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휴가철 고객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펼친다. 캐딜락은 8월 중 전 차종 대상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출고 기념품 증정 외 특정 차량 추가 할인이 포함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캐딜락은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고객에게 연중 최대 현금할인,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등 금융 옵션을 지원하고, 휴대용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GO를 출고 고객 전원에게 증정한다.

어반 럭셔리 SUV XT5에는 현금할인(트림별 상이),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등의 구매 옵션을 마련해 놓았다. 출고 고객 전원에게 특별하게 제작된 캐딜락 레디백 패키지를 선물한다.

3열 럭셔리 SUV XT6는 현금할인 & 워런티 플러스(보증기간 2년/4만km 연장),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캐딜락 레디백 패키지가 출고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고객을 위해서도 36개월 3.9% 저금리 할부(선수금 40%), 60개월 2.9% 저금리 리스(보증금 40%) 구매 옵션을 마련했고, 출고 기념품으로 캐딜락 골프백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럭셔리 세단 CT5 고객에게는 워런티 플러스, 36개월 4.9% 저금리 할부(선수금 30%), 36개월 4.4% 저금리 리스(보증금 30%) 옵션을 제공한다. 하이퍼 퍼포먼스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시 기본 2% 할인에 더해 캐딜락 골프백 세트를 선물한다.

이밖에 캐딜락은 차종 및 트림에 따라 최대 2% 추가 할인, 추가 워런티 플러스 혜택 등 특정 재고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쉐보레가 ‘시원한 여름, 쉐보레와 함께 떠나요!’ 프로모션을 8월에도 이어간다.

8월 중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5.0% 이율로 최대 36개월, 5.5% 이율로 최대 72개월 특별 할부(선수율 20%)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콤보 프로그램을 이용해 볼트 EUV를 구매하면 최대 300만원을, 일시불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150만원을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아울러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원(서울시 기준)을 추가로 지원한다.

볼트 EUV 고객은 이율 3.9%,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0%)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생산 월별로 최대 1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고객에게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선수율 30%).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최대 600만원을, 일시불 구매 시 취등록세 400만원을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아울러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 1.9%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0%)을 제공하고,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일시불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250만원을(중복 지원 불가),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8월 중 타호는 이율 3.9%, 최대 60개월 할부(선수율 30%)로 구입할 수 있다.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최대 250만원을, 일시불은 취등록세 50%를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8월 1일부터 전기차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마트 EV클럽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금호타이어는 전기차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이마트 EV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마트 EV클럽에서 전기차용 타이어 구매 시 가격 할인은 물론 4본 2만원, 2본 1만원 이마트 전용 모바일 상품권(이마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교체대행, 방문장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코어플러스 세차 3000원 쿠폰도 증정한다.

이마트 EV클럽은 이마트 앱 기반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마트는 지난 6월 전기차를 운행하는 고객들이 이마트에서 쇼핑을 즐기면서 전기차 충전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EV클럽을 론칭했다. 신세계포인트 회원은 이마트 앱을 통해 EV클럽에 가입한 뒤 전국 2만4000여개 전기차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마제스티9 EV 솔루스 TA91, 크루젠 EV HP71은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고려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금호타이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는 “전기차 운전자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최근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 이마트와 제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에 나선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8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가평휴게소(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화서휴게소(서산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등 전국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의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아이온 에보 AS SUV, 벤투스 S1 에보 Z AS X, 다이나프로 HPX 등 한국타이어 최신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타이어 안전점검을 마친 고객에게는 비치 타월을, 현장 온라인 설문조사을 완료한 경우에는 자동차용 햇빛 가리개 우산을 제공한다.

쉐보레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콜로라도 23대를 긴급 구호차로 제공한다.

쉐보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제공한다. 콜로라도 픽업트럭은 구호 물품 운송, 현장 복구 등 피해 지역 주민과 지역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홍보부문 윤명옥 전무는 “이번 쉐보레 콜로라도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쉐보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당사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 지원,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긴급출동, 무상점검,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쉐보레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원 프로그램들을 통해 수해를 입은 차량 보유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