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4일 일요일
HomeOTHER NEWSGM 한국사업장 4월 판매 41,644대로 집계

GM 한국사업장 4월 판매 41,644대로 집계

GM 한국사업장이 4월 한 달 동안 총 41,644대(완성차 기준, 내수 1,326대, 수출 40,318대)를 판매했다.

GM 한국사업장 4월 해외 판매는 40,318대를 기록했다. 이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 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대비 6.1% 증가한 27,723대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 모델 포함)는 12,595대가 팔렸다.

국내에서는 1,326대가 판매되었다. 이 가운데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79대 판매되며 실적을 리드했다. 또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대비 100.0% 증가했다. 풀체인지를 통해 3세대로 진화한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인 콜로라도는 고급스러운 내외관과 동급 최강 파워트레인, 안락하고 스포티한 주행 퍼포먼스로 지난해 7월 국내 공식 출시한 이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GM은 5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GM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와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고객을 대상으로 최장 60개월 할부와 50만원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