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TCR 월드 투어 개막전에서 현대자동차 커스터머 레이싱팀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가 1, 2위를 배출했다. 엘란트라 N TCR 드라이버 노베르트 미첼리즈와 미켈 아즈코나가 포르투갈 포르티망 알가르베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TCR 월드 투어 창설전에서 원투승을 달성했다.
TCR 월드 투어는 WTCR의 바통을 이어받아 올해 새롭게 출범한 인터내셔널 투어링카 레이싱 시리즈이다. 올해 TCR 월드 투어는 TCR 유럽 시리즈에 포함된 포르투갈 라운드를 시작으로 벨기에, 이탈리아, 헝가리,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호주, 마카오 등 4개 대륙 7개국에서 9전, 20라운드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3 TCR 월드 투어 시리즈 상위 15명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로 계획된 TCR 월드 파이널에 진출할 자격을 받게 된다. TCR 월드 파이널에는 TCR 월드 투어 드라이버 15명과 더불어 TCR 월드 랭킹 포인트 상위 45명이 참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WTCR에서 챔피언을 배출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소속 미켈 아즈코나와 노베르트 미첼리즈를 월드 투어 드라이버로 선정했다. 4월 29일 TCR 월드 투어 창설전에서 우승한 미첼리즈는 2라운드 8위 합계 57점을 획득하고 득점 랭킹 1위로 나섰다. 2라운드 4위 아즈코나(55점)는 2점차 2위.
금호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를 제공하는 2023 TCR 월드 투어에는 현대 엘란트라 N TCR을 비롯해 아우디 RS3 LMS TCR, 푸조 308 TCR, 혼다 시빅 타입R TCR, 링크&코 TCR 경주차가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개막전에는 아우디 스포트 팀 컴투유(독일), RC2 레이싱팀(스페인), PMA 모터스포트(이탈리아), 사이언 레이싱(스웨덴) 등 12개 팀이 출전했다.
TCR 월드 투어 3, 4라운드는 5월 26~28일 벨기에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개막전과 같이 TCR 유럽 투어링카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다.
세르지오 페레즈가 바쿠 서킷에서 F1 통산 6승을 기록했다. 사진 : Red Bull Media
2023 F1 4라운드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는 레드불 원투로 마무리되었다. 스프린트 1위 세르지오 페레즈가 우승컵을 들었고, 디펜딩 챔피언 맥스 페르스타펜이 2위 체커기를 지나가면서 레드불 원투승이 완성되었다.
페라리 & 샤를 르클레르 올해 첫 포디엄 피니시
4월 30일, 바쿠 시티 서킷에서 개최된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도 레드불 강세가 이어졌다. 금요일에 결정된 1, 2그리드 배열은 샤를 르클레르, 맥스 페르스타펜, 세르지오 페레즈, 카를로스 사인츠. 페라리와 레드불 드라이버들이 상위 그리드에 포진한 가운데 루이스 해밀턴과 페르난도 알론소가 그 뒤에 터를 잡고 바쿠 서킷 51랩 결승에 뛰어들었다.
오프닝랩에서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폴시터 르클레르가 레이스 대열을 이끌었고, 페르스타펜과 페레즈가 3위권을 형성한 것. 그러나 이들 사이의 균형은 빠르게 흐트러졌다. 4랩째, 바쿠 서킷 메인 스트레이트를 지나면서 페르스타펜이 르클레르를 따돌린 데 이어, 6랩째 같은 구간에서 페레즈가 2위로 올라서며 레드불 원투 체제를 구축했다.
세이프티카가 페레즈와 르클레르, 페르스타펜을 리드하고 있다. 사진 : 피렐리타이어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전반의 흐름은 11랩째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페르스타펜이 미디엄-하드 타이어를 연계한 피트스톱을 마친 이후, 닉 드 브리에의 사고를 처리하기 위해 세이프티카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었다.
이로 인해 페르스타펜보다 1랩 늦게 피트스톱에 들어간 페레즈와 르클레르는 순위 상승의 기회를 잡았다. 14랩째 속개된 결승 선두그룹은 페레즈, 르클레르, 페르스타펜, 사인츠. SC 이전까지 1위를 지킨 페르스타펜이 3위로 떨어진 반면 페레즈와 르클레르는 1, 2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톱3 드라이버들의 순위도 오래 이어지지 않았다. 페르스타펜이 SC가 빠져나간 뒤 곧바로 르클레르를 추워한 것. 5위 알론소도 페라리 사인츠를 넘어서며 4위권에 안착했다.
폴시터 샤를 르클레르는 3위 체커기를 받고 올해 처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사진 : 페라리 F1
애스턴마틴 페르난도 알론소.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도 4위로 역주했다. 사진 : 피렐리타이어
원스톱을 끝낸 이들의 순위는 51랩 체커기가 발령될 때까지 이어졌다. 한 차례 다가온 행운을 움켜쥔 세르지오 페레즈가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에 이어 올해 2승을 기록했고, 페르스타펜은 1~4라운드 연속 포디엄 등정을 이뤄냈다. 레드불 듀오는 올해 세 번째 더블 포디엄. 페레즈는 통산 6승, 아제르바이잔에서는 두 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올해 첫 폴포지션을 기록한 샤를 르클레르는 포디엄 정상에 도전했지만, 막강 레드불 파워를 넘어서지 못한 채 3위에 머물렀다. 페라리의 올해 첫 포디엄 기록이다.
4위는 올 시즌 화제의 주인공 페르난도 알론소.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그랑프리에서 3위 행진을 보여준 알론소는 카를로스 사인츠보다 먼저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결승 6위. 랜스 스트롤은 알론소와 함께 애스턴마틴 더블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했고, 51랩째 패스티스트랩을 작성한 조지 러셀은 랜도 노리스와 츠노다 유키를 거느리고 8위 체커기를 받았다.
1~4라운드를 마친 현재 93점을 획득한 맥스 페르스타펜이 드라이버즈 랭킹 1위. 아제르바이잔 스프린트와 결승을 석권한 세르지오 페레즈(87점)는 6점차 2위를 기록 중이다. 페르난도 알론소(60점)와 루이스 해밀턴(48점)은 3, 4위. 페라리 듀오 사인츠(34점)와 르클레르(28점)는 올해 초반 힘겨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레드불(180점)이 견고하게 선두를 지켰고, 애스턴마틴(87점), 메르세데스(76점), 페라리(62점)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먼저 쉐보레는 트래버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볼트 EUV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일시불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150만원을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타호 고객에게는 3.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하며, 일시불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50%를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추가로 보증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km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는 1.9%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0%)을 제공하며, 일시불로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250만원을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최대 200만원을, 일시불 구매 시 취등록세 50%를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 서영득 전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타호 등 쉐보레의 대표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특별 저리 할부, 취등록세 지원, 사업자 및 다자녀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의 인기 차종들을 온 가족이 함께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가정의 달 혜택을 통해 만 20세 이하 자녀를 2명 이상 둔 가구를 비롯해 다문화 가정, 신혼부부, 교사 및 교직원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쿼녹스, 콜로라도, 타호 5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30만원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캐딜락이 주요 차종 무이자 할부 혜택을 확대한 5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XT4, XT5, XT6 등 인기 SUV 라인업에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다가설 방침이다.
5월 중 XT6를 구매하는 고객은 새롭게 추가된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50%), 일부 현금할인 및 워런티 플러스(보증기간 2년/4만km 연장) 중 한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XT5에는 최대 800만원 현금할인(트림별 상이),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준비했다. XT4 구매 고객에게는 현금할인,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50%), 일부 현금할인+48개월 저리 할부(선수금 4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50%)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고객에게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보증기간 내 무제한 지원 혜택에 더해 금리 인하를 반영한 36개월 3.9% 저금리 할부(선수금 40%), 60개월 2.9% 저금리 리스(보증금 40%) 중 한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이밖에 CT5에는 워런티 플러스, 36개월 2.5% 저금리 할부(선수금 30%), 36개월 3.4% 저금리 리스(보증금 30%) 옵션이 걸려 있다.
캐딜락은 금융 혜택 옵션에 더해 출고 고객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차종 및 트림에 따라 특별히 제작한 골프백 세트 혹은 레디백 패키지를 선물한다.
아제르바이잔 바쿠 서킷에서 열린 올해 첫 스프린트에서 레드불 세르지오 페레즈가 1위에 올랐다. 스프린트 예선(스프린트 슛아웃) 2위로 17랩 레이스에 나선 페레즈는 샤를 르클레르를 제치고 아제르바이잔 스프린트 1위를 기록했다.
샤를 르클레르 스프린트 슛아웃에서도 1위 기록
2023 F1 스프린트는 지난해와 다르게 운영된다. 주행거리는 이전과 같이 100km 이내. 그러나 예선과 결승 운영 규정은 크게 바뀌었다.
가장 큰 변화는 메인 그랑프리 예선과 스프린트 예선을 별도로 치르는 규정을 도입한 것. 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스프린트 순위에 따라 메인 그랑프리 결승 그리드가 결정되었으나, 올해는 금요일에 일요일 결승 그리드 순서가 정해진다.
스프린트를 위한 예선, 즉 스프린트 슛아웃과 스프린트는 토요일에 열린다. 스프린트 슛아웃은 본선 예선보다 짧은 시간(SQ1 12분, SQ2 10분, SQ3는 8분)을 배정해 놓았다.
스프린트 슛아웃에는 별도 타이어 규정을 적용한다. SQ1, SQ2에 미디엄, 그리고 SQ3에는 소프트 타이어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이밖에 챔피언십 포인트는 기존 1~3위에 3, 2, 1점을 주었으나, 올해는 1~8위에 각각 8~1점을 차등 부여한다.
2023 F1 스프린트는 아제르바이잔 바쿠 시티 서킷에서 처음 개최됬었다
6라운드(아제르바이잔, 오스트리아, 벨기에, 카타르, 미국, 상파울루)로 늘어난 올해 첫 스프린트에서는 세르지오 페레즈가 라이벌에 앞섰다.
스프린트 슛아웃 1~4위는 샤를 르클레르, 세르지오 페레즈, 맥스 페르스타펜, 조지 러셀. 카를로스 사인츠, 루이스 해밀턴과 알렉산더 알본과 애스턴마틴 듀오 페르난도 알론소과 랜스 스트롤이 그 뒤에 포진한 가운데 시작된 스프린트는 3랩째 츠노다 유키의 단독 충돌사고로 세이프티카를 불러들였다.
5랩째 세이프티카가 빠져나간 바쿠 서킷 턴1에서는 르클레르, 페레즈의 뒤를 따른 3, 4위 순위가 바뀌었다. 조지 러셀이 페르스타펜을 넘어 3위로 올라선 것. 이후 DRS를 사용할 수 있는 7랩 메인 스트레이트 구간에서 르클레르를 추월한 페레즈가 제일 먼저 체커기를 받고 아제르바이잔 스프린트 1위를 기록했다.
페라리 르클레르는 스프린트 2위. 맥스 페르스타펜은 조지 러셀을 다시 끌어내리고 3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고, 사인츠와 알론소, 해밀턴, 스트롤이 스프린트 포인트 피니시 8위권에 들어갔다.
샤를 르클레르는 아제르바이잔 시티 서킷에서 올 시즌 초반 부진을 벗어날 수 있을까? 예선 성적은 일단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바레인과 호주 그랑프리 리타이어, 사우디아라비아 결승 7위로 지난해와 크게 다른 행보를 보여준 르클레르는 2023 시리즈 4라운드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부진의 터널을 벗어날 준비를 마쳤다.
페라리 르클레르는 Q1부터 강공을 펼쳤다. 레드불 듀오 맥스 페르르스타펜과 세르지오 페레즈보다 빠른 1분 41.269초 랩타임으로 1위 기록표에 이름을 올린 것.
아제르바이잔 바쿠 시티 서킷에서 2023 F1 4라운드가 열린다. 바쿠 서킷에서는 올해 첫 스프린트 레이스가 개최된다
Q2에서는 페르스타펜, 르클레르, 페레즈가 톱3를 형성한 가운데 카를로스 사인츠, 페르난도 알론소, 랜도 노리스가 그 뒤를 이었다. Q2 탈락자 명단에는 로건 사전트, 발테리 보타스, 알렉스 알본, 에스테반 오콘, 조지 러셀이 들어갔다.
Q2 10위 해밀턴과 11위 러셀의 랩타임 차이는 0.004초. 메르세데스 러셀이 Q3 진출 기회를 놓친 반면, 윌리엄즈 루키 로건 사전트는 Q1에서 11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Q2에 올라갔다. Q2 최종 순위는 15위.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예선 하이라이트는 르클레르와 페르스타펜의 1, 2위 대결. Q1, Q2에서 강공을 주고받은 두 선수는 Q3에서도 팽팽한 경쟁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Q3 첫 타임어택에서 르클레르와 페르스타펜은 재미있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두 선수가 같은 랩타임 1분 40.445초를 작성한 것이다. 평행선을 달린 이 기록은 Q3 종반에 균형이 깨졌다. 마지막 타임어택에 나선 르클레르가 1분 40.203초 랩타임으로 1위. 이에 따라 르클레르는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예선에서 3년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
페르스타펜도 자신의 랩타임을 1분 40.391초로 앞당겼지만, 0.188초 차이로 예선 2위를 기록했다. 레드불 세르지오 페레즈가 예선 3위. 페라리 사인츠와 메르세데스 해밀턴은 4, 5위에 랭크되었고, 페르난도 알론소, 랜도 노리스, 츠노다 유키, 랜스 스트롤,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톱10에 포진하는 랩타임을 남겼다.
금호타이어 2023년 1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9,961억원, 영업이익 53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판매단가 상승 및 판매수량 확대로 전년 동기대비 34.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높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운반비 및 각종 판관비 증가에도 고수익제품 판매비중 확대, 글로벌 판매가격 안정화, 내부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전년 동기대비 약 9,990% 성장했다.
지난해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프리미엄 제품 생산 & 확대, 글로벌 유통 확대, 브랜드 인지도 강화 전략을 기반으로 연간 매출 3조5,592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된 실적을 내놓았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2,7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경영정상화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는 국내외 완성차업체 공급 물량 증대 및 판매 채널 다변화로 매출을 늘리고 비용 구조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국타이어와 LS네트웍스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카본 러닝화 에너젯 아이온 3종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두 번째 협업에 나선 한국타이어와 프로스펙스는 레이싱과 러닝의 만남을 핵심 컨셉트로 잡았다. 서킷을 달리는 레이싱카처럼 빠르고 안정적인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에너젯 아이온은 한국타이어 전기차 브랜드 아이온의 대표 컬러를 반영하고, 아이온 에보 타이어 패턴을 아웃솔(밑창) 디자인으로 적용해 미끄럼 방지에 특화된 운동화다.
아웃솔은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생산 과정에 사용되는 고무 혼합물을 활용해 일반 운동화보다 뛰어난 접지력과 마찰력을 자랑한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화이트&블랙 3종. 프로스펙스 국내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한편 한국타이어와 프로스펙스가 선보인 레이스용 고기능성 카본 러닝화 에너젯 플러스 4종은 프로스펙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