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겸 유튜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덱스가 팀 두카티 코리아 소속으로 모터사이클 레이스에 데뷔했다. 덱스는 8월 24일(토)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트로페오 3라운드 슈퍼페스트 1000 클래스에 두카티 파니갈레 V4 S를 타고 예선과 결승에 출전했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



방송인 겸 유튜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덱스가 팀 두카티 코리아 소속으로 모터사이클 레이스에 데뷔했다. 덱스는 8월 24일(토)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트로페오 3라운드 슈퍼페스트 1000 클래스에 두카티 파니갈레 V4 S를 타고 예선과 결승에 출전했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
슈퍼레이스 슈퍼6000 전통의 강팀, 오네 레이싱은 하반기 반격의 서막을 열 수 있을까? 8월 24일(토) 인제스피디움에서 치른 슈퍼6000 6라운드 예선은 오네 레이싱에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라이징 스타 이정우가 실력 출중한 드라이버들 사이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작성한 것이다.
올해 오네 레이싱 라인업에 가세한 이정우는 연습주행부터 선두그룹 진출을 예고하는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맞이한 첫 예선 성적은 5위. Q1 1위 최광빈(1분 36.346초)의 랩타임에 근접하지는 못했지만, 1분 37.794초 기록으로 Q2에 진입했다.
원레이싱 최광빈 예선 2위, 서한GP 정의철과 장현진은 결승 그리드 2열에 포진
10분 동안 운영된 Q2에서 이정우는 뜻깊은 성적을 올렸다. 1분 36.338초 랩타임으로 단숨에 예선 1위 기록표에 이름을 새긴 것. 이에 따라 이정우는 슈퍼6000 데뷔 후 39번째 경주에서 처음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정우의 활약에 힘입은 오네 레이싱은 올해 처음 폴시터를 배출했다. 팀 통산 14번째 폴포지션. 2021 시리즈 7라운드 이후 3년여 만에 톱그리드를 석권한 오네 레이싱은 인제스피디움 나이트 레이스에서 올해 첫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터전을 닦았다.

원레이싱의 기대주 최광빈은 예선 2위로 선전을 펼쳤다. Q1 1위로 Q2에 진출한 최광빈은 개인통산 세 번째 예선 1위를 노렸지만, 0.1초 차이로 폴포지션을 놓쳤다.
슈퍼6000 6라운드 예선 3, 4위 서한GP 베테랑 정의철과 장현진. 핸디캡웨이트 80kg을 얹은 장현진이 일반적인 예상 수위를 넘어서는 4위권에 안착했고, 인제스피디움 3승 주자 정의철(핸디갭웨이트 30kg)은 예선 3위권에 들어갔다.
오네 레이싱 김동은은 아쉬움이 남는 예선을 치렀다. 결승 그리드 2열 진출을 목표로 강공에 나선 마지막 타임어택에서 팀 동료 오한솔의 경주차에 막힌 때문이다. 이후 피트로 들어간 김동은에게는 예선 5위 성적표가 들렸고, 강진성(원레이싱), 김중군(서한GP), 오한솔이 그 뒤를 이었다.
넥센타이어와 손을 잡은 팀 선두들이 1~8위를 차지한 가운데 미쉐린타이어를 장착한 박규승(브랜뉴 레이싱)과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는 9, 10위로 톱10에 합류했다.
5라운드 포디엄 드라이버 박석찬은 예선 11위. 원레이싱 여성 드라이버 임민진은 슈퍼6000에 데뷔한 나연우(브랜뉴 레이싱)를 거느리고 12위 랩타임을 남겼다. 준피티드 레이싱 박정준은 14위. 이밖에 AMC 모터스포츠 김학겸, 로터 통추아, 피트는 랜드세일타이어를 신고 15~17위를 기록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5라운드 예선이 8월 24일(토)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렸다. 오후 1시 35분에 시작된 30분 예선에 출전한 드라이버는 14명. 트랙 온도 50도를 웃도는 날씨 속에서 개최된 예선에서 BMP 퍼포먼스 팀 문세은이 가장 빠른 랩타임을 작성했다.
문세은의 최고 기록은 1분 44.872초.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 예선에서 1위에 오른 문세은은 인제스피디움에서 올해 두 번째 폴포지션을 잡았다.
GT 5라운드 예선 2위 기록표에는 정경훈(비트알앤디)의 이름이 올라갔다. 이전 경주 성적에 따라 핸디캡웨이트 90kg을 싣고 달린 정경훈은 폴시터 문세은에 0.002초 뒤진 랩타임으로 결승 그리드 1열 두 번째 자리를 예약했다.
이레인 모터스포트 이동호가 예선 3위. 핸디캡웨이트 100kg을 얹고 출전한 정회원(이고 레이싱)은 예선 4위 기록을 작성한 뒤 타이어 트러블로 도중 하차했다.
문세은, 정경훈, 이동호, 정회원이 예선 1~4위에 랭크된 가운데 예선 5, 6위 남기문(이레인 모터스포트)과 김성희(BMP 퍼포먼스)가 결승 그리드 3열을 잡았다.
예선 7위는 슈퍼레이스 GT 클래스에 처음 출전한 투케이바디 장준. 그 뒤에는 심정욱(이고 레이싱), 이세원(BMP 퍼포먼스), 이정표(투케이바디)가 예선 10위권을 마무리 지었다.
인제스피디움 22랩을 주파하는 슈퍼레이스 GT 5라운드 결승은 24일 오후 9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후 7시부터 80분 동안 브브걸, 한요한의 특별 공연과 함께 하는 그리드워크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6라운드가 8월 23~24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2024 슈퍼레이스 썸머 시즌 마지막을 수놓을 슈퍼6000 6라운드는 인제스피디움 통산 10번째 나이트 레이스. 이번 경주에는 국내 정상 레이싱팀 드라이버 17명이 참가해 불꽃 대결을 벌인다.
서한GP, 오네 레이싱, 준피티드 레이싱, 원레이싱, 브랜뉴 레이싱, AMC 모터스포츠 선수들은 강원 모터 페스타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인제스피디움 라운드를 펼친다.
이 가운데 올 시즌 ‘돌풍의 핵’ 서한GP는 6연승에 도전한다. 넥센타이어와 함께 1~5라운드 우승컵을 독차지한 서한GP는 6라운드에서도 정의철, 장현진, 김중군 트리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다만, 상대적으로 무거운 핸디캡웨이트가 변수. 장현진, 김중군, 정의철은 각각 80, 50, 30kg의 핸디캡웨이트를 이수해야 한다.
팀 챔피언십 2위 오네 레이싱 진영에서는 김동은, 이정우, 오한솔이 분위기를 쇄신할 반전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3, 5라운드에서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이정우와 오한솔이 상승 무드를 이어갈 채비를 마쳤고, 2019 슈퍼6000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한 김동은은 새로운 팀 오네 레이싱에서 다시 한번 포디엄 정상을 두드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올해 미쉐린타이어를 신고 달리는 준피티드 레이싱은 인제스피디움에서도 고득점을 노린다.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1~5라운드 연속 더블 포인트 피니시를 달성한 황진우와 박정준은 6라운드에서 하반기 도약의 발판을 다질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원레이싱 트리오는 임민진, 최광빈, 강진성. 올 시즌 전반에 인상적인 주행을 펼친 세 선수는 인제스피디움에서 5라운드에서의 불운을 떨쳐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4라운드 예선과 결승에서 강렬한 인상을 전한 최광빈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브랜뉴 레이싱은 기존 박규승, 박석찬과 함께 할 뉴페이스로 슈퍼레이스 GT 출신 나연우를 투입한다. 더불어 랜드세일타이어를 다시 선택한 AMC 모터스포츠도 국내 자동차경주에서 경험을 쌓은 김학겸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슈퍼레이스 슈퍼6000 팀 챔피언십 포인트 드라이버는 김중군·정의철(서한GP), 김동은·이정우(오네 레이싱), 박규승·박석찬(브랜뉴 레이싱), 최광빈·강징성(원레이싱), 피트·로터 통추아(AMC 모터스포츠)로 지정되었다.
23일에 치른 1, 2차 연습주행에서는 오네 레이싱 이정우가 톱타임을 기록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아우디 코리아가 8월 22일 개최된 ‘2024 ICT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디지털 콘텐츠 및 마케팅 통합 부문에서 대상을, 디지털 인사이트 통합 부문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24 ICT 어워드 코리아 디지털 콘텐츠와 마케팅 통합 부문에서 RS e-트론 GT 윈터 콰트로 캠페인으로 대상을 받았다. 디지털 인사이트 통합 부문에서는 축구선수 황희찬과 함께한 Q4 e-트론 디지털 캠페인으로 은상을, 아우디 코리아 A.D.L 세일즈 매니지먼트 어플 리뉴얼로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ICT 어워드 코리아는 웹, 앱, 디지털 플랫폼 등 ICT 서비스를 대상으로 열리는 시상식이다. 웹3.0 시대를 주도하는 혁신기업을 발굴해 통합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비롯해 디지털 기술혁신, 디지털 인사이트, 디지털 서비스 혁신, 앱·웹사이트 품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콘텐츠 및 마케팅 등 6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RS e-트론 GT 윈터 콰트로 캠페인은 아우디 브랜드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시스템을 가상옥외광고라는 독창적인 콘텐츠로 표현했다. 이 콘텐츠로 아우디의 탁월한 사륜구동 기술과 스포티함, 최신 기술, 그리고 뛰어난 주행성능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Q4 e-트론 디지털 캠페인은 아우디가 ‘스토리 오브 프로그레스: 당신의 진보는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2021년부터 진행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과 함께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브랜드 철학인 진보(progress)의 가치와 Q4 e-트론이 제시하는 프리미엄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황희찬 선수의 멈추지 않는 도전과 열정의 모습으로 구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우디 코리아 A.D.L 세일즈 매니지먼트 앱 리뉴얼은 아우디 코리아 딜러의 영업관리 모바일 웹/앱 시스템인 A.D.L의 보다 효율적인 시승 신청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을 위한 기능을 개선했다. 리뉴얼을 통해 모든 고객의 시승 신청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아우디만의 이야기를 담은 독창적인 콘텐츠로 더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의 특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성우쏠라이트가 ‘2024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OUF, ONE UNIVERSE FESTIVAL)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브랜드피치스그룹코리아가 주최하는 OUF는 자동차 문화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융합한 복합 뮤직 페스티벌로, 8월 24~25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글로벌 팝스타 반열에 올라선 타일라, 래퍼 아르마니 화이트 등 처음으로 내한하는 헤드라이너들과 자이언티, 기리보이, 슬롬 등 유명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용 부스에서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타임어택 챌린지, 2024 TCR 이탈리아에 출전 중인 박준성, 박준의 선수와의 이색 대결, 그래피티 아트 포토존, eN1 컵 경주차 전시, 캡슐 추첨기 경품 이벤트, 휴대폰 보조 배터리 대여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피치스와의 협업을 통해 쏠라이트배터리,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MZ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성우쏠라이트와 피치스는 9월 6~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오토살롱위크에서도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간다. 2024 오토살롱위크 공동 주관사인 피치스의 히어로카 전시존에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경주차(제네시스 4.0 GT, i30 N TCR)를 선보일 예정이다.
RACEWEEK
H2 MEET 조직위원회가 글로벌 수소산업 확대에 따라 혁신기술 및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업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본선 진출 기업 10개사를 21일 발표했다.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미래 대표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 스타트업이 모두 참여하는 시상식으로, H2 MEET 조직위가 주최하고 한국수소연합(H2KOREA),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관한다.
출품 분야는 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3개 분야로, 각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기술 기업을 시상한다.
본선 진출 기업으로는 수소 생산 부문 유틸리티글로벌, 카본밸류, 테크로스, 수소 저장·운송 부문 엠티에이치콘트롤밸브, 유니드비티플러스, 일진하이솔루스, 한국에머슨, 수소 활용 부문에서는 에너진, 이플로우, 한국기계연구원이 각각 선정되었다.
조직위는 7월 1일부터 공모를 받은 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했다. 수소전문위원들의 심사로 혁신성과 기술성, 상품성, 발전성을 중점으로 평가했다. 8월 29일 결선 발표회에서는 대상 1개사, 부문별 최우수상 3개사, 우수상 3개사를 수상업체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9월 25일(수)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한편, 2024 H2 MEET는 9월 25~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렉서스코리아가 2025년형 UX 300h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기존 UX 250h를 대체하는 새 모델은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어 더 높은 출력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안전, 편의 옵션도 업그레이드되었다.
퍼포먼스와 연비를 모두 잡은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얹어
2025년형 UX 300h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출력 모터, 경량 트랜스액슬이 적용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추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고효율 2.0L 직렬 4기통 엔진과 고출력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출력 199마력(ps)을 발휘하며, 정부공인 표준연비 18km/L(복합 기준)을 실현했다.
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인 AHB-G가 적용되어 회생제동 시 이질감을 억제하고 부드러운 제동감과 우수한 페달 조작감을 구현했다. 또한 제동자세제어 기능은 전후방 제동력을 독립적으로 분배해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보디 강성, 핸들링 안정성과 조향 응답성 역시 향상되었다.
UX 300h는 렉서스 커넥트, 렉서스 10-스피커 프리미엄 사운드, 렉서스 클라이밋 컨시어지, 핸즈프리 파워 백도어 등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췄다. 안전 하차 어시스트, 도로 표지판 어시스트, 능동형 주행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된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로 장점이다.
2025년형 UX 300h는 2WD와 F SPORT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값은 UX 300h 2WD 5,240만원, UX 300h F SPORT 5,87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8월 21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최상의 품질 경쟁력 확보을 주문했다.
이날 조양래 명예회장은 금산공장 내 초고성능타이어 생산, 자동적재 시스템 라인 등을 살피고, 근무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조양래 명예회장은 금산공장 관계자들에게 “우위를 넘어 이제는 판매량 압도와 차원이 다른 품질을 시장에 제시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공장 내 모든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생산 초기 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대전공장에 이은 회사의 두 번째 국내 생산기지로, 1997년 90만㎡, 약 27만평 규모로 완공되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측은 “금산공장은 한국타이어 브랜드 밸류업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글로벌 전초기지로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타이어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미국, 중국, 헝가리,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생산 거점과 함께 연간 1억개 이상의 타이어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쉐린코리아가 8월 22~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아레나 잔디광장에서 미쉐린 브랜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미쉐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전시, 퀴즈,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4가지 키워드별 퀴즈에 대한 정답을 맞힌 방문객들은 미쉐린 브랜드 굿즈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슬롯카 레이싱 존에서는 자가발전 자전거를 활용한 슬롯카 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다.
VR 시뮬레이터 존에서는 미쉐린타이어의 탁월한 핸들링과 성능을 느껴볼 수 있는 심레이싱 게임을 진행한다. 이밖에 현장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와 비벤덤 탈인형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풀백 미니카 경주, 셔플보드 게임기, 룰렛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미쉐린은 최근 EV 캠페인을 통해 ‘미쉐린의 모든 타이어는 전기차를 위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승용차부터 트럭, 중장비, 모터사이클 타이어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품질의 다양한 제품군을 30년 이상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프리미엄 타이어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 1889년 창립한 미쉐린 그룹은 전 세계 123개 공장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1억7300만본의 고품질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