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SLM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3라운드 결승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폴시터 이창욱이 올해 2승 트로피를 차지했고, 예선 7위 노동기가 2위로 점프하며 금호 SLM 원투승을 합작한 결과다.
3위 포디엄 드라이버는 브랜뉴 레이싱 헨잔 료마. 서한GP 장현진이 먼저 3위 체커기를 통과했지만, 황진우와의 접촉 사고로 유발된 5초 가산 페널티를 적용받고 4위로 밀렸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