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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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안양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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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안양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 아주오토리움이 운영하는 볼보 안양 서비스센터는 2017년 3월 처음 오픈한 이래 경기 남부 지역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후 빠르게 증가하는 수도권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이전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안양 서비스센터의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볼보 안양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1,941.07㎡(약 587평)로, 지상 2층 규모를 갖추었다.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에 따라 태양광 캐노피를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된다.

특히 기존 3개에 불과했던 워크베이를 8개로 늘리고, 판금/도장 부스 등 사고 수리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는 월 최대 600대, 사고 수리는 월 최대 300대까지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들이 점검이나 수리를 기다리며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스웨디시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안양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안양 서비스센터에 방문만 해도 볼보 종이 디퓨저를 제공하며, 2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보조배터리 또는 볼보 우산을 증정한다. 더불어 안양 전시장을 방문한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볼보 순로기 키링을 제공할 예정이다(재고 소진 시까지).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고객들에게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볼보자동차의 투자와 노력을 계속되고 있다”며 “볼보자동차의 인간 중심 철학에 따라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볼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크리스찬 호너 레드불 레이싱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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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GmbH(Red Bull GmbH)가 팀 CEO & 대표 크리스찬 호너(51세, 영국)를 해임한다고 발표했다.

레드불 대변인은 7월 9일(수) 공식 발표를 통해 “크리스찬 오너를 모든 업무에서 즉시 배제하기로 했다”면서 “로랑 메키스를 새로운 CEO & 팀 대표로 선임한다”는 내용을 전했다.

이와 함께 레드불 GmbH 프로젝트 & 투자 부문 CEO(CEO Corporate Projects and Investments) 올리버 민츠라프는 “지난 20년 동안 보내준 크리스찬 호너의 헌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포뮬러 드라이버 출신 크리스찬 호너는 레드불 레이싱의 발전을 주도한 인물이다. 2005년, 레드불 레이싱 출범 첫 시즌에 당시 최연소 대표로 부임한 크리스찬 호너는 팀 설립자 디트리히 마테쉬츠의 지원 아래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2006년에는 당대 최고의 엔지니어 애드리안 뉴이를 기술총괄로 영입했다. 이후 그와 함께 팀 성장의 토대를 다진 크리스찬 호너는 2010년부터 레드불 레이싱 전성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2013년까지 4년 연속 더블 타이틀을 차지하며 레드불 레이싱을 F1 정상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이다.

레드불 레이싱에서 쌓은 크리스찬 호너의 통산 주요 전적은 124승, 107PP, 287회 포디엄 피니시. 6회 컨스트럭터 챔피언, 8회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도 그와 함께 양산되었다.

그러나 2024년부터 크리스찬 호너의 리더십에 균열이 생겼다. 성적 하락과 팀 조직원 사이의 몇몇 갈등이 원인으로 꼽혔다. 그 여파는 애드리안 뉴이의 애스턴마틴 이적으로 촉발되었고, 이후에도 스포츠 디렉터, 최고 마케팅 책임자, 커뮤니케이션 그룹 디렉터 등이 팀을 떠나면서 크리스찬 호너는 위기를 맞았다.

이처럼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팀 수장의 자리를 지킨 크리스찬 호너는 레드불 GmbH의 전격적인 해임 결정에 따라 레드불 레이싱을 떠나게 되었다. 당초 2030년까지 계약되어 있었지만, 격변기를 앞둔 2026 F1을 앞두고 팀 대표직을 내려놓게 된 것이다.

레드불 레이싱 신임 대표는 레이싱 불스에서 승격된 로랑 메키스(48세, 프랑스)로 결정되었다.

한편, 크리스찬 호너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여러 루머가 나돌고 있다. 최근 불거진 페라리와의 접촉설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크리스찬 호너와 함께 4회 월드 챔피언에 오른 맥스 페르스타펜의 거취도 F1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 본인은 부인하지만, 메르세데스 F1 대표 토토 볼프가 맥스 페르스타펜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Red Bull Media

아우디 울산 전시장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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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공식딜러사 아이언오토가 울산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연면적 2,988.15㎡, 지상 4층 규모로, 1층과 2층에 최대 12대를 전시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동일 건물 3층에 서비스센터가 들어선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울산 전시장은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울산 및 인근 지역 고객에게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대를 뛰어넘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56에 위치하며,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 리뉴얼을 기념해 한 달간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문 및 시승 고객은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 등 다양한 아우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7월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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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자율주행 기술과 산업 비전을 공유하는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이 9일부터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코엑스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이 공동 주최하는 2025 AME에서는 자율주행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자율주행 완성차 분야에서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2Z)가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로이(ROii)를 발표한다. 포니링크(PonyLink)는 현대 코나 일렉트릭을 고도화된 자율주행 시스템 기반 모델로 개조한 로보택시를 전시한다.

자율주행 센서 분야에서는 에스오에스랩(SOS LAB)이 기계식 구동부 없는 완전 고정행 3D LiDAR ML-X와 컴팩트한 광각 스캐닝 2D LiDAR GL-310/320을 전시한다. 오토엘(AutoL)은 250m 이상의 전방 감지가 가능한 32개 채널 고성능 라이다 센서 G32와 192개 채널의 고해상도 고성능 라이다 센서 G192를 선보인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옐로나이프(yellowknife)가 자체개발한 몰입형 사용자 서비스 마이 프라이비트 개러지(My Private GARAGE)를 선보이며, 위밋모빌리티(Wemeet Mobility)는 차량 배치를 자동으로 최적화하고, 최적 경로를 제시하여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SaaS 솔루션(ROOUTY)을 전시한다.

다양한 주제의 자율주행 산업 컨퍼런스도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자율주행 기술과 산업, 정책을 입체적으로 다루는 9개 세션, 30개 발표로 구성되며, AI 기반 자율주행,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센서·통신, 디지털 엔지니어링, 사이버보안, 글로벌 기술 전략 등 자율주행의 전 주기를 포괄하는 주제들이 3일간 이어진다.

9일에는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 미래 전략 간담회’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이 토론에는 카카오모빌리티,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마스오토,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카이스트(KAIST),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참여해 국내 자율주행의 전략적 방향과 기술·제도 균형 모델에 대한 논의가 펼쳐진다.

조상현 코엑스 사장은 “자율주행은 단순한 기술 진보를 넘어 다양한 산업과 도시 환경을 변화시킬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술 기업, 정책 기관, 학계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들도 자율주행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넥센타이어, 현대 수소차 디올 뉴 넥쏘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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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에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

디 올 뉴 넥쏘는 현대차가 7년 만에 선보인 완전 변경 모델로, 7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고효율 수소 전기 시스템과 정숙한 주행 성능,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내외장 디자인이 특징이다. 넥센타이어는 새 모델의 특성에 맞춰 정숙성, 고하중 대응력, 주행 안정성을 균형 있게 구현한 엔페라 슈프림 S를 공급한다.

엔페라 슈프림 S는 고성능 수소 전기 SUV에 걸맞은 주행 안정성과 내구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타이어다. AI 기반 하중 분산 설계와 고강성 사이드월 구조를 통해 고하중차 디 올 뉴 넥쏘의 특성에 최적화된 접지력과 조향 응답성을 구현했다. 패턴 형상 유지(Level Keeping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해 타이어가 50% 마모된 상태에서도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으로 공기저항과 회전저항을 낮춰 연비 효율을 높이고, 고속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승차감 측면에서도 수소전기차의 정숙한 주행 특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최신 기술이 적용되었다. NRS(Noise Reduction System) 기술로 흡음재를 타이어 내부에 부착해 공명음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빅데이터 기반 AI 저소음 패턴 설계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노면 소음 유입을 최소화해 더욱 쾌적하고 조용한 드라이빙 환경을 완성했다.

넥센타이어는 현대차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2016년 포르쉐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의 주요 자동차 브랜드에 본격적으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짧은 기간에 유수의 글로벌 카메이커의 타이어 공급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동일한 제품으로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모두에 장착 가능한 제품 전략으로 전동화 시대에 발맞추며 친환경 차량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수소전기차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당사의 앞선 기술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사례이다. 넥센타이어는 수소전기차뿐 아니라 전기차, 하이브리드, 내연기관차 등 모든 구동 방식의 차량에 최적화된 제품을 통해 글로벌 OE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타이어 렌탈 비용 부담 낮춘 ‘넥센타이어 신한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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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김현석)가 ‘넥센타이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신한카드가 타이어 제조사와 처음으로 발급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로, 넥센타이어 렌탈 서비스의 성장성과 시장성을 높이 평가해 기획된 상품이다.

넥센타이어 신한카드는 넥센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NEXT LEVEL) 이용 시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카드를 통해 렌탈 서비스를 구독하면 프리미엄 제품 엔페라 슈프림(4본, 36개월 기준, 알뜰케어 렌탈 월 약 6,000원, 안심케어 렌탈 월 약 7,000원)을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넥스트레벨은 2015년 넥센타이어가 국내 최초로 시작한 타이어 렌탈 서비스다. 전국 800여 개 제휴 매장과 방문 교체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를 높였으며, 알뜰케어 렌탈(렌탈·점검·위치교환 1회), 안심케어 렌탈(알뜰케어+얼라인먼트 1회·무상 조기 마모 보증)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계약 기간 동안 사용자 과실로 인한 타이어 파손 시에도 두 상품 모두 무상 교체 혜택을 제공한다.

넥스트레벨 서비스는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간 렌탈 서비스 신규 계약 고객 수는 최근 3년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신규 가입자 수만 11만명을 넘어섰다. 누적 판매량은 올해 3월 기준 200만본을 돌파했으며, 프리미엄 제품군(엔페라 AU7, 엔페라 슈프림, 엔페라 AS T1) 비중은 86%에 달한다. 또한 고객 10명 중 7명이 계약 종료 후 재계약을 선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카드 출시는 넥센타이어가 선도해 온 타이어 렌탈 시장의 성장성과 프리미엄 서비스 경쟁력이 금융권에서도 공식 인정받은 사례이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쉽고 합리적으로 프리미엄 타이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렌탈 서비스 고도화와 새로운 혜택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4라운드 ‘서킷 콘서트’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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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서킷 콘서트’와 함께 한다. 7월 12일(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4라운드 현장에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무대에는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다이나믹 듀오가 오른다. 강렬한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호응을 자랑하는 다이나믹 듀오는 서킷을 열광의 도가니로 꾸밀 전망이다.

여기에 부드러운 음색으로 사랑받는 가수 소유, 감각적인 래핑의 소유자 한해, 떠오르는 신예 래퍼 식구(SIKKOO)와 감성 아티스트 신스(Since)까지 합류하며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모터스포츠 팬은 물론, 음악 팬들에게도 단연 놓칠 수 없는 기회다.

관람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메인 스탠드 앞에서 시원한 워터캐논이 터지는 워터쇼가 진행되며, 다양한 푸드트럭과 체험 부스가 들어서 친구, 연인, 가족단위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름 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다.

썸머 시즌 두 번째 나이트 레이스는 더욱 특별하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4라운드와 함께 GTA/GTB, M, 프리우스 PHEV, 알핀 클래스가 팬들을 맞이한다.

슈퍼레이스 대회조직위원회는 “이번 4라운드는 레이스 팬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축제로 기획했다”며 “서킷을 무대로 펼쳐지는 음악과 레이스의 콜라보레이션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티켓 예매는 NOL티켓을 이용하면 된다.

RACEWEEK

원레이싱, SR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포디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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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 중인 원레이싱이 올해 남은 6라운드에서 포디엄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넥센타이어,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주)의 후원을 받는 원레이싱은 2025 시즌에 슈퍼6000 3승 주자 최광빈, 클래스 유일 여성 드라이버 임민진, 루키 김무진을 투입한다.

이 중 최광빈은 초반 1~3라운드를 돌아보며 “팀과 함께 타이어를 포함한 경주차의 새로운 셋업 방향을 탐색하는 과정이었다. 다양한 변수 속에서 안정적으로 대응하려고 노력했다. 기대만큼의 성적은 아니었지만, 팀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꾸준하게 포인트를 획득하면서 포디엄에 올라갈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팀이 구축한 데이터와 경험을 활용해 더욱 정교한 레이스를 펼치겠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떠올리며 흔들림없이 완주하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지난해부터 6000 클래스 풀 시즌에 참가하는 임민진은 “아쉬운 점들도 많았지만, 경주차의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성장할 여지가 크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쳤다. 임민진은 또한 “그동안 얻은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레이스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세 번의 레이스를 통해 경주차 적응에 자신감을 드러낸 김무진은 “4라운드에서는 치열하게 경합합 수 있는 위치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공격적인 드라이빙을 위한 경주차 세팅을 준비 중”이라는 투지를 보였다.

한편, 원레이싱은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4라운드 포인트 드라이버로 최광빈과 김무진을 지정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4라운드는 7월 12일(토)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된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아우디 코리아 신임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송승국 상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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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송승국 상무를 신임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선임했다. 송 상무는 7월 7일부터 아우디 코리아의 세일즈 전반을 이끌게 된다.

신임 송승국 상무는 주요 수입차 브랜드와 업계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영업과 공급망, 전시장 운영, 신차 인도 전 상품화 센터 총괄 등 수입차 비즈니스 전반의 핵심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직전에는 체카(CHEKA)의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재직하며 전략 기획, 조직 혁신을 주도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순수 전기 SUV Q6 e‑트론을 시작으로, 최신 PPC 플랫폼이 적용된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 등 전략 차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영업력 강화를 통한 시장 리더십 확보와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송 상무의 탁월한 현장 경험과 전략적 시야는 고객 중심의 세일즈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딜러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세일즈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송승국 아우디 코리아 신임 세일즈 상무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의 일원이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한국 고객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매력적인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세일즈 전략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배우 임지연 앰배서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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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창립 40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젝트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임지연을 선정하고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달식을 가졌다.

고객 감사 프로젝트는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대표 인물을 앰버서더로 선정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고객 초청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에는 배우 임지연이 공식 앰배서더로 참여했으며, 강남권 VIP 고객이 초청된 가운데 한성자동차 청담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

임지연은 “창립 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한성자동차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 고객과 브랜드를 잇는 앰배서더로서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한성자동차의 진정성과 신뢰를 많은 분들께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임지연 배우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한성자동차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프로젝트로,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프리미엄 가치를 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담 전시장은 국내 유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Exclusive Lounge Plus)를 적용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특화 전시장으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의 철학과 품격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