 랠리에서 48점을 추가한 현대 월드 랠리 팀은 매뉴팩처러즈 랭킹 2위를 유지했다. 1위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404점)와의 점수 차이도 63점으로 좁혔다.

2022 WRC는 9월 29~10월 2일 뉴질랜드에서 11라운드를 펼친다.

raceweek@naver.com ㅣ 사진 현대 WRT

아트라스BX 2022 바르셀로나 24시 GT4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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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팀이 2022 한국 24시 시리즈 바르셀로나 라운드에 출전해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9월 9~11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린 24시간 내구레이스에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GT4 클래스에 참가해 우승컵을 차지했다.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드라이버 라인업은 조항우,최명길, 김종겸(이상 세미 프로),양태근,하태영(이상 아마추어) 등 5명. 메르세데스-AMG GT4 경주차로 GT4 클래스에 뛰어든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1랩 4.675km 카탈루냐 서킷 627랩을 완주했다.

이에 따라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2020 24시 두바이 라운드에 이어 24시 시리즈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카탈루냐 서킷에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기록한 종합 성적은 전체 37개 팀 중 20위. GT3 클래스에 출전한 WTM 레이싱(독일, 페라리 488 GT3)이 696랩을 주파하며 24시 바르셀로나 라운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GT4 클래스에는 2개 팀이 출전했다.

한편, 창단 13주년을 맞이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클래스에서 정상가도를 달리고 있다. 2017~2019, 2022 슈퍼6000 시리즈에서 더블 타이틀을 차지했다.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ㅣ 사진 한국타이어

쉐보레 ‘올-뉴 2024 이쿼녹스 EV’ 북미시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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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실버라도 EV와 블레이저 EV에 이어 올-뉴 2024 이쿼녹스 EV를 북미시장에 공개한다.

쉐보레는 이쿼녹스 EV 출시를 통해 풀 사이즈 픽업 트럭(실버라도 EV), 중형 SUV(블레이저 EV), 소형 SUV (볼트 EV/EUV) 등 대부분의 전기 SUV 세그먼트는 물론 전기 픽업 트럭까지 포괄하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이쿼녹스 EV는 GM 자체 인증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약 300마일(483km)을 주행할 수 있다. 실버라도와 함께 쉐보레 SUV 라인업에서 두 번째로 판매량이 높은 이쿼녹스의 스타일, 공간, 안전 등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전기 SUV에 적합한 디자인, 전동화 성능, 고객 친화적인 EV 기술을 적용했다.

이퀴녹스 EV 실내는 5인승으로 간결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맞춤형 엠비언트 조명,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하며 다양한 수납공간과 함께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1,614리터의 적재용량이 확보된다.

쉐보레는 안전 최우선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가족과 운전자들을 위해 쉐보레 세이프트 어시스트(자동긴급제동, 전방출동 경고, 전방거리 감지 시스템, 전방보행자감지 & 제동 시스템, 차선유지보조,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인텔리빔 등의 안전보조장치), 후방주차보조, 자동제동장치, 운전석 시트 햅틱경고, 후방 자동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스티어링 보조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이쿼녹스 EV에 탑재했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HD 서라운드 비전, 헤드업 디스플레이,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등 운전보조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업계 최초 핸즈프리 운전 보조기술인 슈퍼 크루즈가 탑재되어 미국, 캐나다 내 다양한 형태의 도로에서 400,000마일(약 643,738km) 이상의 핸즈프리 운전 지원이 가능하다.

이쿼녹스 EV는 전륜구동 기준 최대출력 210마력(GM 자체 인증 기준), 최대토크 242lb-ft(33.5kgf·m)의 성능을 갖추었다. 최대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46 lb-ft(47.8kgf·m)에 달하는 eAWD 시스템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쿼녹스 EV는 11.5kW급 레벨 2(AC) 충전 시스템(1시간 충전 시 34마일(약 55km) 주행), 19.2kW급 레벨 2(AC) 충전 시스템(eAWD 모델, 1시간 충전 시 51마일(약 82km) 주행), 최대 150Kw급 DC 급속 충전 시스템(10분 충전으로 약 70마일(약 113km) 주행)을 제공한다.

쉐보레 올-뉴 2024 이쿼녹스 EV는 리미티드 에디션인 2RS 모델을 시작으로 2023년 가을에 북미 시장에 출시되며, 세부사항 및 주문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한국 시장 출시 일정 미정).

한편, 한국지엠은 GM의 전-전동화 미래 전략에 발맞춰 볼트EV와 EUV를 포함, 2025년까지 전기차 10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