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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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2025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 4라운드 피날레

혼다코리아가 10월 19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미니 모토 모터사이클 레이스, 2025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 4라운드를 끝으로 2025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미니 모터사이클 레이스는 KMRF(Korea Mini-Moto Race Festival)가 주최한다. 여기에는 혼다 MSX 컵과 혼다 커브 컵이 포함되어 있다.

혼다코리아는 125cc 이하 혼다의 스몰 펀 모델을 대상으로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원메이커 레이스를 시작했다. 올해는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술 규정을 완화하고, 대여차 10대(MSX Grom 5대, 슈퍼커브 5대)를 혼다코리아 공식팀인 MBRR을 통해 위탁 운영했다.

그 결과 4월부터 총 4라운드로 진행된 2025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 엔트리에는 123대가 등록했다. 이는 2024년 대비 약 28%(2024년 총 엔트리는 96대) 증가한 수치다. 이 중 45대는 새로 유입된 엔트리였다.

혼다코리아 대여차는 누적 23회(MSX Grom 16회, 슈퍼커브 7회) 활용되며 미니 모토 레이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5 최종 4라운드에서는 혼다 MSX 컵 김재윤, 혼다 커브 컵 김종훈이 각 클래스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는 “2025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 문화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RACE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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