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컬처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Peaches.)가 10월 12일(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Peaches Run Universe 2025)를 개최한다.
피치스 런 유니버스는 패션, 음악, 아트, F&B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과 자동차 문화를 연결해 온 피치스가 선보이는 자동차 축제다.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 메인 이벤트는 국내에서 13년 만에 다시 열리는 F1 경주차 주행 이벤트이다. 메르세데스 F1 리저브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메르세데스-AMG F1 W13 E 퍼포먼스로 데모런을 펼친다.
또한 피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300 SL, 메르세데스-벤츠 SLR 멕라렌 스털링 모스 익스트림 스피드스터, 메르세데스-벤츠 SLR 멕라렌 로드스터, 드 마크로스 에피크 GT1 등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희귀 모델 150여대를 전시한다.
이밖에 머천다이징 상품과 케이팝 아티스트의 축하 공연, F&B와 체험 공간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관람객은 메르세데스 F1 팀 피트 개러지, 레이싱 시뮬레이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피치스의 여인택 대표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보며 자동차 애호가들이 열광하는 한국의 자동차 축제를 꿈꿔왔다. 다양한 시대와 스타일의 자동차가 한자리에 모여 달리는 ‘피치스 런 유니버스’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피치스 런 유니버스 예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포 미(FOR ME)를 통해 9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오픈 알림’을 신청할 수 있다. 예매 정보와 현장 구성, 입장 안내 등의 상세 정보는 추후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한다.
RACEWEEK l 사진 피치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