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노사가 7월 22일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한국지엠 노사가 도출한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인상 92,000원, 타결 일시금 및 2025년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급 등 일시금 및 성과급 1,500만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은 “이번 잠정합의안 도출은 회사와 노동조합이 함께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낸 결과”라며, “올해 교섭의 마무리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사가 책임 있는 노력을 이어감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노사는 5월 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7월 22일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17차례 교섭을 가졌다.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동조합 조합원 투표는 7월 27~28일로 예정되어 있다.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GM 한국사업장은 2002년에 설립됐으며, 1만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2025년 국내 시장에서 1만5,094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에 완성차 44만7,216대를 수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