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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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기아 글로벌 전략 차종에 신차용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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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김현석)가 기아의 주요 글로벌 전략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을 확대하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기아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EV6에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2021년부터 내수와 수출용 EV6에 OE를 공급해왔으며, 이번 공급 확대로 북미 현지생산 차종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것이다.

엔페라 슈프림 S는 프리미엄 올 시즌 타이어로, 특히 전기차에 요구되는 정숙성, 주행 안정성, 저구름 저항 성능을 균형 있게 구현했다. 해당 제품은 기아 EV3, EV4 등 주요 전기차 모델은 물론 프리미엄 세단에도 장착되고 있으며, 이번 공급 확대를 통해 넥센타이어는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중남미 수출차에 공급하던 기아 타스만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최근 국내 시장과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지역으로 확대했다. 타스만에 장착되는 로디안 HTX2는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SUV·픽업 전용 타이어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정숙성, 내구성, 핸들링 성능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넥센타이어는 기아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2012년 첫 해외 OE 공급을 개시한 이후 2016년 포르쉐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프리미엄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짧은 시간에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등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의 타이어 공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EV3부터 EV9까지 기아 전기차 라인업인 EV 시리즈 전 차종에 OE를 공급하며 전동화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OE 확대는 기아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북미와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기차부터 픽업트럭까지 다양한 차종에 당사의 기술력이 적용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렉서스·토요타 침수 피해차 특별 지원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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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올해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캠페인 기간 동안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침수 피해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 30%를 할인해주고, 보험 수리 운전자의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폭우로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렉서스, 토요타 전 모델에 대한 재구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캠페인 기간 중 재구매 계약 후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집중호우 피해 고객들을 위해 긴급히 특별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침수차 오너들은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한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 한성’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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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7월 18일 서울 청담전시장에서 VIP 고객 대상 프라이빗 문화예술 초청 행사 ‘더 스테이지 한성’(The Stage HANSUNG)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더 스테이지 한성은 한성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청담전시장 2층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Mercedes-Maybach Exclusive Lounge+)를 하루 동안 뮤지컬 무대로 바꾸고, 고객들에게 이색적이고 특별한 무대를 소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성자동차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더 넥스트 40’(The Next 40)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의 근본적 전환을 시도한 전략적 프로젝트다. 기존 딜러사의 한계를 벗어나 전시장 자체를 고객과의 정서적 접점의 장으로 확장하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공연은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뮤지컬 세계 일주’를 주제로 미국, 프랑스, 그리스 등 각국 대표 뮤지컬 넘버를 여행처럼 구성한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국내 인기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윤은오를 비롯한 신예 뮤지컬 배우 6명이 함께한 무대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어우러졌다.

대형 LED 스크린월이 전하는 생생한 무대 연출과 최근 뮤지컬계 트렌드로 주목받는 몰입형 공연의 기획 요소를 통해 공간과 콘텐츠 완성도를 갖춘 독창적인 무대로 주목 받았다. 또한 한국메세나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신진 뮤지컬 배우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소통과 더불어 예술 생태계 저변확대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했다.

청담전시장에는 국내 최초로 메릇데스-마이바흐 전용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크루시브 라운지 플러스가 적용되었다. 프라이빗 아트 전시 및 공연, 문화예술 클래스, 앰버서더 초청 행사 등 예술,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고객 맞춤 고품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 무더위 날린 종합 레이싱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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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4라운드가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과 함께했다

7월 19~20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인제 내구, 래디컬 컵 코리아, BMW M 클래스 등을 아우른 ‘2025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이 열렸다.

3년 연속 인제 스피디움을 찾아온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에는 한국 드라이버 3명이 출전해 기대를 모았다. 프로 클래스에서 경쟁한 이정우(레이스 그래프)는 지콩 리(중국)와 함께 출전해 두 번의 레이스에서 모두 3위를 기록했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4라운드 레이스1 우승컵은 BC 레이싱 개빈 후앙/조나단 체코토 조가 차지했다. 알렉스 데닝/혼 차이 렁(SJM 테오도어 레이싱) 조에게는 2위 트로피가 돌아갔다. 레이스2에서는 SJM 테오도어 레이싱이 1위, BC 레이싱이 2위로 레이스1 결과를 뒤집었다.

프로 클래스에 출전한 이정우(오른쪽)/지콩 리 조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4라운드 레이스1, 2에서 연이어 3위 포디엄에 올라갔다
이창우는 프로-암 클래스 레이스2에서 우승했다

프로-암 클래스에서는 지난해 아마추어 클래스 챔피언 이창우(SQDA-그릿 모터스포트)가 프로-암 클래스로 옮겨 선전을 펼쳤다. 레이스1 예선에서 통합 1위를 기록한 이창우는 인제 스피디움 50분 레이스1 결과 3위 체커기를 받았다.

그러나 심기일전한 이창우/지아통 리앙 조는 레이스2에서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람보르기니 컵 클래스에서는 이번 라운드에 처음 참가한 김상호(레이스 그래프)가 말레이시아 선수 엥 펭 고와 조를 이뤄 레이스1 2위, 레이스2 1위에 올랐다.

인제 내구 3라운드 INGT 1 클래스 김현석/원대한 조 3연승 달성

인제 내구는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을 통해 2025 시리즈 3라운드를 치렀다. 총 21대의 경주차에 48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2시간 레이스를 펼친 끝에 INGT1 클래스 김현석/원대한 조가 인제 스피디움 56랩을 달리고 압도적인 3연승을 이어갔다.

인제 내구 3라운드 INGT1 클래스에서 김현석/원대한 조가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했다

선두에 1랩 뒤진 김요셉/임형수 조가 2위. 박동섭/강재현/김성필 조는 3위에 랭크되었다. INGT2에서는 박민제/정연섭/신동민 조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이현화/한종현 조가 그 뒤를 이었다.

INGT2N에서는 정윤호/강신홍/이재연 조가 1위를 차지했으며, 김태일/박상열/장성훈 조가 2위, 고근준/이솔기/정창균 조는 3위를 차지했다. INGT3 클래스에서는 표명섭, 최정혁, 강선구가 1~3위 포디엄을 밟았다.

이밖에 래디컬 컵 코리아와 금호 BMW M(타임 트라이얼), DJ 공연, 워터 캐논 이벤트가 팬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고, 카트 및 오프로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RACEWEEK l 사진 인제스피디움

BC 레이싱 2025 LSTA 4라운드 레이스1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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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레이싱이 2025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LSTA) 4라운드 레이스1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7월 19일(토), 인제 스피디움 50분+1랩 결승에서 개빈 후앙, 조나단 체코토를 연이어 투입한 BC 레이싱은 유력한 우승 후보 SJM 테오도어 레이싱을 제치고 포디엄 정상에 올라갔다.

한국 팀 레이스 그래프, 프로 클래스 3위 포디엄

수중전을 예고한 LSTA 4라운드 첫 번째 결승은 드라이 컨디션 속에서 막을 올렸다. 토요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렸지만, 오후 들어 날씨가 맑아지면서 출전 경주차 모두 드라이 타이어를 장착하고 롤링 스타트에 뛰어들었다.

오프닝랩에서는 프로-암 클래스 드라이버 팀 짐머만(Z. 스피드)이 선두로 나섰다. 2위는 지콩 리(레이스 그래프). 폴시터 이창우(SQDA-그릿 모터스포트)는 3위로 밀렸다.

세 선수가 리드한 LSTA 4라운드 레이스1 결승은 13랩으로 접어들어 변화를 불러왔다. 클라이맥스 레이싱과 DW 에반스 GT 팀 경주차가 접촉사고에 휘말리면서 모든 포스트에 황기(FCY)가 걸렸다. 사고 이후 리앙보 야오가 운전한 클라이맥스 팀 경주차가 먼저 리타이어했고, 나짐 아즈만의 DW 에반스 GT 팀도 트랙을 떠나는 비운을 맞이했다.

개빈 후앙, 조나단 체코토가 팀을 이룬 BC 레이싱(사진 위)이 LSTA 4라운드 레이스1에서 역전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아래 사진은 프로 클래스 포디엄

17랩부터 2랩 동안에는 세이프티카가 이끌었다. 19랩째 재개된 레이스는 한층 다이내믹한 대결 구도를 보여주었다. Z. 스피드, SJM 테오도어 레이싱, 레이스 그래프 드라이버들이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4위 이하 선수들 사이에서도 큰 폭의 순위 변동이 일어났기 때문이었다.

특히, 7그리드에서 출발한 BC 레이싱 조나단 체코토가 가파른 상승세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결승 종반 10분을 남겨 두고 4위권에 진입한 조나단 체코토는 5분 뒤 니콜라스 피르틸라티(레이퍼트 모터스포츠)를 추월한 데 이어, 2위 이정우를 넘어서는 강공을 펼쳤다. 남아 있는 결승 시간은 2분. 이제 조나단 체코토의 사정권에는 1위 체커기를 향해 달린 알렉스 데닝(SJM 테오도어 레이싱)이 들어왔다.

두 선수의 막판 대결은 마지막 랩에서 판가름 났다. 화려한 역전 우승의 주인공은 BC 레이싱. 그림자 공방을 벌이며 최종 27랩에 돌입한 조나단 체코토가 앞선 주자 알렉스 데닝을 0.806초 차이로 따돌리고 LSTA 4라운드 레이스1 정상에 우뚝 섰다.

그릿 모터스포트 팀 이창우는 프로-암 클래스에서 3위를 기록했다

다잡은 승기를 놓친 SJM 테오도어 레이싱이 2위. 한국 팀 레이스 그래프 소속 이정우는 3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프로-암 클래스에서는 클라이맥스 레이싱(카이 슌 리우, 치칸 카오), Z. 스피드(춘 화 첸, 팀 짐머만), 그릿 모터스포트(이창우, 지아통 리앙)가 1~3위를 기록했다.

2025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4라운드 레이스2는 7월 20일(일) 오후 2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LSTA, 방영재 기자(카앤스포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5 여름맞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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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객의 쾌적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여름맞이 캠페인’을 8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차 구매 후 3년, 또는 10만km(선도래 기준) 이후 통합 서비스 패키지가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캠페인 대상 고객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 에어필터, 휠 &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주요 항목을 프리미엄 차량 진단 서비스를 통해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브레이크 관련 패드, 디스크, 오일, 센서 등을 비롯해 냉각수, 워셔액, 에어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등 계절 수요가 높은 소모품 교체 시 20% 할인, 판매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우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차량의 신속한 점검과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9월 말까지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 기간 동안 수해 차량이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입고될 경우 무상점검과 함께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4라운드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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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4라운드가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2025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4라운드가 7월 19~20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에서 열리는 두 번째 더블 헤더에는 17개 팀 드라이버 4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인제 스피디움 레이스 엔트리에는 2개 한국 팀(드라이버 3명)이 올라가 있다. 람보르기니 분당 바이 레이스그래프 팀은 프로 클래스에 이정우와 함께 현재 리더보드 3위인 피터 리 지청(중국)을 내보낸다. 두 선수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라운드부터 성공적으로 호흡을 맞추며 프로 클래스 우승을 포함해 3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레이스그래프의 두 번째 람보르기니 분당 경주차에는 김상호와 함께 현재 람보르기니 컵 랭킹 3위 제럴드 엥 펭 고(말레이시아)가 앉는다. 또한 일본 프로 드라이버 타나베 유고가 세 번째 경주차로 출전한다.

2023년 시리즈에 합류한 이후 작년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아마추어 클래스 챔피언에 오른 이창우도 한국 팀 SQDA-그릿 모터스포츠 소속으로 홈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시즌 프로-암 랭킹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이창우는 6월 후지 스피드웨이 라운드에 불참했던 량자통(중국)과 함께 출전한다.

프로 클래스에서는 현재 찰스 레옹 혼 치오와 시리즈 루키 알렉스 데닝(이상 SJM 시어도어 레이싱)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DW 에반스 GT가 운영하는 람보르기니에서 4회 포디움에 오른 이들은 리퍼트 모터스포츠의 에단 브라운(싱가포르)을 24점 앞서 있다. 이번 주에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브라운은 니콜라 푸르틸라티(핀란드)와 팀을 이뤄 인제 스피디움을 달린다.

RACEWEEK l 사진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BMW 그룹 코리아 ‘BMW·MINI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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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가 7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BMW·MINI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BMW 그룹 코리아의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은 고객이 전기차를 보다 안심하고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특별 캠페인으로, 전기차 화재 예방과 운행 안전 확보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연식과 상관 없이 모든 BMW, MINI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 예약 후 입고하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입고된 전기차는 고전압 배터리와 배터리 관련 부품, 고전압 케이블, 냉각수를 포함한 차량 냉각 시스템,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등을 점검받는다.

이번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은 My BMW나 My MINI 앱 또는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전기화 모델의 판매에만 집중하지 않고, 충전기 및 정비 인프라 구축 등 국내 전기차 시장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2,500기의 충전기를 전국에 설치했으며, 올해 말까지 누적 3,000기의 충전기를 확보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 & 조선 팰리스 파트너십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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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

한성자동차와 조선 팰리스는 2022년 파트너십 체결 이후 고객의 일상 속에서 브랜드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브랜드 경험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협업 범위를 넓히며 차별성을 강화하고 있다.

조선 팰리스 지하 1층 팰리스 게이트 맞은편에는 ‘한성자동차 X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딩 존이 조성되어 호텔 내에서도 마이바흐 브랜드의 고유한 가치와 품격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한성자동차가 주관하는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저니’(Maybach Exclusive Journey)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조선 팰리스의 스위트룸이 포함된 숙박 패키지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선사한다.

한편,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Exclusive Lounge+)가 적용된 청담전시장 마이바흐 고객 전용 라운지에는 조선 팰리스가 자체 개발한 ‘라스팅 임프레션’(Lasting Impression) 디퓨저를 비치한다.

한성자동차는 조선 팰리스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시장 밖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조선 팰리스와의 협업은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 전략의 일환”이라며, “호텔과 전시장,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연속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한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럭셔리 가치를 전달하고, 특히 마이바흐 중심의 고객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링컨코리아 에비에이터 특별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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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수를 담은 브랜드 베스트셀링 대형 SUV 링컨 에비에이터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9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링컨코리아는 브랜드 시그니처 모델 에비에이터의 궁극의 편안함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비에이터를 구매하는 고객 100명에게는 링컨 골프 용품 세트를 증정한다(선착순).

링컨 에비에이터는 링컨 SUV 라인업 강화에 기여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어 온 대표 모델이다. 동적이면서도 우아한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고, 링컨 브랜드 핵심 콘셉트인 고요한 비행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2020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링컨 에비에이터는 지난해 10월, 4년 만에 부분 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이번 에비에이터는 안정적이면서 강력한 퍼포먼스는 물론, 링컨 특유의 고급스러운 외관과 부드러운 승차감,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등이 어우러져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행 모드에 따라 차고를 조절하는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과 즉각적인 반응을 자랑하는 10단 셀렉트 시프트 자동변속기는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링컨 코-파일럿360™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28개 스피커의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과 30-웨이 퍼펙트 포지셔닝 시트가 탑재되어 쾌적한 프리미엄 공간을 완성한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된 내용은 링컨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