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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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박준의․박준성 KARA 프라이즈 기빙 2022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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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12월 15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KARA 프라이즈 기빙 2022를 개최했다. 국내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KARA 공인 대회 시상과 함께 올해의 드라이버, 올해의 레이싱팀, 올해의 오피셜 등 올 시즌 대한민국 모터스포츠를 빚낸 주인공들을 선정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의와 박준성은 각각 2022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프로 클래스 부문 1, 2위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교셩 박준의는 2022년 신설된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프로 클래스에서 종합 포인트 143점을 기록하며 데뷔 1년 만에 최연소 시즌 종합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박준성도 종합 포인트 129점으로 시리즈 2위를 기록했다.

박준의는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후원사,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팀원, 그리고 현대 N 페스티벌 측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현대성우그룹 소속 모터스포츠팀으로, 올해 창단 25주년을 맞이했다. 지주사 현대성우홀딩스, 알로이휠과 주물 제품 제조사 현대성우캐스팅, 자동차 배터리 등 연축전지 전문기업 현대성우쏠라이트, 물류사업 및 신소재 개발사 현대성우신소재가 현대성우그룹에 속해 있다.

raceweek@naver.com

한국타이어 포뮬러 E 주최 ‘FIA 걸스 온 트랙’ 프리젠팅 파트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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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E월드 챔피언십이 주최하는 FIA 걸스 온 트랙(FIA Girls on Track) 프로그램에 한국타이어가 프리젠팅 파트너로 참여한다.

FIA 걸스 온 트랙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여성의 모터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2019년부터 약 1,800명의 10대 여성들에게 강연, 교육,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12월 12일 영국 런던에서 포뮬러 E가 개최한 우먼 인 모터스포츠(Women in Motorsport) 행사에서 FIA 걸스 온 트랙 프리젠팅 파트너 활동을 시작했다. 프리젠팅 파트너로서 여성의 지속적인 모터스포츠 참여 등 글로벌 모터스포츠 분야 저변확대에 나서며 지속가능성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포뮬러 E는 2023년 더 많은 여성 모터스포츠 인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멕시코 멕시코시티,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 브라질 상파울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지에서 세션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실제 포뮬러 E 무대에서 활동 중인 여성 리더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여성의 역할과 영향력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참가자들에게 성장 비전을 제공한다. 더불어 STEM(Science·Technology·Engineering·Math, 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및 워크샵과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공식 파트너사로서 기후 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3스타 FIA 환경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모터스포츠 및 모빌리티 관계자들이 자체적으로 환경 성능을 측정하고 개선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제자동차연맹은 환경 활동을 검증할 수 있도록 3단계 프레임 워크를 제공하는데, 한국타이어는 가장 높은 베스트 프렉티스(Best Practice) 단계의 환경 인증 획득을 앞두고 있다.

또한 포뮬러 E에 타이어를 공급하기 위해 원재료 구매부터 제조, 운송, 재활용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걸쳐 환경영향평가(Life Cycle Assessment: LCA)를 거쳤다. 한국타이어는 오피셜 타이어 공급사로서 해당 평가를 엄격하게 진행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 탄소배출 감축에도 참여하고 있다.

raceweek@naver.comㅣ 사진 포뮬러 E

금호타이어 연말 사회공헌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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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후원에 나선다.

산타원정대 활동은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활동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업하여 선물과 후원금을 지원한다. 과거에는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카드를 작성하고 선물을 포장해 직접 전달했으나 코로나19 이후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금호타이어는 이달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9호점을 완공했다. 희망의 공부방은 2016년 금호타이어 임직원 사내공모 아이디어로 채택되어 7년 연속 추진되고 있는 활동이다.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계층 청소년들에게 환경 개선을 지원하여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한다는 목적이다.

29호점 수혜 아동은 자신이 꿈꾸는 공부방에서 온라인 학습을 하고 작곡 공부를 하며 장차 작곡가가 되어 K-팝 같은 대중음악을 만들어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 학생을 위해 침대와 노트북, 책상 세트를 포함한 생활용품을 후원하고 공부방 환경을 조성하였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장기간 이어져오고 있는 산타원정대 활동과 희망의 공부방 활동은 내부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직원들이 있을 정도로 내부적으로 애정을 갖고 있다. 희망의 공부방 사업 또한 금호타이어 고유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정착해 공부방이 완공될 때마다 미래 세대가 꿈꿀 사회를 함께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희망의 공부방 조성, 산타원정대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2022년 후원 감사의 날’ 행사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밖에 금호타이어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청소년 학교폭력예방교육, 교통사고 중증피해 유자녀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교육기부사업과 후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raceweek@naver.com

한국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2022 KARA 올해의 레이싱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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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한국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12월 15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KARA 프라이즈 기빙 2022에서 올해의 레이싱팀상을 받았다.

KARA 프라이즈 기빙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협회장 강신호)가 매년 개최하는 자동차 경주 부문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등 KARA 공인 대회 시상과 더불어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드라이버, 팀, 오피셜 등 부문별 대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한국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올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드라이버 챔피언십, 팀 챔피언십, 그리고 올해 신설된 타이어 챔피언십을 석권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종합 1위,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시즌 종합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수상을 포함해 최근 6년간 다섯 차례나 올해의 레이싱팀상을 거머쥐었다.

팀 부문 수상에 이어 한국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소속 김종겸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삼성화재 6000 드라이버 챔피언 트로피를 수상했다. 더불어 한국타이어는 삼성화재 6000 클래스 초대 타이어 챔피언에 등극했다.

박성연이 KARA 프라이즈 기빙 2022에서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을 받았다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의 영광은 한국타이어 소속 박성연이 차지했다. 박성연은 슈퍼레이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시즌 종합 1위에 올라 미디어, 심사위원, 팬들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았다.

raceweek@naver.com

슈퍼레이스 김재현,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대상 ‘올해의 드라이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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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돌풍의 주역,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이 대한자동차경주협회(회장 강신호)가 선정한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대상 ‘올해의 드라이버’에 선정되며 2022년 모터스포츠 최고 스타에 등극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12월 15일(목)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KARA PRIZE GIVING 2022’을 열고 올해의 드라이버, 올해의 여성드라이버, 올해의 레이싱팀 등 올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를 빛낸 주인공들을 선정했다.

‘올해의 드라이버’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재현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메인 클래스인 삼성화재 6000에서 올 시즌 2승, 2위 2회를 기록하며 종합 2위(105점)에 오른 실력파 드라이버이다. 종합 순위에서 불과 1점 차이로 챔피언 자리를 내줬지만, 팬 투표가 첫 도입된 첫 해에 거침없는 질주로 인기를 끈 김재현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다.

이 시상이 제정된 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챔피언이 아닌 선수가 ‘올해의 드라이버’가 된 경우는 이번이 두 번째. 김재현은 지난 2014년 당시 종합 챔피언 조항우를 누르고 이 상의 주인공이 되었고, 올해 다시 한 번 영예를 안으며, 개인통산 두 번째 ‘올해의 드라이버’에 등극했다.

김재현은 “2014년에 한 번 받았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받게 됐다“며, “팬 분들, 기자 여러분들 그리고 모터스포츠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내년에 더 즐겁고 재미있고, 열정적이고, 더 치열하게 달려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올해의 여성드라이버’에는 스포츠 프로토타입컵 코리아의 시즌 챔피언 박성연이 선정됐고, ‘올해의 레이싱팀’은 한국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차지하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와 팀이 모두 싹쓸이했다.

특히, 올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위 세 부문의 대상 수상자 선정에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하며, 모터스포츠 팬들의 참여를 유도해 관심을 모았다(미디어 50%, 심사위원 30%, 팬 투표 20% 합산).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인의 축제 ‘KARA PRIZE GIVING 2022’은 약 350명의 모터스포츠인들의 큰 기대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raceweek@naver.com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 2022 KARA 올해의 드라이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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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강신호)가 12월 1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KARA 프라이즈 기빙’(KARA PRIZE GIVING 2022)을 열고 올해의 드라이버, 올해의 레이싱팀, 올해의 오피셜 등 올 시즌 대한민국 모터스포츠를 빚낸 주인공들을 선정했다.

KARA 프라이즈 기빙 2022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이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최고 스타에 등극했다.

김재현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불과 1점 차이로 시리즈 종합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KARA 프라이즈 기빙에서는 미디어, 공인대회 심사위원, 그리고 팬들의 사전 투표 결과를 종합한 결과 시리즈 성적을 뒤집고 국내 모터스포츠 최고 대상인 올해의 드라이버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제정한 이후 챔피언 타이틀이 없는 드라이버가 수상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KARA는 3년 만에 현장 관중을 맞이하며 한층 성장한 2022 시즌 모터스포츠의 재도약을 계기로, 주요 부문 수상자 선정 방식을 변경, 종전 100%였던 미디어 투표 비중을 50%로 조정하고 공인대회 심사위원(30%)과 팬(20%) 투표를 새롭게 포함시켰다. 수상자 선정 과정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전문가 그룹과 대중들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하기 위한 개편이다.

김재현은 지난 2014년 같은 상 수상 이후 개인통산 두 번째로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2022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2014년) 등 서로 다른 두 개 리그를 통해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받는 역대 최초 진기록도 남겼다.

KARA 프라이즈 기빙 ‘올해의 레이싱팀상’은 슈퍼레이스 팀 챔피언십 타이틀 차지한 한국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에 돌아갔다. 아트라스비엑스는 2017~2019년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2022년 다시 왕좌에 복귀하며 최근 5년간 네 차례나 수상하는 위상을 과시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FIA ‘우먼 인 모터스포츠’(Woman in Motorsports) 캠페인 차원에서 종전 여성 드라이버상에 이어 신설된 여성 오피셜상을 더한 별도 세션을 선보이며 여성 부문 시상을 강화했다.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은 박성연에게 돌아갔다. 박성연은 슈퍼레이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시리즈 1위라는 객관적 성적을 앞세워 미디어, 심사위원, 팬들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았다.

‘올해의 여성 오피셜상’ 수상자는 박영선이다. 박영선 오피셜은 지난 2006년부터 16년간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후배 오피셜 교육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KARA 오피셜위원회 및 이사진 심의로 수상이 결정되었다.

‘올해의 오피셜상’은 박근수 안전위원장, ‘오피셜 특별상’은 김태식 오피셜에게 돌아갔다. 오피셜 특별상은 KARA 오피셜 경기 참가 이력 집계 12년을 기념, 역대 가장 많은 경기에서 활동한 오피셜의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이밖에 12월 9일 FIA로부터 올해의 최고 오피셜팀상(Best Team of Official of the Year)을 받은 포뮬러 E 서울 E-프리 리커버리팀에 대한 축하 이벤트도 이어졌다.

‘올해의 기록상’은 올해 개인통산 100경기 참가를 달성한 박동섭이 차지했고, ‘올해의 서킷상’은 KARA 회원 투표에서 가장 호평을 받은 인제 스피디움에게 돌아갔다.

KARA는 각 부문별 대상 외에도 드라이버 라이선스 C등급 클래스 1위, 드라이버 라이선스B 이상 클래스 1~3위 등 모두 32명의 공인 대회 시즌 종합 입상자에게도 트로피를 수여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현대N페스티벌,넥센스피드레이싱, KIC 컵투어링카 레이스, KIC카트 챔피언십, e슈퍼레이스, 현대N-e페스티벌 등 9개 대회가 대상이었다.

KARA 강신호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2년 슈퍼레이스의 경기 당 평균 관중이 1만5천여 명에 달했고, 모터스포츠 소비인구도 1,748만명에 도달하는 등 유의미한 결실이 있었다”며 “새해에는 풀뿌리 기초 종목을 강화하고 오피셜 문화를 정립하는 등 대한민국 모터스포츠를 발전시키기 위한 기간 사업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KARA PRIZE GIVING 2022 주요 부문별 대상 수상자

올해의 드라이버상 김재현(볼가스모터스포츠)

올해의 레이싱팀상 한국아트라스BX모터스포츠

올해의 기록상 박동섭

올해의 서킷상 인제 스피디움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 박성연

올해의 오피셜상 박근수 안전위원장

올해의 여성 오피셜상 박영선

오피셜 특별상 김태식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한국타이어 포뮬러 E 시즌 9 프리 시즌 테스트에 공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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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하는 2022-2023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프리 시즌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포뮬러 E 시즌 9에 출전하는 11개 팀이 모두 참가한 이번 테스트는 12월 13~16일 스페인 발렌시아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에서 진행된다. 포뮬러 E 드라이버들은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이 장착된 3세대(젠3) 경주차를 타고 테스트를 실시한다.

젠3는 최고 속도 320km/h, 최대 출력 350kW를 발휘한다. 아이온은 FIA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포뮬러 E 경주차에 맞게 개발됐다.

포뮬러 E 시즌 9은 내년 1월 멕시코 대회를 시작으로 7월 영국 대회까지 7개월간 전 세계 11개국 주요 도시에서 16라운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맥라렌, 포르쉐, 재규어, 마세라티, DS, 닛산, 니오, 마힌드라 등 8개 전기차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11개 팀, 22명이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멕시코시티 E-프리, 로마 E-프리, 런던 E-프리 등 5라운드는 한국타이어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한국타이어는 이를 통해 포뮬러 E 오피셜 파트너로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raceweek@naver.comㅣ 사진 포뮬러 E

한국타이어 브라질 스톡카 프로 시리즈에 타이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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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브라질 스톡카 프로 시리즈와 스톡카 라이트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브라질 스톡카 프로 시리즈는 1979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개최되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2023 시즌은 브라질리아를 포함한 브라질 7개 도시와 국제 라운드가 열리는 아르헨티나 등에서 12라운드로 운영된다. 가브리엘 카사그란데가 챔피언이 된 지난해에는 루벤스 바리첼로, 펠리페 마사, 토니 카난, 넬슨 피케 주니어 등 브라질 모터스포츠 스타 드라이버들이 참가했다.

한국타이어는 브라질 스톡카 프로 시리즈에 벤투스F200(슬릭)와 벤투스Z207(웨트)을 공급한다. 또한, FIA 브라질 F4에도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한다. 이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혁신적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중남미 지역 전반에 알릴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2022-2023 시즌부터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공식 타이어 공급사 겸 테크니컬 파트너로 활동한다.

raceweek@naver.comㅣ 사진 한국타이어

렉서스코리아 고객 감사 특별 서비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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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12월 31일까지 컨슈머인사이트 2022 자동차 기획조사 수입차 부분 A/S 만족도) 4년 연속 1위(22년 공동 1위)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은 브레이크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부동액, 12V 배터리 등에 대해 부품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특별 사은품으로 렉서스 로고가 들어간 핸드크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0월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2 자동차 기획조사’ 수입차 부문에서 A/S 만족도 4년 연속 1위, 판매 서비스 만족도 부문 2위, 초기품질 및 내구품질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A/S 만족도 4년 연속 1위는 우수한 서비스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꾸준히 고객감동을 실천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고객의 성원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준비한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raceweek@naver.com

서울 E-프리 리커버리팀 FIA 올해의 베스트 오피셜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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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E 챔피언십 서울 E-프리 기간 동안 활동한 국내 리커버리팀이 2022 FIA 볼룬티어 & 오피셜 어워드(2022 FIA Volunteers and Officials Awards)에서 올해의 최고 오피셜팀(Best Team of Officials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다.

수상팀은 8월 13~14일 서울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서울 E-프리 중 다중 추돌사고로 트랙에 멈춰선 8대의 경주차를 20분 만에 정리해 해외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포뮬러 E 설립자 알레한드로 아각은 “KARA 오피셜의 운영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시상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 등 각국 주관단체(ASN)의 추천으로 후보를 정한 뒤 FIA 오피셜위원회(FIA Volunteers and Officials Commission)의 투표로 최종 결정되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임명한 리커버리팀 박근수 위원장은 “볼룬티어 오피셜들이 서울 E-프리 기간 내내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덕분”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KARA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모터스포츠 참여 볼룬티어 오피셜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오피셜의 FIA 어워드 수상은 지난 2014년 양돈규 슈퍼레이스 안전위원장(현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이사, 2014 FIA VOLUNTEERS & OFFICIALS AWARDS, Best Safety Officer Winner) 이후 처음이다.

raceweek@naver.comㅣ 사진 이명재 실장(MJ CAR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