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7월 14일, 소형 SUV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디지털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
2020년 글로벌시장에 데뷔한 트레일블레이저는 현재까지 62만여대가 판매되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트림을 선보인 트레일블레이저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뛰어난 주행성능과 효율성, 첨단 안전 & 편의사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0년 출시 당시 마샬이 보이스오버를 맡은 ‘트레일’과 ‘블레이저’ 두 단어의 라임이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BGM과 허니제이의 리듬감 있는 댄스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유튜브 누적 조회수 1,217만회를 기록했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캠페인에서 허니제이와 마샬은 음악 프로듀서와 댄서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2020년 당시의 트레일블레이저 광고가 흘러나오는 TV를 옆에 두고 3년 반만에 재회한 두 아티스트는 보다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온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알리기 위한 새로운 BGM과 안무 힌트를 보여준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돌아온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더욱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진화한 상품성을 갖춘 정통 아메리칸 SUV로 소비자들에게 완성형 콤팩트 SUV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는 19일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GM 첫 통합 브랜드 스토어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