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1월 판매대수는 총 43,194대(완성차 기준)로, 전년 동월대비 165.8% 증가했다. GM 한국사업장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대비 164.6% 증가한 40,300대를 기록했다. 이는 22달 연속 전년 동월 판매량을 뛰어넘는 성장세이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파생 모델 포함)는 해외 시장에서 각각 23,703대, 16,597대가 팔렸다.
GM 한국사업장 1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대비 183.4% 증가한 2,894대로 집계되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2,246대)가 실적을 리드했다. 트래버스는 전년 동월 대비 48.8% 증가한 119대가 내수 시장에 판매되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가 2023년 국내 승용차 누적 수출에서 각각 1, 2위를 기록하는 등 쉐보레의 글로벌 전략 차종들이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월에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 시에라 등 GM의 주요 차종들에 대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