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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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GP 정의철 화려한 역전승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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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GP 정의철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올해 2승을 거두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8라운드 결승은 다이내믹한 순위 경쟁의 재미를 팬들에게 선보이며 막을 내렸다.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다운 경쟁을 펼치고 포디엄 드라이버를 가려낸 것. 예선 톱3를 밀어낸 정의철, 오한솔, 이정우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21랩 결승을 1~3위로 마무리 짓고 샴페인 세리머니의 기쁨을 나누었다.

서한GP, 2024 슈퍼6000 팀 챔피언십 정상에 우뚝!

슈퍼6000 8라운드 예선에서는 원레이싱 최광빈이 1위 랩타임을 찍었다. 박규승, 장현진, 오한솔, 이정우가 2~5위. 정의철, 김중군, 황진우, 김동은과 강진성은 예선 10위권 성적을 남겼다.

결승 그리드는 일부 바뀌었다. 예선 1위 최광빈이 이전 경주에서 받은 6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적용받아서였다. 이에 따라 예선 2위 박규승에게 폴포지션이 넘어갔고, 2~6위 선수들의 그리드도 한 계단씩 상승했다.

오프닝랩 리더는 박규승이 지켰다. 그러나 올 시즌 첫 승을 꿈꾼 박규승은 후발 주자들의 강공을 막아내지 못한 채 트랙을 떠났다. 박규승을 사정권에 둔 드라이버는 오한솔과 정의철. 예선 순위를 끌어올리고 박규승의 그림자를 밟은 두 선수는 호시탐탐 추월 기회를 엿보며 강력한 압박을 이어갔다.

슈퍼레이스 슈퍼6000 8라운드 포디엄 드라이버들. 왼쪽부터 오한솔, 정의철, 이정우

선두권 순위 변동은 12랩째 일어났다. 2위 오한솔을 추월한 정의철이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 한 순간 흔들린 박규승을 빠르게 제압한 정의철이 1위로 올라선 것이다. 이후 남아 있는 9랩 동안 쾌속질주를 펼친 정의철은 개막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승리를 낚았다.

오한솔과 이정우에게도 팬들의 갈채가 쏟아졌다. 이들 뒤에서 추월 의지를 드러낸 드라이버들의 강공을 차분하면서 두텁게 막아내고 오네 레이싱 더블 포디엄의 영광을 합작한 때문이다.

서한GP 장현진과 김중군은 결승 4, 5위. 폴포지션을 놓친 최광빈은 몇몇 사고에 휘말렸지만, 6위 체커기를 통과하고 최종전을 기약했다. 예선 9위 김동은은 7위. 시리즈 종반으로 갈수록 상승곡선을 보여주고 있는 강진성은 8위로 피니시라인을 갈랐고, 박석찬과 황진우가 포인트 피니시 10위권을 마무리 지었다.

2024 슈퍼레이스 슈퍼6000 시리즈 최종 9라운드를 남겨둔 현재 서한GP 장현진(140점)과 정의철(118점)이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타이틀 후보로 결정되었다. 올 시즌 8라운드 중 6라운드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서한GP는 최종전에 앞서 슈퍼6000 팀 챔피언십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박기현 기자 l MJ CARGRAPHY 이명재

비트알앤디 정경훈 2024 슈퍼레이스 GT 챔피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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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알앤디 정경훈이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11월 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6라운드 결승에서 7위를 기록한 정경훈은 최종전 결과에 상관 없이 올 시즌 1위를 확정 지었다. 이에 따라 정경훈은 2018~2024 슈퍼레이스 GT 시리즈에서 7연패를 거두었다.

이레인 모터스포트 이동호·남기문 GT 6라운드 원투 피니시

슈퍼레이스 GT 6라운드 결승 결과 이레인 모터스포트 이동호가 올해 첫 승을 기록했다. 예선 4위로 결승에 돌입한 이동호는 오프닝랩에서 2위로 올라섰고, 3랩 들어 앞선 주자 김민상의 어깨를 낚아채는 강공을 펼쳤다.

17랩 결승 3랩째, 레이스 대열 리더로 나선 이동호는 남아 있는 14랩을 기운차게 질주한 뒤 우승 체커기를 통과했다. 이동호 뒤에서는 남기문의 쾌속질주가 돋보였다. 1위와의 기록 차이는 0.456초. 3라운드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포디엄 피니시를 이뤄낸 남기문은 이동호와 함께 이레인 모터스포트 더블 포디엄을 합작했다.

BMP 퍼포먼스 문세은에게도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예선 최하위 성적으로 마지막 그리드를 배정받았지만, 거듭되는 추월극을 전개한 뒤 3위 시상대에 올라가는 역주를 선보인 까닭이다.

브랜뉴 레이싱 박석찬도 예선 순위를 앞당기고 4위를 기록했다. 이고 레이싱 심정욱은 결승 5위. 예선 2위 김민상은 기민하게 스타트라인을 벗어나며 초반 2랩까지 선두를 지켰지만, 6라운드 최종 6위 성적표를 들고 아쉬움을 달랬다.

폴시터 정경훈은 시소게임에 흔들렸다. 핸디캡웨이트 100kg을 이수하고도 예선 1위를 기록했지만, 오프닝랩에서 꼬힌 스텝을 빠르게 회복하지 못하면서 다소 어려운 결승을 치렀다. 6라운드 최종 결과는 7위. 마지막 랩에서 한 차례 트랙을 벗어나며 3위를 예상한 그에게 7위 체커기가 발령되었다.

그러나 6라운드 예선과 결승에서 10점을 수확한 정경훈은 2위 이동호와의 점수 차이를 31점으로 벌리고 2024 슈퍼레이스 GT 시리즈 챔피언이 되었다.

이어 장준(투케이바디), 김성희(BMP 퍼포먼스), 나연우(브랜뉴 레이싱)가 포인트 피니시 10위권을 마무리 지었다. 이밖에 BMP 퍼포먼스 김시우는 GT 데뷔전 결승에서 12위 성적표를 받았다.

박기현 기자

박기현 기자

정경훈·김민상 슈퍼레이스 GT 6라운드 예선 1,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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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드라이버즈 랭킹 선두 정경훈이 6라운드 예선에서 1위를 기록했다

비트알앤디 정경훈이 슈퍼레이스 GT 6라운드 예선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작성했다. 11월 2일(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치른 30분 예선에서 2분 03.880초를 기록한 정경훈에게 결승 폴포지션이 돌아갔다.

예선 1위 3점을 추가한 정경훈의 종합 점수는 113점. 5라운드까지 드라이버즈 랭킹 1위를 지킨 정경훈이 6라운드 결승을 7위 이내로 마칠 경우 2024 슈퍼레이스 GT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다.

룩손몰 팀 김민상은 예선 2위 기록을 세웠다. 김민상의 베스트랩은 2분 04.349초. 예선 종반까지 잠정 1위를 유지한 김민상은 마지막 타임어택에서 랩타임을 단축한 정경훈에 밀렸지만, 결승 그리드 1열 두 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역주를 선보였다.

이레인 모터스포트 남기문과 이동호도 GT 6라운드 예선에서 선두그룹에 진출했다. 3라운드에서 2위 포디엄을 밟은 남기문이 예선 3위. 드라이버즈 랭킹 2위 이동호는 4위를 기록했고, 브랜뉴 레이싱 박석찬이 그 뒤를 이었다.

BMP 퍼포먼스, 이고 레이싱, 투케이바디 경주차를 타고 GT 경력을 쌓고 있는 김성희, 심정욱, 장준이 6~8위. 시리즈 랭킹 5위권 밖에서 팽팽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들은 6라운드에서도 접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브랜뉴 레이싱 나연우와 이정표가 예선 9, 10위. 슈퍼레이스 GT 클래스에 처음 출전한 김시우(BMP 퍼포먼스)는 2분 06.598초 랩타임으로 11위 기록표에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비트알앤디 여성 드라이버 김지원이 12위. 이밖에 웜업부터 정상 컨디션에서 벗어난 문세은은 GT 예선 최하 17위에 머물렀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6라운드 결승은 2일 오후 1시 4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 11월 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랩=4.346km

※ 기록은 분:초.1/1000초. 2위 이하 기록은 1위와의 시간차

※ 오피셜 타이어 : 사일룬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

올리버 베어맨, 상파울루 그랑프리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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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베어맨이 케빈 마그누센의 하스 VF-24 경주차를 타고 상파울루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올리버 베어맨이 2024 F1 21라운드 상파울루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하스 F1은 건강 문제로 정상적인 레이스 스케줄을 이행하기 어려운 케빈 마그누센 대신, 팀 리저브 베어맨을 상파울루 그랑프리에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베어맨의 F1 출전은 이번이 세 번째. 카를로스 사인츠 대체 선수로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에 참가한 베어맨은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 이어 개인통산 세 번째 F1에 참가한다.

11월 1일, 상파울루 그랑프리 스프린트 예선에서 베어맨은 Q3에 진출해 10위를 기록했다.

RACEWEEK l 사진 피렐리타이어

GM 한국사업장 10월 총 50,021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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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이 10월 한 달 동안 총 50,021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대비 8.1% 증가세를 기록했다.

GM 한국사업장 10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대비 14.9% 증가한 48,047대로 집계되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 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대비 19.1% 늘어난 29,843대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 모델 포함)는 해외 시장에서 18,204대가 팔렸다. 전년 동월대비 8.7% 증가한 판매량이다.

GM 한국사업장 10월 내수 판매는 총 1,974대로, 트랙스 크로스오버(1,516대)가 내수 실적을 리드했다.

한편, GM은 11월 한 달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GM은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 크로스오버, 콜로라도, 트래버스, 타호 및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포함해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일시불 구매 혜택, 현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조현범 10년 대계 결실’ 한국앤컴퍼니그룹 한온시스템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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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10월 31일 한온시스템 인수 본계약인 주식매매계약(SPA, Share Purchase Agreement)을 한앤컴퍼니(한앤코)와 체결했다.

지난 5월 한국앤컴퍼니그룹과 한앤코가 한온시스템 인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지 180여일 만이다. 10년간 한온시스템을 검증한 조 회장이 역대급 빅딜을 성사하며, 미래 모빌리티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분석이다.

자산 26조원 30대그룹 편입, 모빌리티 업계 판 흔든다

이번 인수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한온시스템 지분 54.77%를 갖게 된다. 동시에 글로벌 자산 총액 26조원 규모로, 국내 재계 30대 그룹에 진입한다.

업계는 조 회장의 차분한 승부사 기질이 거래를 성사시켰다고 평가한다. 그는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의 한 퍼즐로 한온시스템을 점찍고 10여년 투자와 검증을 이어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빅딜로 타이어·배터리에 이어 열관리(공조)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모빌리티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

회사 측은 “이제 명실상부한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으로 밸류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과 한온시스템은 자원, 기술을 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공동 활용하고, 원자재를 포함한 공급망관리(SCM) 역량을 결집한다. IT 인프라 등 업무 프로세스, 조직문화도 융합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과 한온시스템은 이미 글로벌 자동차 부품계 양대산맥으로 꼽힌다. 업계는 이 둘의 결합이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현범 회장은 본계약 체결 다음 날인 11월 1일, 한국앤컴퍼니그룹 및 한온시스템 전체 임직원에게 결합을 알리는 환영 메시지를 전했다. 다양한 시너지 창출 전략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안정적 융합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조 회장은 국영문 메일에서 “회사는 지주사 등 모든 자원을 활용해 한온시스템과의 시너지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로 소통과 협력으로 프로액티브 리더로 함께 성장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번 인수로 한온시스템이 가진 높은 기술력과 독보적 역량이 더 큰 동력으로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 인력, 경험 등 자산을 바탕으로 전기차 시대에 그룹이 가장 높고 굳건한 위치에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한온시스템 인수 절차 연내 마무리 목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온시스템 인수는 절차적으로 연내 최종 마무리한다. 회사 측은 본계약 체결에 앞서 미국·유럽연합(EU)·캐나다·중국·터키·멕시코 등에서 해외 기업결합심사 승인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역외 보조금 규정(Foreign Subsidies Regulation, FSR) 등 해외 정부승인과 한앤코가 보유한 구주와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 대금을 지급하면 인수는 마무리된다.

그룹 관계자는 “조 회장의 혁신 경영과 구성원들의 프로액티브 역량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소통하며 남은 절차를 잘 마무리해, 미래 모빌리티 테크의 혁신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딜락, 11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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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연말을 앞두고 에스컬레이드, XT6, CT5-V 블랙윙을 대상으로 현금 할인, 무이자 할부, 선수금 및 보증금 현금 지원 등 선택의 폭을 넓힌 구매 옵션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11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초대형 럭셔리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 고객에게는 1,000만원 할인,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최대 60개월 2.4% 저금리 리스(보증금 30%),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원 지원(제휴 할부 혹은 리스 이용 시) 등의 옵션을 제공한다. 일부 모델에 한 해 100만원 추가 현금 할인 또는 보증연장(1년/2만km) 혜택도 준비했다.

대형 3열 SUV XT6 고객에게는 300만원 할인, 36개월 2.7% 저리 할부(선수금30%), 36개월 3.0% 저리 리스(보증금30%), 선수금 또는 보증금 300만원 지원(제휴 할부 혹은 리스 이용 시) 옵션을 제공한다.

CT5-V 블랙윙 고객은 1,500만원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선수금 또는 보증금 1,500만원 지원(제휴 할부 혹은 리스 이용 시) 옵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쉐보레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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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11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월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 이율로 최대 72개월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원 현금을 지원하는 한편, 10만원 상품권(지정 중고차 업체 제공)을 포함해 최대 8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0만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9%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0%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수금이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하고, 일시불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타호 고객에게 또한 선수금이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타호 일시불 고객에게는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11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이용알 수 있다.

한편, 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는 11월 주말 동안 쉐보레 콜로라도, GMC 시에라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타코리아 ‘2025년형 캠리’ 사전계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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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를 11월 26일 국내에 출시하고, 11월 1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9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TN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토요타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했고, 성능 개선과 상품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현대적인 감각의 실루엣을 갖춘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에너제틱 뷰티 디자인 컨셉트를 기반으로 더욱 강렬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재탄생되었다. 또한,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5세대 THS가 탑재되어 기존 모델 대비 엔진과 모터출력이 개선되었다.

XLE,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로 출시되며, 모두 일본에서 생산된다.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 값은 XLE 그레이드 4,800만원,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5,36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고객이 세단에 기대하는 본질적인 가치인 품질, 내구성, 신뢰성 등 기본기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모델”이라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임원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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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11월 1일부로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8명 승진 및 상무 2명 신규 선임 등 총 14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승진한 이강승 부사장은 유럽본부를, 김현호 부사장은 아시아본부 및 KTV 법인을 총괄한다. 신규 선임된 김영진 전무는 연구개발본부, 안용진 전무는 품질본부를 담당한다. 또한 전강우 상무는 IT 담당, 김옥조 상무는 커뮤니케이션2팀을 맡는다.

◈ 승진 (12명)

▲ 부사장 : 이강승/ 김현호

▲ 전무 : 안용진/ 김영진

▲ 상무 : 전민성/ 박은태/ 전성호/ 윤태정/ 최명중/ 송강종/ 윤선민/ 조치훈

◈ 신규 선임 (2명)

▲ 상무 : 전강우/ 김옥조

RACE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