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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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로지스틱스 레이싱 팬미팅으로 2023 시즌 마무리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명문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2023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11월 3일(금) 공식 팬클럽 ‘스피드 원’(SPEED ONE) 멤버 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팀 창단 이후 두 번째 팬미팅 ‘미트 더 팬 인 용인’(MEET THE FAN in Yongin) 행사를 마련했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 앞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인근 카페에서 열린 팬미팅에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이정웅 감독, 오한솔·박준서 선수를 비롯한 팀원 전원이 참석해 한 시즌 동안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팬미팅은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드라이버들에 대한 팬들의 질의응답, 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최다 게시글상’, ‘최고의 스텝상’, ‘열정상’ 등을 시상하는 ‘스피드 원 어워즈’가 열렸다. 트로피와 선물을 증정하며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팬클럽 멤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포토타임을 갖고 두 번째 팬미팅을 마쳤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한솔은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 이 자리를 빌려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덕분에 이번 시즌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준서는 “슈퍼6000 클래스 데뷔 시즌에 과분한 사랑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응원해 주시는 만큼 스토브리그에 더욱 철저하게 준비해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에 참가한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팀 챔피언십 5위, 박준서와 오한솔은 각각 드라이버즈 랭킹 10, 1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팬클럽 창단, 팀 마스코트 제작 등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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