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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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 출시

현대자동차가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출시한다.

현대차는 LG전자, 소니, 로지텍, 넥스트 레벨 레이싱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해 이번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을 기반으로, 실차 데이터에 근거한 정교한 물리엔진을 통해 N 브랜드 특유의 고성능 드라이빙 감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사양에 따라 프로(PRO)와 레이서(RACER) 2종으로 선보인다. 프로는 LG OLED Pro와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를 탑재한 고성능 사양이며, 레이서는 LG OLED 65인치 TV와 플레이스테이션 5를 적용한 표준 사양이다.

콕핏은 넥스트 레벨 레이싱 GT 엘리트 라이트 제품에 현대 N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트는 아반떼 N 라이트 스포츠 버킷 타입으로, 실제 N 모델에 탑승한 것과 유사한 드라이빙 환경을 재현했다.

로지텍 G의 트루포스 피드백 기술과 최대 8Nm 토크의 다이렉트 드라이브를 탑재한 RS50 시스템 레이싱 휠, 정교한 제동을 구현하는 RS 페달은 실제 레이싱카와 같은 조작 감각을 구현한다.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e스포츠 종목으로 선정된 ‘그란 투리스모 7’ 국가대표 선발전의 공식 심레이싱 장비로 활용되었다.

5월 8일(금) 현대 N 페스티벌 1라운드에 앞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그란 투리스모 7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김영찬 선수가 최종 1위에 올랐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아반떼 N TCR과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가 대회 경주차로 사용되었다. 이밖에 게임 내에 아이오닉 5 N과 아반떼 N이 구현되어 있으며, 현대차는 그란 투리스모 7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차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는 고객들이 시뮬레이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현대 N 페스티벌 내 N e-페스티벌 부스를 비롯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등 다양한 거점에 기기를 전시하고 이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 N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더 엔수지애스트(The Nthusiast)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우선 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RACE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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