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라운드 현재 이찬준(오른쪽), 김재현(왼쪽), 이창욱이 슈퍼6000 드라이버즈 랭킹 톱3에 올라가 있다. 사진 :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6라운드는 9월 22~24일 2023 전남GT와 함께 한다.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되는 슈퍼레이스 슈퍼6000 6라운드에는 8개 팀(엑스타 레이싱,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서한GP, 브랜뉴 레이싱, CJ로지스틱스 레이싱, AMC 모터스포츠, 준피티드 레이싱, L&K 모터스), 17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중 AMC 모터스포츠는 아오키 타카유키와 정경훈으로 라인업을 새로 짰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 2라운드에 출전한 아오키 타카유키가 다시 AMC 모터스포츠 진영에 합류했고, 정경훈은 2019년 5라운드 이후 처음으로 슈퍼6000 엔트리에 올라갔다.
“2023 시리즈 최종 더블 라운드를 앞두고 열리는 슈퍼6000 6라운드는 드라이버, 팀, 타이어 챔피언십 타이틀의 향방을 예측할 수 있는 일전이 될 전망이다.”
시리즈 최종 더블 라운드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선두권 드라이버들의 순위 경쟁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찬준(엑스타 레이싱, 86점), 김재현(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78점), 이창욱(엑스타 레이싱, 70점)의 톱3 대결이 첫 관전 포인트. 핸디캡웨이트가 변수로 작용하겠지만, 1~5라운드 우승컵을 나눠 가진 이들은 KIC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서한GP 장현진은 전남GT와 함께 한 2021~2022 슈퍼6000에서 2연승을 거두었다. 사진 : 정인성 기자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을 올린 정의철은 KIC 6라운드에서 올해 첫 승에 도전한다. 사진 : 정인성 기자
올해 세 차례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63점), 5라운드 2위 장현진(서한GP, 50점)의 활약도 중요하게 지켜볼 대목이다.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는 정의철과 서한GP 에이스 장현진은 KIC 포디엄 정상을 두드릴 후보로 꼽힌다.
KIC에서 열린 슈퍼6000 결승에서 최다 우승(6승) 기록을 보유한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의 행보 또한 기대할 만하다. 올해 최고 성적은 2라운드 3위. 이후 3~5라운드에서 톱10 피니시를 이뤄낸 황진우는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전남GT 슈퍼6000 우승컵을 노린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더블 라운드에서 연속 4위에 랭크된 아오키 타카유키도 상위권 진출이 기대되는 드라이버다. KIC 통산 전적은 9전, 2승, 1PP, 3회 포디엄.
이밖에 올 시즌 루키 박준서(CJ로지스틱스 레이싱), 3라운드부터 상승기류에 올라탄 오한솔(CJ로지스틱스 레이싱), 득점 랭킹 6위 박규승(브랜뉴 레이싱)은 KIC 6라운드에서 반전 카드를 보여줄 드라이버로 주목받고 있다.
오한솔과 박준서를 내세운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KIC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사진 : 정인성 기자
1, 2라운드에서 4위를 기록한 아오키 타카유키가 6라운드 엔트리에 등록했다. 사진 : 정인성 기자
이번 6라운드에서 핸디캡웨이트를 이수하는 드라이버는 5명이다. 5라운드 1위 김재현이 최다 80kg. 이찬준, 정의철, 정경훈은 50kg이고, 장현진의 핸디캡웨이트는 30kg이다.
“팀 챔피언십 1~3위 엑스타 레이싱,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서한GP가 격돌을 예고한 가운데 CJ로지스틱스 레이싱과 준피티드 레이싱의 반격도 기대된다. 금호와 넥센의 타이어 라이벌 승부는 슈퍼6000 6라운드의 재미를 북돋아 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급부상했다.”
슈퍼6000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엑스타 레이싱(155점)과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141점)의 라이벌 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5라운드에서 30점을 추가한 서한GP(68점)의 추격전 역시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가운데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브랜뉴 레이싱, 준피티드 레이싱의 순위 경쟁이 뜨겁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한GP 포인트 드라이버는 장현진과 김중군. 엑스타 레이싱은 이찬준과 이창욱을 지정했다.
금호(298점)와 넥센(292점)이 펼치는 타이어 챔피언십 흐름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다. 4라운드까지는 금호타이어가 전반적인 우세를 보였지만, 넥센타이어의 반격이 거세게 몰아친 5라운드 이후 6점 차이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넥센과 금호의 살얼음판 승부는 슈퍼6000 6라운드의 재미를 북돋아 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급부상했다.
2023 전남GT는 전남 내구, 슈퍼레이스 슈퍼6000, 스포츠 바이크 400, 스포츠 프로토타입 클래스로 운영된다. 슈퍼6000 예선은 23일(토) 오후 1시 40분~2시 15분에 열리고, KIC 17랩 결승은 24일(일) 오후 1시 5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전남GT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4일 오후 1시 50분부터 주관 방송사 채널A와 채널A 플러스에서 방송한다. 슈퍼레이스 공식 유튜브, 네이버 스포츠, 페이스북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5라운드에서 거둔 트리플 포디엄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펼친다.
8월 19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슈퍼6000 5라운드 결승에서 넥센타이어를 장착한 레이싱팀(서한GP,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선수들이 1~3위(김재현, 장현진, 정의철)를 차지하며 포디엄 세 자리를 석권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 엔페라 슈프림과 타이어테크 전용 엔페라 프리머스 AS T1 고객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 4본을 구매하거나 렌탈하는 고객에게 GS칼텍스 주유소 또는 이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GS칼텍스X이마트’ 모바일 상품권(4만원)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넥센타이어 전문 유통 브랜드 타이어테크, 타이어 유통 전문 매장 타이어뱅크 등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넥센타이어 넥스트레벨 홈페이지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넥스트레벨은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 렌탈과 비대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고(GO)를 포함한 타이어 교체 토탈 서비스이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9월 20일(수)부터 전기차용 타이어와 SUV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하는 가을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마제스티9 EV 솔루스 TA91, 크루젠 EV HP71, 엑스타 EV PS71을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헬리녹스 캠핑의자(4본 구매)를 증정한다. 크루젠 HP71, HP51 고객에게는 자동차용 소화기(4본 구매)를 제공한다.
금호타이어 마제스티9 EV 솔루스 TA91, 크루젠 EV HP71, 엑스타 EV PS71은 전기차 특성에 맞게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주행성능과 승차감까지 고려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낮은 회전저항, 고하중 지지, 저소음, 고출력에 따른 순간 반응속도 등을 갖추었다.
금호타이어는 전기차용 타이어 내부에 폼(Foam)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옵션으로 마련해 선택 폭을 넓혔다.
금호타이어 크루젠 HP71은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이다. 차별화된 소재와 차세대 컴파운드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스노 성능을 20% 이상 향상시켰다. 또한 지난해 6월 출시한 신제품 크루젠 HP51은 자사 기존 제품 대비 구름저항과 빗길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해 주행안정성을 개선했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세종대학교와 함께 디자인 철학 전시회 ‘넥서스’(NEXUS)를 개최한다.
미술 작가, 고등학교, KDM+(Korea Design Membership) 등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창의적인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어 온 넥센타이어는 넥서스를 통해 세종대학교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 학생들과의 협업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넥센타이어가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세종대학교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 학생들에게 창작물의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넥서스는 ‘넥스트 위드 어스’(NEXT WITH US)의 줄임말로, 미래(NEXT)의 주역(US)인 개인, 지역, 공동체가 ‘넥센타이어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넥센타이어의 디자인 철학인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궁극적인 아름다움’(Ultimate Sensual, Timeless Movement)과 그 아래 세 가지 가치 체계인 역동성(Objet with Dynamics), 본질(Objet with Essence), 세련미(Objet with Refinedness)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여러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학생들은 8개월 동안 디자인 리서치 및 컨셉트 도출을 통해 넥센타이어 디자인 철학을 재해석한 시각물을 제작했다. 넥센타이어 디자인 실무자가 학교에 방문해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넥서스는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방문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페라리 드라이버 카를로스 사인츠가 레드불 연승을 틀어막고 싱가포르 그랑프리 우승컵을 차지했다. 9월 17일 마리나 베이 서킷에서 열린 싱가포르 그랑프리 결승에서 사인츠는 랜도 노리스보다 0.812초 빠른 기록으로 올해 첫 승을 거두었다.
카를로스 사인츠 두 경주 연속 폴포지션
2023 F1 1~14라운드는 레드불이 휩쓸었다. 맥스 페르스타펜과 세르지오 페레즈가 14승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라이벌을 압도한 결과다. 특히 12승을 거둔 페르스타펜은 마이애미부터 이탈리아 그랑프리까지 F1 최다 10연승 대기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그러나 레드불과 페르스타펜의 연승 행진은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멈추었다. 카를로스 사인츠가 우승한 무대에서 5위 페르스타펜은 포디엄 밖으로 밀려났기 때문이다.
레드불 진영을 감싼 이상기류는 예선부터 드러나기 시작했다. 페르스타펜과 페레즈가 Q2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난 것이다. Q2 종반 10위 페르스타펜은 알파타우리 대체 선수 리암 로손에 0.007초 뒤진 랩타임을 작성하고 Q3 진출에 실패했다. 페레즈의 예선 성적은 13위.
이와 달리 Q2 1위 사인츠는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올해 처음 폴포지션을 기록했다. Q2 2, 3위는 조지 러셀과 샤를 르클레르. 랜도 노리스, 루이스 해밀턴은 예선 4, 5위에 랭크되었고, 케빈 마그누센, 페르난도 알론소, 에스테반 오콘, 니코 휠켄베르크, 리암 로슨이 예선 10위권을 형성했다.
폴시터 카를로스 사인츠가 마리나 베이 서킷에서 올해 F1 첫 승을 거두었다
랜도 노리스, 메르세데스 듀오 따돌리고 올해 세 번째 2위 기록
2023 F1 15라운드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일부 변경된 서킷에서 개최되었다. 섹터3에 인접한 NS 스퀘어 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 턴16~19를 직선으로 바꾼 것. 이에 따라 서킷 길이는 5.063km에서 4.940km로 123미터가 줄었다.
싱가포르 그랑프리 결승 그리드에는 18명이 올라갔다. Q1에서 일어난 대형 사고로 경주차가 크게 파손된 랜스 스트롤이 출전을 포기했고, 예선 19위 관유 저우는 파크퍼미 상태에서 승인 없이 파워 유닛을 교체한 데 따른 피트레인 스타트 페널티를 받아서였다.
스타트 타이어는 대체로 미디엄 C4. 레드불 듀오는 C3 하드를 선택했고, 페라리 르클레르는 중고 소포트를 골랐다. 피트레인에서 출발한 관유 저우는 새 소프트 타이어를 신고 출발한 뒤 2랩째 하드 타이어로 바꾸었다.
마리나 베이 62랩 결승 오프닝랩은 폴시터 사인츠가 이끌었다. 2그리드 주자 러셀을 추월한 르클레르가 2위. 이어 메르세데스 듀오 러셀과 해밀턴, 맥라렌 노리스가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페라리 듀오가 원투 체제를 구축한 싱가포르 그랑프리 결승은 20랩 이후 변화를 맞이했다. 윌리엄즈 로건 사전트가 방호벽에 부딪히는 사고로 세이프티카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었다.
SC 상태에서 레드불 듀오를 제외한 대다수 선수들은 피트에 들어가 하드 타이어로 갈아신었다. 일찌감치 하드 타입으로 교체한 관유 저우는 두 번째 스톱에서 미디엄으로 교체했다.
빠르게 피트스톱을 마친 사인츠는 레이스 대열 선두를 지켰지만, 2위 이하 순위는 일부 바뀌었다. 피트스톱을 늦춘 페르스타펜이 2위로 올라선 데 이어 러셀, 페레즈, 노리스가 5위권에 포진한 반면, 피트에서 5.7초를 보낸 르클레르는 6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 순위도 오래가지 않았다. 새 하드 타이어를 장착한 러셀과 노리스가 레드불 드라이버를 추월하고 2, 3위로 올라선 것이다. 결승 종반을 앞둔 40랩째 톱3는 사인츠, 러셀, 노리스. 해밀턴과 르클레르가 그 뒤를 따랐고, 피트스톱을 마친 페르스타펜과 페레즈는 15, 17위로 밀려났다.
41랩 이후에는 6, 7위를 유지한 에스테반 오콘과 페르난도 알론소의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오콘은 기어박스 고장, 알론소는 버추얼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펼친 두 번째 피트스톱 작전에 25.8초를 허비하며 중하위권으로 굴렀다.
결승 종반 10랩은 사인츠, 노리스, 러셀의 톱3 경쟁, 그리고 페르스타펜과 페레즈의 추월극에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이들의 대결은 사인츠의 폴투윈으로 막을 내렸다. 노리스의 끈질긴 추격을 0.812초 차이로 방어하고 1위 체커기를 통과한 것이다.
메르세데스 듀오의 종반 역주를 저지한 노리스에게는 2위 트로피가 돌아갔다. 3위 포디엄 드라이버는 루이스 해밀턴. 유력한 3위 후보 러셀이 62랩째 일어난 사고로 멈춰서면서 해밀턴의 순위가 한 계단 올라갔다.
애스턴마틴 페르난도 알론소는 올해 처음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어 페라리 르클레르는 페르스타펜을 0.264초 차이로 따돌리고 4위. 예선 11, 12위 페르스타펜과 피에르 개슬리는 5, 6위로 피니시라인을 갈랐다. 예선 17위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페레즈를 거느리고 7위. 다니엘 리카르도 대신 세 경주 연속 출전한 리암 로슨은 케빈 마그누센과의 경쟁에서 앞서며 9위 기록표에 이름을 새겼다. 이는 F1 데뷔 후 첫 포인트 피니시 기록이다.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의 F1 우승은 통산 두 번째. 지난해 영국 그랑프리에서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사인츠는 개인 통산 5번째 폴포지션을 2승으로 장식했다.
14라운드까지 승승장구를 거듭한 맥스 페르스타펜은 올해 처음 포디엄 진출을 이뤄내지 못했다. 이밖에 애스턴마틴 페르난도 알론소도 15라운드 합계 처음으로 10위권 밖 15위 체커기를 받았다.
일본 그랑프리를 앞둔 현재 페르스타펜(374점)과 페레즈(223점)가 부동의 1, 2위. 싱가포르 3위 해밀턴(180점)은 애스턴마틴 알론소(170점)를 제치고 톱3에 들어갔다. 페라리 사인츠(142점)와 두 경주 연속 4위 르클레르(123점)는 5, 6위. 109점을 획득한 러셀과 맥라렌 노리스(97점)의 점수 차이는 12점으로 좁혀졌다.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레드불(597점), 메르세데스(289점), 페라리(265점), 애스턴마틴(217점)이 1~4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