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레이싱팀 황진우와 최해민이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두 선수는 CJ 레이싱팀에 발탁된 올해 슈퍼6000과 GT 클래스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황진우와 최해민의 활약에 힘입은 CJ 레이싱팀은 슈퍼6000 3연승, GT 첫 챔피언 기록도 세웠다.
CJ 레이싱팀 김의수 감독은 “올해 입단한 두 선수가 최고의 선택이었음을 입증해주었다. 지난 6월 중국 상하이에서 퍼펙트 게임을 보여준 이후 시리즈 최종전에서 2개 클래스를 석권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 CJ, 금호타이어를 비롯해 팀 서포터즈 여러분께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TRACKSIDE NEWS, 사진/CJ 레이싱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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