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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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5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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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5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이 연장 시행되며, 펀 & 스마트 커뮤터(Fun & Smart Commuter) 프로모션은 일부 혜택이 강화됐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혼다 모터사이클 펀 모델과 스마트 커뮤터 모델 11개 기종에 대해 취등록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담고 있다. 펀 모델은 2023/24년식 XL750과 2024년식 CB/CBR650R MT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소비자가 250만원, 100만원을 할인한다.

2024년식 NX500과 2024년식 CBR500R 고객에게는 각각 의류 및 용품 100만원,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식 CB/CBR650R E-클러치 모델을 구매하면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MSX그롬, C125, CT125, 몽키125 고객에게 의류 및 용품 50만원 혜택을 준비했다.

블랙핑크 로제, 푸마 초청으로 마이애미 그랑프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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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2025 F1 6라운드가 열린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에 등장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 앰배서더로 마이애미 서킷을 방문한 로제는 5월 3일에 열린 스프린트에서 피니시 체커기를 발령했다. 월드 스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로제는 페라리와 메르세데스 F1 게스트로도 초청되었다. 사진은 페라리 개러지에서 마주한 루이스 해밀턴과 로제.

RACEWEEK l 사진 페라리

맥라렌 노리스 & 피아스트리, 마이애미 스프린트 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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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스프린트 포디엄 드라이버. 왼쪽부터 2위 피아스트리, 1위 노리스, 3위 해밀턴. 사진 : 맥라렌 F1

맥라렌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마이애미 스프린트에서 원투승을 합작했다. 결승에 앞서 쏟아진 폭우로 중단된 뒤 속개된 레이스에서 예선 3위 노리스가 행운 가득한 승리를 거두었고, 우승이 유력했던 피아스트리는 2위 체커기를 통과했다.

페라리 루이스 해밀턴 3위 포디엄

5월 3일,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 19랩으로 예정된 스프린트는 혼돈 속에서 막을 올렸다. 카를로스 사인츠(풀 웨트)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를 장착하고 코스인했지만, 정상적인 레이스 운영이 어려운 트랙 컨디션을 고려해 빠르게 적기 중단되었다.

마이애미 스프린트는 현지 시각 12시 28분에 재개되었다. 각 팀 드라이버들이 선택한 타이어는 모두 인터미디어트. 1랩이 줄어든 18랩 본선은 세이프티카가 2랩을 리드한 이후 스탠딩 스타트로 시작되었다.

마이애미 스프린트는 세이프티카카 2랩을 리드한 뒤 스탠딩 스타트로 시작되었다. 사진 : 페렐리타이어

마이애미 스트린트 오프닝랩은 맥라렌 듀오와 페르스타펜의 강공으로 출발했다. 최연소 폴시터 키미 안토넬리가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 턴1을 지나면서 피아스트리, 노리스, 페르스타펜에 밀려 4위로 추락한 것이다.

이들이 형성한 선두그룹 4위권은 11랩까지 이어졌다. 5, 6위는 조지 러셀과 루이스 해밀턴. 알렉산더 알본과 페르난도 알론소는 리암 로슨, 아이작 하자르 앞에서 달렸다.

그러나 종반을 향해 달린 이들의 순위는 트랙이 말라가면서 불러온 피트스톱 전략에 따라 크게 요동쳤다. 상위권에서는 페라리 해밀턴이 먼저 피트에 들어갔다. 11랩 주행 후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한 해밀턴의 뒤를 따라 페르스타펜, 안토넬리의 피트스톱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예상 밖 접촉사고가 일어났다. 미디엄 타이어를 장착한 페르스타펜이 피트박스로 진입하는 안토넬리의 경주차와 부딪치는 사고가 일어난 것. 이로 인해 안토넬리는 1랩을 더 주행한 뒤 피트스톱을 마쳤고, 페르스타펜에게는 결승 기록 10초 가산 페널티가 부과되었다.

레이스 리더 피아스트리는 13랩 이후 미디엄 타이어를 신고 트랙으로 복귀했다. 이때까지 피아스트리의 우승이 유력해 보였지만, 알론소와 로슨의 접촉사고로 세이프티카가 투입되면서 선두 진영에 변화가 일어났다. 피아스트리보다 1랩 늦게 피트스톱을 진행한 노리스가 피아스트리 앞 1위로 올라선 것이다.

이후 세이프티카가 리드한 18랩 결승은 15랩째 완성된 순위를 유지했다. 절묘한 시간에 피트스톱 작전을 펼친 노리스가 행운의 우승컵을 차지했고, 다잡은 승기를 놓친 피아스트리는 2위를 기록했다. 피트스톱 이후 소프트 타이어로 페르스타펜을 추월한 해밀턴이 3위. 그 뒤를 이어 알본, 러셀, 랜스 스트롤이 18랩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올해 중국, 마이애미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두 차례 포디엄에 올라갔다. 사진 : 페라리

그러나 결승이 끝난 뒤 규정 위반 또는 사고를 유발한 알본, 로슨, 올리버 베어맨에게 5초 가산 페널티가 부과되면서 최종 순위는 일부 바뀌었다. 피트레인에서 출발한 츠노다 유키가 6위로 점프한 데 이어 안토넬리와 피에르 개슬리가 스프린트 포인트 피니시 8위권에 들어갔다. 10초 페널티를 받은 페르스타펜은 17위. 본선에 앞서 사고에 휘말린 샤를 르를레르는 스프린트 그리드에 올라가지 못했다.

스프린트를 마친 뒤 열린 마이애미 그랑프리 예선에서는 페르스타펜, 노리스, 안토넬리가 톱3를 기록했다. 이어 피아스트리, 러셀, 사인츠, 알본, 르클레르, 오콘, 츠노다가 10위권 예선을 치렀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맥라렌 F1, 피렐리타이어, 페라리

키미 안토넬리 마이애미 GP 스프린트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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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 안토넬리가 마이애미 스프린트 예선에서 1위에 올랐다. 사진 : 메르세데스 F1

마이애미 그랑프리 스프린트 예선에서 주목할 기록이 나왔다. 메르세데스 F1 루키 키미 안토넬리(18세)가 1분 26.482초 랩타임을 작성하고 스프린트 폴포지션을 차지한 것이다.

안토넬리의 폴포지션은 이번이 처음. 일본 그랑프리에서 F1 통산 최연소 패스티스트랩을 기록한 안토넬리는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1랩 5.412km)에서 열린 스프린트 예선에서 역대 최연소 폴시터에 이름을 올렸다.

맥라렌 피아스트리와 노리스 스프린트 예선 2, 3

중국 그랑프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스프린트 SQ1 1~3위는 조지 러셀, 안토넬리, 알렉산더 알본. 메르세데스 듀오가 1, 2위에 랭크된 가운데 윌리엄즈 알본이 드라이버즈 랭킹 톱3 오스카 피아스트리, 랜도 노리스, 맥스 페르스타펜보다 빠른 랩타임으로 2차 예선에 진출했다.

SQ2에서는 지난해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F1 첫 승을 거둔 노리스가 1위. 페르스타펜, 피아스트리의 뒤를 이어 메르세데스 안토넬리가 빠른 흐름을 이어갔다.

이와 달리 니코 휠켄베르크, 에스테반 오콘, 피에르 개슬리, 리암 로슨, 카를로스 사인츠는 SQ2에서 떨어졌다. 5라운드까지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한 페르난도 알론소는 SQ2 9위. 알본과 함께 레이싱 불스 신예 아이작 하자르는 SQ3에 올라갈 수 있는 10위권에 진입했다.

사우디아라비아 GP에서 올해 처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샤를 르클레르는 마이애미 스프린트 에선에서 6위를 기록했다. 사진 : 피렐리타이어

마이애미 스프린트 최종 예선에서는 메르세데스 안토넬리의 주행이 돋보였다. 올 시즌 초반 돌풍의 주역 피아스트리를 0.045초 차이로 제친 안토넬리가 1위를 기록한 결과다. 안토넬리와 3위 노리스의 랩타임 차이는 0.100초. 레드불 페르스타펜은 러셀보다 0.054초 빠른 기록으로 4위에 랭크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에서 올해 처음 포디엄에 올라간 샤를 르클레르가 6위. 중국 스프린트 승자 루이스 해밀턴은 7위권에 들어갔고, 알본, 하자르, 알론소가 SQ3에서 8~10위를 기록했다.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 19랩을 달리는 마이애미 그랑프리 스프린트는 5월 3일 낮 12시(현지 시각)에 시작될 예정이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메르세데스 F1, 피렐리타이어

GM 한국사업장 4월 판매 41,644대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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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이 4월 한 달 동안 총 41,644대(완성차 기준, 내수 1,326대, 수출 40,318대)를 판매했다.

GM 한국사업장 4월 해외 판매는 40,318대를 기록했다. 이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 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대비 6.1% 증가한 27,723대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 모델 포함)는 12,595대가 팔렸다.

국내에서는 1,326대가 판매되었다. 이 가운데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79대 판매되며 실적을 리드했다. 또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대비 100.0% 증가했다. 풀체인지를 통해 3세대로 진화한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인 콜로라도는 고급스러운 내외관과 동급 최강 파워트레인, 안락하고 스포티한 주행 퍼포먼스로 지난해 7월 국내 공식 출시한 이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GM은 5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GM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와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고객을 대상으로 최장 60개월 할부와 50만원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디다스 X 메르세데스 F1, 마이애미 서머 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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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마이애미 그랑프리를 앞두고 ‘마이애미 서머 팩’을 출시한다.

5월 3~4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F1 그랑프리를 앞두고 특별히 공개된 이번 컬렉션은 마이애미 서킷 패독에 여름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마이애미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에 걸맞은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서킷을 마이애미를 상징하는 맹그로브 나뭇잎을 현대적인 그래픽으로 재해석해 자연과 도시적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드라이버 저지는 오프 화이트와 버건디, 코랄 색상을 조화롭게 배치한 컬러 베이스가 돋보이며, 어깨의 삼선 디자인과 가슴 중앙의 아디다스 로고로 포인트를 더했다.

티셔츠와 쇼츠, 액세서리 등 팬웨어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F1 팀을 응원하는 팬들의 개성과 소속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해 서킷은 물론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아디다스 모터스포츠 총괄 매니저는 “마이애미는 스포츠와 스타일이 공존하는 도시”라며, “이번 컬렉션은 마이애미의 본질을 신선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담아낸 대담한 컬러웨이와 프린트로 F1 패독에 열기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이애미 서머 컬렉션은 2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명동)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RACEWEEK l 사진 아디다스코리아

지프, 가족과의 ‘특별한 쉼’ 제안하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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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쉼을 제안하는 ‘자유를 달리고, 쉼을 품다’(Explore Bold. Rest Beautifully)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프는 캠페인 기간인 5월 한 달간 전 차종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럭셔리 글램핑 리조트 제주 스타빌 1박 숙박권(10명)을 증정한다. 스타빌은 제주 한라산 600m 고지 청정자연과 함께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이색 텐트 등 특별한 쉼을 누릴 수 있는 체험형 글램핑 리조트로 각광받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쉼의 순간’을 주제로 한 SNS 사진 공모전도 진행된다. 5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jeepkorea)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주유상품권,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지프는 자유와 모험의 가치를 지켜온 브랜드로서, 고객의 다채로운 여정을 고민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쉼과 재충전을 누리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프는 5월 한 달간 뉴 글래디에이터 출고 전원에게 헬리녹스 택티컬 필드오피스 큐브를 선물하는 출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감각적인 아웃도어 아이템을 통해 고객들이 추구하는 자유롭고 도전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5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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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과 시승 고객 대상 경품 증정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이브리드 차종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장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어코드 터보와 CR-V 하이브리드 4WD 구매 고객에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장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의 경우 엘리트 트림 구매 시에 보증연장 2년, 블랙 에디션 트림 구매 시에는 보증연장 1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5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권, 2등 닌텐도 스위치, 3등 아웃백 기프트카드 5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품을 선물한다.

넥센타이어 1분기 매출액 7,712억원, 사상 최대 분기 매출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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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올해 1분기 매출액 7,712억원, 영업이익 40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3.7% 증가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권사 추정치를 초과했다.

1분기 넥센타이어의 호실적은 증설을 통한 판매량 확대와 고인치(18인치 이상)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가 주효했다. 특히, 유럽 2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추가 물량이 실적화되었고, 완성차 업계의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도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을 확대해 성장을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글로벌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유럽에서는 작년 하반기부터 교체용(RE) 타이어 시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었으며, 겨울용 및 올웨더 타이어 등 계절성 제품 수요도 증가했다. 유럽 지역 매출액은 3,16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41%에 해당한다.

유럽 지역 고성장의 배경에는 생산능력 확대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차량 타깃 제품 공급 확대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꼽을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2016년 포르쉐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에 OE 타이어를 공급해 왔으며, 이와 같은 공급 확대는 이후 교체용 수요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비용 측면에서는 지난해 지정학적 이슈에 따른 희망봉 우회 여파와 미국의 대중 관세 인상에 따른 물동량 증가에 따라 급등한 해상운임이 전년 동기 수준으로 회복하며, 매출액 대비 운임 비중이 완화되었다.

넥센타이어는 변동성이 큰 경제 상황에서 지역별 시장 상황 및 수요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으로 시장 경쟁력 제고와 입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럽에서는 증설 물량을 바탕으로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미국의 경우 글로벌 물량 재배분과 판가 조정, 유통 다운스트림 등을 통해 관세 정책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과 호주 등 전략시장에서 거래선 다변화와 현지 물류창고를 활용한 판매 증대를 모색하고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모두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제품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동일한 제품으로도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모두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차량 구분 없이 주행 성능, 제동력, 소음 등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넥센타이어는 AI와 VR 등 최신 기술을 제품 개발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자체 테스트에서도 넥센타이어의 제품은 제동력, 소음, 승차감 등 핵심 성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모두에 적합한 성능을 갖췄음을 입증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환율 변동성과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수년 전부터 추진해 온 증설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 활동 덕분에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며 “고객 중심의 제품 전략과 지역별 맞춤형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출고 고객 대상 추가 1년/2만km 보증 연장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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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5월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16일 출시와 동시에 초도 물량이 완판된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한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캐딜락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5월 한 달간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년/2만km 보증 연장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기존 에스컬레이드 보유 고객이 해당 모델을 구매할 경우 3% 재구매 특별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최상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포츠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은 5월 한정으로 최대 1,500만원 할인, 무이자 할부(48개월, 선수금 0%), 무이자 리스(36개월, 보증금 20%) 또는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5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GM 차량(캐딜락/쉐보레/GMC)을 보유한 고객이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한 캐딜락 차량을 구매할 경우 기본 혜택과 함께 2% 재구매 할인도 추가로 제공된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 출시를 기념하는 견적 상담 이벤트도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을 신청하고 지정한 전시장에 방문해 상담을 완료한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리모와 클래식 캐빈, LG 스탠바이미 Go, 예술의 전당 골드 멤버십 등 다양한 프리미엄 경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