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현대 N 페스티벌(HNF) 그란투리스모 eN1 3라운드 예선이 7월 11일(토)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
예선에 출전한 6개 팀 드라이버는 12명. 10일(금),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공식 연습주행을 마친 각 팀 선수들은 맑은 날씨 속에서 3라운드 레이스 1 그리드를 결정짓는 예선을 치렀다.
오후 12시 30분부터 20분 동안 운영된 예선 결과 금호 SLM 소속 이창욱이 결승 톱그리드를 차지하는 랩타임을 찍었다. 그의 베스트랩은 1분 40.759초. 이에 따라 디펜딩 챔피언 이창욱은 올해 eN1 클래스에서 첫 승에 도전할 수 있는 그리드를 확보했다.
선두에 0.299초 뒤진 랩타임을 작성한 김진수(이레인 레이싱)가 예선 2위. 이어 DCT 레이싱 김규민과 김영찬이 결승 그리드 2열에 설 수 있는 예선을 펼쳤다.
올해 이레인 레이싱 라인업에 합류한 황도윤은 예선 5위 기록을 남겼다. 이어 1라운드 레이스 2, 2라운드 레이스 1에서 연승을 거둔 이정우(금호 SLM)는 1분 41.361초 기록으로 6그리드에 포진해 결승을 치른다.
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 김동은은 송하림(BMP 모터스포트)에 앞선 예선 7위. 김동은의 팀 동료 로터 통추아가 그 뒤를 따랐다.
MIK 레이싱 드라이버들은 3라운드 예선에서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HNF eN1 데뷔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한재희는 10위에 머물렀고, 문세은(BMP 모터스포트)을 거느린 오한솔은 11그리드에 터를 잡고 롤링 스타트로 시작되는 3라운드 결승 레이스 1에 뛰어든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