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업사이클링 리빙 디자인 프로젝트’ 공개했다. 2023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본연의 기능을 잃은 재료에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더하는 상상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제로랩(Zerolab), 연진영, 아누(a nu), 로우리트 콜렉티브(LOWLIT COLLECTIVE) 등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회수한 30여 가지 폐자재들로 ‘내 아이가 살아갈 내일을 위한 집’을 선보였다.

특히 브레이크 디스크, 파이프, 코일 스프링 부품은 북스탠드, 연필꽂이, 와인스탠드, 문진과 같은 테이블 소품을 비롯해 소파와 스탠드형 선반, 7가지 조명 오브제로 재탄생했다. 휠과 폐비닐로 제작한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한 의자와 테이블, 파이프, 브레이크 디스크, 기타 플라스틱을 활용한 조명, 세라믹 소재와 폐도자기로 연출한 정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6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3 부산디자인위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아지트와 같은 컨셉트로 연출된 부스에서는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아이와 함께 직접 친환경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클래스, 숨은 폐부품 찾기와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Korea Consumer Awards)에서 6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브랜드 품질, 서비스, 가격 분야에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이며 글로벌 트렌드에 적합한 고객 서비스 활동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기차 고객 증가에 따라 전문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그 결과 77개 모든 네트워크에서 전기차 기본점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59개 센터는 전기차 전용 특수 설비, 고속 충전 시설, 고전압 배터리 전문 정비사 등을 갖춰 전기차 전용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격 영상으로 점검 현황을 확인하는 씨잇나우(CitNOW)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어 올해 4월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 컬렉션 샵을 오픈하며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카, 캠핑 용품, 테일러메이드 협업 상품 등 150여종의 제품 판매를 시작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였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진출 20주년을 맞아 6월 30일까지 ‘20주년 고객 감사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TV, 태블릿 PC,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타이어가 6월 20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링에서 아이온 브랜드 데이(iON Brand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티스테이션을 포함한 국내 딜러사, 전기차 커뮤니티 관계자 등 60여명을 초청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혁신 기술력을 소개했다.

한국타이어는 아이온 브랜드 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에보, 사계절용 에보 AS, 겨울용 아이셉트 개발 스토리, 전기차 최적화 성능 등을 소개하며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알렸다.

이와 함께 아이온 제품이 장착된 고성능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기아 EV6 GT 라인에 탑승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제동 성능, 핸들링, 저소음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포르쉐 타이칸과 함께한 고속주회로 주행에서는 시속 250km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했다.

한국타이어 박종호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장착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온의 혁신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내 전기차 오너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가 6월 21일 서울 송파구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글로벌 전동화 방향성에 대한 발표와 함께 첫 순수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 5세대로 새롭게 태어난 뉴 제너레이션 RX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신차 발표회에는 올해 3월 취임한 렉서스 인터내셔널 와타나베 타카시 사장이 참석해 렉서스 글로벌 전동화 방향성과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와타나베 사장은 취임 이전 수석 엔지니어로 RZ의 개발을 담당했다. 2020년부터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개발을 이끌며 전동화 추진에 앞장서 왔다.

렉서스 인터내셔널 와타나베 사장은 “한국은 글로벌 전동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장이다. 모빌리티 컴퍼니로 변화하려는 글로벌 렉서스의 방향성에 발맞춰 한국 시장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전동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렉서스다운 디자인과 고유의 주행감각인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느낄 수 있는 자동차 만들기를 가속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전 세계 각국의 인프라, 에너지 상황 및 고객의 사용 패턴을 고려해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BEV) 및 수소차(FCEV)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렉서스는 2024년 3월 일본 아이치현 소재 토요타 테크니컬 센터 시모야마를 새로운 거점으로 오픈한다. 여기에 ‘더 나은 자동차 만들기’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세계의 다양한 도로를 재현한 테스트 코스를 갖추는 한편, 자동차 개발, 디자인, 생산기술, 기획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이 집결하게 된다. 렉서스는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상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전동화 비전을 상징하는 디 올 뉴 일렉트릭 RZ와 뉴 제너레이션 RX 등 2종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하고, ‘렉서스다운 전동화’를 가속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신차 발표회에는 렉서스 인터내셔널에서 2018년부터 차세대 RX 개발을 이끌어온 오노 타카아키 RX 수석 엔지니어와 RZ의 패키징과 퍼포먼스를 담당한 카사이 요이치로 부수석 엔지니어가 참석해 상세한 설명을 진행했다.

렉서스코리아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렉서스만의 드라이빙 시그니처로 대표되는 ‘자동차가 가진 본연의 즐거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렉서스의 핵심 가치인 진심 어린 환대를 기반으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공식 파트너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2022/23 시즌 유러피언 트레블(3관왕) 달성을 기념하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넥센타이어와 파트너십을 이어온 맨시티는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FA 컵,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며 구단 최초로 유러피언 트레블을 달성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21일부터 30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넥센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 게시물에 제시된 문장의 빈칸을 완성해 댓글로 남기면 된다.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친구를 태그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맨시티 선수 사인 유니폼, 맨시티 일반 유니폼, 도미노피자 세트, 스타벅스 음료 쿠폰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맨시티와 후원 계약을 연장하며 8월에 시작하는 프리미어리그 2023/24 시즌에도 파트너십을 지속한다. 맨시티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글로벌 축구 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익스피리언스-더 위크 오브 A6/Q4 e-트론’ 전시,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행사는 22~25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 의왕, 7월 행사는 7월 14~16일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이벤트 장소에 전시된 A6, Q4 e-트론을 둘러보고 아우디 엑스퍼트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2023년식 Q4 e-트론 모델의 상담과 사전계약을 행사 현장에서도 진행한다.

현장에는 아우디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프리미엄 중형 세단인 A6, 지난해 9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완판된 순수 전기 SUV Q4 e-트론이 전시된다. 이외에 아우디 콤팩트 세그먼트 세단 A3, 콤팩트 SUV Q2, 프리미엄 SUV Q3, Q5와 Q7, 순수 전기 프리미엄 SUV e-트론 등을 시승할 수 있다.

시승 신청은 현장에서 받는다. 아우디 코리아는 현장에서 고객등록 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아우디 에코백과 우산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우디 익스피리언스–더 위크 오브 A6/Q4 e-트론은 평일 오전 11시~오후 7시 30분, 주말에는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렉서스코리아가 6월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첫 전용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와 ‘뉴 제너레이션 RX’ 공식 출시를 알렸다.

첫 선을 보인 RZ450e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순수 전기차(BEV)이다. BEV 전용 e-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차에 최적화된 패키징을 구현했고,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춰 안정적인 주행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1회 충전으로 최대 377km 주행이 가능하며, 시스템 총 출력은 312마력이다.

디 올 뉴 일렉트릭 RZ는 전기차에 대한 경험과 합리적 이용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픽업 및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 등이 포함된 오토 케어 리스로 판매된다. 구매 고객에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멤버십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충전 포인트를 제공한다.

디 올 뉴 일렉트릭 RZ는 수프림과 럭셔리 2개 그레이드로 출시된다. 소비자가격은 RZ 450e 수프림 8,480만원, RZ 450e 럭셔리 9,25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5세대 뉴 제너레이션 RX는 하이브리드 RX 35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RX 450h+,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RX 500h F 스포트 퍼포먼스 등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뉴 제너레이션 RX는 생동감 넘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파노라믹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렉서스 커넥트 앱 연동이 가능한 14인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 및 전자식 버튼 도어 핸들 ‘e-래치 도어’ 등을 갖추었다.

뉴 제너레이션 RX 350h는 2.5리터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249마력을 발휘하면서도 13.6km/L의 복합 연비를 제공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RX 450h+는 2.5리터 직렬 4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18.1kWh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309마력을 발휘한다. 1회 충전 시 전기모드로만 최대 약 56km(복합기준) 주행이 가능하며, 복합연비는 14.0km/ℓ(휘발유)에 달한다.

RX 500h F 스포트 퍼포먼스는 2.4리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 새로운 바이폴라 니켈 메탈 배터리를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371마력을 낸다.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과 약 76kW의 고출력 모터가 탑재된 이액슬이 후륜에 적용되어 탁월한 트랙션 성능과 조향 안정성을 제공하며, 다이내믹 리어 스티어링(DRS)을 탑재해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뉴 제너레이션 RX의 값은 RX 350h 럭셔리 9,740만원, RX 450h+ 1억850만원, RX 500h F 스포트 퍼포먼스 1억1,56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한국토요타자동차 강대환 상무는 “렉서스 첫 순수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와 5세대로 새롭게 태어난 ‘뉴 제너레이션 RX’ 등 2종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렉서스다운 전동화를 가속해 나가려고 한다”며, “렉서스는 세심하게 배려하는 진정성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이며 모든 고객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과 협업해 ‘넥스트레벨 콘서트’를 개최하며 MZ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넥센타이어와 프리즘이 공동 개최하는 넥스트레벨 콘서트는 댄스팀 훅(HOOK)과 윤태진 아나운서가 함께 하는 퍼포먼스 & 토크 콘서트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6월 29일에 열린다.

넥센타이어가 국내 업계 최초로 시행한 타이어 렌탈 &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NEXT LEVEL)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잠재적인 소비층 MZ 세대에게 소개하고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리즘(PRIZM)은 발견형 쇼핑을 지향하는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이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타이어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들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넥스트레벨 서비스를 소개한다.

넥스트레벨 콘서트에 앞서 관람 티켓과 경품을 증정하는 ‘와우 드로우 라이브’가 프리즘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22일에 진행된다.

22일 낮 12시 30분에 넥센타이어 브랜드 소개로 진행되는 와우 드로우 라이브에서는 총 20명에게 콘서트 현장관람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넥스트레벨 고(GO) 이용권(타이어 4본), 맨시티 선수 사인 저지를 증정한다.

29일 오후 8시에 개최되는 라이브 방송 넥스트레벨 콘서트는 프리즘 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경품 추첨도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고 이용권(4본), 맨시티 일본 경기 패키지(7/26, 항공/숙박 포함), 맨시티 선수 사인 저지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훅(HOOK)은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더넥센유니버시티의 초대형 미디어 월에서 상영되는 미디어아트를 배경 삼아 역동성과 모험심을 나타낸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나운서 윤태진과 함께하는 코멘터리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이번 콜라보를 통해 MZ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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