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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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한솔 7월 1일 잠실 야구장에서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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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한솔이 7월 1일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스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서울 잠실 야구장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경주차가 등장한다. 7월 1일(토) 오후 6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시구자 오한솔이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스톡카를 타고 필드에 입장하게 된 것이다.

오한솔은 7월 8일(토)에 개최되는 나이트 레이스를 앞두고 시구에 나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을 야구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한솔은 팀 수트를 입고 잠실 야구장에 입장해 인터뷰와 시구를 진행한 뒤 스톡카를 타고 퇴장한다. 슈퍼레이스는 브레이크 타임에 사다리 타기 전광판 이벤트와 함께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홍보영상을 전광판을 통해 송출할 계획이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 & 세종문화회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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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가 6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120여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4천만원을 후원했다.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 아동,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이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지난해 10월에 개최한 2022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에는 단원 79명이 참가했다.

세종문화회관이 2010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해 온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교육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업시민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와 서울 송파구가 함께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진로 체험의 기적’, 자동차 전문 인재육성 프로그램 ‘T-TEP’, 젊은 공예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렉서스 크레이에티브 마스터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넥센타이어 GCSI 글로벌 고객만족도 타이어 부문 1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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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3 글로벌 고객만족 역량 평가제도’(GCSI) 조사에서 타이어 부문 14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GCS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평가기관인 (사)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글로벌 평가제도로 고객만족 요소, 고객 가치, 글로벌 역량, 충성도 등을 평가해 매년 부문별 최우수 기업을 뽑는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 렌탈을 론칭했다. 넥스트레벨 렌탈 이용 고객에게는 렌탈 전문점에서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점검 등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넥스트레벨 체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는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고(GO)’를 선보였다. 타이어 전문가가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고객이 위치한 장소로 방문해 소비자와 대면하지 않고 타이어를 교체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더불어 넥센타이어는 고객의 과실에도 타이어를 교환해주는 ‘신(新) 명품보증제도’를 최고급 브랜드 엔페라 시리즈에 도입하고 있다. 넥스트레벨 렌탈 역시 계약 고객 중 소비자 과실에 의한 파손 및 조기 마모 경우에도 타이어 무상보증제도를 적용함으로써 프리미엄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소비자 관점에서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확대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11기 임원진 구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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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6월 29일 새로운 임원진 명단을 발표했다. KARA는 2023년 정기회원총회를 통해 강신호 협회장을 포함, 9월부터 4년간 활동할 등기이사 10명을 선임했다. 이번 개편은 지난 2019년 구성된 현 이사진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루어졌다.

새 임원진은 강신호 협회장을 위시로 경욱호, 김동빈, 양돈규, 윤철수, 임언석 등 유임된 기존 이사 6명과 김한봉, 이승우, 정창수, 최승필 등 신임 4명으로 구성되었다. 전체 등기이사의 40%가 교체된 큰 폭의 변화다.

KARA는 이번 임원진 구성의 특징으로 “모터스포츠 대중화, 전문화, 산업화 등 협회의 중장기 전략과제 수행에 부합하는 분야별 핵심 인사를 고르게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모터스포츠 대중화와 관련해 모터스포츠 플랫폼 운영 및 마케팅 전문가이자 회장사를 대표하는 CJ그룹 총괄 CMO 경욱호 이사와 국내 최대 프로 자동차경주 주최자인 김동빈 대표를 유임시켰다.

KARA는 “전문화 부문에 1세대 드라이버 윤철수 이사와 김한봉 슈퍼레이스 심사위원장, 경기 운영 조직인 오피셜들을 대표하는 양돈규 이사 등을 선임해 회원 각계각층의 목소리가 협회 정책에 고르게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확립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KARA는 “모터스포츠 전문화의 핵심 사업인 수준 높고 안전한 모터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의료·안전 강화를 책임질 외부 전문가도 영입했다”고 전했다.

또한 (재)스포츠안전재단 정창수 사무총장(전 대한체육회 이사)과 구미 차병원 권역응급의료 센터장 최승필 교수(전 대한응급의학회 국제이사)를 새 임원으로 발탁해 대회 규모 확대와 경기 수 증가에 따른 의료·안전 분야를 강화했다는 내용도 언급했다.

KARA가 최고 의결기구인 이사회 멤버로 안전 분야 전문가를 위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밖에 KARA는 “모터스포츠 대중화, 전문화, 산업화 등 KARA의 중장기 전략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협회 재정 확대를 위한 스폰서십 유치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기존 협회 운영총괄이던 임언석 이사를 상임이사로 유임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한편,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강신호 협회장 취임 이후 ‘주말에는 모터스포츠’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 기간 연 801만명(2020년)이던 모터스포츠 온·오프라인 소비인구가 1,748만명(2022년)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드라이버와 오피셜을 중심으로 한 협회 회원수도 3,854명(2020년)에서 5,207명(2022년)으로 확대되었다.

새 이사회를 구성한 강신호 협회장은 “새 집행부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모터스포츠를 한 차원 높은 궤도로 올려놓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출범했다”며 “대중화를 위한 모터스포츠의 인기 콘텐츠화, 저변 구축을 위한 기초종목 경기 확대 및 안전 강화, 기업 참여 유도를 통한 산업 생태계 체질 개선 등에 주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새 이사진은 9월부터 4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집행부는 1996년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설립된 이후 열한 번째 임원진이다.

RACEWEEK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 슈퍼6000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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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가 6월 27일 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4라운드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슈퍼6000 2라운드 이후 올해 잔여 경주 불참 소식을 전했던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는 팀 내외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은 이날 “스폰서들의 의견과 관계, 팀 대표의 의지를 십분 고려해 우선 슈퍼6000 4라운드 나이트 레이스에 참가하기로 했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재현은 이어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상상 이상이었다”고 밝히고 “팬들의 사랑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또 재미있고 화끈한 레이스를 펼쳐보이겠다”고 덧붙였다.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박효섭 감독. “소속팀 드라이버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박효섭 감독은 “팬들이 기대하는 만큼, 정의철과 김재현 선수가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두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주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 시즌에 대한 계획 일부도 소개한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나이트 레이스를 마친 후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일정과 장소는 7월 15일 오후 2시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팀 캠프.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정의철(왼쪽)과 김재현이 4라운드에 출전하면서 나이트 레이스에서의 경쟁은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가 다시 슈퍼레이스 슈퍼6000 대열에 가세하면서 올해 나이트 레이스에서의 순위 경쟁은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3 시리즈 전반 3라운드를 마친 현재 엑스타 레이싱(105점)이 슈퍼6000 팀 챔피언십 부문 랭킹 선두. 3라운드를 건너뛴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63점)에 이어 브랜뉴 레이싱(45점), AMC 모터스포츠(44점), 서한GP(32점), 준피티드 레이싱(26점), CJ로지스틱스 레이싱(24점), L&K 모터스(4점)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드라이버즈 부문에서는 우승 주자 이찬준(65점)과 이창욱(41점)이 1위를 달리고 있다. 3라운드에서 처음으로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박규승(41점)이 3위. 1, 2라운드에서 선전을 펼친 정의철(36점)과 김재현(27점)은 4, 5위에 이름을 올려놓았다. 이밖에 슈퍼6000 베테랑 황진우(25점)와 장현진(24점)이 6, 7위. 뒤이어 정회원(21점)과 박준서(19점)가 톱10 반열에 올라가 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카앤드라이버> 2023 올해의 전기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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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3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 이로써 현대차는 지난해 아이오닉 5에 이어 2년 연속 <카앤드라이버> ‘올해의 전기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의 올해의 전기차 연속 수상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전용 전기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카앤드라이버>는 아이오닉 6를 포함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캐딜락 등 14개 전기차 모델을 대상으로 3주간 엄격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 중 아이오닉 6가 최고의 전기차로 뽑혔다.

특히 경쟁 차종 중에는 각 메이커별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전기차 아우디 Q4 e-트론(MEB), 캐딜락 리릭(BEV3), 메르세데스-벤츠 EQE 350(EVA2), 루시드 에어 퓨어(LEAP) 등이 포함되어 E-GMP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평가는 <카앤드라이버> 에디터들이 차량 가치, 주행 테스트, 차량에 적용된 신기술, 주행의 즐거움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토니 퀴로가 <카앤드라이버> 편집장은 “아이오닉 5에 이은 아이오닉 6의 수상은 현대차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에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아이오닉 6는 빠른 충전 속도, 뛰어난 주행 성능 등 우수한 상품성과 기술력을 갖춘 차”라고 평가했다.

아이오닉 6는 높은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미디어와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오닉 6는 4월 월드카 어워즈 주최측이 발표한 ‘2023 월드카 어워즈’에서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비롯해 ‘2023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 of the Year),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World Car Design of the Year)에 선정되며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1월에는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의 대형 패밀리카(Large Family Car) 부문에서 최우수(Best in Class) 차량에 선정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7월 8일 인제 스피디움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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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이색 모터스포츠 축제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가 7월 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2012년에 시작된 나이트 레이스는 올해로 11번째. 2012~2014 시즌에는 태백 레이싱파크(현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열렸고, 이후 조명 시설을 갖춘 인제 스피디움이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2023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나이트 레이스는 7월 8일 하루 동안 예선과 결승을 펼친다. 오후 12시 40분부터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M, 가와사키 닌자 컵, GT, 슈퍼6000 예선이 이어지고, 4시 15분부터 각 클래스 결승이 시작된다.

GT 클래스 결승은 밤 8시 50분~9시 35분에 개최되고,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대표하는 슈퍼6000 4라운드 결승은 밤 10시 10분에 문을 열 예정이다.

그리드워크는 7시 10분부터 8시 1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이어진다. 대회 프로모터 ㈜슈퍼레이스는 나이트 레이스에 걸맞은 현장 이벤트를 준비하고 팬들을 맞이한다. 인기 랩퍼 ‘마미손’과 ‘한해’의 공연을 비롯해 화려한 조명으로 치장한 디제잉카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또한, 나이트 레이스의 대미를 장식할 불꽃 쇼도 더해질 계획이다. 이밖에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 버스를 타고 서킷을 도는 달려요 버스 이벤트, 전광판 및 갤링건 이벤트도 진행된다.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지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티켓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대회 당일 현장 에서도 판매한다.

서울 사당역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인제 스피디움을 잇는 왕복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RACEWEEK

인제 마스터즈 2라운드 7월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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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2라운드가 7월 1~2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인제스피디움이 올해 창설한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다. 1랩 3.908km 서킷을 2시간 동안 주행하는 ‘인제 내구 레이스’를 중심으로, 모토쿼드 트랙 어택, 드리프트 페스타와 아마추어 동호인 대상의 트랙데이 ‘테이머 트랙데이’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종목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야간에는 나이트 이벤트가 준비된다. 서킷 메인 스트레이트 구간에서 드래그 이벤트가 펼쳐지고, B코스에서는 드리프트 주행이 진행된다.

6월 25일에는 다양한 자동차를 만날 수 있는 카밋(Car Meet) 행사 ‘스틱스 카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카밋은 자신의 차를 뽐내고 차에 대한 정보를 다른 차주들과 공유할 수 있어 최근 자동차 동호회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인제스피디움 패독에서 진행되는 스틱스 카 페스티벌은 슈퍼카와 튜닝카 전시, 배기음 콘테스트 이벤트와 함께 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가족 참가자를 대상으로 티라미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인제스피디움 측은 “이번 2라운드는 몇몇 미비점을 보완하고, 주요 이벤트 시간 변경, 패독에서의 카밋 행사를 추가하는 등 자동차 문화를 더 깊게 나눌 수 있는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RACEWEEK

더 하우스 오브 지엠, GM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 시승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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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M)가 올해 5월 개관한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에서 GM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시승차는 GM 대표 풀사이즈 모델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 드날리가 준비된다. 국내 시장에서 풀사이즈 세그먼트를 개척하고 초대형 SUV와 픽업트럭의 인기를 리드하고 있는 핵심 글로벌 제품이다.

2004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국내 시장에 도입한 GM은 2022년 쉐보레 타호를 출시했고, 올해 국내 최초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를 선보이며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세 모델 시승은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홈페이지(www.thehouseofgm.com)에서 받는다. 6월 30일(금)까지는 쉐보레 타호, 이후 7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GMC 시에라 드날리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시승이 진행된다. GMC 시에라 시승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이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이번 시승과 함께 7월 1일부터 16일까지 특별 전시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된 ‘풀 사이즈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별 전시에는 핫 로드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루이스 스틸 커스텀과 함께 1959 쉐보레 엘 카미노,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가 참여한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는 동일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설계된 형제 모델이자, 강력한 주행성능과 높은 편의성을 갖춘 GM의 풀사이즈 모델이다.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GM의 정통 아메리칸 플래그십 SUV와 픽업트럭의 특별한 매력과 가치를 직접 보고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는 해시태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객이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현장을 방문한 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에 타호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스페셜 기프트를 뽑을 수 있다. 이외에도 쉐보레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지정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한국 X 디지털 크리에이터’ 시즌3 두 번째 아트워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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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나진성(J-EIGHT) 작가와 제작한 ‘한국(Hankook) X 디지털 크리에이터(Digital Creator)’ 시즌3 두 번째 아트워크를 6월 28일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hankooktire.global)에 공개했다.

나진성 작가는 스트리트 문화와 레트로 콘셉트를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지난 4월 공개한 디지털 크리에이터 시즌3 첫 번째 작업에서는 포뮬러 E 챔피언십의 생동감 넘치는 레이싱 트랙을 배경으로 한국타이어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을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표현하며 MZ세대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콘텐츠는 포뮬러 E 시상대를 배경으로 감동적인 승리와 환희를 표현했다. 트로피, 샴페인, 아이온, 포뮬러 E 3세대 경주차를 일러스트로 구현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타이어, 포뮬러 E와 함께하는 여행 콘셉트 ‘여권 커버’ 특별 굿즈도 선보인다. 여권 커버는 한국타이어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된다. 6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와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글에 게재된 퀴즈 정답을 댓글로 맞힌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50명에게 여권 커버 굿즈를 선물한다.

디지털 콘텐츠는 한국타이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포함한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시즌3 세 번째 아트워크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