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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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SLM,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3연속 원투

금호 SLM이 10월 18~19일(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현대 N 페스티벌 eN1 4라운드에서 원투승을 기록했다.

TCR 월드 투어 6전과 함께 개최된 이번 대회 예선에서 금호 SLM 이창욱과 노동기는 결승 그리드 1열을 장악하는 랩타임을 뽑아냈다.

인제 스피디움 7랩 결승 결과 이창욱이 폴투윈을 달성했고, 노동기가 그 뒤를 이어 2위 체커기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금호 SLM은 3~5라운드에서 모두 원투 피니시를 기록하는 역주를 펼쳤다.

이창욱은 “TCR 월드 투어와 함께한 주말에 3연속 우승을 거둘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팀의 철저한 준비와 금호타이어의 안정적인 성능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소감을 밝혔다.

금호 SLM 신영학 감독은 “세 경주 연속 원투승은 팀과 드라이버, 금호타이어 연구소 모두의 집중력과 기술력이 증명된 결과다. 이번 성과는 시즌 챔피언십 경쟁을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RACEWEEK l 사진 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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