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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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 구매 고객 프로모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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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기차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전기차 소유자 대상으로 타이어프로 홈페이지에서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를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웨건 (4본 구매 시)을 증정하고, 타이어프로 홈페이지(www.tirepro.co.kr)에 신규 가입한 전기차 보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최근 출시한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신제품 마제스티9 EV 솔루스 TA91과 크루젠 EV HP71은 전기차 특성에 맞게 연료 효율성을 개선하고 주행성능, 승차감을 고려한 제품이다. 낮은 회전저항, 고하중 지지, 저소음, 고출력에 따른 순간 반응속도 등을 갖추었다. 특히 엔진소음이 없는 전기차 특성을 고려해 소음(공명음) 감소효과를 극대화한 금호타이어 고유 기술인 K-사일런트를 적용했다.

금호타이어 K-사일런트 기술은 독창적 흡음재 형상과 재질을 적용한 것으로 타이어에 부착하는 흡음재의 디자인, 면적, 넓이 등을 감안한 형상 설계가 이 기술의 핵심이다. 현재 K-사일런트가 적용된 EV 타이어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전기차 모델에 공급되고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과 차세대 전기차용 OE 타이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더 기아 EV6, 폭스바겐 순수 전기 SUV ID.4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 중이다.

에스테반 오콘,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포디엄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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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반 오콘이 페르난도 알론소, 맥스 페르스타펜과 함께 모나코 그랑프리 톱3를 기록했다

알핀-르노 드라이버 에스테반 오콘이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3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3그리드에서 결승을 시작한 오콘은 모나코 시가지 서킷 78랩 결승에서 3위 체커기를 받고 올해 처음 포디엄에 올라갔다.

오콘의 포디엄 등정은 이번이 세 번째. 2020 사키르 그랑프리 2위로 첫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한 오콘은 2021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F1 첫 승을 거두었다. 페르난도 알론소와 팀을 이룬 2022 드라이버즈 랭킹은 8위. 올해 바레인 개막전을 리타이어로 출발한 오콘은 사우디아라비아,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톱10에 들어갔고,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개인통산 세 번째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raceweek l 사진 피렐리타이어

벤틀리 컨티넨탈 GT 20주년 기념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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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코리아와 벤틀리 서울이 컨티넨탈 GT 20주년을 맞아 라인업 강화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6월부터 시작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벤틀리를 대표하는 컨티넨탈 GT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고객들이 컨티넨탈 GT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 한정판 모델은 한국 고객들에게 20주년을 맞이한 컨티넨탈 GT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컨티넨탈 GT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해 컨티넨탈 GT S, 아주르 모델을 출시한다. 이와 더불어 컨티넨탈 GT 기존 구매 고객과 신규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스타일링 스페시피케이션 카본 바디킷을 출시해 색다른 개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뮬리너 비스포크 서비스도 강화한다. 컨티넨탈 GT 뮬리너 모델은 올해 중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다.

벤틀리 서울은 컨티넨탈 GT S, 아주르, 뮬리너와 함께 멤버십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 드라이빙 데이 등의 행사를 준비 중이다.

20주년 기념 캠페인은 벤틀리 최초의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이 대미를 장식한다.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와 비스포크 전담 뮬리너 팀의 협업으로 10대만 제작한다. 10대가 각각 다른 스펙으로 제작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컨티넨탈 GT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은 올해 하반기부터 주문을 받고, 연말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새로운 라인업 구성과 더불어 전통을 계승하며 끊임없이 진화해 온 벤틀리의 철학과 컨티넨탈 GT의 지난 20년 헤리티지를 소개하는 행사도 하반기에 펼친다. 특히 벤틀리 고유의 럭셔리 감성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벤틀리 큐브(Bentley Cube)의 다양한 서비스와 벤틀리 오너만을 위한 온/오프라인 멤버십 프로그램을 고객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애스턴마틴 DB12 사전 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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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이 DB 시리즈 신규 모델 DB12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애스턴마틴 DB12는 성능, 기술, 고급스러움을 모두 업그레이드해 완성도를 높인 DB 시리즈 새 모델이다. 올해는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이자 DB 시리즈 출시 75주년을 맞이한 상징적인 해로, DB12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탁월한 성능, 정교한 장인정신으로 담아낸 럭셔리한 스타일로 DB 시리즈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B12는 애스턴마틴 엔지니어들이 정교하게 튜닝한 4.0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제로백(0-60mph) 3.5초, 최고속도 202mph의 강력한 성능을 선보인다. 또한, 6,000rpm에서 최고출력 680마력(PS), 2,750~6,000rpm에서 최대토크 800Nm를 발휘해 이전 모델 DB11에 비해 34% 향상된 성능을 구현했다.

DB12는 강성, 서스펜션, 스티어링 휠을 개선해 정교한 핸들링과 주행 역동성을 제공한다. 또한, 애스턴마틴 DB 시리즈 중 최초로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E-Diff)을 장착해 코너링 성능을 향상했으며, 저속 또는 중속 코너링 시 뛰어난 반응성을, 고속에서는 뛰어난 제어력을 선사한다.

한편, 최고급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lectronic Stability Control) 시스템을 탑재해 GT,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인디비주얼, 웨트 5가지 주행 모드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로베르토 페델리 애스턴마틴 최고 기술 책임자는 “DB12는 성능, 엔지니어링,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애스턴마틴의 여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독보적인 모델이다. 탁월한 핸들링과 매력적인 사운드트랙은 스포츠카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며, “DB12는 최고 수준의 강력한 파워와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럭셔리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레드불 페르스타펜 모나코 GP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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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페르스타펜이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올해 4승을 기록했다. 사진 : RedBull Media

2023 F1 6라운드 모나코 그랑프리 결승 결과 레드불 맥스 페르스타펜이 우승컵을 들었다. 모나코 시가지 서킷에서 처음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한 페르스타펜은 바레인, 호주, 마이애미에 이어 모나코에서 올해 4승을 거두었다.

2, 3위는 페르난도 알론소와 에스테반 오콘. 애스턴마틴 알론소는 모나코 시가지에서 올해 최고 2위를 기록했고, 에스테반 오콘은 2020 바레인 2위, 2021 헝가리 그랑프리 우승 이후 개인통산 세 번째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했다.

2023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맥스 페르스타펜이 처음으로 폴포지션을 잡았다. 사진 : RedBull Media

애스턴마틴 알론소 2014년 헝가리 이후 첫 2위 포디엄

에밀리아 로마냐 그랑프리가 취소되면서 3주 만에 개최된 모나코 그랑프리는 팽팽한 예선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맥스 페르스타펜, 페르난도 알론소, 샤를 르클레르, 에스테반 오콘의 폴포지션 경쟁이 뜨겁게 전개된 때문이었다.

Q3 전반 잠정 예선 1위 기록은 페르스타펜의 1분 11.654초. 알핀-르노 에스테반 오콘이 1분 11.553초 랩타임으로 잠정 1위 자리를 넘겨받았지만, 지난해 폴시터 르클레르가 다시 1분 11.471초를 기록하며 잠정 선두로 나섰다.

그러나 페라리 르클레르의 잠정 예선 1위도 오래가지 않았다. 페르난도 알론소가 곧 1분 11.449초 랩타임을 찍어서였다. 하지만 모나코 그랑프리 예선 최종 1위는 페르스타펜에게 돌아갔다. 마지막 타임어택에 뛰어든 페르스타펜이 알론소보다 0.084초 빠른 1분 11.365초 랩타임으로 모나코 그랑프리 첫 폴포지션을 차지한 것이다.

모나코 결승 1~5그리드 배열은 페르스타펜, 알론소, 오콘, 카를로스 사인츠, 루이스 해밀턴. Q3에서 랜도 노리스의 주행을 방해한 데 따른 3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받은 샤를 르클레르는 6그리드에 포진해 결승을 시작했다.

모나코 그랑프리 선두권 드라이버들은 서로 다른 타이어를 신고 출발 그리드에 나섰다. 페르스타펜, 오콘, 해밀턴은 새 미디엄 타이어를 선택했고, 알론소는 사용분 하드 타이어를 장착했다. 이밖에 페라리 듀오 사인츠와 르클레르, 피에르 개슬리, 조지 러셀은 새 하드 타입을 스타트 타이어로 골랐다.

드라이 상태에서 시작된 모나코 그랑프리 78랩 결승은 웨트 레이스로 마무리되었다. 결승 전반을 지배한 드라이버는 폴시터 맥스 페르스타펜. 오프닝랩부터 시종 선두를 유지한 페르스타펜은 미디엄 타이어로 55랩을 달렸고,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로 23랩을 주행한 뒤 우승 체커기를 받았다.

꾸준하게 2위를 유지한 알론소의 타이어 전략은 일반적인 예상과 달랐다. 드라이 하드-웨트 인터미디어트 수순을 밟지 않고, 54랩 이후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한 때문이다. 이에 대해 알론소는 “트랙 일부 구간만 젖어 있어 미디엄 타이어를 선택했지만, 다음 랩에서 노면 상태가 빠르게 바뀌어 두 번째 피트스톱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모나코 그랑프리 2, 3위 페르난도 알론소(오른쪽)와 에스테반 오콘. 알론소는 올해 5번째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고, 에스테반 오콘은 개인통산 세 번째 포디엄 등정 기록을 세웠다. 사진 : 피렐리타이어

결국 미디엄 타이어로 1랩을 달린 뒤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로 바꿔 신은 알론소에게는 2위 체커기가 발령되었다. 올해 5번째 포디엄 피니시. 애스턴마틴 돌풍의 주역, 알론소는 2014년 헝가리 그랑프리 이후 처음으로 2위 기록을 세웠다.

예선에서 이전과 다른 경쟁력을 발휘한 에스테반 오콘은 오랜만에 포디엄 등정에 성공했다. 루이스 해밀턴의 추격을 뿌리치고 3위 트로피를 움켜쥔 덕분이다. 5초 가산 페널티를 받았지만, 조지 러셀은 5위를 지켰고, 올해도 모나코에서 피트스톱 작전을 구긴 페라리는 르클레르와 사인츠를 6, 8위에 올렸다.

피에르 개슬리는 올해 최고 7위를 기록했다. 이어 맥라렌 듀오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포인트 피니시 10위권에 들어갔다. 루키 피아스트리는 2023 시즌 두 번째 톱10. Q1에서 탈락해 20그리드에서 출발한 세르지오 페레즈는 76랩을 달린 뒤 16위를 기록했다.

6라운드를 치른 현재 4승, 전 경주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한 맥스 페르스타펜(144점)이 드라이버즈 랭킹 선두를 지켰다. 세르지오 페레즈(105점)와 페르난도 알론소(93점)가 2, 3위. 메르세데스 루이스 해밀턴(69점)과 조지 러셀(50점)은 4, 5위에 포진해 있고, 페라리 사인츠(48점)와 르클레르(42점)는 그 뒤에서 힘겹게 6, 7위를 달리고 있다.

다음 그랑프리는 6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린다.

F1 모나코 그랑프리 결승 기록

순위드라이버컨스트럭터기록
1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혼다1:48:51.980
2페르난도 알론소애스턴마틴-메르세데스+27.921
3에스테반 오콘알핀-르노+36.990
4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39.062
5조지 러셀메르세데스+56.284
6샤를 르클레르페라리+1:01.890
7피에르 개슬리알핀-르노+1:02.362
8카를로스 사인츠 Jr.페라리+1:03.391
9랜도 노리스맥라렌-메르세데스+1랩
10오스카 피아스트리맥라렌-메르세데스+1랩

※ 모나코 시가지 서킷 1랩=3.337km, 78랩

※ 2위 이하 기록은 1위와의 시간차

※ 패스티스트랩 : 루이스 해밀턴=1분 15.650초(33랩)

박기현 기자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2023 슈퍼6000 철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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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가 5월 26일 팀 SNS를 통해 2023 슈퍼레이스 슈퍼6000 시리즈에서 철수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올해 넥센타이어와 타이틀 후원 계약을 맺고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한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는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팀 슈퍼레이스 출전 관련 공지’를 내고 “3라운드부터 올해 잔여 경주 출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는 “저희 팀은 이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려 한다”면서 “더 큰 세계 무대로 도전의 발걸음을 옮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슈퍼레이스 슈퍼6000 3라운드 엔트리에는 14~15명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의 여파로 레이싱 타이어 공급에 차질을 빚은 한국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2023 시리즈에 참가하지 못한 것과 맞물려 지난해보다 참가 대수가 줄게 되었다.

다음은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공식 페이스북에 게제된 공지 전문이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박준서 네이버 스포츠 스토리텔러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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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 중인 박준서가 네이버 스포츠 스토리텔러에 등장했다.

올 시즌 슈퍼6000 루키 박준서는 이찬준, 이창욱과 더불어 밝은 미래가 예견되는 영 드라이버. 지난해 슈퍼레이스 GT1 시리즈에서 3위를 기록한 박준서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감독 이정웅)에 발탁되어 국내 정상 레이싱팀 드라이버들과 한 무대에서 뛰게 되었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소속 박준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슈퍼레이스 슈퍼6000에 데뷔했다

2001년생 박준서는 10대 초반부터 카트 레이스로 기본기를 다진 유망주로 꼽혔다. 2012년, 배기량 60cc 미니 카트로 출발해 로탁스 주니어, 로탁스 시니어 클래스를 거쳐온 박준서는 2019년부터 새로운 길로 접어들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클래스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

준피티드 레이싱팀 수트를 입고 출전한 KIC 1라운드 데뷔전 성적은 예선 14위, 결승 15위. 시리즈 8전 중 5전 톱10을 묶어 드라이버즈 랭킹 13위를 기록한 박준서는 이듬해 8위로 도약했다. 2021 시리즈 랭킹은 전체 44명 중 15위. 그러나 슈퍼레이스 GT1 첫 승을 거둔 2022 시즌에는 정경훈, 박규승에 이어 톱3 반열에 올라섰다.

2023년은 레이싱 드라이버 박준서에게 또 하나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국내 정상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의 일원이 된 해이기 때문이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슈퍼6000 커리어를 시작한 박준서는 ‘이렇게 프로 드라이버가 되었다’를 주제로 네이버 스포츠 스토리텔러 첫 페이지를 채웠다.

‘메일 한 통으로 만든 기적’, ‘꿈의 무대에 오른다는 것,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과 관련된 이야기(https://blog.naver.com/cjlogistics36)를 진솔하게 풀어놓은 박준서는 “새로운 꿈이 생긴 지금, 나는 다시 달릴 준비를 한다”는 말로 첫 연재를 마쳤다.

박준서의 다음 스토리 배경 한 자락이 될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는 6월 3~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그의 소속팀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3일 첫 팬미팅 ‘미트 더 팬 인 영암’(Meet the Fan in Yeongam)을 마련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

한국타이어 &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특별 프로모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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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7월 31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운영하는 전국 16개 벤츠 트럭 서비스 센터 방문 고객에게 중대형 카고 트럭용 스마트플렉스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스마트플렉스 AH51, DH51은 한국타이어의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스마텍은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혁신 TBR 기술이다.

쿠폰은 한국타이어 TBX(Truck Bus Express) 멤버십 앱 회원에 한해 1인 1매를 쓸 수 있다. 행사 제품 스마트플렉스 AH51, DH51 구매 시 2본 2만원, 4본 4만원을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TBX 멤버십 앱 회원 프로모션 혜택도 6월 30일까지 제공한다.

또한 행사 제품을 2본 이상 구매하면 연말까지 무상으로 운영하는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플렉스 AH51 보증 마일리지는 덤프트럭의 경우 1년 이내 10만km, 카고트럭과 트랙터는 2년 이내 20만km이다. 스마트플렉스 DH51은 카고트럭, 트랙터 차종을 대상으로 2년 이내 20만km를 보장한다.

보증 기간 내 보장 마일리지보다 운행거리가 부족할 경우 각 제품별로 남은 보증 마일리지 1km 당 1포인트씩 최대 5만 TBX 멤버십 포인트로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전국 156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천원단위로 쓰면 된다.

GM 고객센터 20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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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3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에서 2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2004년에 출범한 KSQI 콜센터 조사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비대면 접점 채널 콜센터의 서비스 수준을 진단, 평가한다. 2023년에는 55개 산업군, 334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회 이상 실제 상담전화를 통해 평가했다.

GM 고객센터는 고객맞이 인사말, 자신감 있는 응대, 고객 문의에 적극적 안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GM은 KSQI 우수 콜센터 선정을 축하하기 위해 24일 이용태 GM 한국사업장 고객 케어 & 서비스 부문 전무, 최돈모 한국능률협회컨설팅 CSO 등이 참석한 가운데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용태 전무는 “GM 한국사업장의 20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은 조사대상 산업군에서 6개 업체만 선정될 정도로 의미 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는 고객 최접점에서 전문성과 친절함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상담사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GM은 수입 프리미엄 제품 확대에 따른 쉐보레 오너 고객의 정비 서비스 편의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1600-0992)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 에이씨델코(ACDelco) 전담 콜센터(080-800-1228)도 오픈했다.

포르쉐코리아 ‘포르쉐 드림 업’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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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5월 24일 예체능 인재, 전문자격 취득, 저소득 취업준비생 등 각 분야 장학생에게 2억8천만원 상당의 포르쉐 드림 업(Porsche Dream Up)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시상식에는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임신혁 부회장, 드림 업 후원 학생들이 참석했다. 올해 선발된 드림 업 장학생들이 성악, 클라리넷 공연을 선보이며 꿈을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도 가졌다.

포르쉐 드림 업은 포르쉐 두 드림 사회공헌 캠페인 중 하나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188명을 후원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을 맞아 지원 규모를 전년대비 33% 확대하고, 장학생 75명을 선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립능력 향상과 취업 기반 조성을 위해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운전면허 취득까지 지원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아동을 대상으로 특별 장학생을 선발해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꿈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이들은 세상을 더욱 풍요롭고 다채롭게 변화시킨다. 올해 75주년을 맞은 포르쉐가 수많은 드리머(Dreamer)들의 스토리를 전달하는데 주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며, “포르쉐코리아 역시 드림 업 학생들이 실현해 나갈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스토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포르쉐 드림 업 외에도 실내체육관 건립사업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학교 내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포르쉐 드림 서클’,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드림 스마트 아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을 지원한다. 포르쉐코리아는 두 드림 캠페인을 위해 6년 동안 총 58억8천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