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미국 ‘2025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Green Good Design Award)에서 엔페라 스포츠 R과 엔블루 포시즌 2로 2관왕을 차지했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 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의 친환경 부문 상이다. 심사 기준은 지속가능성, 혁신성, 에너지 효율성, 사회적 영향 등으로, 제품과 기술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종합적인 가치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엔페라 스포츠 R은 고성능 여름용 타이어로, 주행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성 중심의 디자인 설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께 수상한 엔블루 포시즌 2는 올웨더 타이어로, 마모를 줄이고 교체 주기를 늘려 환경 부담을 낮춘 친환경적 디자인이 구현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기존 대비 약 30% 향상된 마모 성능의 고성능 컴파운드를 채택해 교체 주기를 늘리고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등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엔블루 포시즌 2는 2023년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로부터 그린 타이어 등급을 획득하며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수상은 디자인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환경을 구현해 나가는 넥센타이어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친환경성과 제품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은 만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지속 가능 경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금호 SLM 이창욱이 2025 시리즈 개막전에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통산 4승을 거두었다
금호 SL모터스포츠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복귀전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일전을 치렀다. 4월 19~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5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개막전 예선과 결승을 휘어잡고 원투 피니시를 기록한 것이다.
금호 SL모터스포츠 원투승을 합작한 드라이버는 이창욱과 노동기. 1년 만에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로 돌아온 이창욱이 폴투윈을 거두었고, 예선 2위 노동기가 2위 포디엄에 올라가는 역주를 보였다.
서한GP 김중군 3위, 원레이싱 트리오 포인트 피니시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오프닝 레이스에 참가한 6개 팀 드라이버는 15명. 오네 레이싱, 서한GP, 준피티드 레이싱, 원레이싱, 브랜뉴 레이싱이 버티고 있는 경쟁 대열에 6000 클래스 전통의 강팀 금호 SL모터스포츠가 가세해 열띤 순위 대결을 벌였다.
그리드 배열은 이창욱, 노동기, 박규승이 톱3. 이정우, 오한솔, 최광빈이 그 뒤에 진을 쳤고, 디펜딩 챔피언 장현진과 루키 헨잔 료마가 김동은, 황진우, 정의철, 김중군 앞자리에 포진해 결승에 돌입했다.
4월 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시리즈 개막전이 열렸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35랩, 152.11km 레이스는 초반부터 금호 SL모터스포츠가 이끌었다. 예선 1, 2위 이창욱과 노동기가 롤링 스타트로 막을 올린 오프닝랩부터 3위 이하 선수들을 여유 있게 거느리는 강공을 시작한 것이다.
두 선수의 원투 행진을 제어할 드라이버는 피니시 체커기가 발령될 때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19랩 주행 후 타이어 2본을 교체한 이창욱이 21랩째 되찾은 레이스 리더의 자리를 끝까지 지켜내고 우승컵을 차지했고, 2랩 먼저 의무 피트스톱을 마친 노동기는 10.448초 차이로 2위 체커기를 통과했다.
금호 SL모터스포츠 원투승을 완성한 이창욱과 노동기는 결승 이후 스포츠규정(29.1.7) 위반 판정에 따른 20초 가산 페널티를 받았다. 그러나 3위 이하 선수들과의 시차가 크게 벌어져, 순위 변동은 없었다.
이에 따라 금호 SL모터스포츠는 2025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개막전에서 팀 통산 21승, 6번째 원투 피니시를 달성했고, 폴투윈 주자 이창욱은 6000 클래스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원레이싱 트리오 임민진, 김무진, 최광빈(왼쪽부터). 세 선수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에서 모두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했다
3위 포디엄에는 서한GP 장현진이 올라갔다. 그러나 주유 피트스톱을 진행한 뒤 맹공을 퍼부은 장현진은 몇몇 어려움을 극복하고 포디엄 피니시를 이뤄냈으나, 최저 지상고 규정(기술규정 서문 1.1) 위반 판정을 받고 실격되었다. 이로 인해 예선 12위, 결승 잠정 4위를 기록한 김중군이 3위로 승격되었다.
부침이 있는 레이스를 슬기롭게 극복한 오한솔이 결승 4위. 원레이싱 루키 김무진은 최하 그리드에서 출발했으나, 6000 클래스 데뷔전 결승을 5위로 마무리 지었다. 이어 임민진과 최광빈이 6, 7위를 기록하면서, 원레이싱 트리오가 모두 포인트를 획득했다. 6개 팀 중 유일하게 미쉐린타이어로 달린 준피티드 레이싱 박정준과 황진우가 8, 9위.
이들과 달리 팬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결승을 전개한 정의철, 김동은, 이정우, 박규승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35랩 피니시라인을 밟지 못했다. 유력한 포디엄 후보 정의철은 결승 종료 1랩을 남겨 두고 일어난 경주차 트러블로 리타이어했고, KARA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김동은도 33랩을 주행한 뒤 피트에 들어가 아쉬움이 남는 일전을 접었다.
오네 레이싱 이정우는 예상치 못한 경주차 추돌 사고 이후 서킷을 떠났다. 예선 4위를 기록하며 시상대 등정을 꿈꾼 이정우는 결승 초반 분전을 거듭했지만, 박규승의 경주차와 접촉한 뒤 동반 리타이어했다. 이에 대해 슈퍼레이스 심사위원회는 박규승에게 다음 경주 결승 3그리드 강등 페널티와 함께 벌점 3점을 부여했다. 이밖에 일본 국적 헨잔 료마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데뷔전 결승에서 리타이어했다.
한편, 4월 19~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는 팬데믹 이후 슈퍼레이스 개막전 최다 3만5천 관중이 찾아오는 성황을 이루었다.
윤활유 제조 기업 모튤은 1853년부터 엔진오일을 생산해온 유서 깊은 글로벌 기업이다. 1971년에는 세계 최초로 에스테르 기반 완전 합성오일 300V를 출시했다. 현재 자동차, 모터사이클, 보트 경기를 포함한 다양한 모터스포츠 분야에 레이싱 오일을 공급하고 있다.
모튤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국제 대회로는 르망 24시, 스파 24시, 다카르 랠리, 슈퍼바이크, 랠리크로스 등이 있다.
4월 21일, 경기도 성남 인디고 캠프에서 협약식을 열고 후원 연장 계약서에 사인은 모튤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에 엔진오일 등 현물을 지원한다.
김형관 모튤코리아 국내사업총괄은 “올해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전폭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이어가기를 바란다. 아울러 양사 모두의 미래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가 4월 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에서 더블 포디엄을 차지했다.
이창욱이 예선과 결승에서 모두 안정된 레이스 운영 능력을 보여주며 1위를 기록했고, 뛰어난 활약을 펼친 노동기가 2위 체커기를 통과하며 금호 SL모터스포츠 원투승을 합작했다.
예선에서도 이창욱과 노동기는 1, 2위를 차지하며 우승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금호타이어 장착 드라이버들이 예선 1~3위를 휩쓴 점도 돋보였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개막전 우승컵을 차지한 이창욱은 “슈퍼레이스 복귀전이라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팀이 완벽하게 준비해 준 덕분에 자신 있게 레이스에 임할 수 있었다”며, “팀 동료 노동기와 함께 1, 2위를 이뤄낸 것이 무엇보다 기쁘고, 시즌 내내 이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결과는 금호타이어의 뛰어난 타이어 성능과 팀 전체의 집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한 노동기는 “앞으로도 팀을 위해 안정적이면서도 공격적인 레이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네 레이싱 소속 김동은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우고,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김동은의 KARA 공인 100경기 돌파는 국내 서킷 레이스 결승 참가 기준으로 집계한 것으로, 김동은이 14번째 멤버가 되었다.
김동은은 4살 때 카트에 입문한 뒤 국내외 카트 시리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2010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참가로 서킷 레이스 커리어를 시작했고,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87회 출전 레이스에서 KARA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2011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아반떼 클래스 챔피언 기록을 보유한 김동은은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통산 87전에 참가해 7승, 26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KARA는 4월 20일 2025 O-NE(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열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김동은 선수에게 공인 대회 100경기 출전 기념 보드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KARA는 2025 KARA 프라이즈 기빙에서 김동은 선수에게 센추리클럽 기념 반지를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KARA 센추리클럽 드라이버는 이재우(2010년), 조항우(2013년), 김의수(2014년), 장순호(2014년), 오일기(2015년), 김중군(2016년), 류시원(2017년), 황진우(2018년), 정의철(2021년), 박동섭(2022년), 정회원(2023년), 김효겸(2023년), 장현진(2024년), 김동은(2025년) 등 14명이다.
브랜뉴 레이싱 소속으로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슈퍼6000) 시리즈에 진출한 헨잔 료마(일본, 20세)가 데뷔전 예선에서 8위를 기록했다. 4월 19일(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1차 예선을 8위로 통과한 헨잔 료마는 1분 55.018초 기록으로 2차 예선 8위에 랭크되었다.
비트알앤디 정경훈이 2025 슈퍼레이스 GTA 1라운드 예선에서 챔피언의 관록을 드러냈다. 4월 19일(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예선에서 정경훈은 최고 기록 2분 03.186초 랩타임을 작성하고 결승 폴포지션을 예약했다.
강신홍, 이중훈, 이상진 GTB 예선 1~3위
올해 슈퍼레이스 GT 클래스는 A, B 클래스로 이원화되었다. GTA 클래스 엔진 규정은 2,000cc 미만 과급 흡기(전륜), 2,000cc 미만 과급 흡기(전륜) 또는 3,800cc 미만 자연흡기 MPI/자연흡기 GDI. GTB 클래스에는 2,000cc 이하 터보(전륜) 경주차가 참가할 수 있다.
오후 3시 20분에 출발한 20분 예선의 승자는 정경훈. 제네시스 쿠페 경주차를 타고 나온 정경훈은 지난해 개막전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는 예선을 치르고 1위를 기록했다.
2024 GT 개막전 폴시터 문세은(BMP 퍼포먼스, 아반떼 N)은 예선 2위 기록표에 이름을 새겼다. 1위와의 랩타임 차이는 0.151초. 올해도 BMP 퍼포먼스 소속으로 GTA에 출전한 김성희(아반떼 N)는 김민상(룩손몰, 아반떼 N), 조익성(비트알앤디, 아반떼 N), 체코(투케이바디, 아반떼 N)보다 앞선 기록으로 예선 3위권에 올라갔다.
GT 클래스 2년차 김시우(BMP 퍼포먼스, 아반떼 N)는 지난해보다 향상된 기량을 발휘하며 예선 7위 랩타임을 찍었다. 이어 브랜뉴 레이싱 소속으로 GTA에 참가한 한민관은 10여년 만에 슈퍼레이스로 복귀한 안경식(비트알앤디, 아반떼 N)에 앞선 8위에 랭크되었고, BMP 퍼포먼스 신예 최수민이 GTA 예선 톱 10을 마무리 지었다.
GTB 클래스 예선 1~3위는 강신홍(그리드 모터스포츠), 이중훈(레퍼드 레이싱), 이상진(그리드 모터스포츠). 김화랑(오네 레이싱)과 필 킴(모드 X DCT 레이싱)은 GT4 개막전 예선에서 1, 2위를 기록했다.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슈퍼6000) 시리즈 개막전 예선 결과 이창욱과 노동기가 금호 SL모터스포츠 원투를 합작했다. 4월 19일(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최종 예선 1위는 1분 53.024초 랩타임을 작성한 이창욱. 노동기는 0.564초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2024 챔피언 장현진 2차 예선 7위
오후 2시 10분에 시작된 1차 예선에서는 이정우(오네 레이싱), 이창욱, 최광빈(원레이싱), 노동기, 김동은(오네 레이싱)이 1분 54초대 기록으로 1~5위에 포진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드라이버즈 챔피언 장현진(서한GP)은 1차 예선 6위. 브랜뉴 레이싱 박규승이 그 뒤를 이었고, 올 시즌 루키 헨잔 료마(브랜뉴 레이싱)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데뷔전 예선에서 8위 랩타임을 보였다. 1차 예선 9, 10위는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와 오한솔(오네 레이싱).
2차 예선 진출 드라이버 10명이 확정된 가운데 서한GP 정의철과 김중군, 원레이싱 루키 김무진, 그리고 박정준(준피티드 레이싱)과 임민진(원레이싱)은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이들 중 1차 예선 11위 정의철은 오한솔에 0.001초 뒤처지면서 2차 예선 진출 자격을 얻지 못했다.
10분 동안 운영된 2차 예선에서는 1차 예선과 다른 양상이 드러났다. 1년 공백기를 보낸 뒤 슈퍼레이스 정상 무대로 돌아온 금호 SL 모터스포츠 소속 드라이버들이 3위 이하 선수들을 멀리 따돌리는 역주를 펼친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2023 시리즈 2위 이창욱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인 통산 6번째 예선 1위 기록을 작성했다. 2021년 이후 4년 만에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로 복귀한 노동기가 예선 2위. 1차 예선 7위 박규승은 2차 예선 3위로 도약했고, 오네 레이싱 이정우와 오한솔은 5위권에 진입하는 예선을 치렀다.
원레이싱에서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 최광빈은 2차 예선 6위. 디펜딩 챔피언 장현진은 헨잔 료마를 0.026초 차이로 제치고 7위를 기록했고, 김동은과 황진우가 예선 10위권을 마무리 지었다.
2025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1라운드 결승은 4월 20일 오후 1시 45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올해 바뀐 규정에 따라 의무 피트스톱이 포함된 결승 주행 랩은 지난해보다 14랩이 늘어난 35랩으로 진행된다.
한편, 2025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시리즈에서는 금호, 넥센, BFG의 타이어 삼파전이 뜨겁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2024 챔피언 넥센타이어는 서한GP, 오네 레이싱, 원레이싱과 함께 뛰고, 금호타이어는 금호 SL모터스포츠와 브랜뉴 레이싱과 손을 잡았다. 준피티드 레이싱은 BF굿리치를 사용한다.
캐딜락을 대표하는 럭셔리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는 장인정신, 기술력, 그리고 성능이 집약된 모델이다. 199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전 세계 셀럽과 기업인, 혁신가들의 선택을 받으며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제품 역사상 최초로 장착된 파워 오픈/클로즈 도어, 2열 이그젝큐티브 시트 패키지, 24인치 알로이 휠을 비롯해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풀체인지급으로 변경된 인테리어를 통해 럭셔리 풀사이즈 SUV의 기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캐딜락은 16일 저녁,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더 뉴 에스컬레이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심포니 오브 석세스’(Symphony of Success)를 주제로 새롭게 진화한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선사하는 성공의 가치와 압도적 존재감을 고객과 함께 경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100여명의 캐딜락 고객과 잠재 고객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윤명옥 전무는 무대에 올라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시장에서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하는 독보적인 모델임을 강조했다.
또한 캐딜락이 지향하는 고객 경험과 제품이 상징하는 진보된 럭셔리 가치를 소개하고, 캐딜락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세일즈, 마케팅 부사장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북미 시장에서 20년 넘게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온 모델”이라며,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한국 시장에서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선택해 주신 고객들을 위해 추가 물량 확보와 빠른 인도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