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7일 일요일
Home Blog Page 206

엑스타 이창욱 슈퍼6000 1~3차 연습주행 통합 1위

0
엑스타 레이싱 이창욱이 슈퍼레이스 슈퍼6000 1라운드 공식 연습주행 통합 1위 랩타임을 기록했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1라운드 공식 연습주행이 마무리되었다. 4월 21일(금)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1~3차 연습주행에서는 전체적으로 엑스타 레이싱,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서한GP 팀 드라이버들이 상위권 기록을 작성했다.

3차 연습주행 1~3위는 이창욱(엑스타 레이싱), 김재현(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요시다 히로키(엑스타 레이싱). 2차 연습주행에서 1분 54.535초를 기록한 이창욱은 마지막 세션에서 1분 53.556초 랩타임으로 연습주행 통합 1위에 올랐다.

넥센-볼가스 김재현은 1~3차 연습주행에서 고르게 선두그룹 기록을 보였다. 1차 연습 1위(1분 54.113초), 2차 연습 2위(1분 54.491초)에 랭크된 김재현은 3차 연습주행에 뛰어들어 1분 53.779초 랩타임을 찍었다.

합동 테스트 이후 두 번째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달린 요시다 히로키의 3차 연습주행 최고 기록은 1분 54.362초. 올해 처음 넥센타이어를 접한 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은 세 번째 세션에서 1분 54.409초 기록으로 4위권에 들어갔다.

아오키 타카유키(AMC 레이싱),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 박규승(브랜뉴 레이싱), 박준서(CJ로지스틱스 레이싱), 이찬준(엑스타 레이싱)은 3차 연습주행에서 모두 1분 54초대 기록을 세웠다. 이어 서한GP 정회원은 개인 베스트랩(1분 55.021초)을 작성하며 10위권에 안착했다.

L&K 모터스 루키 손인영의 연습주행 최고 기록은 3차 세션에서 달성한 1분 57.732초. 슈퍼6000으로 복귀한 서석현(AMC 레이싱)의 베스트랩은 2분 00.128초였고, 슈퍼6000 3년차 이은정(L&K 모터스)은 1차 연습주행에서 개인 최고 2분 00.184초를 기록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21랩으로 순위를 겨루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1라운드 결승은 22일(토) 오후 3시 1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1라운드 3차 연습주행 기록

순위드라이버타이어기록
1이창욱엑스타 레이싱금호1:53.556
2김재현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넥센+0.223
3요시다 히로키엑스타 레이싱금호+0.806
4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넥센+0.853
5아오키 타카유키AMC 레이싱금호+0.855
6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금호+1.180
7박규승브랜뉴 레이싱금호+1.224
8박준서CJ로지스틱스 레이싱넥센+1.388
9이찬준엑스타 레이싱금호+1.400
10정회원서한GP넥센+1.465

※ 4월 2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랩=4.346km

※ 기록은 분:초.1/1000초. 2위 이하 기록은 1위와의 시간차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

슈퍼6000 2차 연습주행 1위는 엑스타 레이싱 이찬준

0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1라운드 2차 연습주행에서는 이찬준이 1위 기록을 세웠다. 2년 연속 엑스타 레이싱 소속으로 출전하는 이찬준의 베스트 랩타임은 1분 54.157초. 슈퍼6000 진출 이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승을 거둔 이찬준은 21일 오후 1시 10분에 시작된 30분 연습주행에서 라이벌에 앞선 주행을 펼쳤다.

엑스타 레이싱 이창욱도 1차 연습주행과 다른 기록을 뽑아냈다. 2차 연습주행 4랩째 1분 54.535초 기록으로 3위에 랭크된 것. 1차 연습주행 1위 김재현은 1분 54.491초 랩타임을 작성하며 2위권에 들어갔다.

2차 연습주행 4위부터 12위까지는 1분 55초대 기록을 보였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한솔이 1분 55.201초 랩타임으로 4위. 정의철에 이어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루키 박준서는 1분 55.272초 기록으로 박규승보다 0.166초 빨랐다.

준피티드 레이싱 황진우의 2차 연습주행 베스트랩은 1분 55.520초. 서한GP 장현진은 0.039초 차이로 9위에 포진했고, 엑스타 레이싱 요시다 히로키는 1분 55.654초 기록으로 2차 연습 10위권을 마무리 지었다.

1, 2차 연습주행 상위권 최고 기록은 전체적으로 슈퍼6000 1차 오피셜 테스트와 큰 차이를 보였다. 4월 4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치른 합동 테스트 1위 랩타임은 김재현의 1분 52.734초. 개막전에 대비한 금호와 넥센, 그리고 각 팀의 타이어 전략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 가운데 22일 예선과 결승 결과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년 연속 넥센타이어와 호흡을 맞춘 서한GP, 타이어를 바꾼 볼가스 모터스포츠(한국→넥센), CJ로지스틱스 레이싱(금호→넥센), 준피티드 레이싱(한국→금호), 금호타이어의 붙박이 파트너 엑스타 레이싱의 챔피언십 라이벌 대결은 2023 슈퍼레이스 슈퍼6000 전반의 핫 이슈.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톱 드라이버들의 라이벌 대결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부터 화끈한 볼거리를 쏟아낼 전망이다. 특히 2022 드라이버즈 랭킹 2~3위 김재현과 장현진, 챔피언 트로피를 보유한 정의철과 황진우의 행보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GT 출신 요시다 히로키와 아오키 타카유키의 활약상도 지켜볼 대목. 덧붙여 루키 박준서와 박규승의 슈퍼6000 데뷔전 역시 색다른 재미를 더해줄 전망이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1라운드 2차 연습주행 기록

순위드라이버타이어기록
1이찬준엑스타 레이싱금호1:54.157
2김재현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넥센+0.334
3이창욱엑스타 레이싱금호+0.378
4오한솔CJ로지스틱스 레이싱넥센+0.995
5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넥센+1.044
6박준서CJ로지스틱스 레이싱넥센+1.115
7박규승브랜뉴 레이싱금호+1.281
8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금호+1.363
9장현진서한GP넥센+1.402
10요시다 히로키엑스타 레이싱금호+1.497

※ 4월 2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랩=4.346km

※ 기록은 분:초.1/1000초. 2위 이하 기록은 1위와의 시간차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

넥센-볼가스 김재현 슈퍼6000 1차 연습주행 1위

0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가 1라운드가 4월 2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공식 연습주행으로 막을 올렸다. 슈퍼레이스를 대표하는 슈퍼6000 개막전 엔트리에 등록한 드라이버는 8개 팀 18명. 올 시즌 첫 경주 연습주행에는 모든 팀 드라이버들이 참가해 예선과 결승에 대비한 준비에 돌입했다.

1랩 4.346km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차 연습주행에서는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이 가장 빠른 랩타임을 보였다. 넥센타이어를 신고 달린 그의 최고 기록은 1분 54.113초. 뒤이어 브랜뉴 레이싱 루키 박규승이 0.400초 차이로 2위에 들었고, 서한GP 장현진은 1분 54.586초 기록으로 1차 연습주행 톱3에 포진했다.

넥센-볼가스 정의철의 최고 기록은 1분 54.634초. 2019년 개막전 이후 4년 만에 슈퍼6000에 출전한 아오키 타카유키의 연습주행 베스트랩은 1분 54.799초였다.

올해 CJ로지스틱스 레이싱에서 새출발을 알린 오한솔은 1차 연습주행 6위에 랭크되었다. 아오키 타카유키와의 기록 차이는 0.008초. 엑스타 레이싱 경주차에 오른 요시다 히로키의 최고 기록은 1분 55.279초였고, 김중군(서한GP, 1분 55.426초),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 1분 55.548초), 이효준(브랜뉴 레이싱, 1분 55.649초)이 톱10에 들어갔다.

2023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1라운드 예선은 4월 22일(토) 오전 10시 25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슈퍼6000 예선 규정은 지난해 1~3차에서 올해 1, 2차로 바뀌었다. 개막전 결승은 22일 오후 3시 10분에 시작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1라운드 1차 연습주행 기록

순위드라이버타이어기록
1김재현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넥센1:54.113
2박규승브랜뉴 레이싱금호+0.400
3장현진서한GP넥센+0.473
4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넥센+0.521
5아오키 타카유키AMC 레이싱금호+0.686
6오한솔CJ로지스틱스 레이싱넥센+0.694
7요시다 히로키엑스타 레이싱금호+1.166
8김중군서한GP넥센+1.313
9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금호+1.435
10이효준브랜뉴 레이싱금호+1.514

※ 4월 2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랩=4.346km

※ 기록은 분:초.1/1000초. 2위 이하 기록은 1위와의 시간차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

현대 WRT 크로아티아 랠리 지속 결정

0

현대 월드 랠리 팀이 4월 20~23일에 개최되는 크로아티아 랠리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사전 테스트 도중 일어난 사고로 목숨을 잃은 크레이그 브린을 추모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랠리 출전을 선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현대 WRT 대표 시릴 아비테불은 “그의 가족과 친구들을 비롯해 여러 사람들과 오랜 시간 논의한 결과 랠리를 지속하기로 했다”면서 “크레이그 브린의 도전정신을 기리기 위해 랠리 기간에도 애도의 마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현대 WRT는 당초 계획된 3대 엔트리 대신 티에리 누빌과 에사페카 라피를 크로아티아 랠리에 출전시킨다고 전했다.

스웨덴 스노, 멕시코 그래블 랠리에 이어 올해 처음 타막 구간을 달리는 크로아티아 랠리는 20개 경기구간, 301.26km에서 펼쳐진다. 2021년에 WRC 캘린더에 처음 오른 이후 3년째.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2021년 우승컵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챔피언 트로피를 거머쥔 칼레 로반페라가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의 승리를 이었다.

올해 크로아티아 랠리 랠리1 클래스에 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세바스티앙 오지에, 칼레 로반페라, 엘핀 에반스를 내보낸다. 카츠타 타마모토도 토요타 GR 야리스 랠리1 경주차를 운전한다.

M-스포트 포드 WRT는 에이스 오트 타낙과 신예 피에르-루이 루베 라인업을 유지한다.

2023 WRC 3라운드를 마친 현재 몬테카를로와 멕시코에서 2승을 거둔 세바스티앙 오지에(56점)가 드라이버즈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세 경주 연속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현대 티에리 누빌(53점)이 2위. 칼레 로반페라(52점)가 1점차 3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스웨덴 승자 오트 타낙(47점)과 토요타 엘핀 에반스(44점)가 5위권에 들어가 있다.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127점), 현대 WRT(100점), M-스포트 포드(73점)가 초반 3라운드 합계 1~3위를 달리고 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현대 WRT

GMC 시에라 니치 마켓 시장에 성공 진입

0

GMC 픽업트럭 시에라가 국내 니치 마켓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GMC 브랜드 첫 국내 출시 모델로 관심을 모은 시에라는 이틀 만에 초기 선적물량 100대가 완판된 데 이어 3월까지 126대가 판매되었다.

GMC 시에라가 예상보다 높은 계약고를 달성한 가운데 한국지엠이 구매 고객들을 분석한 결과 이들 중 37%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사업을 운영하는 법인 고객들이 주를 이뤘으며, 지역별 구매 비중은 수도권 41%, 경상남도 11%, 충청북도와 충청남도가 각각 5% 나타났다. 구매층 성비는 남성이 83.5%. 40대 남성 사업가들이 시에라를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에라의 매력은 국내에서 찾을 수 없는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픽업트럭의 압도적인 크기와 고급스러운 상품성이다. 과감한 디자인, 풀박스 프레임 보디, 강력한 퍼포먼스와 견인 능력, 뛰어난 편의성과 실용성, 최첨단 사양을 갖춘 점도 특징이다.

GM 한국사업장 정정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GMC 시에라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선보인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트럭이다. 국내에 처음으로 정식 출시된 럭셔리 픽업트럭으로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프리미엄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시에라 구매 고객에게 GMC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 없이 보증기한 내(3년 6만km) 최우선으로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픽업 후 수리해 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보증 기한 내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브랜드 전담 콜센터 운영과 함께 전국 52개소 GMC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까지 84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GMC 시에라는 전국 11개 주요 GMC 존에서 만날 수 있다.

넥센타이어 2023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0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2023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로디안 HTX 2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6개국, 1만1000여개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130며명의 평가로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넥센타이어 로디안 HTX 2는 경쟁 제품 대비 스노 트랙션 성능과 마일리지 성능이 더욱 강화된 SUV/LT용 HT(Highway Terrain) 타이어다. 견인력을 높여주는 3D 사이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 기술을 통해 눈이 내리는 상황에서도 향상된 트레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숄더 블록에 적용된 쿨링 핀 디자인은 주행 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해 고속주행 환경에서도 타이어 내구성을 높여준다. 사이드월에는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각각 다른 테마를 가진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 취향에 맞는 사이드월 디자인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넥센타이어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2023 TCR 차이나 시리즈 출전

0

현대자동차가 4월 18일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더 뉴 아반떼 N(현지명 더 뉴 엘란트라 N)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고성능 N브랜드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또한 현대차는 N브랜드 모델 출시와 N브랜드 특화 마케팅 계획을 밝히며 중국 고성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올해 하반기 더 뉴 엘란트라 N을 시작으로 다양한 고성능 N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현지 특화 마케팅을 펼치며 중국 시장 고성능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특히 현대차는 N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적 즐거움과 고성능 기술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전개할 방침이다.

먼저 5월부터 9월까지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트랙데이를 운영한다. 여기에 더해 올해 5월부터 개최되는 TCR 차이나에 출전하고, 트랙데이와 연계한 TCR 팀 출정식 등의 이벤트를 펼친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동안 이어진 TCR 차이나는 지난해 1년 공백기를 보냈고, 올해는 상하이, 지장, 주하이, 마카오 기아 서킷에서 6라운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TCR 차이나 시리즈에는 그동안 폭스바겐 골프 GTi TCR, 아우디 RS3 LMS TCR, 세아트 레온 TCR, 혼다 시빅 타입 R TCR 등이 참가했다.

현대차는 2019년 TCR 차이나에 처음 등장했다. 현대 팀 엥슬러 소속 드라이버 루카 엥슬러가 i30 N TCR을 타고 하반기 4라운드에 출전해 3승을 기록했다. 2023 현대차 TCR 경주차를 타고 나올 팀과 드라이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현대차는 내년부터 중국에서 원메이크 레이스를 개최할 계획도 밝혔다. 또한 초보자부터 모터스포츠 매니아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현대차의 주행 성능을 체험하고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올해 중국 현지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밖에 현대 N e-스포츠 레이싱 챌린지를 개최하면서 온라인 고객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raceweek@naver.com

한성자동차 & 슈퍼레이스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십 이어간다

0
한성자동차 방배 AMG 퍼포먼스 센터에서 슈퍼레이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롱 대표(왼쪽)와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가 올해도 브랜드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슈퍼레이스와 한성자동차가 4월 19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한성자동차 AMG 퍼포먼스 센터에서 협약식을 갖고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성자동차는 올해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가상 광고, 대형 배너, 그리드 배너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한성자동차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다시 한번 슈퍼레이스를 택했다. 모터스포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와 손을 잡은 것이다.

한성자동차는 고성능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레이싱 스피릿 기반의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해 슈퍼레이스를 활용해 고객들과의 커뮤니티 클럽을 주최했다. 자사 고객 클럽인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들과 슈퍼레이스 시그니처 이벤트인 나이트 레이스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레이싱팀 피트 방문, 택시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슈퍼레이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고객과 모터스포츠의 의미와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고,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슈퍼레이스에 3년 연속 프리미엄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는 “3년 연속 슈퍼레이스와 함께 하는 한성자동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한성자동차와 더불어 올해도 다이내믹한 슈퍼레이스 재미를 팬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22~2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 더블 라운드를 치른다.

raceweek@naver.com

슈퍼레이스X서울스카이 ‘SUPER EXCITING, SUPERRACE’ 개최

0
CJ주식회사 경욱호 마케팅 실장(왼쪽)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 고정락 부문장이 미디어아트 기획전 오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슈퍼레이스가 서울스카이 전시존에서 ‘슈퍼 익사이팅, 슈퍼레이스’(SUPER EXCITING, SUPERRACE) 미디어아트 기획전 시작을 알렸다.

4월 19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미디어아트 기획전 오픈 행사에는 CJ주식회사 경욱호 마케팅 실장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 고정락 부문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CJ주식회사 경욱호 마케팅 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정상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소개하고 싶다”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슈퍼레이스 미디어아트 기획전에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한솔(오른쪽)과 박준서가 참가했다

슈퍼레이스와 서울스카이가 함께 만든 이번 기획전은 4월 20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약 4개월 동안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며, 서울스카이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슈퍼 익사이팅, 슈퍼레이스 기획전은 4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결승을 앞둔 긴장감을 시작으로, 스타트 직전, 드라이버가 질주에 몰입하는 순간, 체커기를 마주하는 1위만의 특별한 순간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했다.

미디어아트를 통해 시즌 개막을 알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동을 건다. 올해 슈퍼레이스는 더블 라운드로 출발한다. 1, 2라운드 골드 티켓은 이미 매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 티켓은 네이버 예약과 예스24에서 판매한다.

raceweek@naver.com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전국 시승 이벤트 개최

0

쉐보레가 트랙스 크로스오버 전국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시승은 5월 15일(월)까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승 희망 지역과 시기(5월 28일까지)는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

쉐보레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시승 체험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LG전자 스탠바이미(1명), 롯데호텔 숙박권 50만원(3명), 이솝 레버런스 듀엣 핸드케어(15명), GS칼텍스 모바일 주유권 3만원(100명) 등이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한 달 동안 보다 많은 고객들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만의 특별한 매력과 가치를 직접 경험하시기를 바란다”며 “쉐보레는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빠르게 차량을 인도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편안한 주행성능과 SUV의 다목적성을 겸비한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뛰어난 공간활용성을 갖추고 있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RS, 역동적인 아웃도어 느낌을 강조한 액티브 등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개소세 인하 기준) LS 2,052만원, LT 2,366만원, 액티브 2,681만원, RS 2,73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