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 코리아가 방송인 덱스(김진영)를 두카티 코리아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덱스는 2020년 웹 예능 가짜사나이2를 시작으로 2022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 2023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수려한 외모와 UDT 출신이라는 남성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두카티 코리아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브랜드 첫 앰배서더로 덱스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덱스는 두카티 모터사이클 중 상위 기종인 파니갈레 V4 S를 타게 된다. 배기량 1,103cc, 건조중량 174.5kg에 최고출력 215.5hp를 발휘하는 슈퍼바이크다. 두카티 코리아는 2024년 서울점 1호차로 입고된 파니갈레 V4 S를 제공한다.
두카티 코리아 김은석 대표는 “덱스를 두카티 코리아 앰배서더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파니갈레 V4 S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이 덱스의 이미지와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두카티 코리아 1호 앰배서더로 선정된 덱스는 “평소 모터사이클 라이딩을 좋아한다. 특히 파니갈레 V4 S는 드림 바이크로 꼽는 기종이어서 더욱 기대가 크다. 앞으로 두카티 코리아와 함께 만들어 갈 활동이 기대된다”면서 “후원사와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ACEWEEK l 사진 두카티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