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13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되는 ‘2026 전남광주GT’에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축제답게 올해도 다양한 레이스와 볼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메인 이벤트는 국내 모터스포츠 최상위,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TGR) 클래스가 자리한다. 고속 구간과 테크니컬 코스가 공존하는 KIC에서 펼쳐지는 슈퍼레이스 TGR 6000 6라운드는 올 시즌 후반부 타이틀 경쟁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5라운드를 마친 현재 금호 SLM 이창욱(132점)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4승 포함, 1~5라운드에서 모두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이창욱은 2위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에 41점 앞선 만큼, 다소 유리한 상황이다.
3~5위권에는 이정우(금호 SLM, 69점), 장현진(서한GP, 60점), 박정준(준피티드 레이싱, 47점)이 포진해 있다. 뒤이어 김화랑(찬스 레이싱 바이 NH투자증권, 34점), 서주원(오네 레이싱, 29점), 정의철(오네 레이싱, 25점), 김중군(서한GP, 24점), 마이키 조단(찬스 레이싱 바이 NH투자증권, 21점)이 10위권에 들어가 있다.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이창욱과 이정우 듀오를 주전으로 내세운 금호 SLM(206점)이 5라운드 현재 1위. 준피티드 레이싱(138점), 서한GP(84점), 오네 레이싱(59점), 찬스 레이싱(55점), 워터큐 이레인 레이싱(16점), 드림레이서 모터스포트(12점)는 2~7위를 기록 중이다.
장현진·김중군(서한GP), 정의철·헨잔 료마(오네 레이싱), 황진우·박정준(준피티드 레이싱)이 6라운드 팀 포인트 드라이버로 지정되었다.

슈퍼레이스 TGR 6000 예선 시간은 12일 오후 1시 15분부터 1시 50분. KIC 17랩 결승은 13일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한편, 2026 전남광주GT는 전남내구, 스포츠바이크 400,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GT4, 프리우스 PHEV, 알핀 클래스가 함께한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MJ CARGRAPHY 이명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