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의 프리미엄 SUV·픽업 브랜드 GMC가 ‘GMC 브랜드 데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비전과 프리미엄 전략을 공표하고, 허머 EV, 아카디아, 캐니언을 국내에 출시한다.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한국타임즈항공에서 열린 GMC 브랜드 데이는 온/오프로드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GMC의 주행 성능과 프로페셔널 그레이드 철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GMC는 1902년 출범 이후 1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강인한 성능과 실사용 환경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SUV·픽업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정교한 설계와 목적성, 그리고 실제 고객 경험을 통해 완성된 GMC의 프로페셔널 그레이드 철학은 단순한 크기나 가격이 아닌 품질과 완성도를 중시하는 한국 고객의 기준과 맞닿아 있다.
GM 한국사업장 사장 헥터 비자레알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 시장은 고객의 눈높이가 매우 높고, 프리미엄과 럭셔리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은 동시에 제품 가치를 매우 냉정하게 평가하는 시장”이라며, “바로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GM에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이 시장에서의 성공은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GM은 전 세계적으로 멀티 브랜드,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을 통해 각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브랜드 데이는 GMC가 한국 시장에서 프로페셔널 그레이드 브랜드로서 새로운 장을 여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GMC의 프리미엄 전략을 상징하는 ‘드날리’(Denali) 서브 브랜드에 대해 “드날리는 단순한 트림이 아니라, 쉽게 도달할 수 없는 정점을 의미하는 이름이자 GMC가 정의하는 프리미엄의 기준”이라며, “프리미엄은 사양이나 가격이 아니라, 준비된 완성도, 검증된 성능, 그리고 자신감 있는 기준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GMC는 한국 시장에서 드날리를 중심으로 한 장기적인 프리미엄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뒤이어 이명우 캐딜락 & GMC 프리미엄 채널 세일즈 및 네트워크 총괄 상무는 한국 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한국 자동차 시장은 프리미엄 SUV와 성능 중심 세그먼트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고객들은 차량의 크기나 가격보다 품질, 기술, 그리고 오너십 경험을 더욱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명우 상무는 “고객이 처음 브랜드를 접하는 순간부터 GMC 고객은 글로벌 톱 티어 브랜드에서 기대하는 것과 동일한 프리미엄 기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모든 GMC 모델은 캐딜락의 검증된 전국 단위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브랜드 데이에서는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윤명옥 전무가 GMC의 프리미엄 전략을 대표하는 허머 EV, 아카디아, 캐니언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각 모델은 GMC의 프리미엄 철학과 120년 헤리티지를 서로 다른 방식으로 구현하며,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의 존재감을 정의하고 확장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GMC는 브랜드의 지향점을 프로페셔널 그레이드(Professional Grade)로 규정하고, 각 모델별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설정했다. 프로페셔널 그레이드는 단순한 기술의 나열이나 과시가 아닌, 사소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함과 완성도에서 출발하는 가치로 정의된다.
윤명옥 전무는 “GMC의 프로페셔널 그레이드는 강인한 성능을 단지 강하게만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정교하게 다듬어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경험으로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러한 접근을 통해 GMC가 역량과 정교함이 공존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것을 한국 고객에게 명확히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