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여름 휴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7월 31일(목)부터 이틀간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 방향), 여주(강릉 방향), 정안알밤(순천 방향), 함안(순천 방향)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외관 및 마모 상태 점검, 공기압 점검 및 보충, 밸런스 점검 및 교정 등의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금호타이어 마제스티 X 솔루스, 솔루스 어드밴스 등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펼친다. 마제스티 X는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한 최상위 럭셔리 제품으로, 최신 주행/안전 기술이 적용된 사계절용 프리미엄 컴포트 제품이다. 솔루스 어드밴스는 승용차용 사계절 프리미엄 타이어로, 부드러운 승차감과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을 지원하며 균일한 마모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이 타이어프로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노뷔 프리미엄, 마제스티 X, 크루젠 HP71, 크루젠 HP51 등 제품 4본 구매 시 타이어 교체 지원금(할인쿠폰 지급)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타이어프로 홈페이지(www.tirepr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수입차 딜러사 최초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 한성’(Club HANSUNG)을 하반기 중 론칭할 예정이다.
클럽 한성은 한성자동차에서 신차 또는 인증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차량 관리 서비스 ‘카 컨시어지’, 호텔·골프·스파 등 제휴 혜택 ‘라이프스타일 프리빌리지’, 브랜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한성 모먼츠’ 등의 프리미엄 혜택을 담았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정식 론칭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메르세데스-AMG, 여성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에 기반을 둔 전용 커뮤니티와 맞춤형 브랜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클럽 한성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관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체험 등 고객 일상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올해 6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사진 : 맥라렌 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도 맥라렌의 라이벌은 나타나지 않았다. 7월 27일,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열린 2025 F1 13라운드 결승에서 라이벌을 압도한 맥라렌은 올해 6번째 원투승을 기록하며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오스카 피아스트리. 폴시터 랜도 노리스가 2위 포디엄에 올라갔고, 페라리 샤를 르클레르는 스프린트 승자 맥스 페르스타펜의 추격을 뿌리치고 3위 체커기를 통과했다.
루이스 해밀턴, 피트레인에서 출발해 7위로 점프
흠뻑 젖은 트랙에서 시작된 벨기에 그랑프리 결승은 포메이션랩 이후 곧바로 적기 중단되었다. 이후 소강상태에 들어간 레이스는 1시간 뒤 세이프티카가 리드한 가운데 재개되었다.
벨기에 그랑프리 포디엄 드라이버는 일찌감치 결정되었다. 본격적인 결승이 막을 올린 5랩째, 2그리드에서 출발한 피아스트리가 팀 동료 노리스를 추월하며 선두로 나섰고, 예선 3위 르클레르는 페르스타펜의 공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레이스를 전개한 결과다.
비에 젖은 트랙에서 시작된 벨기에 그랑프리 결승은 포메이션랩 이후 1시간 동안 중단된 뒤 재개되었다. 사진 : 피렐리타이어
5랩째 형성된 톱3는 피니시 체커기가 발령될 때까지 바뀌지 않았다. 오프닝랩에서 움켜쥔 승기를 끝까지 지켜낸 피아스트리가 역전 우승을 기록했고, 르클레르를 여유 있게 따돌린 노리스가 2위 트로피를 차지한 것.
예선 순위를 되찾기 위한 노리스의 타이어 전략은 성공하지 못했다.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로 12랩을 주행한 뒤 미디엄 타이어로 갈아 신은 피아스트리가 꾸준하게 페이스를 유지한 덕분이다. 반면, 하드 타이어로 맞불작전에 나선 노리스는 결승 종반 선두에 3초대로 따라붙었지만, 한 차례 실수 이후 더 이상 추격의 고삐를 당기지 못한 채 2위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챔피언십 리더 피아스트리는 중국,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마이애미, 스페인 그랑프리에 이어 올해 6승을 거두었다. F1 통산 8승째. 이는 재키 익스, 데니 흄, 다니엘 리카르도, 르클레르, 노리스와 같은 우승 기록이다. 아울러 피아스트리는 31라운드 연속 포인트 피니시 기록도 이어갔다.
페라리 르클레르는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세 시즌 연속 3위 트로피를 받았다. 뚜렷한 반전을 보여주지 못한 페르스타펜이 4위. 윌리엄즈 알렉스 알본을 제친 조지 러셀은 5위로 피니시라인을 갈랐다.
페라리 루이스 해밀턴은 수중전으로 시작된 벨기에 그랑프리 결승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Q1에서 탈락한 해밀턴은 파워 유닛을 교체한 뒤 피트레인에서 출발했지만, 연이은 추월극을 팬들에게 선보이며 7위로 점프했다.
예선 2위 피아스트리와 폴시터 노리스가 스파 프랑코샹 서킷에서 맥라렌 원투승을 이뤄냈다. 사진 : 피렐리타이어
피트레인에서 출발한 루이스 해밀턴은 화끈한 추월전을 펼친 끝에 7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사진 : 페라리 F1
8위 리암 로슨은 올해 세 번째 톱10. 킥 자우버 루키 가브리엘 보톨레토는 오스트리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포인트를 획득했고, 알핀 피에르 개슬리가 10위권에 진입하는 성적을 남겼다. 포인트 피니시 10위권 밖에서는 올리버 베어맨, 니코 휠켄베르크, 츠노다 유키, 랜스 스트롤, 에스테반 오콘이 11~15위를 기록했다.
2025 시리즈 13라운드를 마친 현재 6승 포함, 11GP에서 포디엄을 밟은 피아스트리(266점)가 노리스(250점)와의 격차를 16점으로 벌리고 드라이버즈 랭킹 선두를 지켰다. 3~5위는 페르스타펜(185점), 러셀(157점), 르클레르(139점).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맥라렌(516점)이 부동의 1위. 페라리(248점), 메르세데스(220), 레드불(192점)은 2위 대결을 벌이고 있다.
아우디 공식딜러사 아이언오토가 울산 서비스센터를 신설했다. 아우디 울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988.15㎡ 규모로, 아우디 울산 전시장 건물 3층에 자리 잡았다. 워크베이 6대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0대를 정비할 수 있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부품 보관 공간이 한 건물에 들어서 있어 구매 상담부터 정비 서비스 등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울산 서비스센터는 울산 지역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욱 높은 수준의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울산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울산 지역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울산 서비스센터는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56에 위치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격주로 운영된다.
아이언오토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아우디 공식 딜러사로, 2019년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부산 금정, 창원, 울산, 김해에 4개의 신차 전시장과 양산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민락, 금정, 양산, 창원, 진주, 울산에 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랜도 노리스가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F1 통산 13번째 폴포지션을 달성했다. 현대 WRT 소속 티에리 누빌이 벨기에 그랑프리 폴포지션 어워드를 빛내 주었다
영국 그랑프리를 마치고 3주 휴식기를 보낸 F1이 벨기에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하반기 12라운드의 포문을 열었다. 2025 F1 13라운드 벨기에 그랑프리 예선 결과 맥라렌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결승 그리드 1열을 휩쓸었고, 샤를 르클레르는 스프린트 승자 맥스 페르스타펜을 제치고 3위를 기록했다.
츠노다 유키, F1 통산 100번째 결승 출전
벨기에 그랑프리 예선 전반에서는 맥라렌 듀오가 강세를 보였다. Q1, Q2 1위를 나눠 가진 노리스와 피아스트리가 Q3에서도 팽팽하게 선두 대결을 벌인 결과다.
결승 톱그리드를 차지한 드라이버는 노리스. Q3 초반에 1위 랩타임(1분 40.562초)을 작성한 노리스는 올해 네 번째, F1 통산 13번째 폴포지션 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노리스는 오스트리아, 영국 그랑프리 우승에 이어 3연승을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2위는 노리스에 0.085초 뒤진 피아스트리. 노리스와 피아스트리가 예선 1, 2위에 랭크되면서, 맥라렌은 F1 통산 68번째(페라리와 동률 2위) 결승 그리드 1열을 석권했다. 이 부문 1위는 메르세데스의 82회.
르클레르와 페르스타펜의 3위 경쟁은 0.003초 차이로 판가름 났다. 1랩 7.004km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베스트랩 1분 40.900초를 기록한 르클레르가 3위. 벨기에 스프린트에서 역전승을 거둔 페르스타펜은 예선 4위 성적표를 받았다.
5위 이하 선수들의 순위는 예상 수준을 벗어났다. 윌리엄즈 알렉산더 알본이 5위. 메르세데스 조지 러셀은 0.059초 차이로 6위에 랭크되는 랩타임을 찍었다.
츠노다 유키는 인상적인 예선을 치렀다. F1 100번째 결승 무대,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처음으로 Q3에 진출한 것이다. 아울러 츠노다는 레드불 팀 이적 후 예선 최고 7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레이싱 불스 아이작 하자르와 리암 로슨이 8, 9위에 진입했고, 킥 자우버 가브리엘 보톨레토는 Q3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스 에스테반 오콘과 올리버 베어맨은 11, 12위. 영국 그랑프리에서 F1 데뷔 후 처음으로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한 니코 휠켄베르크는 14위를 기록했고, 카를로스 사인츠는 Q2 최하 15위에 머물렀다.
페라리 루이스 해밀턴은 Q1에서 탈락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Q1 마지막 타임어택에서 7위권에 들어갔지만, 트랙 리미트 규정 위반에 따라 기록이 삭제되면서 Q1 최종 16위로 떨어졌다. 이밖에 메르세데스 루키 키미 안토넬리는 처음으로 Q1에서 탈락했고, 애스턴마틴 페르난도 알론소와 랜스 스트롤은 예선 최하 19, 20위를 기록했다.
나우에너지솔루션이 운영하는 주유소 정보 플랫폼 오일나우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 이후 앱 설치 수가 20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일나우는 주유소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하려는 수요는 많지만, 매출 기준(연 매출 30억원 이하)을 충족하는 주유소가 많지 않아 소비자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도 전했다.
이에 따라 오일나우는 주유소 경영주가 자발적으로 민생지원금 결제 가능 여부를 등록하고, 이를 오일나우가 2차로 확인한 후 정확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체계를 운영한다.
오일나우는 민생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주유소에 한 해 자사 앱 내 광고를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 광고는 주유소 경영주용 플랫폼 ‘오일러스’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나우에너지솔루션은 이번 무료 광고 지원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의 실질적 수혜 대상인 주유소 소상공인의 노출을 올리고, 소비자가 보다 쉽게 지원금 사용처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사용자는 오일나우 앱을 통해 소비쿠폰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위치 기반 검색으로 가까운 참여 주유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가 8월 8일부터 10일, 15일부터 17일까지 총 6일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한국타이어 튜브숍(HANKOOKTIRE TUBE SHOP)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국내 여름 바캉스 명소로 자리매김한 서비피치 내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잠재 고객들과의 소통 접점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방침이다.
한국타이어 튜브숍은 타이어 모양의 튜브를 빌려주는 대여소 콘셉트로 운영된다. 팝업 기간 동안 튜브 스테이션, 이벤트존, 플레이존, 대형 튜브 포토존을 운영하면서 한국 브랜드의 혁신적인 헤리티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벤트존에서 인증샷 촬영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타이어 튜브 대여와 함께 경품을 증정한다.
미션 성공 시 경품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지난해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타이어 플립(Tire Flip) 이벤트는 80kg, 160kg, 300kg 고중량 타이어를 30초 이내에 정해진 횟수만큼 뒤집는 방식으로, 성공 시 한국 브랜드 디자인을 접목한 비치타월을 증정한다. 타이어 모양의 튜브를 던져 막대에 거는 타이어 링토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링에 걸린 튜브 개수에 따라 특별한 경품을 제공한다.
배터리 차징 스테이션에서는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보관, 충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팝업 기간 서피비치 주차장에서는 차량 방문객을 대상으로 티스테이션의 쉽고 편리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타이어 보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을 점검해 주고, 무료 공기압 충전 서비스로 안전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고유의 모빌리티 유니버스를 쉽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브랜드 콘텐츠로 다양한 연령대의 잠재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며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높여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모터컬처, F&B, 패션, 스포츠 등 경계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세일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방침이다.
브리지스톤 국내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3라운드가 7월 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프리우스 PHEV 3라운드 결승에는 17명이 참가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숏코스 14랩 주행 결과 어퍼스피드 팀 송형진이 23분 14.954초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과 김현일이 2, 3위. 천용민(비앙코웍스)과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 이어 KIC 2라운드에서 우승한 이율(레드콘 모터스포트)은 6위에 랭크되었다.
2025 시리즈 1~3라운드를 마친 결과 2승을 거둔 송형진(75점)이 드라이버즈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세 경주 연속 포디엄에 오른 강창원(63점)이 12점차 2위를 지키고 있다.
송형진(가운데), 강창원(왼쪽), 김현일이 프리우스 PHEV 3라운드 결승에서 1~3위를 기록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브리지스톤이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 RE-71RS를 후원하고 있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친환경 기술의 혁신을 체험하고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스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브리지스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에서 자동차 A/S 부문 7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우수한 고객 서비스 품질과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SQI 고객접점 조사는 고객과 직접 대면해 서비스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해 이를 지수화한 것으로, 올해는 34개 산업군에서 139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자동차 A/S 부문에서 종합점수 93점을 획득해 업계 1위로 평가받았다. 그 중 설명태도, 말투/어감/호칭, 시설/환경관리 항목에서 100점을 받아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5년 KSQI 고객접점 조사는 대면 고객접점과 디지털 고객접점 분야로 평가가 진행되었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인천, 광주 등지에서 서비스 평가단이 직접 고객접점을 방문해 서비스를 평가하는 미스터리 서베이(Mystery Survey) 방식을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더불어 전국 384개의 서비스센터로 이루어져 있는 GM 한국사업장의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는 고객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일관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며 이번 조사에서 GM 한국사업장이 우수한 평가를 받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22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과 최은영 GM 한국사업장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본부장, 한상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CQO(Chief Quality Officer), 김용호 GM 한국사업장 협력서비스센터협회장,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7년 연속 1위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이번 고객접점 조사에서 기록한 자동차 A/S 부문 7년 연속 1위는 고객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GM의 약속을 국내 고객들에게 실천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GM 한국사업장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 가치를 실천하며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시 교육을 진행하고, 고객 편의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A/S 분야에서는 전기차 시대에 대비한 정비 기술 진단, 중장기 로드맵 마련 등 교육을 통해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 첨단 장비의 개발 및 적용, 빅데이터 기반 정비 진단분석 시스템 도입 등 하이테크 서비스 역량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GM 한국사업장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공인 정비 사업장인 384개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높은 수준의 정비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를 운영해 고객이 쉐보레와 GMC 등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을 전국 40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손쉽게 정비 및 점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픽업&딜리버리, 익스프레스 서비스, 전담 콜센터로 구성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올해 5월 KSQI 콜센터 부문에서 22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며 고객 응대 품질을 인정받는 성과로 이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