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4일 월요일
Home Blog Page 173

인제스피디움 & 차봇모터스 ‘오프로드 파크’ 설립 추진

0

㈜인제스피디움과 영국 정통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가 ‘오프로드 테마파크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양사는 8월 13일(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 호텔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인제스피디움은 오프로드 파크 부지 조성 & 운영 시스템 제공, 오프로드 파크 운영, 협력사 행사 지원을 맡는다.

차봇모터스는 오프로드 파크 조성 투자, 행사 추진 및 홍보, 그레나디어 체험 캠프 활용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인제스피디움은 단지 내 1만3천평 규모 부지를 오프로드 파크로 활용하기 위한 용도변경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프로드 파크에는 경사로, 모래밭, 도강 등 다양한 코스를 난이도 별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오프로드 매니아들이 많이 찾는 인제군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인근 오프로드 드라이브 코스 투어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제스피디움 측은 “다양한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차봇모터스는 인제스피디움 오프로드 파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을 더욱 널리 알릴 방침이다.

RACEWEEK

라온 레이싱 김성훈 INGT2 1~3라운드 포디엄 피니시

0

2023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INGT2 클래스에 출전 중인 김성훈이 세 경주 연속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개막전 예선과 결승을 주름잡고 첫 승을 거둔 김성훈은 2라운드에서 예선 1위, 결승 2위로 포디엄 기록을 이어갔다.

8월 12~13일에 개최된 3라운드에서는 쉽지 않은 일전을 치렀다. 예선에 앞서 벨로스터 1.6 터보 경주차에 트러블이 일어났기 때문이었다. 이후 토요타 86 경주차를 대체 투입한 김성훈은 1~3라운드 연속 예선 1위 기록을 세웠고, 2시간 결승에서 인제 스피디움 49랩을 주행한 뒤 INGT2 1위 체커기를 통과했다.

사진 정인성 기자

이정재/정병민 조 인제 내구 INGT1 첫 출전 우승

0
투케이바디 이정재/정병민 조가 INGT1 클래스에서 첫 승을 거두었다

2023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3라운드가 8월 12~13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졌다.

자동차 2시간 레이스, 모토쿼드 트랙어택, 드리프트 등으로 구성된 인제 마스터즈 3라운드는 ‘썸머 플레이’(SUMMER PLAY) 컨셉트로 진행되었다. 메인 이벤트 외에도 전문 드라이버의 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드리프트 택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야외 수영장과 쿠킹 클래스도 운영되었다.

13일 오전 10시 15분부터 50분간 치러진 인제 내구 예선에서는 1, 2라운드에 단독 출전해 INGT1 클래스 2연승을 거둔 원상연(레드콘 모터스포트)이 안승현과 팀을 꾸리고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INGT2 예선 결과는 개막전 1위, 2라운드 3위로 두 경주 연속 포디엄에 오른 김성훈(라온 레이싱)이 1위. 고근준/변수민/황창현 조는 INGT2 N 예선에서 선두에 올랐고, 윤성운/김대규 조는 INGT3 3라운드 예선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오후 2시에 시작된 인제 내구 통합 결승에서는 처음 출전한 이정재/정병민 조(투케이바디)가 인제 스피디움 51랩을 달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3연속 우승을 노렸던 원상연/안승현 조는 15랩까지 선두를 지키며 선전했으나, 경주차 전기계통 고장으로 수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완주에 의의를 둔 채 경기를 마쳤다.

INGT2 예선 1위 김성훈은 팀메이트 김경태(라온 레이싱)와 49랩 동안의 접전 끝에 클래스 우승을 차지해 세 경주 연속 포디엄 피니시를 이뤄냈다. INGT2 N 3라운드 결승에서는 예선 순위와 변동 없이 고근준/변수민/황창현 조가 48랩을 달려 1위를 차지했다. INGT3 우승컵 역시 예선 1위 윤성운/김대규 조에게 돌아갔다.

모토쿼드 트랙어택은 타깃 타임 트라이얼로 진행됐다. 12일에 열린 첫 타깃 타임 트라이얼 1위는 김필중. 13일에는 정철윤이 타깃 타임에 가장 근접한 랩타임을 보였다. 또한, 드리프트 페스타와 테이머 트랙데이에는 각각 14대, 26대가 참가해 인제 스피디움 주행을 즐겼다.

한편, 14일(월)에는 로드 자전거를 타고 서킷을 주행하는 KRGP(KOREA ROAD GRANDPRIX)가 처음으로 함께한다. 인제 스피디움 풀 코스를 팀 단위 타임어택 방식으로 달리는 단체전(5인 1조)과 예선을 거친 참가자 100여명이 스프린트 레이스 방식으로 10랩을 주행하는 개인전 로드킹 100이 대회 마지막 날을 장식한다.

인제군이 주최하고 인제스피디움이 주관하는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3라운드는 인제군, 데시앙, 강원관광재단이 후원한다. 2023 시리즈 최종 4라운드는 10월 14~1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RACEWEEK

혼다코리아 굿라이더 안전운전 쇼츠 영상 공모전 진행

0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18일까지 모터사이클 라이더 대상 굿라이더(Good Rider) 안전운전 쇼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굿라이더 안전운전 쇼츠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혼다코리아가 실시하고 있는 ‘2023 굿라이더 & 굿드라이버 안전운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해당 캠페인은 혼다의 2050 글로벌 비전 중 하나인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를 목표로 안전운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시작됐다.

공모전 참여 희망자는 모터사이클 라이더로서의 안전운전 노하우를 1분 내외 짧은 영상으로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안전한 라이딩 방법, 일상 점검, 위험 상황 예측 방법 등 안전운전과 관련된 영상이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공모작을 대상으로 조회수, 좋아요, 공유 횟수와 함께 기획, 촬영, 아이디어, 캠페인 메시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베스트 숏포머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 혼다 슈퍼커브를 증정하며, 이외 수상자에게는 혼다 정품 굿즈를 비롯해 굿라이더 캠페인 특별제작 굿즈 등을 제공한다.

수상작은 9월 15일(금)에 발표 예정이다. 각 응모작들과 함께 혼다 모터사이클 코리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케이바디 이정재/정병민 인제 마스터즈 3라운드 통합 우승

0

2023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3라운드에서 이정재/정병민 조가 통합 1위를 기록했다. 8월 13일 오후 2시에 문을 연 인제 내구 통합전에서 이정재/정병민 조는 인제 스피디움 51랩을 2시간 7.108초에 주파하고 INGT1 우승컵을 차지했다.

라온 레이싱 김성훈 INGT2 클래스에서 2승 거둬

인제군, 강원관광재단, 데시앙이 후원사로 참여한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3라운드 4개 클래스에는 15대(11개 팀, 27명)가 출전해 순위를 겨루었다. 배기량 2,000cc 미만 터보, 3,800cc 미만 자연흡기 경주차를 대상으로 한 INGT1 3라운드 예선 1위는 원상연/안승현 조(레드콘 모터스포트). 이정재/정병민, 계장업/안성진(레드콘 모터스포트), 조훈현/정연일/이승원(그릿 모터스포츠) 조는 예선 2~4위 기록을 세웠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3라운드 인제 내구 통합전 결승이 8월 13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
예선 1위 원상연/안승현 조. 결승 전반 15랩까지 1위를 지켰지만, 예상치 못한 경주차 트러블의 여파로 3연승을 거두지 못했다

INGT1 경주차 네 대가 그리드 1, 2열에 포진한 가운데 시작된 인제 내구 통합 결승은 원상연/안승현 조가 이끌었다. 롤링 스타트 이후 빠르게 레이스 대열 리더로 나서 유력한 3연승 후보로 떠오른 것이다.

그러나 15랩까지 선두를 지킨 원상연/안승현 조는 16랩째 최하위로 떨어지는 불운을 만났다. 예상치 못한 경주차 트러블이 원인이었다. 구난차에 실려 피트로 복귀한 원상연/안승현 조는 뒤늦게 트랙으로 복귀했지만, 라이벌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한 채 28랩을 달린 뒤 체커기를 받았다.

원상연/안승현 조가 선두권에서 사라지자 이정재/정병민 조에게 행운이 다가왔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에 처음 출전한 투케이바디 팀 드라이버들은 16랩부터 통합전 1위를 굳건하게 지켜내고 INGT1 3라운드 1위 포디엄에 올라갔다.

투케이바디 이정재/정병민 조가 INGT1에 처음 출전해 1위를 기록했다
인제 내구 INGT1 3라운드 포디엄. 왼쪽부터 그릿 모터스포츠, 투케이바디, 레드콘 모터스포트
인제 내구 INGT2 3라운드 포디엄. 라온 레이싱 김성훈이 개막전에 이어 2승을 거두었다

선두에 1랩 뒤진 그릿 모터스포츠가 INGT1 2위. 드라이버 3명으로 팀을 꾸린 그릿 모터스포츠는 50랩을 주행한 뒤 피니시라인을 통과했고, 47랩을 달린 계창업/안성진 조가 INGT1 3위를 기록했다.

INGT2 클래스에서는 김성훈(라온 레이싱)의 역주가 돋보였다. 5그리드에서 출발해 2시간 동안 49랩을 주파하고 통합전 3위에 랭크된 결과다. 이에 따라 김성훈은 개막전 1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2라운드 정상 김경태(라온 레이싱, 49랩)가 INGT2 2위. 김지웅/김민성 조(48랩)는 소도원/구관모 조(48랩)에 앞서 3위 체커기를 통과했다.

INGT2 N 1위는 고근준/변수민/황창연 조(48랩). 단독으로 참가한 황지훈(47랩)과 송형진/정우진 조(47랩)에게 2, 3위 트로피가 돌아갔고, 윤성운/김대규 조는 INGT3 3라운드 결승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23 인제 마스터즈 최종 4라운드는 10월 14~1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박기현 기자

레드콘 모터스포트 원상연/안승현 조 인제 내구 3라운드 예선 1위

0
인제 내구 INGT1 1, 2라운드에서 연승을 거둔 원상연. 안승현과 함께 출전한 3라운드 예선에서 1위 기록을 세웠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3라운드 예선에서 레드콘 모터스포트 소속 원상연/안승현이 예선 1위를 기록했다. 8월 13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인제 내구 통합 예선에서 원상연/안승현 조(아반떼 AD 2.0 터보)는 1분 48.330초 랩타임으로 INGT1 클래스 예선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1, 2라운드에서 2연승을 거둔 원상연은 INGT1 3연패에 성큼 다가섰다. 투케이바디 이정재/정병민 조(1분 49.112초, 아반떼 N))가 예선 2위. 계창업/안성진 조(레드콘 모터스포트, 아반떼 N DCT)는 1분 49.155초 기록으로 예선 3위권에 들어갔다.

박기현 기자

미쉐린코리아 8월 12~20일 제주에서도서 미쉐린 EV 팝업 이벤트 진행

0

미쉐린코리아가 제주도에서 EV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게임 체인징 타이어즈 포 유어 EV’(Game Changing Tyres for Your EV)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타이어 브랜드로서 미쉐린과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를 알리고 잠재 고객들과의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 피커스 제주에서 운영하는 이벤트 기간은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 팝업 이벤트 현장에는 미쉐린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전시, 퀴즈, 해시태그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액티비티존에서는 제한 시간 내 전자봉으로 코스를 통과하는 스파크 게임과 파일롯 스포츠 EV를 체험할 수 있는 심레이싱 게임을 진행한다. 심레이싱 게임에서 상위 랩타임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미쉐린 EV 트랙데이’ 행사 초청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전시존에 가면 미쉐린 EV 타이어를 만져보고 타이어에 컬러를 입혀 나만의 미쉐린 EV 타이어를 그려보는 드로잉 프로그램과 퀴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전기차 충전권, 그립톡, 우산, 레디백, 여행용 캐리어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비벤덤 탈인형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미쉐린 멤버십 앱 다운로드)도 마련되어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9월말,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쉐린 EV 트랙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레이싱에서 우수한 랩타임을 기록한 고객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로 초청해 벤츠의 고성능 전기차를 타보고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는 미쉐린이 창립 파트너로 8년 이상 협력해온 포뮬러 E의 경험과 노하우가 반영된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다. 전기차의 무거운 하중을 고려해 특별히 설계된 기술력으로 타이어 마모 수준과 관계없이 최적의 접지력을 보여주며, 미쉐린 어쿠스틱 기술은 타이어 내부에 폴리우레탄 폼을 채택해 노면 소음을 20% 감소시켜준다. 현재 19인치부터 22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다.

BMP 퍼포먼스 김성훈 슈퍼레이스 GT 복귀 예정

0

BMP 퍼포먼스 팀 김성훈이 2023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 복귀를 앞두고 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2라운드에서 폴투윈을 기록하며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한 김성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4라운드에 참가하지 못했다.

이후 코리아 스피드 레이싱,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에 출전하며 차분하게 슈퍼레이스 복귀를 준비해온 김성훈은 새로운 경주차가 완성되는 6라운드부터 다시 GT 우승 경쟁에 뛰어들 계획이다.

2013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벤투스 1라운드를 통해 KARA 공인 대회에 진출한 김성훈은 슈퍼레이스 V720 크루즈, 슈퍼챌린지, 스피드 레이싱, 현대 N 페스티벌, 슈퍼레이스 GT2/GT1에 참가해 인상적인 주행을 펼쳤다.

김성훈이 보유한 챔피언 타이틀은 5개. 2019 현대 N 페스티벌 모닝 챌린지 클래스에서 개인통산 처음으로 시리즈 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한 데 이어 2020~2021 시즌에는 코리아 스피드 레이싱 KSR-GT 클래스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2 챔피언 드라이버도 김성훈. 몇몇 불운을 극복하고 2023 슈퍼레이스 GT 우승 선수 반열에 올라선 김성훈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6라운드에 출전해 GT 2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

현대차기아, 홍익대와 미래 우수 인재 양성 나선다

0

현대자동차•기아가 홍익대학교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8월 11일(금)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홍익대 서종욱 총장, 현대차•기아 CTO 김용화 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와 홍익대학교는 미래 모빌리티 관련 인력 교류, 공동연구와 함께 디자인/엔지니어링 분야 협력 및 교육 등을 추진한다.

홍익대 서종욱 총장은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분야를 선도하는 홍익대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기업 현대차•기아와의 협력은 이 분야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기아 김용화 사장은 “이번 협약이 상호 협력 확대는 물론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주요 대학들과 협력해 산학연 공동연구 및 기술교육 프로그램과 연구장학생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분야별 공동연구소를 설립해 차세대 기술 개발과 우수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R-라인 드레스업 모델 100대 한정 출시

0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아우토플라츠, 마이스터모터스, 클라쎄오토, 유카로오토모빌, 아우토반브이에이지, 지오하우스, 지엔비오토모빌)가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실용성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100대 한정판 모델 ‘티구안 올스페이스 R-라인 드레스업’을 출시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R-라인 드레스업 모델은 탄탄한 기본기와 실용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폭스바겐의 대표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고성능 R 브랜드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모델이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R-라인 드레스업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공식 R-라인 보디킷이 적용된 외관이다.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R-라인 프론트 범퍼를 장착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사이드 스커트와 후면부에 적용된 R-라인 리어 범퍼 또한 차체와 같은 컬러를 적용했다. 리어 범퍼에는 트윈 팁 듀얼 머플러 디자인을 더해 R-라인 고유의 퍼포먼스 감성을 높였다.

R-라인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로고 엠블럼도 트렁크 도어, 왼쪽 C-필러, 스티어링 휠 등에 새로 부착되어 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R-라인 드레스업 모델은 티구안 올스페이스 고유의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그대로 지니고 있다. 풀 플랫 폴딩과 슬라이딩 &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을 지원하는 2열 시트와 2개의 추가 접이식 시트를 갖춰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다. 3열 시트 폴딩 시 700L, 2열 시트 폴딩 시 1,775L에 달하는 트렁크 용량은 큰 짐을 싣거나 레저 활동에 적합하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R-라인 드레스업 모델에는 첨단 인터랙티브 라이팅 기능인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다이내믹 턴 시그널,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 기능은 물론, 0-210km/h 속도 영역에서 주행을 보조하는 첨단 주행보조기능 IQ.드라이브–트래블 어시스트 및 차선유지 레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폭스바겐의 가장 진보한 편의, 안전 사양이 탑재된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앞좌석 통풍 시트, 파노라마 선루프, 차량 주변을 360도 보여주는 에어리어 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사양을 갖추었다.

파워트레인은 탁월한 효율과 경쾌한 주행 성능을 보여주는 2.0 TDI 엔진과 정숙성과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자랑하는 2.0 TSI 엔진 두 가지가 준비된다. 2.0 TDI 엔진은 7단 DSG 변속기를 얹고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를 물린 2.0 TSI 엔진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낸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R-라인의 가격은 54,800,000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