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남GT가 10월 1~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올해 전남GT는 전남내구, 슈퍼레이스 슈퍼6000, 스포츠 프로토타입카 레이스, 스포츠바이크400, 엔페라GT 등 5개 클래스를 주축으로 운영된다.

3년 만에 관람객을 맞이하는 전남GT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에게 인기 높은 피트워크, 그리드워크, 택시타임을 비롯해 슈퍼6000 클래스 스티커 투어 이벤트가 준비된다.

컨벤션 존은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전기 카트, 대형 에어바운스 미끄럼틀이 어린이들을 맞이하고, 실제 경기장을 그대로 구현한 e슈퍼레이스 체험존도 마련된다. 이밖에 전남GT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존과 포토존이 설치된다.

2022 전남GT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raceweek@naver.com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스포츠의류 전문 브랜드 브이엑스(V-EXX)와 팀웨어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인디고 레이싱과 브이엑스는 9월 24일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가 열린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협약식을 열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V-EXX 이정규 대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고장환 이사 등 양사 핵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V-EXX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에 2024년까지 팀웨어를 후원한다.

​V-EXX는 (주)플레이위즈(대표이사 김동조)의 순수 대한민국 스포츠의류 전문 브랜드이다. 2018년 런칭한 V-EXX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무대의상과 스태프 의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 의류 등을 제작했다. 또한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삼성생명 여자농구단, NC다이노스 야구단, KGC인삼공사 배구단 등 국내 여러 프로스포츠 구단들의 유니폼 제작 및 상품화 사업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대한체조협회, 대한빙상경기연맹, FC안양 프로축구단, KB국민은행 여자농구단 등에 공식 의류와 용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단체와 협업하고 있다.

V-EXX 이정규 대표는 “유서 깊은 명문 레이싱팀 쏠라이트 인디고와 후원 협약을 맺은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한국 모터스포츠 발전에 V-EXX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팀웨어 후원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를 9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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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가 2022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5라운드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9월 2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 팀 박준의가 폴투윈을 기록했고, 예선 2위 박준성(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2위로 피니시라인을 갈랐다.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5라운드 포디엄에는 예선 톱3가 올라갔다. 박준의, 박준성, 이원일이 예선 순위 그대로 결승 체커기를 통과한 결과다.

인제 스피디움 15랩 결승에서 박준의는 라이벌을 압도했다. 오프닝랩부터 피니시 체커기가 발령될 때까지 선두를 유지하며 아반떼 N 컵 5라운드 우승컵을 차지한 것이다.

박준의의 우승은 2라운드에 이어 올해 두 번째. 1, 3라운드에서 우승한 박준성은 집요한 추격전을 펼친 이원일을 0.614초 차이로 따돌리고 2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밖에 현대자동차 초청 선수로 아반떼 N 컵 5라운드에 출전한 가브리엘 타르퀴니는 8랩을 달린 뒤 리타이어했다. 아반떼 N 컵 AM 클래스 5라운드에서는 서한GP 장준호가 1위를 기록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 팀 박준의는 “예선과 결승 성적이 모두 좋았다. 다음 더블 라운드에서 챔피언이 결정되는데 목표는 당연히 챔피언”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2022 현대 N 페스티벌 최종 6, 7라운드는 10월 29~30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raceweek@naver.com ㅣ 사진 정인성 기자 nsdolti@gmail.com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 스페셜 이벤트로 마련된 N 라운지 파티가 취소되었다.

당초 N 라운지 파티는 9월 24일(토)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가 끝난 뒤 오후 9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 미노이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초대된 N 라운지 파티는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와 함께 열린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 도중 일어난 사고로 취소되었다.

이와 관련해 현대 N 페스티벌 측은 “N 사이클링 행사에서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유가족과 슬픔을 나누고자 24일 행사를 취소하게 되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관객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추후 진행사항은 별도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은 ‘사이클리스트들과 현대자동차 N이 함께 하는 첫 번째 사이클링 축제’이다. 이번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은 강원도 인제에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위치한 충청남도 태안까지 약 365km 구간을 달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N 사이클링 도중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회 주최측은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컵 5라운드 결승 종료 이후 모든 이벤트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소속 박준의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2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5라운드 예선에서 1분 45.509초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쏠라이트 인디고 박준성은 예선 2위(1분 46.111초). 같은 팀 김진수는 Q3 진출에 실패했다. 현대자동차 초청 선수로, 전 WTCR 월드 챔피언 가브리엘 타르퀴니는 1분 46.586초를 기록하며 예선 4위를 차지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박준의, 박준성, 김진수 라인업으로 9월 24일 16시 50분부터 15랩으로 펼쳐지는 결승에서 올해 4승에 도전한다.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컵 5라운드 예선 1위 박준의는 “4라운드에서의 아쉬움을 이번 예선 1위로 털어버렸다. 결승에서 기대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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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9월 23~25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를 개최하고, 고성능 브랜드 N 경주차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더불어 참가 선수와 모터스포츠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현대 N 페스티벌은 아반떼 N 컵(N1 클래스), 벨로스터 N 컵(N2 클래스), 아반떼 N 라인 컵(N3 클래스) 등의 스프린트 레이스와 아반떼 N, 벨로스터 N, 아반떼 N라인 타임 트라이얼 클래스로 운영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개최되는 현대 N 페스티벌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이번 5라운드에 다채로운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24일(토)에는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 미노이 등 인기 아티스트와 EDM(Electronic Dance Music) DJ 등이 참여하는 N 라운지 파티를 연다. 입장권은 멜론티켓 또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018년 WTCR(World Touring Car Cup)에서 챔피언에 오른 가브리엘 타르퀴니가 아반떼 N 컵 게스트 드라이버로 출전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팀웍’이라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철학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이달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Hyundai N Cycling Festival)도 동시에 개최한다.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주관하는 최초의 자전거 행사다. 300여명의 참가 선수들은 강원도 인제에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위치한 충청남도 태안까지 약 360km의 장거리 라이딩을 하게 된다.

현대자동차 측은 “모터스포츠의 가슴 뛰는 순간을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N 라운지 파티를 비롯한 여러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다음 달 영암 KIC에서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 마지막 라운드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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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남GT가 10월 1~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2014년부터 전라남도가 개최해온 전남GT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2022 전남GT는 전남 내구, 슈퍼레이스 삼성화재 6000, 스포츠바이크 400, 엔페라GT 등 5개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남GT를 대표하는 전남내구 클래스는 120분 동안 운영된다. 올해는 기존 3.045km 상설 서킷이 아닌 5.615km 풀 코스에서 2시간 레이스를 펼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6라운드도 전남GT와 함께 한다. 이밖에 스포츠 프로토타입카, 스포츠바이크 400 클래스가 2022 전남GT에 참여한다.

2022 전남GT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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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5라운드가 9월 24~25일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5라운드에는 110여대가 참가한다. 24일에는 최상위 클래스인 GT-300을 포함한 6개 클래스 예선이 진행된다. 25일에는 4개 클래스 결승, 타임 트라이얼, 타임 타깃 1, 2차 주행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GV60, 아이오닉5, EV6, 아반떼 N 등을 포함한 국내 전기차 및 신차 동호회 200여대가 서킷 체험 주행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주최측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택시타임과 그리드 이벤트를 펼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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