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1일 목요일
Home Blog Page 235

포르쉐 911 다카르 최초 공개

0

포르쉐가 11월 17일 오후 12시(미국 LA 현지시간 16일 오후 7시) LA 오토쇼에서 911 다카르를 공개한다.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911 다카르는 포르쉐의 파리-다카르 랠리 첫 종합 우승 역사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포르쉐는 1984년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한 포르쉐 911로 우승했다.

제너럴 프로젝트 매니저 아킴 램파터와 개발 엔지니어들은 독일 바이작의 오프로드 주행 시험장을 911 다카르 테스트 베드로 제한하지 않았다. 10,000km 이상의 오프로드를 포함해 전 세계 극한의 환경에서 총 500,000km 이상을 시험 주행했다. 프랑스 남부 샤토 드 라스트르 트랙의 전형적인 랠리 코스에서 핸들링을 테스트하고 서스펜션을 조정했다.

또한, 수 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진 비포장도로에서 911 다카르를 극한까지 몰아붙였다.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로맹 뒤마는 “처음에는 많은 장소 중 샤토 드 라스트르에서 테스트해야 한다는 것에 당황했지만, 911 다카르의 오프로드 성능을 경험하며 감탄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911의 일반도로 주행 성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지만,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것에 감탄했다”고 강조했다.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서 두 차례 챔피언에 오른 발터 뢰를은 스웨덴 아르예플로그의 광활한 지역에서 테스트했다. 뢰를은 “모든 것이 정확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주행이 즐거웠다. 직접 운전해보기 전에는 911 다카르의 진가를 파악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쉐 911 다카르는 모래와 높은 사구에서도 성능을 입증했다. 드라이버들은 섭씨 45도에 이르는 두바이와 모로코에서 극한까지 몰아붙이며 가파른 50미터 모래 언덕 등반을 반복했다. 911/718 모델 라인 부사장 프랭크 모저는 “911 다카르는 사막에서도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했다. 경량화, 높은 지상고, 강력한 리어 엔진, 짧은 휠베이스 등의 조합을 통해 짜릿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raceweek@naver.com

포르쉐 모터스포츠 ‘포르쉐 99X 일렉트릭 젠3’ 공개

0

포르쉐가 내년 1월 14일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되는 2022-2023 포뮬러 E 챔피언십 개막전에 투입할 포르쉐 99X 일렉트릭 젠3 모델을 발표했다.

바이작 포르쉐 개발센터에서 개발한 99X 일렉트릭 젠3는 이탈리아 프란치아코르타의 포르쉐 익스피리언스센터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었다.

포르쉐 99X 일렉트릭 젠3는 전기 레이싱카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가볍고, 강력하게 진화했다. 포르쉐는 새 경주차 디자인에 대해 “포르쉐 브랜드 목표인 ‘드리븐 바이 드림’(Driven by Dreams)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회장 토마스 로덴바흐는 “포르쉐 99X 일렉트릭 젠3를 선보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바이작 개발 팀이 새로운 경주차 개발에 많은 노력과 경험, 진심을 담았다”고 밝혔다.

팩토리 모터스포츠 포뮬러 E 디렉터 플로리안 모들링거는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새로운 라인업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와 파스칼 베를라인이 팀과 함께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15개 파트너사와 함께 네 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는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은 포르쉐 99X 일렉트릭 젠3 월드 프리미어에서 두 개의 새로운 파트너사를 발표했다. SASE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업체 카토 네트웍스와 스위스 자산관리그룹 줄리어스 베어가 공식 파트너로 합류했다.

팀의 타이틀 스폰서 겸 타이밍 파트너 태그호이어와 스위스 에너지 & 자동화기술그룹 ABB,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앤시스는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간다. 또한, 기술 파트너 엑손 모빌의 브랜드 모빌, 헨켈의 록타이트, 패션기업 휴고 보스, 라이프스타일 기업 푸마도 포르쉐 포뮬러 E 팀을 후원한다.

raceweek@naver.com

한국타이어 세팡 12시간 레이스에 오피셜 타이어 공급

0

말레이시아 세팡 12시간 내구레이스에 한국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 공급업체로 참여한다.

2000년에 출범한 세팡 12시간 레이스는 2016년까지 이어졌으나, 2017년 경주가 취소된 이후 올해까지 잠정 휴면 상태에 들어갔다. 6년 공백기를 보낸 세팡 12시간 레이스는 2023년 3월 3~5일 재개될 예정이다.

새로 시작하는 세팡 12시간 레이스에는 말레이시아 국적 레이싱팀들을 비롯해 해외 드라이버들도 참여할 전망이다. 대회 주최측은 레이스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GT, TCR 경주차가 참여할 수 있는 규정을 준비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세팡 12시간 레이스에 벤투스F200(드라이)과 벤투스Z207(웨트)을 단독으로 공급한다.

raceweek@naver.com

인제스피디움 전기차 충전기 101기 운영

0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김춘수)이 테슬라 전용 충전기 슈퍼차저 8기를 포함해 전기차 충전기 101기를 갖추었다.

인제스피디움은 이전까지 콘도 주차장(3기), 호텔 주차장(3기), 서킷 컨트롤타워(7기)에 충전기를 설치하고 전기차 오너들의 편의를 지원했다. 이후 올해 1월 28일부터 시행된 친환경자동차법 일부 개정안에 발맞춰 전기차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지난 9월부터 테슬라 전용 전기차 충전 시설을 운영한 인제스피디움은 제1주차장, 제3주차장, 패독주차장, 호텔주차장 등에 플러그링크 전기차 충전기 80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11월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제스피디움 전기차 충전소는 서킷, 호텔, 콘도 고객은 물론 인근 지역 전기차 운전자 및 여행객들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제스피디움은 국내 서킷 중 유일하게 호텔과 콘도를 갖춘 복합 자동차 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클래식카 박물관, 카트장, ATV 트랙, 무인카페, 타임 갤러리와 포토 갤러리도 운영한다.

raceweek@naver.com

2022 넥센스피드레이싱 KIC에서 피날레

0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22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종 6라운드가 11월 6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트랙에서 개최되었다.

넥센스피드레이싱 최고 종목 엔페라 GT-300 최종전에서는 김효응이 우승했고, 백승훈과 김성용이 2, 3위를 기록했다. 잠정 2위 신용환은 기술규정 위반으로 실격되었다.

이전 경주에서 시즌 챔피언을 확정지은 백승훈은 최종전에서 핸디캡웨이트 120kg을 얹고 포디엄에 올라가는 역주를 펼쳤다. 올해 첫 승을 거둔 김효응도 2022 시즌을 풍요롭게 마무리 지었다.

GT-200 1~3위는 김용철, 원대한, 이동일. 2022 시리즈 최종 성적은 이동일, 김용철, 정규민으로 확정되었다.

이밖에 김영민, 민정필, 표명섭은 하드론 GT-100 최종전에서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2022 GT-100 종합 1위는 표명섭. 이어 표중권과 김영민이 2, 3위 영예를 안았다.

토요타86 원메이크 레이스, KSR-GT 시리즈는 송형진, 손호진, 추성택의 1~3위로 판가름났다.

raceweek@naver.com

한국타이어 ADAC 24시 e-컴피티션 참가

0

ADAC 24시 e-컴피티션이 10월 28~30일 독일 호켄하임링 그랑프리 서킷에서 열렸다.

24시 e-컴피티션은 양산형 전기차(BEV)로 24시간을 주행하는 내구레이스. 미래 모빌리티 박람회 e4 테스티벌(e4 TESTIVAL)의 일환으로 완성차, 부품사 외 일반 팀이 참여하는 이벤트 방식으로 펼쳐졌다.

24시간 레이스는 인근 주거지역 상황을 고려해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11시간,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13시간으로 두 차례 나눠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전기차 세그먼트와 배터리 용량 기준에 따라 A,B,C,D 4개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한국 아이온 팀을 꾸리고 배터리 용량 75KWh 이상 전기차들이 참가하는 D클래스에 출전했다.

테슬라 모델 Y 퍼포먼스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를 장착한 한국 아이온 팀은 D클래스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대회 우승컵은 엘렉트로 오토모빌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BMW i4 e드라이브40에 아이온 에보를 장착하고 호켄하임링 271랩을 주파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22-2023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 오피셜 타이어를 공급한다.

raceweek@naver.com

넥센타이어 스포츠 마케팅 강화로 미국 시장 공략

0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미국 인기 스포츠 종목 NBA, MLB, NCAA 등에 브랜드를 광고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넥센타이어는 10월부터 2022/23 시즌이 시작된 미국프로농구(NBA) LED 사이니지 광고로 브랜드 노출에 나선다. 로스앤젤레스, 브루클린,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샬럿, 워싱턴 D.C’ 등에 위치한 6개 구단 홈 & 어웨이 경기를 통해 미국 전역에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광고한다.

11월에 개최될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남자 농구 가을 토너먼트와 내년 3월 컨퍼런스 토너먼트에서도 브랜드를 노출한다.

내년 3월부터 진행되는 2023 미국프로야구(MLB) 경기장 홈플레이트에서도 브랜드를 알린다. 클리브랜드,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디에이고, 워싱턴 D.C 등에 위치한 6개 구단 경기 도중 넥센타이어가 노출되어 미국 전역에서 인지도를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 R&D 센터 및 법인을 두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넥센타이어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미국 내 주요 인기 스포츠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애너하임 덕스와 시카고 블랙호크스 구단을 후원하며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브랜드를 알림으로써 두터운 팬층 뿐만 아니라 각 팀 연고지 주민들에게 친숙한 브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aceweek@naver.com

포르쉐 911 칠레 화산 지역에서 극한 테스트 실시

0

포르쉐가 칠레 화산 지역의 극한 환경에서 새롭게 개량한 포르쉐 911 한계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팩토리 드라이버 로맹 뒤마가 이끄는 테스트 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화산인 칠레 오호스 델 살라도의 험준한 경사면을 첫 번째 테스트 지역으로 선택했다. 이번 주행을 통해 포르쉐 911은 극한의 고도에 도달한 차량 중 하나로 기록됐다.

로맹 뒤마의 911은 최대 6,007미터(19,708피트)까지 성공적으로 등반하며 영하 30도, 해수면 고도에 비해 산소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극한의 환경에서 성능을 평가받았다. 곳곳에 펼쳐진 경사면과 빙판을 지나 정상 부근의 눈과 얼음이 깔린 지역에서 테스트를 이어갔다.

로맹 뒤마는 “아름다움과 잔혹함이 공존하는 지역에서 기억에 남을 특별한 순간을 경험했다”면서 “모든 팀원들은 공부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로 임했고, 첫 시동부터 거칠면서도 민첩했던 특별한 911을 극한까지 몰아붙였지만 오히려 편안함을 느낄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보다 높은 곳에 올랐던 모든 이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싶다. 화산의 정상으로 다가갈수록 팀원 모두가 경험하지 못한 수많은 얼음과 눈으로 형성된 거대한 벽이 있었지만, 더 이상 전진할 수 없는 해발 6,000미터 지점까지 도달했다. 첫 테스트임에도 능력을 입증한 차량과 팀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포르쉐 AG 완성차 아키텍처 및 특성 부사장 프랭크-스테펜 발리서는 포르쉐 911 수석 엔지니어 마이클 뢰슬러에게 이번 911 프로젝트를 맡겼다. 911 완성차 모델 라인업 디렉터 마이클 뢰슬러는 “트랙과 공도에서 입증된 911은 이제 도로가 없는 곳으로 초점을 옮기고 있다.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화산에서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쳤다”고 전했다.

911 카레라 4S를 기반으로 제작한 테스트카에는 최고출력 443마력의 6기통 터보차저 수평대향 엔진과 기존 7단 수동 변속기가 장착됐다. 이밖에 963 LMDh 경주차를 장식한 포르쉐 모터스포츠 컬러와 바이작의 스타일링 팀이 디자인한 911 테마 리버리가 적용됐다.

raceweek@naver.com

한국타이어 2022 레디컬 월드 파이널 오피셜 타이어로 활약

0

2022 레디컬 월드 파이널(Radical World Finals 2022 Presented by Hankook)이 11월 9~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이 대회 파트너로 참여해 대회명을 대표하고, 오피셜 타이어 공급 및 기술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벤투스 F200(드라이)과 벤투스 Z205(웨트)를 오피셜 타이어로 제공한다.

레디컬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글로벌 레디컬 드라이버 40여 명이 출전해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SR3 1340, SR3 1500, SR10 등 3개 클래스가 열린다.

2022 레디컬 월드 파이널은 최첨단 설비가 갖춰진 스프링 마운틴 모터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새로운 프리미어 주행 코스 찰스턴 피크(3.24마일, 약 5km)가 사용될 예정이다.

레디컬 컵은 영국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 레디컬이 참여하는 모터스포츠 이벤트이다. 영국을 비롯해 북미와 중동, 호주, 아시아, 한국 등 세계 전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파트너로서 레디컬 컵 전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해왔다.

raceweek@naver.comㅣ 사진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솔루스 4S HA32+ <아우토빌트> 우수 등급 받아

0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의 유럽 특화 제품 솔루스 4S HA32+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2022년 타이어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는 자동차 및 관련 제품들에 대한 컨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성능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아우토빌트>의 성능 테스트 결과는 소비자들에게는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최근 <아우토빌트>는 유럽 지역에서 판매 중인 주요 브랜드의 사계절용 타이어 35개 제품을 대상으로 1차 제동력 테스트(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를 실시하고, 이를 통과한 상위 15개 타이어만 2차 종합 테스트를 진행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그 결과 금호타이어의 유럽 베스트셀러 제품 솔루스 4S HA32+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정성 항목에서 호평을 받아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우수 등급인 ‘Good’을 획득했다.

<아우토빌트>는 금호타이어 솔루스 4S HA32+에 우수(Good) 등급을 부여하며 “모든 조건의 도로에서 우수한 구동력을 갖췄으며 높은 마일리지 성능과 눈길에서의 짧은 제동거리를 바탕으로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고 평가했다.

솔루스 4S HA32+는 최첨단 소재 컴파운드와 지그재그로 교차하는 V자형 패턴을 적용해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최적화한 제품이다.

금호타이어 조만식 연구개발본부장은 “<아우토빌트> 테스트 결과는 그동안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한 금호타이어의 노력이 확인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증명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52는 <아우토빌트>의 겨울용 타이어 평가에서 우수한 마일리지와 효율성을 가진 제품으로 에코-마이스터 2022 라벨을 획득했다.

racewee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