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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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3라운드 8월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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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공동 주최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3라운드가 8월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타겟 트라이얼과 짐카나로 구성된다.

이번 3라운드에는 현대 N 페스티벌 N2, N3 클래스 공식타이어로 넥센타이어가 지정, 공급되는 것을 기념해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타겟 트라이얼을 마련한다.

대회 참가자들의 드라이빙 스킬 향상을 위해 넥센타이어 공식 파트너 팀 서한GP 소속 장현진, F3 경력을 보유한 임채원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 및 레이싱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이밖에 서한GP와 L&K 모터스 스톡카,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경주차가 전시될 예정이다. 패독에서는 새로운 자동차 동호회 문화가 된 카밋(Car Meet), 한유그룹의 헤리티지 리무진을 포함한 자동차 용품도 전시된다.

부대 이벤트로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 RC카 시범주행 및 관람객 직접체험, 트랙체험(레이싱카 택시, 서킷 사파리, 그리드 워크) 등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에버랜드 창의융합 클래스 이큐브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체험교육 또한 운영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2006년부터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확대와 모터스포츠 산업 기초 종목 육성을 위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대 N 페스티벌 등을 후원하고 있다.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5라운드로 개최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별도 입장권 예매 절차 없이 에버랜드 셔틀을 이용해 입장할 수 있다.

RACEWEEK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나이트 레이스에서 돋보인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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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슈퍼6000 5라운드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사상 첫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되었다. 사진 :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사상 첫 나이트 레이스로 운영된 슈퍼레이스 슈퍼6000 5라운드에서는 시리즈 전반과 다른 기록이 나왔다. 특히 넥센타이어를 선택한 팀 선수들이 하반기 첫 경주에서 1~3위 포디엄을 석권하며 역주를 펼쳤다. 결승일 기준 역대 최다 3만 관중 앞에서 서한GP,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준피티드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더블 포인트 피니시를 작성한 점도 주목할 기록이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슈퍼6000 나이트 레이스 서킷에 합류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나이트 레이스 서킷 명단에 처음으로 올라갔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6000 5라운드가 1랩 2.538km 에버랜드 나이트 코스에서 개최된 것이다.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는 통산 12전. 201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전씩(코로나-19 영향에 따라 2020년 일정 취소)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한 나이트 레이스가 열렸다.

첫 나이트 레이스 서킷은 태백 레이싱파크(현 태백 스피드웨이)였다. 이후 2014년까지 태백 레이싱파크의 밤을 밝힌 나이트 레이스는 2015년부터 인제 스피디움으로 옮겨 8전을 치렀다. 여기에 더해 올해는 수도권에 자리 잡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숏코스에서 슈퍼레이스 사상 처음으로 나이트 레이스를 선보였다.

대회 프로모터 ㈜슈퍼레이스(대표이사 김동빈)는 8월 19일(토) 원슈타인, 비오, 다이내믹 듀오, 기리보이가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도 함께 펼쳐 나이트 레이스 현장을 찾아온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전했다.

슈퍼6000 5라운드 결승일 기준 역대 최다 관중 돌파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5라운드 예선과 결승이 열린 8월 19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방문한 관중은 29,881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07년 슈퍼레이스 출범 이후 결승 당일 기준 최다 관중 기록이다(종전 기록은 2019 시리즈 1라운드, 29,764명).

이밖에 2023 슈퍼레이스 3, 4라운드가 개최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인제 스피디움에서도 해당 서킷 최다 관중 기록이 경신되었다. 6월 3~4일, 슈퍼레이스 3라운드를 치른 KIC 현장에는 17,441명이 찾아왔고, 인제 스피디움 나이트 레이스 관중도 역대 최다 15,354명으로 늘어났다.

슈퍼6000 5라운드 결승에서 넥센타이어와 파트너십을 맺은 팀 선수들이 1~3위를 석권했다. 왼쪽부터 장현진. 김재현, 정의철.
사진 : 정인성 기자

넥센타이어, 슈퍼6000 진출 이후 처음으로 1~3위 포디엄 싹쓸이

넥센타이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팀 드라이버들이 슈퍼레이스 슈퍼6000 5라운드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두었다. 예선에서 1~5위(김재현, 장현진, 김중군, 정의철, 오한솔)를 기록한 선수들이 결승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 덕분이다.

1~3위 트로피를 차지한 드라이버는 김재현(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장현진(서한GP), 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 본격 진출한 넥센타이어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5라운드에서 처음으로 포디엄 세 자리를 싹쓸이하는 기록을 세웠다.

넥센타이어 통산 우승은 3승째(2021 1라운드 황진우, 2022 6라운드 장현진, 2023 5라운드 김재현). 이밖에 넥센 레이싱 타이어를 신고 처음으로 예선 1위에 랭크된 김재현은 올해 출전한 전 경주에서 패스티스트랩을 작성했다.

서한GP 소속 드라이버 3명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나이트 레이스에서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했다. 사진 :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준피티드 레이싱 박정준(사진)과 황진우가 올해 처음 더블 포인트를 합작했다. 사진 : 정인성 기자

서한GP, 넥센볼가스, 준피티드 레이싱 더블 포인트 피니시

슈퍼레이스 슈퍼6000 5라운드 결승 결과 서한GP,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준피티드 레이싱이 더블 포인트 피니시를 달성했다.

먼저 서한GP는 소속 드라이버 3명을 모두 10위권에 올렸다. 지난해 최종 8라운드에서도 같은 기록을 세운 서한GP는 올해 5라운드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성적을 올렸다. 장현진의 2위 포디엄에 이어 김중군(4위)과 정회원(6위)이 포인트 피니시 10위권에 들어간 것이다.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는 3라운드를 제외한 네 경주에서 더블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팀 김재현과 정의철은 개막전에 이어 5라운드에서 2023 시즌 두 번째 포디엄 피니시를 합작했다.

준피티드 레이싱의 더블 포인트도 눈에 띈다. 황진우가 5위 체커기를 받은 데 이어 예선 14위 박정준이 10위로 도약하며 지난해 개막전 이후 12전 만에 더블 포인트를 획득했다.

박기현 기자

한국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12R 22.5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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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8월 25일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12R 22.5’ 규격 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마트플렉스 AH51은 한국타이어 스마텍(Smartec)을 적용해 다양한 운행조건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넓어진 트레드 블록 디자인, 내구성을 강화한 신규 컴파운드, 마모 진행에 따라 트레드 형상이 변화하는 히든 그루브 기술을 적용해 마일리지, 연비, 제동력 등 주요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스마트플렉스 AH51 제품군에 새롭게 가세한 12R 22.5는 국내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규격이다. 특히 스마트플렉스 AH51 12R 22.5는 동일 상품군 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스마트플렉스 AH51 12R 22.5 규격 출시를 기념해 TBX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9월 25일까지 스마트플렉스 AH51 12R 22.5 규격 타이어 2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멀티 쿠션 안마기(1인 1개, 선착순)를 증정한다.

또한 9월 30일까지 TBX 멤버십 포인트 더블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기본 적립금 5천원에 추가로 5천원을 더해 행사 제품 1본 당 1만원 상당의 TBX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신임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GM 부평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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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신임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8월 23일 첫 현장경영 행보로 GM 부평공장을 방문했다.

부평공장에서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차체와 조립, 검수라인 등 주요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현장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연간 50만대 규모 생산 목표 달성을 위한 안정적인 제품 생산과 공급,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GM 부평공장에서는 최근 출시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파생모델 등 글로벌 신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부평공장은 최근 출시된 신제품들에 대한 폭발적인 내수 및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정 고도화를 위해 8월초 하계휴가 기간을 포함해 약 2주간 생산 설비 개선 및 점검을 진행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신제품들은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동시에 한국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 모델”이라며, “창원과 부평공장을 합쳐 연간 50만대 규모의 생산역량을 확보한다는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사업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무결점 제조 품질을 바탕으로 차질 없는 신제품 생산을 통해 글로벌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평공장에서 생산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되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 파생모델은 뛰어난 품질과 상품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된 트랙스 크로스오버 파생모델은 8월 5일 미국에서 진행된 제품 품평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품평회에서 후안 카를로스 글로벌 품질부문장 겸 부사장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 파생모델의 높은 품질 수준과 인테리어, 외관, 기능, 엔진룸 등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GM은 치열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차종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생산량이 증가하더라도 수준 높은 품질을 확보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8월 1일부로 GM 한국사업장을 맡게 된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23일 GM 부평공장 방문에 이어 창원공장, 보령공장, 서비스센터 등 한국 내 주요 사업장을 모두 방문해 각 사업장별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임직원들과의 본격적인 소통도 함께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2023 IDEA 디자인상 7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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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2023 IDEA 디자인상에서 금상을 포함해 7개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DEA 디자인상은 1980년에 시작된 디자인상으로 매년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번 IDEA 디자인상에서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N 비전 74’로 자동차·운송(Automotive & Transportation)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N 비전 74는 현대차 N 브랜드의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으로, 현대차가 1974년 선보인 포니 쿠페 콘셉트의 대담한 정신을 이어 디자인한 모델이다. N 비전 74는 지난해 7월 처음 공개된 이래 글로벌 미디어와 고객들로부터 수많은 호평 세례를 이어오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5월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에서 열린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첫 출품작으로 N 비전 74를 선택하기도 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6와 그랜저, 코나 등도 본상을 수상하며 제품 디자인 가치를 높이 인정받았다. 아이오닉 6는 참신하고 독특한 외관, 조용하고 안정적인 실내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그랜저는 대표적인 현대차 대형 세단으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 디자인에 하이테크 디테일을 반영해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표현했다. 코나는 기존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밖에 PnD(Plug and Drive) 모빌리티, PnD L7 등 현대차그룹의 핵심 로보틱스 기술이 적용된 모빌리티 2종,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컨버터블 콘셉트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이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디자인센터장 겸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으로부터 시작된 무한한 상상력과 영감을 현실화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모빌리티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기아 2023 EV멤버스 캠프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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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해여림 빌리지 캠핑장에서 전기차와 함께 하는 ‘기아 EV멤버스 캠프데이’를 진행한다.

캠핑은 9월 16~17일(토~일), 18~19일(월~화), 21~22일(목~금), 23~24일(토~일)에 4회 운영되며,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기아닷컴, 기아멤버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기아(MyKia)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기아가 준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함께할 수 있다. 기아는 이번 행사에 기아 EV멤버스 회원 200명을 추첨한다. 당첨자를 포함해 최대 4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기아는 캠핑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각 참가 팀별로 텐트, 각종 캠핑 용품, 밀키트, 음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배정된 텐트 옆에서 차박과 캠핑을 함께 체험할 수도 있다.

‘전기차와 함께하는 캠핑 라이프’라는 콘셉트에 맞게 캠핑장 메인 광장에 EV9, EV6 GT 등 기아의 대표 전기차를 전시한다. 캠핑장 주변 경관에 어울리는 포토존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가을 캠핑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캠핑 참가자들은 차량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V2L(Vehicle to Load) 스낵바에서 소시지 그릴, 냉장고, 커피머신, 팝콘 제조기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사용해보며 기아 전기차와 함께 색다른 캠핑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 내부에 설치한 친환경존에는 EV9 내장재인 비건 가죽과 재활용 PET 원단 등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스타벅스 컬래버레이션 굿즈, EV9 내장재에 적용된 옥수수에서 채취한 식물성 오일 성분의 바이오 PU 소재로 만든 액세서리 세트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한 기아의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전시한다.

캠핑장 분위기에 어울리는 숲속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목공예 체험, 별빛 시네마, 화로 불멍 등 참가자들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아 EV멤버스는 기아의 기존 멤버십과는 차별화된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고객의 편리하고 즐거운 EV 라이프를 돕기 위해 충전 로밍, 카 케어, 라이프 케어, 차량 정비 등 네 가지 분야에 걸친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타이어 웹사이트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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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웹사이트가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23 Red Dot Design Awards)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웹사이트와 국가별 웹사이트를 사용자 중심 디자인으로 설계하고,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고객 접근성을 향상시킨 결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세련된 영상과 인터랙티브 콘텐츠 중심의 운영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타이어 웹사이트는 지난해 5월 ‘새로운 혁신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전면 개편됐다. 이후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모터 컬처 브랜드 마데인한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했다.

글로벌 웹사이트는 방문자 데이터 분석에 의거한 브랜드 경험을 중심으로, 국가별 웹사이트는 고객 접점을 위한 세일즈 정보 기반으로 운영해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테크, 혁신 등 한국타이어 고유의 정체성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방문해 슈퍼레이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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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8월 19~20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열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방문해 축사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슈퍼레이스 5라운드 개막식에 참가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국내 최고의 레이싱 축제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지난 4월 1, 2라운드에 이어 다시 용인특례시에서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훌륭한 대회를 보기 위해 찾아주신 관객들을 환영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올해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관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개막전과 여름 축제 5라운드, 그리고 11월 4~5일 7, 8라운드도 이곳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게 되는 만큼 반도체 도시 용인은 이제 모터스포츠 핵심 도시로 부상했다. 용인특례시도 슈퍼레이스 등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더욱 더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막 축사와 시상식 이후 이벤트 부스를 두루 살핀 이상일 시장은 CJ그룹 경욱호 부사장, CJ대한통운 허신열 경영리더,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이사 등을 만나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인제 스피디움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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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2023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4전이 8월 18~19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었다.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4전에서 앱솔루트 레이싱이 더블 라운드 우승컵을 싹쓸이했다. 4전 첫 결승에서 우승한 이창우와 권형진(SQDA-그릿모터스포츠) 듀오는 AM 클래스에서 두 경주 연속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슈퍼레이스 5라운드에서 역대 최다 관중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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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열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 경신되었다. 8월 19일(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방문한 관중은 29,881명. 이는 슈퍼레이스 창설 이후 결승 당일 기준 최다 관중 기록이다(종전 기록은 2019년 4월 28일에 열린 1라운드 결승일의 29,764명).

올해 슈퍼레이스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인제 스피디움에서도 기존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6월 3~4일, 슈퍼레이스 3라운드를 치른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는 17,441명이 방문했고, 인제 스피디움 나이트 레이스(7월 9일) 관중은 역대 최다 15,354명으로 집계되었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