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8일 금요일
Home Blog Page 15

브랜뉴 레이싱 박규승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첫 우승

0
박규승이 KIC 29랩을 주파하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5월 25일(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렸다. 이날 경주에는 1만 9,510명의 관중이 운집하며 지난해보다 1,300명 증가한 수치를 기록,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열기를 입증했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2라운드 결승에서는 브랜뉴 레이싱 박규승이 클래스 첫 우승을 달성했다. 5그리드에서 출발한 박규승은 결승 초반 이정우, 황진우 등과의 접전을 극복하고 KIC 29랩을 가장 먼저 주파했다.

금호 SLM 이창욱은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예선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결승에서 윈도 넷 미체결에 따른 추가 피트스톱 운영으로 순위가 밀렸다. 최종 성적은 8위. 패스티스트랩을 작성한 이창욱은 추가 1포인트를 획득했다.

오네 레이싱 이정우는 안정적인 주행으로 2위 트로피를 차지했고, 서한GP 김중군은 1~2라운드 연속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정의철, 황진우, 오한솔, 김동은이 4~6위에 랭크되는 결승을 치렀다.

GT-A 클래스에서는 7년 연속 챔피언 정경훈이 올 시즌 첫 우승을 거두었다. 문세은과 한민관이 2, 3위. GT-B 클래스에서는 최지영이 우승컵을 들었고, 이재인과 김용철이 그 뒤를 이었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서는 레드콘 모터스포트 이율이 첫 우승을 기록했다. 알핀 클래스에서는 김정수가 개막전 우승자 송기영과의 접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LiSTA M 클래스에서는 올해 처음 출전한 박찬영이 1위. 래디컬 컵 아시아에는 일본, 대만, 중국 등 6개국 드라이버가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였다.

RACEWEEK l 사진 카앤스포츠 방영재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닷컴 온라인 프로모션 ‘더 플렉스 데이즈’ 진행

0

한국타이어가 5월 26~28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더 플렉스 데이즈’(The FLEX DAY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 SUV 전용 브랜드 다이나프로, 컴포트 브랜드 키너지 제품군 가운데 올해 1분기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8개 제품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진행하는 올데이 플렉스(ALL DAY FLEX) 혜택을 통해 행사 제품 구매 시 28% 할인 쿠폰 적용이 가능하며, 일부 행사 제품 4본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에 따라 2·6·8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 또는 GS칼텍스 주유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26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타임플렉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방송 진행 시간 내 행사 제품 구매 인증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휠 얼라인먼트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실시간 구매 인증 댓글을 남긴 고객 5명에게는 에어팟 4세대, 실시간 퀴즈 이벤트 정답자 1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인디고 레이싱 박준성 2025 TCR 유럽 첫 포디엄 피니시

0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성이 2025 TCR 유럽 시리즈 2라운드 레이스1에서 올해 첫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5월 18일, 벨기에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열린 더블 라운드 첫 경주에는 21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박준성과 박준의의 예선 기록은 각각 5, 11위.

레이스1 초반부터 선두권 추격의 고삐를 움켜쥔 박준성은 3, 4위권을 유지하며 포디엄 진출을 노렸다. 두 차례 세이프티카가 투입된 혼전 속에서 침착하게 페이스를 유지한 박준성은 마지막 랩에서 2위로 올라서는 역주를 보여주었다.

예선 상위 10위권 이내 드라이버의 순위를 역순으로 배정하는 레이스2 결승에서 박준성은 6그리드, 박준의는 11그리드에 자리를 잡았다. ‘25분 + 1랩’으로 운영된 결승 결과 박준성은 4위를 기록했고, 박준의가 그 뒤를 이어 5위 체커기를 통과했다.

2025 시리즈 초반 네 경주 합계, 박준성은 드라이버즈 랭킹 4위로 올라섰고,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팀 챔피언십 부문 3위권에 진입했다.

금호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로 활약하는 TCR 유럽 3라운드는 6월 6~8일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열린다.

RACEWEEK

비트알앤디 정경훈 KIC 2라운드 정상 등정

0
디펜딩 챔피언 정경훈이 KIC 2라운드 예선과 결승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정경훈이 개막전 리타이어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는 일전을 치렀다. 5월 25일(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GT-A 결승에서 2위 이하 선수들을 멀리 따돌리고 우승 포디엄에 올라간 것이다. 개막전 1위 문세은이 2라운드 2위. 예선 5위 한민관에게는 3위 트로피가 돌아갔다.

BMP 모터스포츠 문세은, 두 경주 연속 포디엄 피니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A 2라운드 결승은 그리드 1열 주자 정경훈과 문세은의 접전으로 시작되었다. 결승 초반의 리더는 예선 2위 문세은. 오프닝랩에서 폴시터 정경훈의 어깨를 낚아챈 문세은은 3랩까지 선두를 지켰다. 그러나 GT 최강 정경훈은 4랩째 예선 순위를 되찾은 뒤 문세은과의 격차를 벌려 나갔다.

슈퍼레이스 GT-A/B 통합전 스타트. 폴시터 정경훈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12랩 결승 전반에 형성된 1~5위는 정경훈, 문세은, 안경식, 김시우, 한민관. 하지만, 팬들의 환호 속에서 열전을 펼친 이들의 대결은 5랩째 일어난 사고로 적기 중단되었다. 중위권 경쟁의 회오리바람에 휘말린 김성희가 KIC 상설 구간을 지나면서 방호벽에 부딪친 것이 원인이었다.

이후 3랩째 순위로 재개된 GT-A 2라운드 결승은 10랩 주행으로 변경되었다. 속개된 레이스에서도 정경훈의 강공은 멈추지 않았다. 4랩째, 앞서 출발한 문세은을 빠르게 추월한 정경훈은 남아 있는 7랩을 기운차게 주파한 뒤 제일 먼저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2연승을 거두지 못했지만, 2위 체커기를 통과한 문세은에게도 팬들의 갈채가 쏟아졌다. 안경식과의 접전에서 우위를 보인 한민관은 3위. 드라이브스루 페널티로 무너진 안경식은 8위로 떨어졌다.

1라운드 6위 김시우는 2라운드 4위. 올 시즌 오프닝 레이스에서 피니시라인을 밟지 못한 김지원은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데뷔 이래 최고 성적 5위를 기록했다. 이어 박희찬과 박상현이 6, 7위에 랭크되었고, 몇몇 어려움을 극복한 이충상은 9위로 완주했다.

GT-A와 통합전으로 개최된 GT-B 2라운드에서는 다이노케이 팀 최지영이 첫 승을 거두었다. 2, 3위는 이재인과 유용균. 2연승을 기대한 이중훈은 폴포지션에서 출발했지만, 피니시라인을 밟지 못한 채 2라운드 결승을 마무리 지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금호 SLM 이창욱,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1~2라운드 연속 폴

0

금호 SL 모터스포츠 이창욱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2라운드에서도 뚜렷한 강세를 보였다. 2025 시리즈 개막전에서 폴투윈을 차지한 이창욱은 5월 24일(토) KIC에서 열린 2라운드 예선에서 다시 한 번 1위를 기록했다.

드라이버 6, 기술규정 위반으로 실격

6개 팀, 15명이 참가한 1차 예선에서는 금호 SL 모터스포츠 노동기가 1위 기록표에 이름을 새겼다. 브랜뉴 레이싱 루키 헨잔 료마와 원레이싱 최광빈이 2, 3위. 이창욱과 박규승은 4, 5위로 2차 예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서한GP 정의철은 15분 예선 종반에 6위 랩타임을 작성했다. 지난해 드라이버즈 챔피언 장현진은 오네 레이싱 이정우와 김동은보다 빠른 기록으로 7위. 마지막까지 팽팽하게 전개된 1차 예선에서 준피티드 레이싱 박정준이 10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주행을 펼쳤다.

개막전 3위 김중군은 11위에 머물렀다. 황진우, 오한솔에 이어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데뷔전에서 포인트 피니시를 이뤄낸 김무진도 팀 동료 임민진과 함께 2차 예선에 올라가지 못했다.

속개된 2차 예선에서는 금호 SL 모터스포츠 노동기와 이창욱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창욱이 KIC 2라운드 결승 폴포지션을 예약한 반편, 잠정 2위 노동기는 개인 최고 랩타임이 삭제(트랙 이탈)되면서 9위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두 경주 연속 예선을 석권한 이창욱은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통산 7PP를 기록했다.

최광빈과 박규승이 2차 예선 잠정 2, 3위. 최광빈은 6000 클래스 첫 승(2021 시리즈 7라운드)을 달성한 KIC에서 포디엄을 기대할 수 있는 2위에 랭크되었고, 브랜뉴 레이싱 박규승은 개막전 리타이어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는 랩타임을 찍었다.

서한GP 정의철은 10분 예선 마지막 타임어택에서 4위로 올라섰다. 이어 오네 레이싱 이정우가 장현진에 앞선 기록으로 5위권에 들어갔다. 박정준, 노동기, 김동은, 헨잔 료마는 잠정 7~10위.

그러나 예선이 끝난 뒤 검차 과정에서 드라이버 6명(최광빈, 정의철, 박정준, 황진우, 김무진, 임민진)이 기술규정 위반으로 실격되는 이변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잠정 예선 순위는 크게 바뀌었다. 이창욱과 박규승이 1, 2위. 이어 이정우, 장현진, 헨잔 료마, 노동기, 김동은, 김중군, 오한솔이 최종 예선 3~9위에 랭크되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비트알앤디 정경훈 슈퍼레이스 GT-A 2라운드 예선 압도

0

디펜딩 챔피언 정경훈이 슈퍼레이스 GT 최강 드라이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예선을 치렀다.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진 GT-A 2라운드 예선에서 문세은보다 1.408초 빠른 랩타임을 작성하고 1위를 기록한 결과다.

졍경훈의 베스트 랩타임은 2분 20.564초. BMP 퍼포먼스 문세은이 2위에 랭크되면서, GT-A 결승 그리드 1열은 1, 2라운드 연속 두 선수가 차지했다.

BMP 모터스포츠 유망주 김시우와 개막전 2위 김성희가 예선 3, 4위. 이에 따라 비트알앤디 정경훈과 BMP 모터스포츠 드라이버들이 GT-A 2라운드 결승의 재미를 북돋아 줄 수 있는 그리드 배열을 만들었다.

브랜뉴 레이싱 한민관은 예선 5위권에 들어갔다. 그 뒤에는 비트알앤디 안경식이 자리를 잡았고, 최수민(BMP 모터스포츠), 김지원·조익성·박상현(비트알앤디)이 예선 10위권을 마무리 지었다. 이밖에 레퍼드 레이싱 소속 박희찬은 슈퍼레이스 복귀전 예선에서 11위를 기록했다.

GT-B 2라운드 예선 1, 2위는 이중훈과 이재인. 개막전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쥔 이중훈이 이재인보다 0.086초 빠른 랩타임으로 두 경주 연속 예선을 석권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 3위 최지영(다이노케이)은 2라운드 예선 3위권에 진입했다. 그 뒤에는 김용철(프로시드), 박민제, 백승태, 유용균(다이나믹)이 GT-B 2라운드 예선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현대 N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2025 현대 N 페스티벌 N2 1라운드 사고 관련 대책 발표

0

현대 N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2025 현대 N 페스티벌 N2 마스터즈 클래스 1라운드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공신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발표했다. 아래는 현대 N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대책 안내 내용이다.

“현대 N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입니다. 지난 주말 용인 에버랜드 서킷에서 개최된 현대 N 페스티벌 1라운드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선수들과 가족, 그리고 참가한 모든 선수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대 N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사고 직후 피해를 입은 선수들을 직접 찾아 뵙고,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피해 선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조속히 쾌유하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대 N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지난해부터 대회 출전 규정에 포함된 필수 부품을 대상으로 수 차례의 성능 검증 테스트를 거쳤으며, 테스트 결과에 의거하여 필요한 부분에 대해 추가적인 보강 방안을 마련해 왔습니다. 그러나 대회 개막전에서 레이스 중 사고가 발생하였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검토된 아래의 대책 방안을 안내드립니다.

첫째, 이유를 불문하고 참가 선수들의 레이스 상황 안전과 심리적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N2 클래스 차량에 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새롭게 도입 예정인 브레이크 시스템은 철저한 테스트 과정을 거친 후 N2 클래스 모든 참가 선수들께 무상으로 교체해 드릴 예정입니다. 신규 브레이크 시스템 사양에 대한 내용은 추후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둘째, 현대 N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본 사고를 엄중히 여기고 있으며, 참가 선수분들이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근본적이며 명확한 해결 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대회 개최를 잠정 중단하겠습니다. 이는 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테스트는 물론,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시간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셋째,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검증을 진행하고, 해결 방안이 도출되는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여 안전한 레이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명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유사 상황이 발생한 참가 차량을 확보하여 테스트할 예정이며, 현재 사고 차량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차량의 데이터, 드라이버 인터뷰 등 철저한 조사 중에 있습니다. 또한, 해당 조사 내용을 기반으로 유사 상황이 발생한 참가 차량을 활용하여 실제 문제 상황 재연 테스트를 통해 명확한 원인 파악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해 나갈 예정입니다.

현대 N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금일 안내 드린 대책 방안과 더불어, 참가자 여러분께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회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 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고, 플레이그라운드가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현대 N 페스티벌 조직원회 개막전 사고 관련 입장문 발표

0

현대 N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2025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에서 일어난 사고와 관련해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5월 22일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입장문 전문이다.

“먼저, 지난 주말(5월 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개최된 현대 N 페스티벌 1라운드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선수들과 가족을 비롯하여 개막전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조직위원회는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부분에 대해 매우 엄중하고 신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참가 선수들의 안전은 조직위원회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이에 따라 사고 발생 직후 주최사 및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즉각적인 원인 분석에 착수하였으며, 문제가 확인되는 대로 지체 없이 근본적 개선 및 보완 조치를 강구할 것입니다.

향후 동일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다양한 관점에서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하고, 그 조치 방안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사안을 엄중하고 무겁게 받아들이며, 모든 관계자와 참가 선수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캐딜락,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함께하는 ‘럭셔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패키지 선보여

0

▶ 럭셔리 전기 SUV 리릭’ 시승 포함된 2박 3일 제주 체류형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 6월 10~9월 2일까지 투숙 가능, 파르나스 호텔 제주 홈페이지 통해 예약

캐딜락이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함께 전기 SUV 리릭의 매력을 느껴볼 수 는 ‘캐딜락 럭셔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브랜드 최초 전기 SUV 리릭은 ‘자연의 리듬’(The Rhythms of Nature)에서 영감을 받은 유려한 디자인과 첨단 테크놀로지가 조화를 이루는 모델로, 고급 세단 못지 않은 정숙성과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리릭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프리미어 등급 이상의 객실 2박 숙박과 투숙 기간 동안 캐딜락 리릭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승 혜택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에는 캐딜락 리릭의 주행 감각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 칵테일 ‘리릭 마린 미스트’ 또는 논알코올 허브 스파클링 ‘리릭 라벤더 블리스’ 웰컴 드링크와 익일에 이용가능한 ‘캐딜락 애플망고 쁘띠 하이티 세트’가 패키지 고객 전용 혜택으로 제공된다.

캐딜락은 패키지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기차 충전 및 보험 혜택까지 준비했다. 캐딜락 럭셔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하루 1객실 한정, 선착순). 투숙 기간은 6월 10일부터 9월 2일까지.

현대자동차 2026 그랜저 출시

0

현대자동차가 그랜저 연식 변경 모델 ‘2026 그랜저’를 21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6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주요 선호 사양을 대폭 적용한 스페셜 트림 아너스(Honors)를 새롭게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

2026 그랜저 아너스는 다수의 고객이 선택 품목으로 장착한 현대 스마트센스 II,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패키지,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과 함께 기존 캘리그래피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블랙 잉크 전용 외관 디자인, 캘리그래피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앞/뒤),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앞/뒤) 등을 기본으로 돌렸다.

또한 현대차는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캘리그래피 트림에 기본으로 넣고, 10.25인치 풀 터치 공조 컨트롤, 인터랙티브 앰비언트 무드 램프(순차 점등, 주행 상황 연동 기능) 등을 익스클루시브 트림 기본사양으로, 천연 가죽시트, 1열 통풍시트, 스마트 파워 트렁크 등을 프리미엄 트림의 기본사양으로 구성하는 등 주요 선호 사양을 각 트림별로 기본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2026 그랜저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프리미엄 3,798만원, 익스클루시브 4,287만원, 아너스 4,513만원, 캘리그래피 4,710만원이며, 가솔린 3.5 모델 프리미엄 4,042만원, 익스클루시브 4,530만원, 아너스 4,757만원, 캘리그래피 4,954만원이다(※ 개소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리미엄 4,354만원, 익스클루시브 4,843만원, 아너스 5,069만원, 캘리그래피 5,266만원이다(※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반영, 개소세 3.5% 기준).

현대차는 2026 그랜저 출시를 기념해 현대차 첫 구매로 그랜저를 선택한 고객에게 1년 또는 2만km 이내 발생 외장 손상에 대해 부위별 보장한도 금액 안에서 수리 및 교체를 보장하는 ‘바디케어 무상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5월 계약 고객 중 6월 출고 고객 대상 적용). 또한 그랜저 아너스 트림 계약 고객에게는 스마트 카드키를 무상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