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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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PHEV 3라운드에서 송형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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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국내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3라운드가 7월 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프리우스 PHEV 3라운드 결승에는 17명이 참가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숏코스 14랩 주행 결과 어퍼스피드 팀 송형진이 23분 14.954초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과 김현일이 2, 3위. 천용민(비앙코웍스)과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 이어 KIC 2라운드에서 우승한 이율(레드콘 모터스포트)은 6위에 랭크되었다.

2025 시리즈 1~3라운드를 마친 결과 2승을 거둔 송형진(75점)이 드라이버즈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세 경주 연속 포디엄에 오른 강창원(63점)이 12점차 2위를 지키고 있다.

송형진(가운데), 강창원(왼쪽), 김현일이 프리우스 PHEV 3라운드 결승에서 1~3위를 기록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브리지스톤이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 RE-71RS를 후원하고 있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친환경 기술의 혁신을 체험하고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스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브리지스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프리우스 PHEV 4라운드는 8월 9일(토)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RACEWEEK l 사진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GM 한국사업장 2025년 KSQI 자동차 A/S 부문 7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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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에서 자동차 A/S 부문 7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우수한 고객 서비스 품질과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SQI 고객접점 조사는 고객과 직접 대면해 서비스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해 이를 지수화한 것으로, 올해는 34개 산업군에서 139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자동차 A/S 부문에서 종합점수 93점을 획득해 업계 1위로 평가받았다. 그 중 설명태도, 말투/어감/호칭, 시설/환경관리 항목에서 100점을 받아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5년 KSQI 고객접점 조사는 대면 고객접점과 디지털 고객접점 분야로 평가가 진행되었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인천, 광주 등지에서 서비스 평가단이 직접 고객접점을 방문해 서비스를 평가하는 미스터리 서베이(Mystery Survey) 방식을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더불어 전국 384개의 서비스센터로 이루어져 있는 GM 한국사업장의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는 고객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일관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며 이번 조사에서 GM 한국사업장이 우수한 평가를 받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22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과 최은영 GM 한국사업장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본부장, 한상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CQO(Chief Quality Officer), 김용호 GM 한국사업장 협력서비스센터협회장,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7년 연속 1위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이번 고객접점 조사에서 기록한 자동차 A/S 부문 7년 연속 1위는 고객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GM의 약속을 국내 고객들에게 실천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GM 한국사업장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 가치를 실천하며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시 교육을 진행하고, 고객 편의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A/S 분야에서는 전기차 시대에 대비한 정비 기술 진단, 중장기 로드맵 마련 등 교육을 통해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 첨단 장비의 개발 및 적용, 빅데이터 기반 정비 진단분석 시스템 도입 등 하이테크 서비스 역량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GM 한국사업장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공인 정비 사업장인 384개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높은 수준의 정비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를 운영해 고객이 쉐보레와 GMC 등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을 전국 40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손쉽게 정비 및 점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픽업&딜리버리, 익스프레스 서비스, 전담 콜센터로 구성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올해 5월 KSQI 콜센터 부문에서 22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며 고객 응대 품질을 인정받는 성과로 이어진 바 있다.

래디컬 컵 코리아 3라운드,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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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래디컬 컵 코리아 3라운드가 7월 19~20일 2025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SR10 3명, SR3 1명, SR1 6명 등 국내외 드라이버 10명이 참가했다. 특히, 해외 GT4 드라이버, 여고생 드라이버 등이 포함되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연습주행과 예선을 거친 선수들은 19~20일에 두 차례 결승을 치렀다. 레이스1 결승은 19일 오후 5시 45분부터 30분 동안 펼쳐졌다. 예선 1위는 토드 제임스 킹스포드(SR10 XXR). 스타트 직후 2그리드에서 출발한 엄재웅(SR10 XXR)이 선두로 나서며 킹스포드와 선두 경쟁을 벌였다.

결승 중반 12랩에서는 킹스포드가 엄재웅을 제치고 선두로 복귀했다. 이후 킹스포드는 백마커 신가원(SR1)과 접촉이 일어났지만, 침착하게 대응하며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최웅선 선수(SR10 XXR. 경주차 트러블로 한 차례 피트인한 엄재웅은 SR10 3위를 기록했다.

SR1 클래스에서는 김돈영이 우승 체커기를 통과했다. 예선 1위 김태영은 결승 초반 스핀 이후 최하위로 밀려났지만, 과감한 추월전을 전개한 뒤 2위로 피니시라인을 갈랐다.

SR10 클래스 3라운드 레이스1 포디엄. 토드 제임스 킹스포드(가운데)가 1위에 올랐고, 최웅선과 엄재웅이 2, 3위 트로피를 들었다
SR1 레이스2 1~3위 포디엄에는 김태형(가운데), 김돈영, 팀 카오가 올라갔다

7월 20일에 이어진 레이스2에서도 킹스포드와 최웅선이 SR10 1, 2위에 랭크되었다. 초반 페이스가 좋았던 엄재웅은 오프닝랩에서 경주차 트러블로 리타이어했다.

SR1 클래스에서는 초반부터 접전이 벌어졌다. 특히, 레이스1 1, 2위 김돈영과 김태형이 박빙승부를 벌였다. 인제 스피디움 18랩 레이스 결과는 김태형의 승리로 판가름 났다. 김돈영은 6.801초차 2위.

한편, 여고생 카트 레이서 신가원이 이번 대회에서 래디컬 컵 코리아 데뷔전을 치렀다. SR1 레이스2 결승에서 4위를 기록한 신가원은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RACEWEEK l 사진 레디컬 코리아

한국타이어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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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양양고속도로 내린천휴게소(양양 방향), 호남고속도로 익산미륵사지휴게소(순천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목포 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휴게소 4곳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한국타이어의 숙련된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상주하여 타이어 공기압, 마모 상태, 외관 손상 여부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물티슈를, 타이어 점검 및 설문에 모두 참여한 고객에게는 3단 전자동 우산, 세면 5종 세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티스테이션 어플리케이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3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한국(Hankook) 브랜드 최신 제품을 전시한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웨더플렉스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소개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750여개 티스테이션과 더타이어샵 등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현석/원대한 조, 인제 내구 INGT1 3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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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제 내구 3라운드 결승에서 김현석/원대한 조가 1위를 기록했다. 7월 20일,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2분 00.461초 랩타임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한 김현석/원대한 조는 오후 4시 11분에 시작된 결승에서 인제 스피디움 56랩을 주파하고 인제 내구 INGT1 클래스 3연승을 거두었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2024-25 포뮬러 E 시리즈 런던 E-프리로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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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포뮬러 E 시리즈 최종 15, 16라운드가 7월 26~27일 영국 런던 서킷에서 열린다.

2024-25 포뮬러 E 드라이버 챔피언은 최종전에 앞서 확정되었다. 14라운드 베를린 E-프리에서 닛산 포뮬러 E 팀 소속 올리버 롤랜드가 시즌 11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것이다.

이에 따라 2023-24 챔피언 파스칼 베를라인(125점, 포르쉐 포뮬러 E 팀), 맥라렌 포뮬러 E 팀 테일러 바나드(112점), 2019-2020 챔피언 안토니오 펠릴스 다 코스타(103점, 포르쉐 포뮬러 E 팀), 재규어 TCS 레이싱 닉 캐시디(102점)의 2위 경쟁이 뜨겁게 전개될 전망이다.

팀 챔피언십 타이틀 경쟁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라운드를 마친 현재 포르쉐 포뮬러 E 팀(228점)이 랭킹 선두들 달리고 있는 가운데 닛산 포뮬러 E 팀(205점)이 23점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한편, 오피셜 타이어 서플라이어 한국타이어는 대회 기간 동안 포뮬러 E 체험 공간 팬 빌리지 부스를 운영한다.

RACEWEEK l 사진 FORMULA E

금호타이어 기아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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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에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 크루젠 HT51 장착

▶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 강화

금호타이어가 기아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

금호타이어는 공급하는 크루젠 HT51은 프리미엄 SUV 전용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픽업트럭 타이어로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다.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해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해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이 뛰어나다.

금호타이어 OE영업본부장 김인수 전무는 “기아 최초의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대표 모델에 OE 타이어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타스만 외에도 EV3, EV4, EV6, EV9 등 기아 브랜드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쉐보레, 폭우 피해 소비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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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최근 집중호우로 차량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폭우 피해 소비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과 ‘특별 정비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신속한 일상 복귀와 경제적 부담 경감을 돕기 위한 쉐보레의 사회적 책임 실현 활동의 일환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쉐보레는 기존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프로모션에 더해 이번 폭우 피해로 차량 긴급 교체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50만원, 콜로라도와 시에라는 최대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지원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7월 21일 이후 발급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증빙서류는 관공서가 발급한 피해사실 확인서와 자동차등록원부 혹은 손해보험협회가 발급한 자동차 전부 손해 증명서(침수피해 표기 필수)와 자동차등록원부 중 택일해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쉐보레는 폭우로 인해 차량 침수 또는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정비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차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 전국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할 경우 총 수리비의 50%를 전국 어디서든 동일하게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7월 한 달간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엔진오일,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액, 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배터리, 타이어 등 8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네이버 브랜드데이·쇼핑라이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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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7월 23일 하루 동안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브랜드데이 프로모션과 쇼핑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브랜드데이 행사에서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비롯해 벤투스, 다이나프로, 키너지 등 한국 브랜드 주요 제품 라인업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국타이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풍성한 혜택도 전한다.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를 이용한 일부 카드사 결제 시 선착순으로 8%를 추가로 할인하고, 아이온, 벤투스, 다이나프로 브랜드 일부 프리미엄 제품은 네이버페이 포인트 3%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구매 제품에 따라 전국 GS칼텍스 또는 신세계 백화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8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도 선물한다.

차별화된 보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이온과 벤투스 브랜드 일부 행사 제품은 구매일로부터 30일 이내 불만족 시 100% 환불을 보장하는 ‘30일 해피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부 행사 제품을 대상으로 구매 후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6천km 이내 타이어 파손 시 동일 제품으로 무상 교환해 주는 ‘안심 서비스’도 준비했다.

23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쇼핑라이브를 이용하면 벤투스 S1 에보 Z AS를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참여 고객을 위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방송 중 행사 제품 4본 구매 후 구매인증 이벤트에 참가하면 20만원 상당의 BMW 드라이빙센터 스타터팩(20명 추첨)을 증정한다. 쇼핑라이브 전용 제품 벤투스 S1 에보 Z AS 4본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조선 호텔 1박 무료 숙박권(1명), 소노호텔앤리조트 5만원 상품권(10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방송 중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 정답을 맞힌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기아 글로벌 전략 차종에 신차용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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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김현석)가 기아의 주요 글로벌 전략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을 확대하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기아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EV6에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2021년부터 내수와 수출용 EV6에 OE를 공급해왔으며, 이번 공급 확대로 북미 현지생산 차종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것이다.

엔페라 슈프림 S는 프리미엄 올 시즌 타이어로, 특히 전기차에 요구되는 정숙성, 주행 안정성, 저구름 저항 성능을 균형 있게 구현했다. 해당 제품은 기아 EV3, EV4 등 주요 전기차 모델은 물론 프리미엄 세단에도 장착되고 있으며, 이번 공급 확대를 통해 넥센타이어는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중남미 수출차에 공급하던 기아 타스만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최근 국내 시장과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지역으로 확대했다. 타스만에 장착되는 로디안 HTX2는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SUV·픽업 전용 타이어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정숙성, 내구성, 핸들링 성능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넥센타이어는 기아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2012년 첫 해외 OE 공급을 개시한 이후 2016년 포르쉐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프리미엄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짧은 시간에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등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의 타이어 공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EV3부터 EV9까지 기아 전기차 라인업인 EV 시리즈 전 차종에 OE를 공급하며 전동화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OE 확대는 기아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북미와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기차부터 픽업트럭까지 다양한 차종에 당사의 기술력이 적용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