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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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 레이싱 한재희 현대 N 페스티벌 eN1 데뷔전 포디엄 피니시

2026 현대 N 페스티벌 eN1 개막전 결승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이변의 주인공은 MIK 레이싱 한재희.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5그리드에서 결승을 시작한 한재희는 클래스 강자들과의 첫 대결을 2위로 마치고 eN1 데뷔전을 포디엄 피니시로 마무리 지었다.

5월 9일(토) 오후 5시 10분에 막을 올린 2026 현대 N 페스티벌 eN1 개막전에는 6개 팀 드라이버 12명이 출전해 열띤 순위 경쟁을 펼쳤다.

eN1 개막전에는 6개 팀 드라이버 12명이 참가해 열띤 순위 경쟁을 펼쳤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6랩 결승은 오프닝랩부터 화끈하게 달아올랐다. 폴시터 김영찬, 예선 2, 3위 이창욱과 김규민의 라이벌 대결이 점화된 것이다. 1랩을 마친 1~4위는 김영찬, 이창욱, 이정우, 한재희. 김동은, 김진수가 그 뒤를 따랐고, 이창욱의 경주차와 접촉한 김규민은 7위로 떨어졌다.

선두그룹 선수들의 순위는 5랩째 변화를 맞이했다. 레이스 리더 김영찬을 압박한 이창욱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메인 직선주로 끝에서 1위로 도약한 것. 이후 이창욱과의 휠투휠 레이스에서 경주차 일부가 손상된 김영찬은 이정우에게도 잠시 2위 자리를 내주었다.

MIK 레이싱 한재희가 eN1 데뷔전에서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 김영찬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6랩 결승에서 3위로 피니시라인을 갈랐다

마지막 6랩 초반 톱3는 이창욱, 이정우, 한재희. 4랩까지 선두를 지킨 김영찬은 4위로 굴렀다. 그러나 이들의 순위는 다시 한번 재편되었다. MIK 레이싱 루키 한재희와 DCT 레이싱 김영찬이 이정우 추월에 성공한 것. 이에 따라 이창욱이 현대 N 페스티벌 eN1 개막전에서 1위를 기록했고, 한재희와 김영찬이 2, 3위 포디엄에 올라갔다.

이정우, 김진수, 김규민은 4~6위. 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 소속으로 eN1 클래스에 진출한 김동은은 7위에 랭크되었고, 오한솔, 로터 통추아, 황도윤이 톱10을 마무리 지었다. 이밖에 BMP 모터스포트 송하림과 문세은은 11, 12위로 완주하며 eN1 데뷔전을 차분하게 마쳤다.

그러나 결승이 끝난 뒤 1위 이창욱은 두 가지(1. 결승 기록 5초 가산(김규민과의 접촉사고) / 2. 주의(지속적이고 의도적인 푸싱으로 김영찬의 경주차 퍼포먼스 하락 유발)) 페널티를 받고 6위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다시 편성된 1~5위는 한재희, 김영찬, 이정우, 김진수, 김규민. 하지만, 이창욱의 항소로 위 페널티는 보류되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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