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5월 14~17일에 개최되는 2026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출전한다.
현대차는 2016년 첫 출전 이후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으며, 2021년부터 TCR 클래스에서 5년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올해는 TCR 클래스에서 6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SP4T 클래스에 처음 도전하며 현대차의 미래 N 모델에 탑재될 차세대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검증할 예정이다.
TCR 클래스는 양산차 형태와 부품을 상당 부분 유지한 채 WSC(World Sporting Consulting) 표준 규격에 맞춰 제작된 투어링 경주차가 경쟁하며, SP4T 클래스는 DMSB(Deutscher Motor Sport Bund) 규정에 따라 2,600cc 이하 터보 엔진을 장착한 경주차가 보다 폭넓은 개조를 통해 경쟁하는 부문이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 TCR 클래스에 엘란트라 N TCR 1대, SP4T 클래스에 엘란트라 N1 RP 2대를 내보낸다.
SP4T 클래스에 출전하는 엘란트라 N1 RP는 현대 N 페스티벌에 사용되는 N1 컵 카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엘란트라 N1 RP는 현대 N이 10년 만에 선보일 예정인 양산 전 단계의 차세대 고성능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엘란트라 N TCR은 미켈 아즈코나, 마크 바셍, 마누엘 라욱, 니코 바스티안 등 경험이 풍부한 유럽 출신 드라이버들이 운전한다.
SP4T 클래스에는 미켈 아즈코나, 마누엘 라욱, 마크 발렌바인, 김규민, 김영찬을 비롯해 현대 주니어 드라이버 신우진과 CJ 세풀베다가 참가한다.
RACEWEEK l 사진 현대자동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