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부산, 충북 제천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마련했다. 이에 따라 다임러 트럭은 18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게 되었다.
서부산 서비스센터는 부산신항국제터미널에서 8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이언 오토그룹 산하 (주)아이언 서비스가 다임러 트럭 코리아 신규 딜러사로 선정되어 운영한다.
약 800평(총 면적 2,362㎡, 지상 3층) 부지에 들어선 서부산 서비스센터는 동시에 최대 13대 이상, 연간 최대 4천대를 정비할 수 있는 첨단 정비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정비 워크베이 8대 외에 판금/도장 전용 워크베이를 별도로 마련해 고객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제천 서비스센터는 중앙선 제천IC에서 가깝다. 약 209평(총 면적 689㎡, 지상 1층) 규모로, 워크베이 6대를 갖추었다. 연간 최대 1,600대를 정비할 수 있다. 또한, 방문 고객 편의를 고려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고객 식당을 마련한 점도 특징이다.
서부산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제천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서비스 관련 문의는 서부산 서비스센터(051-972-6000), 제천 서비스센터(043-642-0120),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센터(080-365-8255)를 이용하면 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슈퍼레이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개 클래스에 오피셜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GT4 클래스 공식 후원에 이어 올해부터 GTA, GTB, GT4, 알핀 등 4개 클래스로 공급 범위를 확대했다. GTA, GT4 클래스에는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F200(드라이)과 벤투스 Z207(웨트)을 공급한다.
GTB 클래스에는 익스트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R-S4를 제공하고, 알핀 클래스에는 4월말 국내 출시를 앞둔 신제품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에보 Z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가 슈퍼레이스 GT4(사진), GTA, GTB, 알핀 등 4개 클래스에 오피셜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한층 강화된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의 탁월한 접지력과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앞세워 극한 레이싱 환경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25 슈퍼레이스 개막전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4월 10일까지 한국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계정을 팔로우한 뒤 티켓 증정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명에게는 관람권 2매를 증정하며, 당첨 결과는 4월 11일에 발표한다.
오네 레이싱이 외장 관리 전문 기업 팩트 디자인과 아트워크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사진은 오네 레이싱 이정우/김동은 선수, 팩트 디자인 한상명 대표, 오네 레이싱 장준수 감독, 오한솔 선수(왼쪽부터)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외장 관리 전문 기업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워크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팩트 디자인은 랩핑, PPF(페인트 프로텍션 필름) 전문 기업으로, 2021년 국내 최초 자동차 랩핑·PPF 국비 지원 훈련 기관, 팩트 디자인 자동차 아카데미를 설립해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2020년부터 오네 레이싱과 파트너십을 이어온 팩트 디자인은 올해도 스톡카 디자인을 정교하게 구현하는 고품질 랩핑 시공을 지원한다.
오네 레이싱은 팀 슬로건 ‘에너제틱 무브먼트’(Energetic Movement)를 반영한 디자인과 함께 소속 선수들의 시그니처 컬러를 적용한 스톡카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김동은은 민트, 이정우는 옐로, 오한솔은 핑크를 메인 컬러로 적용한다.
팩트 디자인 한상명 대표는 “오네 레이싱과의 협업이 6년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특히 드라이버들의 시그니처 컬러가 반영된 만큼 더욱 세심한 시공이 필요했다. 정확하고 완성도 높은 랩핑으로 오네 레이싱의 팀 아이덴티티를 팬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로모터 ㈜슈퍼레이스가 2025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슈퍼6000) 시리즈에 출전할 6개 팀 드라이버들의 엔트리 넘버를 발표했다.
먼저, 지난해 드라이버즈 타이틀을 차지한 장현진(서한GP)은 1번을 골랐다. 서한GP가 슈퍼레이스 슈퍼6000에 진출한 2019년부터 줄곧 6번을 사용한 장현진은 챔피언 드라이버만 선택할 수 있는 1번(01) 엔트리를 붙이고 2025 시리즈에 참가한다.
장현진의 팀 동료 정의철(04)과 김중군(05)은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엔트리 넘버를 사용한다. 이들과 함께 오네 레이싱 트리오 김동은(02), 이정우(13), 오한솔(50)의 번호도 바뀌지 않았다.
준피티드 레이싱 박정준(77)과 황진우(12), 원레이싱 임민진(08)과 최광빈(63), 그리고 브랜뉴 레이싱 박규승(38)도 이전 넘버를 그대로 이어간다.
올해 브랜뉴 레이싱 라인업에 가세한 헨잔 료마(20, 일본)는 17번을 선택했다. 아울러 금호 SLM 노동기(19)와 이창욱(24)은 이전에 붙였던 번호를 달고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복귀전을 치른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엔트리 넘버는 2~99번 사이에서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다만,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영구 결번으로 지정한 33번은 제외되며, 1번은 전년 챔피언에게만 선택권을 부여한다.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1라운드는 4월 19~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첫 경주에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GT4, GTA, GTB를 비롯해 프리우스 PHEV, 알핀, M, 래디컬 컵 코리아 등 8개 클래스 선수단이 참가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고, 현장에서도 판매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인천 서구 가좌동에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를 4월 7일 새롭게 오픈한다.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291-9)는 기존 부천 렉서스 서비스센터를 이전하면서 최신 설비와 넓은 공간을 갖춘 종합서비스 센터로 확장되었다.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천 서구 및 청라 지역뿐만 아니라 부평, 영종도, 김포 등 인근 지역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다.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259m²(약 985평), 지하 1층을 포함한 4층으로 건립되었다. 이곳에서는 서비스, 부품, 사고 수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최신형 일반정비 워크베이 8기를 갖춘 청라 서비스센터에서는 월평균 1,000대(토요타 500대, 렉서스 500대)를 수용할 수 있다. 판금/도장 작업용 워크베이 11기로는 월평균 180대 이상을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정기점검부터 사후 관리까지 고객 만족을 위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한다. 고객 상담, 차량 검사, 일반정비 및 사고 수리 등 모든 과정에서 숙련된 직원과 테크니션들이 상주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청라 서비스센터 오픈을 포함해 전국에 31개 전시장과 36개 서비스센터를, 토요타코리아는 28개 전시장과 3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신제품 ‘솔루스 어드밴스’(SOLUS ADVANCE)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5월 24일까지 실시한다.
솔루스 어드밴스를 포함해 이노뷔 프리미엄, 마제스티X 솔루스를 4본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이어폰, 휴대용 전기포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솔루스 어드밴스는 승용차용 사계절 프리미엄 타이어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최신 사계절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한 제품이다. 마일리지와 연비를 향상시켰고, 3D 챔퍼 블록(트레드 블록 가장자리를 완만하게 처리하는 기술)을 적용해 경쟁 제품 대비 강화된 마모 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인터락킹(Interlocking) 3D 사이프 설계와 접지 면적 최적화 설계 적용으로 강력한 제동 성능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패턴 소음 저감 기술을 적용해 더욱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을 지원한다.
이노뷔 프리미엄은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 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도록 설계되었다. 마제스티X 솔루스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으로, 최신 주행기술과 안전기술이 적용된 사계절용 프리미엄 컴포트 제품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고객 과실로 인한 타이어 손상에도 새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타이어프로 트러스트 플러스 보증제도’를 실시한다. 타이어프로에서 행사 제품 2본 이상 구매 시 적용되며, 1회 한정으로 금호타이어가 보증한다(구매일 기준 1년, 2만km, 마모율 50% 이내 시 해당됨).
한편, 금호타이어는 구매 이벤트 이외에도 ‘어드밴스 후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제품 구매 후 네이버 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실내 공기청정기, 에어팟, 커피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레드불 맥스 페르스타펜이 2022~2025 일본 그랑프리에서 4연패를 달성했다. 사진 : 레드불 미디어
맥스 페르스타펜이 일본 그랑프리를 지배하고 올해 첫 승을 거두었다. 4월 6일, 스즈카 인터내셔널 서킷 53랩 결승을 폴포지션에서 출발한 페르스타펜은 맥라렌 듀오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를 제압하고 일본 그랑프리 4연패를 달성했다.
맥라렌 더블 포디엄, 키미 안토넬리 최연소 패스티스트랩 기록 경신
2025 F1 3라운드 일본 그랑프리에서 맥라렌의 역전극은 일어나지 않았다. 쾌조의 스타트 이후 결승 전반을 완벽하게 리드한 페르스타펜은 노리스보다 1.423초 빠르게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폴투피니시를 완성했다.
폴포지션에 출발한 페르스타펜이 스즈카 서킷 53랩을 1위로 완주하고 올해 첫 승을 거두었다. 사진 : 레드불 미디어
오후 2시, 드라이 컨디션에서 시작된 레이스에서 대다수 선수들은 미디엄 타이어로 그리드에 올라갔다. 이들과 다른 타이어를 선택한 드라이버는 5명. 루이스 해밀턴, 가브리엘 보톨레토, 에스테반 오콘은 하드 컴파운드를, 그리고 잭 두한과 랜스 스트롤은 소프트 타이어를 신고 결승에 뛰어들었다.
페르스타펜이 이끈 오프닝랩은 예상보다 잠잠한 흐름을 보여주었다. 초반부터 견고하게 선두를 지킨 페르스타펜이 2위 이하 선수들과의 격차를 벌리고 순항을 시작한 것. 6랩 들어 페라리 해밀턴이 레이싱 불스의 루키 아이작 하자르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선 것을 제외하면 10위권 드라이버들의 순위는 예선과 같았다.
상위권 드라이버들은 19랩 이후 본격적으로 원스톱 작전에 돌입했다. 조지 러셀(19랩), 피아스트리(20랩)에 이어 21랩을 마친 페르스타펜, 노리스, 샤를 르클레르가 하드 타이어로 교체한 뒤 트랙으로 복귀했다.
이 과정에서 잠시 소동이 빚어졌다. 피트스톱을 끝낸 페르스타펜과 노리스가 피트로드 출구를 빠져나오면서 자리 경쟁을 벌인 것이 원인이었다. 그러나 별다른 접촉 없이 제자리를 유지한 두 선수는 1, 2위를 유지한 채 순위 대결을 이어갔다.
모든 드라이버들이 원스톱을 진행한 31랩 이후 편성된 톱3는 페르스타펜, 노리스, 피아스트리. 르클레르, 러셀, 키미 안토넬리, 해밀턴, 하자르는 3위권과 다소 떨어진 거리에서 4~8위 경쟁을 벌였다.
42랩 이후에는 노리스에 1초 이내로 접근한 피아스트리가 “페르스타펜의 페이스를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무전을 팀에 전했지만, 이와 관련된 맥라렌 진영의 전략은 나오지 않았다. 반면, 맥라렌 듀오를 거느린 페르스타펜은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정상 질주를 계속했다.
레이싱 불스 루키 아이작 하자르가 일본 그랑프리 결승에서 처음으로 포인트를 획득했다. 사진 : 레드불 미디어
메르세데스 유망주 키미 안토넬리가 일본 그랑프리에서 최연소 리드랩과 패스티스트랩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 : 메르세데스 F1
스즈카 서킷 53랩 피니시 체커기의 주인공은 레드불 페르스타펜. 결승 전반에 걸쳐 흔들림 없이 선두를 달린 페르스타펜이 올 시즌 첫 승, 지난해 카타르 그랑프리 이후 네 경주 만에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역주를 펼쳤다. F1 통산 64승째.
노리스와 피아스트리는 예선 순위 그대로 2, 3위를 기록하며 맥라렌 더블 포디엄을 이뤄냈다. 1위에 16.097초 뒤처진 르클레르가 4위. 메르세데스 조지 러셀과 안토넬리는 해밀턴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5, 6위에 랭크되었다.
호주 개막전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른 하자르는 F1 데뷔 후 세 번째 레이스에서 처음으로 포인트 피니시 8위권에 진입했다. 이어 윌리엄즈 알렉산더 알본은 세 경주 연속 포인트를 획득하는 9위를 기록했고, 하스 루키 올리버 베어맨이 10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올해 처음 완주한 페르난도 알론소는 11위. 츠노다 유키는 레드불에서의 첫 레이스에서 12위 성적표를 받았다. 이밖에 츠노다와 자리를 바꾼 리암 로슨은 17위에 머물렀다.
한편, 메르세데스 신예 키미 안토넬리(18세 7개월 12일)는 일본 그랑프리 결승에서 최연소 리드랩(이전 맥스 페르스타펜, 18세 7개월 15일)과 패스티스트랩(이전 맥스 페르스타펜, 19세 1개월 14일) 기록을 경신했다.
맥스 페르스타펜이 일본 그랑프리 예선에서 1위를 기록했다. 4월 5일, 1랩 5.807km 스즈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예선에서 페르스타펜은 1분 26.983초 랩타임을 작성하고 결승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레드불로 승격한 츠노다 유키 예선 15위
레드불 페르스타펜은 스즈카 서킷에서 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예선을 치렀다. 올 시즌 1, 2라운드에서 맥라렌 듀오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에 밀린 페르스타펜은 Q3 마지막 순간에 예상을 뒤엎는 주행을 펼쳤다.
Q1 6위, Q2 3위로 Q3에 진출한 페르스타펜의 폴포지션은 쉽지 않아 보였다. 예선 종료를 앞두고 잠정 1위 노리스에 0.283초 뒤처진 기록으로 3위에 랭크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종 타임어택에서 노리스를 뛰어넘은 페르스타펜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일본 그랑프리 예선을 석권했다. 이에 따라 F1 통산 41번째 폴포지션 기록을 세운 페르스타펜은 일본 그랑프리 4연패에 도전할 수 있는 터전을 닦았다.
득점 랭킹 선두 노리스는 0.012초 차이로 톱그리드를 놓쳤다. Q2 1위에 이어 Q3에서도 유력한 1위 후보로 떠올랐지만, 팀 동료 피아스트리에 0.032초 앞선 랩타임으로 그리드 1열 두 번째 자리를 예약했다.
일본 그랑프리부터 자리를 맞바꾼 리암 로슨(위)과 츠노다 유키는 예선에서 각각 14, 15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페라리 드라이버들은 스즈카 서킷에서 레드불과 맥라렌을 위협하기 어려운 성적을 거두었다. 샤를 르클레르와 루이스 해밀턴이 각각 예선 4, 8위를 기록한 결과다. Q1에서 유일하게 미디엄-소프트 타이어를 연계한 해밀턴은 Q3에서 1분 27.610초 랩타임을 찍고 8위에 머물렀다.
호주와 중국 그랑프리 결승에서 연속 3위 트로피를 움켜쥔 조지 러셀이 예선 5위. 올 시즌 루키 중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키미 안토넬 리가 6위를 기록했고, 레이싱 불스 루키 아이작 하자르는 7위에 올랐다. 이어 윌리엄즈 알렉산더 알본과 하스 올리버 베어맨이 예선 10위권을 마무리 지었다.
Q1 9위 피에르 개슬리는 예선 최종 11위. 카를로스 사인츠와 페르난도 알론소가 그 뒤를 이었고, 일본 그랑프리부터 자리를 맞바꾼 리암 로슨(레이싱 불스)과 츠노다 유키(레드불)는 14, 15위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아우디 코리아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공식 딜러사로 아이언오토를, 제주 지역 공식 딜러사로 고진모터스를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아이언오토는 이미 부산 금정에 아우디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경남 김해에 아우디 컨셉 스토어 전시장, 양산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및 경남 진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욱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이언오토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네트워크를 운영할 공식 딜러사로 선정되었다.
고진모터스는 제주 지역 아우디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공식 딜러사로 새롭게 선정되어 해당 지역 고객에게 판매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장 먼저 운영을 시작하는 신규 네트워크는 창원 서비스센터와 울산 서비스센터로 5월부터 고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아이언오토와 고진모터스는 기존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역 신차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순차적인 재오픈 또는 신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경험 강화라는 최우선 목표 아래 꾸준히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그동안의 서비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