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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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랜도 노리스 네덜란드 GP 폴투윈

랜도 노리스가 격전이 펼쳐진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다. 헝가리 그랑프리에 이어 2연승. 키미 안토넬리와 조지 러셀은 메르세데스 더블 포디엄을 합작했다. 반면, 홈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맥스 페르스타펜은 오프닝랩에서 일어난 사고로 리타이어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애스턴마틴 페르난도 알론소, 모나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포인트 획득

8월 23일, 잔드보르트 서킷에서 열린 네덜란드 그랑프리 결승은 폴시터 노리스가 이끌었다. 메르세데스 안토넬리와 러셀을 거느리고 순조롭게 레이스를 시작한 것. 그러나 1랩 종반, 잔드보르트 서킷 마지막 코너에서 일어난 베르스타펜의 사고는 빠르게 적기 중간을 불러왔다.

5랩째 재개된 결승에서는 노리스를 추월한 안토넬리가 1위로 나섰다. 이들의 순위는 54랩째 마지막으로 바뀌었다. 루이스 해밀턴과 안토넬리를 제친 노리스가 예선 순위를 되찾고 레이스 대열을 리드한 것이다.

55랩에서는 에스테반 오콘의 경주차가 트랙에 멈춰 서며 가상 세이프티카(VSC)가 발령되었다. 이때 페라리 듀오와 맥라렌 오스카 피아스트리, 그리고 56랩째에는 안토넬리가 소프트 타이어로 갈아신는 피트스톱을 단행했다.

하드 타이어를 장착한 상태에서 추가 피트스톱을 하지 않은 노리스와 러셀이 1, 2위. 이후 메르세데스는 페이스가 더 좋은 안토넬리를 2위로 올려놓기 위한 팀 오더를 내렸다.

잔드보르트 서킷 72랩을 주행하는 네덜란드 그랑프리 최종 1, 2위는 노리스와 안토넬리. 해밀턴의 막판 공략을 힘겹게 제어한 러셀이 3위 포디엄에 올라갔다. 페라리는 상대적으로 빠른 해밀턴의 순위 스왑 요청을 뒤늦게 반영하면서 포디엄 진출 기회를 놓쳤다. 4, 5위 해밀턴과 르클레르의 뒤를 따라 맥라렌 피아스트리가 레드불 리암 로슨, 아우디 휠켄베르크를 거느리고 6위에 랭크되었다.

애스턴마틴 페르난도 알론소는 모나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포인트 피니시 9위를 기록했다. 이어 알핀 피에르 개슬리가 레이싱 불스 츠노다 유키를 3.2초 차로 따돌리고 톱10을 마무리 지었다.

레이싱 불스 아비드 린드블라드와 아우디 가브리엘 보톨레토가 12, 13위. 알핀 프랑코 콜라핀토, 캐딜락 세르지오 페레즈, 윌리엄즈 카를로스 사인츠는 70랩을 주행한 뒤 14~15위 체커기를 받았다.

ghpark@raceweek.co.kr l 사진 맥라렌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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