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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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티 코리아 ‘2025 Autumn Red Week’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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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티 코리아가 9월 1일(월)부터 13일(토)까지 ‘2025 어텀 레드 위크’(Autumn Red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5개 두카티 전시장과 두카티 스마트스토어(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먼저 서울, 송도, 대전, 대구, 부산 두카티 전시장에서는 어패럴과 액세서리를 한 번에 4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6 시즌 어패럴 사전 주문 고객에게는 20%를 할인해 준다.

온라인 스마트스토어에서는 두카티 레드 라운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 상품 20% 장바구니 중복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밖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통 혜택으로는 어패럴과 액세서리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두카티 리유저블 백을 선물한다.

제네시스 ‘시그니처 할부’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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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저금리 구매 프로모션 ‘시그니처 할부’를 9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 차량 금액의 1%를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나머지 금액을 1.9% 금리 36개월 할부, 2.9% 금리 48개월 할부, 3.9% 금리 60개월 할부 중 한 가지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금융 프로모션이다.

기존 금융상품 대비 할부 금리는 36개월 2.4%p, 48개월 1.5%p, 60개월은 0.6%p 낮아졌다. 제네시스가 1%대 저금리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 차종이 프로모션 대상이다.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해 36개월 할부로 구매하면 월 할부금을 GV70 147만원에서 142만원, GV80 186만원에서 180만원, G80 167만원에서 161만원, G90 271만원에서 261만원으로 절감할 수 있다.

총 납입료 기준 GV70 189만원, GV80 239만원, G80 215만원, G90은 348만원이 낮아진다.

시그니처 할부 이용 고객은 기존 제네시스의 ‘더 베터 초이스’(THE BETTER CHOICE) 프로그램과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차, 외산차, 제네시스 차종을 보유 또는 렌트, 리스하던 고객이 제네시스 모델을 구매할 경우 기본 가격 할인, 캐시백 제공, 렌트 및 리스 비용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 ‘국민트럭 동행 페스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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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형 덤프트럭 시장에서 최대 시장 점유율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고객 감사 이벤트 ‘국민트럭 동행 페스타’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전통적으로 유럽 트럭 제조사 중심이었던 8X4 덤프트럭 시장에서 지난 7월 시장 점유율 61.2%를 달성했으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할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9월 30일(화)까지 마이티, 파비스,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등 중대형 트럭을 계약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60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티는 생산 월 조건 최대 400만원에 이번 페스타 혜택으로 최대 20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아 총 600만원을, 파비스는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원에 추가 최대 200만원 혜택을 더해 총 4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대형 뉴파워트럭의 카고, 샤시 고객은 생산 월 조건 100만원에 추가 최대 200만원 할인으로 총 30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믹서의 경우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원에 추가 최대 200만원 할인(총 4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엑시언트는 카고, 샤시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원에 추가 최대 300만원 할인으로 총 5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트랙터의 경우 생산 월 조건 300만원에 추가 최대 300만원 할인으로 총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 7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더 뉴 엑시언트가 높은 시장 점유율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더 뉴 엑시언트는 2019년 엑시언트 프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디자인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형 덤프트럭 시장 점유율 최대 달성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9월 국민트럭 동행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상용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상품성과 가격으로 큰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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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추석을 앞두고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리 추석 페스타는 인기 6개 차종을 대상으로 한 ‘타임딜 프로모션’과 기아 전시차 14개 차종에 대해 100만원까지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전시차 특별 프로모션’으로 구성되었다.

타임딜 프로모션은 생산월 할인 구매 혜택에 5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로, 대상 차종 및 최대 할인 금액은 EV6 300만원, EV3/EV4 100만원, K8 200만원, 니로 하이브리드 150만원, K5 100만원이다.

9월 15일(월)까지 15일간 6천여대 한정으로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차종별 한정 수량이 소진될 시 조기에 마감된다.

전기차의 경우 서울특별시 기준으로 타임딜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할 경우 정부 보조금, 지자체 보조금 반영 예상 실 구매가는 EV3 에어 롱레인지 약 3,692만원, EV4 에어 롱레인지 약 3,739만원, EV6 에어 롱레인지는 약 4,275만원이다.

전시차 특별 프로모션은 1천300여대 전시차를 대상으로 9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K5, K8, K9, 니로,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타스만, 봉고, EV3, EV4, EV6, EV9 등 14개 차종의 전시차를 대상으로 100만원까지 추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차종별 한정 수량이 소진될 시 조기 마감).

아울러 기아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향, 귀성 차량을 지원하는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아 최초 픽업 더 기아 타스만과 세단형 전기차 더 기아 EV4를 비롯해 EV6, EV9, K5, K8 등 총 180대를 10월 2일(목)부터 10월 10일(금)까지 8박 9일간 무상 제공한다.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9월 15일(월)부터 9월 21일(일)까지 기아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신청 고객이 많을 경우에는 추첨을 진행한다.

현대차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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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캐스퍼 출시 4주년을 맞아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디자인한 굿즈 등 필요 서류를 메일(HC2@hyundai.com)로 제출하면 된다(상세 내용은 캐스퍼 홈페이지 참조).

현대차는 우수작 세 작품(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10월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디자인을 제출한 고객에게는 상금(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50만원)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을 상품화해 연말부터 각종 광고/홍보에 활용하고, 온라인 판매 플랫폼(캐스퍼 온라인, 현대샵, 네이버 스토어 등)과 오프라인 공간(캐스퍼 스튜디오, 현대 모터스튜디오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9월 둘째 주에 각양각색으로 꾸며진 캐스퍼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 ‘캐스퍼 소셜 클럽 : 캐스퍼 취향 충전소’를 진행하는 등 캐스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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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9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기아는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PBV, ICT, 글로벌 사업, 국내 사업, 상품 등 26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기아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동시에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입 18개 부문, 경력 17개 부문, 외국인 7개 부문, 장애인 9개 부문에서 채용이 이루어진다. 지원서 접수는 신입, 외국인, 장애인 채용의 경우 9월 15일 오후 1시까지, 경력 채용은 15일 오후 1시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다.

지원 대상자는 신입 채용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이고, 경력, 외국인, 장애인 채용은 직무마다 지원 자격이 다르므로 각 공고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직무별 채용 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기아의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인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기아는 9월 11일까지 대학교 등 12곳에서 채용 홍보 프로그램 ‘커리어 캠프어스’(Career CampUs)를 운영한다. ‘우리’(Us)라는 주제의 커리어 캠프어스는 현직자 상담을 포함한 채용 박람회, 팝업 행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기아는 이번 채용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 유연성을 확대해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실현할 방침이다.

넥센타이어, 유럽·중남미·중동에 신규 지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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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김현석)가 유럽·중남미·중동 등 주요 전략 시장에서 신규 지점과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타이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에서 시장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려는 전략적 투자다.

해외 매출 비중이 약 85%에 달하는 넥센타이어는 그동안 유럽과 미국 등 핵심 시장 중심으로 공급에 집중해 왔다. 지난해 유럽 체코 자테츠 제2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며 기존 주요 시장의 안정적 공급뿐 아니라 신규 성장 시장까지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국가별 유통 환경과 고객 특성에 특화된 운영 체계를 구축해 유통망 효율성과 고객 접점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유럽 시장에서는 남동유럽 지역 대응을 위해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 신규 지점을 설립한다. 루마니아는 2024년 GDP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경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동유럽 전역에서 차량 보급 확대에 따른 타이어 수요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 지점은 루마니아를 비롯해 세르비아, 불가리아, 코소보 등 동유럽 9개국 유통을 전담하며 판매 경쟁력을 높여갈 예정이다.

중남미에서는 멕시코 법인을 신설한다. 기존에는 미국 법인이 멕시코를 포함해 관리했으나, 향후 중남미를 독립 사업권역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적 전환에는 중남미 타이어 시장의 급성장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글로벌 조사 기관에 따르면, 멕시코는 2024년 자동차 등록 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타이어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멕시코 법인을 거점으로 온두라스,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등 주요 국가에서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중남미 전역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중동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넥센타이어는 2009년 두바이 지점 개설과 2023년 이집트 법인 설립을 통해 중동/아프리카 지역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왔다. 최근 중동 지역은 여성 운전 허용, 소득 증가, 도로 인프라 확충, 고온 기후로 인한 교체 주기 단축 등으로 타이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우디 법인은 카타르, 바레인, 예멘 등 인접국까지 포괄하는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기존 거래처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지역 판매망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알 나스르(Al Nasr SC) 구단 후원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최근 넥센타이어는 스페인과 폴란드 등에서 거점을 확대했으며, 호주에서는 동부 해안 경제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해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넥센타이어는 “각 지역 유통 구조와 고객 니즈에 정밀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지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향후 현지화 기반의 유통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쏠라이트, 올해의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자동차 배터리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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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우쏠라이트의 자동차 배터리 브랜드 ‘쏠라이트’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자동차 배터리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경제, 문화, 인물 등 각 분야 발전을 이끌어 온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선정 투표에 참여해 객관적 평가와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브랜드 투표는 올해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온라인 투표,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진행되었며, 약 88만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쏠라이트(SOLITE)는 현대성우쏠라이트의 대표 연축전지 브랜드로 자동차, 선박, 농업 및 산업 기계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지원한다. 완성차 순정 납품은 물론 전국 100여개 대리점 유통, 해외 100여개국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창립 이래 다양한 특허를 획득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제품 라인업을 148종, 884품목까지 확대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일반 배터리 대비 강한 내구력, 우수한 저온 시동성 및 긴 수명을 갖춘 AGM과 EFB 시리즈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AGM 배터리는 연비 향상 및 공회전으로 인한 환경오염 절감을 위한 ISG(Idle Stop & Go) 시스템 차량에 탑재된 고성능 제품이며, EFB 배터리는 AGM 배터리와 일반형 CMF 배터리의 중간 단계로, 합리적 가격에 CMF 배터리보다 향상된 성능의 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확대를 바탕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기아 EV6에 순정품으로 장착된 eAGM 배터리는 기존 AGM 배터리 대비 DoD(Depth of Discharge) 성능이 130% 향상되어, 더욱 긴 수명을 자랑한다. 충·방전 성능과 배터리의 내구성이 크게 강화되어 전기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밖에 국내외 모터스포츠 팬들을 대상으로 쏠라이트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1997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창단, 운영하고 있다.

현대성우쏠라이트 이동원 부사장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쏠라이트 배터리가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품질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지주회사인 현대성우홀딩스, 브레이크 디스크 및 엔진 파츠 등의 주요 자동차 부품과 제네시스 G90 등에 탑재되는 알로이휠 전문 제조사인 현대성우캐스팅과 함께 현대성우그룹에 속해 있다.

GM 한국사업장 8월 판매 전년 동월 대비 34.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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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이 8월 한 달 동안 총 21,059대(완성차 기준, 내수 1,207대, 수출 19,852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4.7% 증가한 수치이며, 두 달 연속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GM 한국사업장은 8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1.6% 증가한 19,852대를 판매하며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 모델 포함)와 트레일블레이저(파생 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6.5%, 4.2% 증가한 15,693대와 4,159대 판매되며 실적 전반을 주도했다.

안정적인 주행 성능, 뛰어난 공간 활용성, 프리미엄 안전·편의사항 등 실용성과 디자인을 고루 갖춘 CUV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 7월 국내에 출시된 2026년형 모델을 통해 트렌디한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저비용 고효율 시스템으로 구현한 우수한 연비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8월 내수 시장에서 1,207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993대 판매되며 실적을 리드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올 블랙 디테일과 고급 사양으로 감성과 상품성을 강화해 최근 출시된 2026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RS 미드나잇 에디션에 대한 고객 반응이 뜨겁다”며, “9월에도 할부 프로그램, 현금 지원과 같은 폭넓은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9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GM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와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및 유류비 지원 등을 제공한다.

오네 레이싱, SR 6라운드에서 역대 최다 포디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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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 레이싱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드라이버. 왼쪽부터 김동은, 이정우, 오한솔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9월 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슈퍼6000) 6라운드에서 팀 통산 73번째 포디엄 달성에 도전한다.

현재 오네 레이싱은 72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하며 6000 클래스 포디엄 부문 2위(금호 SLM과 동률)를 달리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 오네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할 경우,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73회)와 함께 공동 1위에 오르게 된다.

이번 대회는 2022 시리즈 5라운드 이후 3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주간 경기로, 올 시즌 타이틀 흐름의 향방을 좌우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지난 5라운드에서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발휘하며 2위 트로피를 차지한 이정우, 꾸준한 포인트 적립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7위에 올라 있는 오한솔, 그리고 인제 서킷에서 강세를 보여온 베테랑 김동은이 우승 포디엄에 도전한다.

오네 레이싱 장준수 감독은 “드라이버와 엔지니어, 미캐닉 등 팀원 모두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라운드에서 반드시 값진 성과를 거두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08년 슈퍼레이스 슈퍼6000 창설전부터 현재까지 전 경기에 출전한 오네 레이싱은 드라이버 챔피언 4회(김의수 3회, 황진우 1회), 팀 챔피언 2회(2011, 2014), 25승, 14PP, 72회 포디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